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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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Empire 길드[편집]

EE는 용개의 길드이름인 Evil Empire의 줄임말로, 울티마 온라인 시절부터 만들어진 온라인게임 길드의 이름이다.

울티마 온라인 시절, 시체를 부관참시하는 용개

울티마 온라인의 The Evil Empire[편집]

누구나 매너를 지키며 사냥하고 다니던 MMORPG 온라인 게임 초기에 굉장히 파격적인 길드로 진짜 악당을 보여주며 온갖 나쁜짓을 일삼았던 길드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유명한 용개가 만들었으며 이 시절 그의 아이디는 Superstar였다. 게임 내에서 길드원은 존댓말이 절대 금지되었으며 온갖 비매너짓을 다하면서 악명이 자자했던 전설의 악당 길드. 이 시절의 구호는 지금과는 달리 특수기호가 중간에 포함된 E*E였다.

참고로 리니지2 최고의 개새끼이자 바츠해방전쟁 이라는 한편의 이야기를 탄생시킨 DK혈맹의 군주 아키러스는 당시 EE길드에서 용개의 악행을 봐오면서 컸던 악당 꿈나무였다. 아키러스는 E*E길드 시절을 가장 인상적이고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준 집단이었다고 회고했다. [1]

울온에서의 EE 일화[편집]

한 불쌍한 광부가 울온IRC를 통하여 자신의 광물이 Superstar(용개)에게 빼앗긴다는 하소연을 하였고 곧 그 소식을 IRC를 통해 들은 아리랑서버 사람들 약 10명정도가 용개 하나를 잡으려고 자경단을 조직하여 광물이 빼앗기고 있는 그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10명이서 1명을 상대하는건 그야말로 다구리 수준이었고 헬프를 쳤던 광부 본인또한 이 싸움은 일방적인 승리라고 생각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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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EE길드가 소환되어 인원수가 부족함에도 신들린 컨트롤 빨을 보여주며 일방적인 학살로 뒤바꾸어버렸다. 추후에 몰려온 3~4배 수준의 추가 인원에도 EE는 전혀 밀리지 않고 대등한 싸움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사례를 경험한 광부 유저는 광부 시발 좆도없네 나도 쌈질해야지ㅋ 라면서 광부에서 마법사로 새로 키우기 시작했다. 친구와 함께 한푼 두푼 모아서 조그마한 단칸방을 마련하며 평화로운 게임플레이를 하고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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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 열쇠를 딴 용개가 단칸방에 있는 물건과 상자들을 털기 시작했으며, 자기 혼자서 털기가 힘들자 워프를 통해서 EE길드원 들을 데려와서 털어대는 신나는 약탈 파티를 시작했다. 마냥 지켜보면서 발을 동동구르던 해당 유저와 친구는 결국 GM을 불러서 해결해주기를 희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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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게임에서 벌어지는 일에 개입할 수 없었고, 용개는 GM에게 "헛소리말고 저리꺼져라" 라며 쌍욕을 시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Evil Empire[편집]

EE길드의 엠블렘
뮤즈 내한공연에도 나오는 EE

울티마온라인의 막장패치로 인해 2003년 울티마온라인 EE길드는 해체하였고 그 후 WOW게임의 오픈소식을 듣고 다시 모여 클로즈 베타를 신청하여 그 때의 길드원들이 와우로 건너오게 된다. 용개는 클로즈베타 시절 Dragondog이라는 아이디를 썼으나 오픈베타 서비스때는 유명세 탓에 닉네임을 선점당했고, Drakedog이라는 지금의 유명한 아이디를 만들어 아즈샤라 호드에서 Evil Empire를 재건하였다.

그들이 내걸었던 슬로건은 게임하는 모든 생명체의 말살. 길드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개막장 분위기탓에 같은 편인 아즈샤라 호드에게도 제3의 세력으로 분류될만큼 초창기에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에게 배척받는 그런 길드였다. 하지만 EE길드는 뭐 어쩌라고 씨발이란 반응을 보이며 그냥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놀았다. 심지어 같은 길드원끼리 싸우고 분열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EE는 길드레이드를 가서도 아이템을 뺏어먹는 닌자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울티마온라인과 마찬가지로 초기부터 개막장 호로새끼들로 이어져가던 이미지였으나 용개 vs 약선 캐삭빵 사건과 길드마스터 용개의 엄청난 컨실력이 담긴 동영상이 국내외로 유명해지면서 컨쩌는 씹새끼들의 이미지로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용개가 와우가 존나 재미없어졌다며 캐삭한 사건으로 [2] 와우저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게 되었으며, 특히 와갤에서 절정의 인기를 얻게 되면서 그때 배경음악으로 쓰인 뮤즈의 plug in baby는 와갤의 공식 노래가 되었고 용개의 대표곡으로 선정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EE는 전설이 되었다.

2010년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 시절, 용개생리를 하면서 길드원을 단체로 전부 숙청했고, 차르아이스[3]와 함께하는 2인 길드로 재정리되면서 3년 가까이 실질적으로 길드는 운영되지 않고 있었으나 2013년 2월 22일, 그가 담당하는 VTG 프로게임단의 출범과 함께 EE의 재가입을 받기 시작했고 기존 EE 네임드와 와우의 네임드들이 모여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인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길드가 되어 있다.

외쳐! EE![편집]

무한도전에도 나오는 EE

EE길드원은 뭔가 해냈을때 EE! 라고 자신의 길드구호를 외치는 습성이 있었다. 이것은 엄청나게 유명해져 EE길드는 모르는 사람도 알만할 정도의 인터넷 유행어가 되었다.

용개는 뭔 일만 있으면 EE를 외쳐대니 그 의미가 퇴색된거 같다. 예전엔 뭔가 존나 쩌는 남자의 한마디 같은 구호였는데 라며 한탄한 적이 있다.

  • いい

EE는 억지로 일본어로 끼워맞추면 'いい'발음의 뜻인 '좋다'와도 비슷한 느낌과 의미로 쓰일 수 있다

  • ㅌㅌ

EE는 억지로 한국어로 끼워맞추면 그 짓을 의미하는 ㅌㅌ과도 비슷한 느낌과 의미로 쓰일 수 있다.

  • 22

22처럼 숫자로도 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2의 대명사인 스갤의 대형 떡밥 홍진호와도 자주 겹친다. 하지만 홍진호의 경우 언제나 2위만 한다는 을까는 불명예스런 별명이지만 용개는 까는 의미가 전혀 없는 찬양 뿐인 외침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엠파이어 어스의 약자[편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역사 RTS.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EE 아이콘이 나온다. EEarth라는 약자로도 불리어짐.

Electrical Engineering의 약자[편집]

영어로 전자공학이란 뜻인데 공대에서 이공계나 전공자를 칭하는 약자로 EE를 쓰며 이이라는 발음이다.

음악 그룹 EE[편집]

과거 삐삐밴드의 보컬이었던 이윤정과 미술작가 이현준이 만든 국내 4차원 퍼포먼스 음악 그룹.


  1. 그리고 용개를 말할 땐 자기보다 한살 어리고 살짝 제정신아닌 친구지만 아직까지도 게임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악당의 교본이자, 자기 스스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유일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용개의 반응은 아키러스가 날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걔를 모르겠다 기억안남
  2. 길드 설명이 아닌 용개의 설명이 되어가는거 같지만 실상 용개 = EE이니 떼놓고 설명할 수가 없다.
  3. 용개가 데리고 다니는 서큐버스 소환수의 이름.
  4. 홍진호가 감독하는 제닉스 스톰 팀과 용개가 감독하는 VTG 몬스터 팀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리그의 예선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적이 있다. 스갤-와갤 드림매치 이미 프로팀인 제닉스 스톰이 아마추어팀인 VTG보다 우세하다는 주위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콩 팀은 패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