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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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이자 지역드립이 살짝 끼여있는 단어.

2010년경에 시작된 어깨를 부딪혔을때 전라도민의 반응을 표현한 전설적인 개드립 때문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명동에서 어깨를 살짝 부딪혔을 때의 반응

상대: 어익후 죄송합니다.


서울 : 아니오, 괜찮습니다.


경상 : 아 이 문디 자슥이... 마 됐다!


충청 : 괜찮아유 시원하고 좋쥬.


전라: 오오미 슨상님 오오미 사람살려 어깨 빠져부것네 아아따 지나가는 사람들아 나좀 봐주소 이 사람이 나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뭐당가요잉 오오미 억울한거 경찰좀 불러주소 뭐여 왜안불러 나가 호남사람이라고 차별하는 거시여 뭐시여 아니면 아니라고 논리적으로 반발을 해보랑깽 오오미 우리 김대중 슨상님이 노벨상 타실적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디 쥐명박이 되고나니 민심이 왜이렇게 흉흉한 것이여 이거시 민주주으으 후퇴가 아니고 뭐시여 아이고 슨상님 왜 돌아가셨소 아이고 어깨야 아이고 민주주으야 나가 이대로는 못죽는당깽 느그들 다 고소할것이여 오오미 나가 지금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다 난당깽 아이고 지나가는 민주시민들아 나좀보소 나으 억울함을 널리 퍼뜨러 주소

지역비하[편집]

그러나 전라도에서는 오오미를 거의 안쓰고 오메, 워메를 쓴다카더라. 사실 오오미를 쓰더라도 전라도 사람치고도 말을 느리게 하는 사람들이 쓰는 표현이다.[1] 굳이 성조를 표현하자면, "오오미" 할때 가운데 두 번째 '오'의 음높이가 살짝 올라가고 '미'를 할 때 다시 내려가지만 첫 번째 '오'보다는 살짝 높다. 전라도에서는 오오미를 이미 지역비하어로 인식하고 있으니 전라도민 앞에서 사용하면 민주화당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

파생어로 호성성님과 같이 쓰이는 "오오미 지리것소"가 있는데, 디시인사이드 정사갤 살인사건 이후로 "오오미 9번 찔리것소"로 바뀌어야한다는 의견이 생기고 있다카더라.

정말 지역비하일까?[편집]

본래 디씨 정사갤과 같은 곳에서 전라도를 비하하는 느낌으로 만든 현실고증 신조어이다. 정확한 유래는 도통 모르겠지만 디씨인건 확실한 것 같다카더라.

본래는 지역드립이라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작 이말년도 모르고 썼다카더라. 본진 오유에서도 한번 논란이 되었지만, 현재는 사실상 지역비하에서 어감이 찰지고 부왘과 같이 의미가 퇴색된 면도 있어 그냥 간간히 쓰이고 있다. 또한 오오미 쓴다고 시비를 걸면 "진지병 빨면서 덤비냐?"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모로 과연 진짜 지역비하단어인가에 대한 의문점이 존재한다. [2]

물론 전라도 떡밥이 터져 뉴스속보로 제보되는 마당에 댓글로 오오미 드립치면 다시한번 상황이 역전될 수도 있으니 칼로 9방 찔리기 전에 간 좀 봐가며쓰는게 좋다.


  1. 충청도와 가까운 전라북도 사투리가 아닐까 싶다.
  2. 그래서 지역비하 틀은 일부러 안 달았다. 물론 피해의식 느낀다면 할 수 없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