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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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가드. 최초의 온라인 노예


와갤의 노예 냥꾼[편집]

에센스가드의 모습

에센스가드는 오리지널시절 아즈샤라 얼라이언스에서 나이트엘프 사냥꾼을 키운 와갤러이며 와갤의 노예이다. 그는 와갤에서 온라인의 전라도 섬노예라 불릴 만큼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할당량을 채우기 위한 노예생활을 했으며 결국 오리지널때 레이드를 못뛰어본 것으로 전해진다.

노예 생활이 어찌나 심했는지 실리더스 사막에서 맨날 볼 수 있던 그 모습에 일반 유저들에게는 작업장 의혹도 받았으며, 사실 펫이 더 강할것 같은 비루한 차림 때문에 펫이 본캐릭이고 에센스가드가 펫이라는 소리까지 돌았다.


노예 생활[편집]

오리지널 후발주자였던 당시 뉴비 에센스가드는 하필이면 사냥꾼이라는 와우에서 레이드에 마가 낀 직업을 골라 만렙을 찍어버린다. 냥닥솔[1]이라 불릴만큼 레이드에서 매우 천대받던 사냥꾼의 가혹한 운명이 그를 결국 괴롭히게 된다.

이 가혹한 노예사건의 중심에는 와갤러들이 주축인 당시 아즈샤라 얼라이언스의 최상위 레이드 그룹인 뿌우 공격대가 있다. 전 서버에서 레이드 공략 순위권을 다투고 있던 뿌우공대는 당시 안퀴라즈 사원 공략에 열을 올리는데 문제는 이 안퀴라즈 레이드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온몸에 자연저항템이 필수였다.

단순히 와갤 커넥션만으로 당시 겨우 갓만렙이던 에센스가드를 레이드에 끼워주겠다는 달콤한 말로 이용해먹기로 한 뿌우공대는 에센스가드에게 레이드가 하고 싶으면 실리더스에서 황혼의 문서를 매일 1000개를 모아오라는 지령을 내린다.[2] 에센스가드는 곧이곧대로 이 말을 믿고 실리더스로 가서 황혼의 문서 노가다를 뛰기로 결심한다.

에센스가드는 갓만렙이었기 때문에 피나무 활이라는 찌질한 파템 무기를 차고 실리더스에 도착해 황혼의 문서 1000장을 위한 기약없는 노가다를 시작하게 되지만, 이 황혼의 문서라는 아이템은 한없이 안나오는 일정확률 드랍템이기 때문에 그의 앵벌기간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그의 노예생활과 같은 필드노가다로 인해 뿌우공대의 안퀴라즈 사원 공략은 순풍을 만난 배처럼 빠르게 진행되었지만 정작 에센스가드 본인은 레이드에 끼지도 못하고 단지 그들의 레이드에 필요한 재료템을 마련해주며 공략에 필요한 황혼의 문서와 대지의 원소를 상납하는 노예생활을 몇개월에 가깝게 하게 된다.

작업장도 아닌데 하루종일 사막에서 노예처럼 몹만잡는 그의 모습을 의아하게 여긴 다른 와갤러가 그를 추적하여 결국 노예처럼 핍박받는 생활과 레이드는 한번도 뛰지 못한 던전면역자인게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으며, 순식간에 플포와 와갤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긴급출동 SOS 현대판 노예[편집]

참고자료인 이 글은 전라도 섬노예 사건의 긴급출동 SOS 방송을 와갤에서 패러디한 것이다.


1부 - 누가 에센스가드에게 앵벌이를 시켰나?[편집]

실리더스 황혼의 망치단에서 한 인던 면역 장애를 가진 사냥꾼이
문서 앵벌이를 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한 얼라이언스의 SOS!!

▼ - 수 많은 사람들의 제보

자료사진1.jpg

SOS팀이 실리더스를 찾아가보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어렵지 않게 사냥꾼을 찾을 수 있었다.

이름 에센스가드(실명, 33세)

인던 면역 장애 1급인 에센스가드는 활을 쏘는 것 조차 힘겨워 보였는데... 사람들이 분주하게
각종 소환과 레이드 준비를 하는 실리더스 요새 한 가운데에서 엎드려 문서를 세고 있는 에센스가드

▼ - 에센스가드가 SOS팀에게 조심스럽게 보여준 문서들

자료사진2.jpg

그의 말을 들어보면 하루당 1000장의 문서를 채워야된다고 한다.
아직 100장이 모자르다며 다시 앵벌을 준비하는 에센스가드

▼ - 피나무 활을 들고 문서 앵벌을 하는 에센스가드의 모습, 왼쪽으로 그의 보금자리인 천막이 보인다.
피나무활과황혼의망치단.jpg

그러나 스스로 획득한 문서값을 받기는 커녕 피탐을 할 맛나빵 하나 사기 조차 힘겨워 보이는 상황!

그런 냥꾼이가 어떻게 문서를 하루에 1000장씩 모을수 있었던 걸까?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앵벌이를 하는 에센스가드를 감시라도 하듯 수상쩍게 지켜보는 한 사람!
지나가던 법사가 에센스가드에게 물빵이라도 주려고 하면, 바로 나타나 난동을 부리는 그 남자!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남자에 대해 묻자, 에센스가드는 거래를 하는 성실한 공대 레게일뿐이라 했다.
그러나 남자에겐 수상쩍은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심지어 앵벌이를 하는 에센스가드 옆에서 다른 도닥붕들이 앵벌을 하려하면
행패까지 일삼는 남자의 모습은, 도무지 성실한 공대 레게라고 보기 힘들었는데...

▼ - 주위에서 앵벌이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고 참지 못해서 SOS솔루션팀이 레게에게 보낸 귓속말
자료사진3.jpg

그 레게를 감싸는 것은 물론, 온종일 비에 젖어 앵벌이를 하면서도 ‘콧바람’을 쐬러
나왔을 뿐이라는 에센스가드!! 에센스가드가 문서 앵벌이를 할 수밖에 없는
뭔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게 아닐까?

제대로 된 인던 교육을 받지도 못하고, 냥꾼이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파티로부터
외면당하며 살아온 에센스가드에게 새로운 파티를 알선하기 위해 SOS팀에서는 솔루션 회의를 통해
여러 방법을 모색해본다. 또한 에센스가드의 인던 면역 장애 1급을 이용하는 남자의 정체를 밝히고
그 대책을 세워본다.



2부 - 에센스가드의 짓밟힌 와우생활[편집]

얼마전 SOS팀 앞으로 놀라운 내용의 제보 한통이 도착했었다.
실리더스에 갇힌 채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사냥꾼을 도와달라는 것인데...

제작진이 처음 에센스가드(33세)씨 발견했을 당시 그는 넓은 실리더스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문서앵벌을 하고 있었다.(1부 참조)
SOS 팀이 계속귓말을 건네자, 끊임없이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말 한마디조차
꺼내길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는데...

에센스가드는 성실한 공대 레게가 지켜보고 있다며 서둘러 자리를 피해 버렸다.
대체 에센스가드는 실리더스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지켜봤는데...

▼ - 쭉 에센스가드의 생활을 지켜봤던 SOS솔루션팀이 내뱉은 말
자료사진4.jpg

하루 14시간의 고된 앵벌이 이어지고 있었고, 묵고 있는 곳은 방치된 황혼의 망치단 요새의 구석에서
겨우 비바람만 피하는 처참한 환경이었다. 심지어 끼니조차 펫이 먹다 남긴 고기쪼가리가 전부였는데...
그나마도 배불리 먹지 못하고 맑은 샘물로 배를 채우고 있는 상태였다. 실리에서의 1년동안 피나무활에
수많은 스크래치가 나도록 쉬지 않고 사냥했지만 단 한번도 경매장 수익을 손에 쥐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 - 펫이 먹다 남긴 고기쪼가리밖에 먹지 못해서 피폐해진 에센스가드, 흡사 언데드화되어 있었다.
에센스가드언데드화.jpg

그뿐만이 아니였다. 그가 실리더스에 들어간 지 벌써 1년째... 동물이의 욕설은 일상이었고
영문도 모른 채 끊임없는 구타가 이어졌다고 했다.

▼ -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다고 구타를 당하는 에센스가드

실제 게임에서의 장면

할당량폭행.jpg

게다가, 에센스가드를 이렇게 함부로 부리고 있다는 주인은 놀랍게도 X공대 소속 부유한 레게 동물이였다.

한참의 망설임 끝에 에센스가 놀라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사실은 아즈얼라dc채널에 정규공대를
구하러갔다가 공대 가입을 빌미로 모르는 사람에게 이끌린 채 실리더스까지 들어갔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노예 같은 생활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왜 에센스가드는 아즈얼라dc에서 나오지 못했던 것일까.
에센스가드는 몇 번을 채널에서 도망치려 했지만, 도망갈 수 없었던 이유가 따로 있다고 했는데....

긴급출동SOS24는 플레이포럼 사냥꾼 게시판 소속 게시판R바와 얼라언스냥꾼, 사냥꾼양손입찰연구소
관계자로 이루어진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실리더스 황혼의 망치단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얼라언스사냥꾼과 에센스가드의 귓속말 상담이 장시간 진행되었는데

▼ - 귀족 사제마마도 이기는 놀라운 정신의 소유자의 적절한 상담
상담내용발췌.jpg

과연 그는 악몽 같은 실리더스에서의 노예 생활을 벗어날 수 있을까?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실리더스 앵벌지역으로 SOS가 출동한다!!



3부 - 실리더스 문서 노예 에센스가드 그 후...[편집]

지난 10월 28일, 수개월간 노예처럼 살며 학대를 당해 온 에센스가드의 사연이 개제된 후 와갤러들의
반향은 뜨거웠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5 건이 넘는 리플이 올라왔으며 에센스가드를 위한 짤방도
제작됐다. 에센스가드가 살았던 실리더스의 얼라들이 문서 앵벌하는 도중에 뒷치기했다는 증거물까지
발견됐고 와갤에서는 진상 조사단이 결성되었고 체포의 성과를 이루었다.

▼ - 검거 후 등짝이 탐스러워 나도 모르게 그랬다며 선처를 호소했음
에센스가드비누룻.jpg

SOS 사무실은 와갤러들의 빗발치는 악플로 업무를 보기 힘들 정도였는데...

특히 SOS팀으로는 개제 이후 비슷한 사례에 대한 제보가 빗발쳤다.
자신이 사는 서버에도 에센스가드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
'현대판 노예'는 비단 글에 소개된 에센스가드만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이다.

이에 '긴급출동 SOS 24'에서는 '현대판 노예 그후'편을 긴급 취재했다. 우선 와갤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에센스가드의 근황. 요양원에서 생활하며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에센스가드는 얼마 전
새로운 화살통과 톱니화살도 새로 지원 받았다고 한다.

▼ - 아직은 살만한 세상, 에센스가드를 위한 지원품과 애정이 담긴 편지
힘내세요에센스가드.jpg

▼ - 위로의 편지를 받았다고 좋아하는 에센스가드에게 짜증을 내는 사람도 아직도 볼수 있다.
힘내세요에센스가드2.jpg

특히 1년동안 저렙 화살로 제대로 댐딜을 못 하고 앵벌해온 터라, 처음에는 계속 냥쿠니 상향
말만 되풀이하며 착용 가능 템만 보이면 정신없이 먹는 불안정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 상태에서 벗어나 쓸만한 템이 있어도 배가 부르면 물릴 줄 아는 상태로 호전됐다.
난생 처음 에픽도도 착용했고 경매장에 물건을 올리는 법과 돈을 쓰는 방법도 처음으로 배워가고 있다.

▼ - 경매장에 그 동안 무수히 앵벌했던 물건중의 일부인 대지의 원소를 올린 에센스가드
경매장대지의원소.jpg

에센스가드가 가장 좋아하는 서버는 줄진, 특히 얼라언스사냥꾼의 귓속말을 듣고
힘을 냈다며 에센스가드의 밝은 모습도 소개된다.

또한 제보가 이어진 비슷한 사례들을 취재해 왜 이런 학대가 근절되지 않는지
그 원인을 분석해 보고 글 개제로 우리 사회에 미친 파장을 돌아보며 그 의미를 짚어본다.


에센스프로텍터 이야기[편집]

에센스프로텍터는 에센스가드의 펫 이름이다.

2006년 5월 어느날 날씨-맑음
주인님이 나를 테이밍해주셨다
나도 이제 몹이 아니고 주인님을 섬기는 펫이 된 것이다
주인님은 나에게 에센스프로택터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
 


2006년 6월 어느날 날씨-흐림
주인님이 만렙이 되었다
나도 이제 주인님과 함께 4대인던과 레이드를 갈날이 멀지 않을거 같다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샤즈라를 펫풀링하다가 죽어도 좋을거 같다

 

2006년 6월 어느날 날씨-비
주인님은 만렙이 되어서도 인던을 가지 않는다
주인님이 들어간 길드는 현재 안퀴라즈를 공략하고있는 길드라는데 뭔가 이상한거 같다
오늘도 주인님은 어둠순찰자화살통을 등에 메고 실리더스로 향한다

 

2006년 8월 어느날 날씨-맑음
황혼의 망치단 야영지에서 산지 3개월 나도 지겨운데 주인님은 얼마나 지겨울까
하지만 문서를 한장 두장모으는데에 만족감을 느끼시는것 같다
문서를 창고에 보내려고 오랜만에 세나리온 요새로 갔다
Aura라는 전사가 와서는 갑자기 주인님을 패기 시작했다
주인님은 무릎끓고 잘못했다고 빌면서 가방에서 2주일간 앵벌한 파템과 문서들을 바쳤다
그리고 자보물약 사라고 골드도 얹어주셨다
주인님은 나랑 떨어진적이 없는데 뭐라도 잘못한걸까

 

2006년 9월 어느날 날씨-맑음
오늘도 역시 주인님과 실리더스에서 황혼망치단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미르미돈의 인장이라는 에픽이 나온것이다
주인님은 기분이 좋아서 길드창에 자랑을 하였다
몇시간뒤 본즈라는 인간전사가 와서는 주인님을 막 패기 시작했다
주인님은 미르미돈의 인장을 본즈에게 주고는 잘못했다고 빌었다

 

2006년 9월 어느날 날씨-흐림
주인님과 나는 공격대에서 낙스 최종보스 켈투자드를 공략하고 있다
켈투자드의 체력이 2%가 남았는데 공대원이 하나둘씩 쓰러지기 시작한다
1%남은 상황에서 주인님을 제외한 모든 공대원이 죽었다
주인님은 현란한 컨트롤로 켈투자드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켈투자드는 쓰러지고 공대원들은 주인님을 보면서 환호한다
헉.. 꿈이었구나...

 

2006년 9월 어느날 날씨-맑음
주인님이 기분이 좋아보인다
줄구룹을 갈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에 부풀어 계셨다 귀환석을 꺼내시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파티초대를 기다리시는 듯하더니 갑자기 낙심하시더니 다시 피나무활을 꺼내들었다
"일제 사격 233도 안뜨지만 나도 냥꾼이라고 제길...나도 징표는..." 이라면서 사냥을 시작하셨다
근데 내가 주인님보다 더 쎈데...다음부턴 메추라기구이라도 달라고 해봐야겠다

 

2006년 9월 어느날 날씨-맑음
주인님이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주인님은 기뻐서 승락을 눌렀으나 파티를 초대한 사람은 본즈였다
본즈가 미니맵을 보고 자신이 있는곳으로 오라고 말했다
주인님이 도착하고 본즈는 갑자기 무슨 행동을 취하더니 거대한 곤충이 나왔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거대한 곤충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주인님은 무슨일인지 몰라서 당황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본즈가 '야 에센스, 에센스 개새끼야 뎀딜만 하라고' 말했다
주인님은 나는 급하게 돌진시켰고 뎀딜만했다
곤충이 죽고나서 바로 파티에서 추방당했고 본즈한테 맞았다

 

2006년 9월 어느날 날씨-비
비가 오는 날이다
주인님은 내가 도망갈까봐 나에게 고기를 주었다
나는 일부러 배고픈 주인님을 위해서 고기를 다 먹지않고 남겼다
주인님은 내가 남긴 고기를 먹고서는 다시 일어나 앵벌이를 시작하였다

 

2006년 9월 어느날 날씨-맑음
이짓도 4개월째 한달간의 획득물로 주인님의 가방이 다 찬것 같다
노숙이 지겨워서 오늘은 세나리온 요새의 여관에서 돈을 내고 자보리라 라고 다짐 하신것 같다
그때 갑자기 산양을탄 인간전사 본즈와 나엘전사 오라가 오더니 주인님에게 화살을 얹어주며 무언가를 내놓으라고 하고있었다
주인님은 '이제 나도 좀 쉬고싶다'라고 말했지만 설퍼라스와 아쉬칸디로 두들겨 맞고 한달간의 문서와 파템골드를 죄다 뺐겼다
그리고 본즈라는 전사가 그 자리에 뾰족한 화살을 대신 넣어두고 갔다

 

2006년 10월 어느날 날씨-맑음
본즈라는 사람이 계정을 팔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주인님은 더이상 앵벌이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아이언포지로 가기 위해서 귀환석을 시전한다.
이때 동물이가 나타나서 주인님을 패기 시작한다
귀환석 시전은 취소가 되고 주인님은 두들겨 맞는다
동물이는 가방에 있는 아이템을 다 가져갔다
동물이가 사라지자 주인님은 '본즈는 화살이라도 줬는데..'라며 본즈가 그립다고 혼자 중얼인다

 

2006년 10월 어느날 날씨-흐림
주인님이 확장팩으로 캐릭을 복사하면서 나도 같이 확장팩으로 가게되었다
공개창에 새로운 인던을 가자는 말이 계속 보인다
하지만 인던 경험이 전혀 없는 주인님은 귓속말을 보낼 용기가 없는거 같다
주인님과 나는 자유롭게 사냥을 하였다
파템 석궁을 획득하고 웃는 주인님의 얼굴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2006년 10월 어느날 날씨-비
무슨일인지 주인님의 기분이 좋아보인다
주인님의 화살통과 화살이 바꼈다
최근에는 평소 주인님을 괴롭히던 본즈와 동물이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아라시고원에서 주인님과 대지의원소 앵벌을 했다
매너없게 사냥한다고 Fash라는 놈한테 욕을 먹었다
하지만 주인님이 기분이 좋으니깐 나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다


  1. 냥꾼은 닥치고 솔플
  2. 안퀴라즈 공략을 위한 자연저항을 맞추려면 있어야 하는 필수 템으로, 이 퀘스트 아이템을 이용해 평판을 올려야 자연저항 템의 도안을 구할 수 있었다. 당시 레게 필수템이기 때문에 꽤 높은 가격으로 경매장에서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