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쓰레기 사이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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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쓰레기 사이트 TOP 10.jpg

2014년 5월쯤 조작된 스크린샷 한장으로 인해 인터넷상에서 생긴 해프닝, 그러나 이 사건을 시작으로 모 인물과 리그베다 위키간에 있었던 트러블 까지 재조명 되었다.

개요[편집]

스크린샷의 내용은 한국의 신문 매체인 지디넷 코리아에서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서 전세계 쓰레기 사이트 TOP 10으로 1위를 4chan, 2위를 일베저장소 3위를 2ch 4위를 어나니머스 10위를 리그베다 위키로 선정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는 기사이다.

그러나 해당 스크린샷은 실존하는 기사를 찍은것이 아닌 조작된 스크린샷으로, 데일리 메일은 저런 순위를 선정한 적도, 지디넷 코리아에서 저런 기사가 쓰여진 적도 없다. 글 내용은 데일리 메일이 전세계 관광 명소 TOP 10을 발표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조작한 내용이다.

조작 근거[편집]

해당 조작에 문제점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일단 '트롤링 사이트'를 선정하는데 리그베다 위키가 10위로 선정된게 어색하다. '공정성과 신빙성 부족'은 트롤링과도 관계 없을 뿐더러 '전세계 10위'라는 엄청난 상위권으로 치기에는 더더욱 말이 안된다. 더군다나 웹 사이트가 아닌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끼어있는것도 무리수, 또한 애초에 단순히 '트롤링 웹 사이트'를 선정하는 거라면 쇼크 사이트나 딥웹같은 사이크가 선정되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4chan, 일베, 2ch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선정되는 순위면 차라리 '트롤링 웹 커뮤니티 사이트'가 맞을 것이다. 그리고 '트롤링 웹사이트' 란 것을 '최악의 웹사이트'로 번역한 것도 미스, 차라리 'Top 10 Worst community site in the world'로 하는게 그럴싸 할 것이다. 또한 해당 조작 기사에서 강제개행이 눈에 띈다는 것도 특징이다.

아무리 리그베다 위키를 쓰는 위키니트들이 있다고해도, 대부분의 위키니트들은 게시판 내부 분위기에 대해선 별로 관심조차 없고, 심지어는 게시판의 존재 자체도 모른채 자료검색 용도로만 이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게시판 내부 분위기를 잘 아는 위키니트 대부분은 강제개행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국내에서도 모를까말까한 사이트 분위기를 같은 대륙인 아시아도 아니고 유럽 그것도 유명 신문의 기자가 어떻게 알겠으며 설사 알았다고 해도 그런 사소한 내용을 신경쓰겠는가?

또 2014년 4월 25일자라고 올라온 기사이지만, 이슈로 부각된 것은 5월 3일. 일베가 언급되었던지라 일주일동안 기사가 묻혔다는 것도 상식밖의 일.

또 두 줄 강제개행이야 어느 기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문장 중간을 강제개행으로 끊어버리는 기사도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아마도 강제개행에 강박증을 가진 사람이 작성한 글로 보이며, 어느 위키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대부분의 위키는 저런식으로 개행하지 않으면 글 자체가 다 붙어버리기 때문에, 평소 습관대로 위키에 글을 쓰다보니 저런 글이 된 듯 하다고 하지만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결국은 특정위키사이트를 이용하는 위키니트로 밝혀졌다. 자세한건 '조작자에 대해서' 목차 참고바람

대응[편집]

사과[편집]

조작자는 며칠 뒤 자신의 블로그와 리그베다 위키 위키게시판을 통해 리그베다 위키, 지디넷 코리아, 일베저장소 3곳 모두에게 사과를 한다는 사과문(현재는 리그베다 위키게시판 폭파로 확인할 수 없음)을 게시하였고, 트위터를 통해 지디넷 코리아의 황치규 기자에게 사과 트윗을 남겼다. 그 외에도 메일을 통해 리그베다 위키와 지디넷 코리아에게 사과 메일을 보낸것으로 알려져있다.

겉으로만 사과하는 척 했지 자신의 부계정 뒤에 숨었으며, 정작 일베에는 사과문을 올리지 않은 점에서 사과문의 진정성에 의혹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다. 일베저장소엔 사과글이 기재되진 않았으나 일베저장소 운영자에게 메일을 통해 사과를 한 것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해당 조작자가 리그베다 위키/사건사고#포탈 관려 문서 분쟁 사건의 핵심 인물이란게 밝혀진 바, 해당 조작의 실질적인 타겟은 일베저장소가 아닌 리그베다 위키였을 가능성이 높다.

故 리그베다 위키[편집]

리그베다 위키 측에서 법적 대응의 의사를 밝혔다. 후술하겠지만 해당인이 과거 리그베다 위키와 트러블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그베다 위키 회원들에게 더더욱 반감을 샀다.

지디넷 코리아[편집]

해당 위키게시판의 사과문의 덧글중 지디넷 코리아측의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해당인에게 연락을 취하라는 댓글을 단 것으로 보아 지디넷 코리아 측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적 대응을 고려중인 것인지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베[편집]

일베저장소의 운영 마스터가 한 일베 글에서 이 사건에 대해 대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이는 듯한 덧글을 달았다. 본 게시물의 덧글란 4페이지에서 운영 마스터가 남긴 덧글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들을 제외한 곳에서의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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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언론사를 사칭하여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트려 인터넷을 선동한다는게 객관적으로 좋은 행위라 단정하긴 어렵지만, 일베저장소는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폐지론이 거론될 정도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발생한 사이트이며, 사실상 일베 유저들을 제외하면 한국의 공공의 적이란 타이틀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상 실추될 이미지 자체가 없기에 진실로 까이든 조작으로 까이든 그게 그거라는 반응. 오히려 일베를 까려고 조작을 하는 사람들 중에선 일베가 하지도 않은 짓을 지어내서 조작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 케이스는 일베가 하지도 않은 일을 조작한게 아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하지도 않은 일을 조작한거라 다른 일베 관련 조작 사례를 보면 양반인 수준인데다 데일리 메일은 애초에 영국 내에서도 찌라시 취급을 받으며 신빙성에 대해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사이트이다.[1]

이 사건이 조작이라는 것이 들켜졌음에도 해당 내용을 퍼간 사람들 중 일베에 대한 반대 여론을 가진 사람들 상당수가 '조작이든 아니든 일베는 애초에 쓰레기 사이트로 선정될만한 사이트인건 맞다'라는 입장으로 해당 조작 사건에 대해서 비교적 응호적인 입장을 내비췄다.# 또한 일베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자료를 이용하여 대대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선동을 하였는데, 일베가 지들이 까고싶은걸 까는데 조작을 사용하니까 지들이 까이는데 조작이 사용되어도 할말 없으며, 오히려 5.18 왜곡 선동량은 일베가 훨씬 압도적이기에 자신들이 까이는데 조작이 사용된걸 가지고 크게 분노하는 것은 똥 묻은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수준의 이중적인 태도라는 의견이 있다.

물론 재밌게도 해당 조작 사건은 오히려 일베보다는 리그베다 위키가 주 타겟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와 관련한 사항은 상대적으로 그다지 많이 알려지진 않은 듯 보인다.

일부에서는 '이왕 조작할꺼면 일베가 1위여야 적절하다'라고 주장하였다만, 사실 일베가 4chan을 이길 클라스는 못된다.

조작자에 대해서[편집]

조작자는 사과문에서 자신의 이메일을 게시하였는데, 이 아이디가 과거 리그베다위키 포탈 관련 분쟁 사건의 핵심 인물의 다중 아이디중 하나와 동일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건 리그베다 위키/사건사고#포탈 관려 문서 분쟁 사건 문서 참조

각주[편집]

  1. 특히나 영국 드라마 셜록에 관해 좌파 드라마라고 비난을 한 것#과 셜록이 안드레아 플런켓 이라는 여자에게 저작권 침해를 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는 둥# 셜록 관련 병크를 많이 터트려 국내의 셜록 팬들 사이에선 '신빙성 없는 찌라시 기사'라는 명성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