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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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왠지 어금니같이 생겼다.

이 문서는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 작성했다
안양시는 경기도 중부(서울 바로 아래에 있다)에 위치한 특정시다.[1]흔히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등지를 한데묶어 '안양권' 이라 지칭하고[2], 정부청사가 있는 과천을 제외한 군포와 의왕의 경우 안양과의 통합론이 간간히 거론된다. 인구는 2014년 6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603,905명이고 면적은 58.52 km²이다. 따라서 인구밀도는 10,319.63명/㎢토나오는 인구밀도

역사[편집]

귀찮아서 생략한다. 정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안양시는 원래 시흥군 안양읍에 속해있었고 1973년 안양시로 분리되었다.

행정구역[편집]

하위 일반구로 만안구와 동안구를 두고있다. 행정동은 31개인데, 만안구 소속 14개 동안구 소속 16개다.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가 동안구에 있는데, 이곳 주민들이 동안구에서 분리시켜 평촌구(가칭)을 만들어달라고 했지만 씹혔다. 아무래도 분당신도시의 분구(분당시 분당구로 분리), 일산신도시의 분구(고양시 일산구로 분리 후 일산서구, 일산동구로 다시 분리)가 부러웠던 모양인데[3], 동안구에서 평촌을 빼 버리면 남는지역이 거의 없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씹히거나 동안구의 명칭을 평촌구로 변경시키는 조치로 끝날 것 같다.

인프라[편집]

도시가스는 '삼천리' 란 회사에서 공급한다.도시가스 점검을 오지게도 온다 방송의 경우, MBC는 본사(흔히들 말하는 대구MBC, 부산MBC 하는 것들을 제외한 수도권지역 송출)에서 관할한다. KBS는 경인방송센터 관할지역에 해당한다.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은 '티브로드' 란 회사가 꽉 잡고있다. 근데 이 회사가 관리를 발로해서[4] 안양시민들의 원성이 높다.안양사는 사람이라면 일찌감치 다른 회사로 바꿔라
전봇대 광고에서도 LTE를 LET(...)라 표기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법원과 검찰청, 세무서가 있는 도시라서 행정적인 인프라는 꽤 좋은편에 속하는데, 만안구와 동안구에 경찰서가 한개씩 있다. 원래 동안구에 있던 경찰서가 '안양경찰서' 로 안양시 전체를 관할했으나 2010년 만안구에 만안경찰서가 생겨서 기존의 안양경찰서는 동안경찰서로 이름을 바꾸고 관할지를 동안구로 한정했다.경찰서가 두개로 늘어났는데 범죄는 안 줄었다 카더라

교통[편집]

안양시는 의외로 교통편의가 좋은 도시에 속한다. 아니, 경기도에서도 손꼽힌다. 그 놈의 시외버스 터미널문제를 빼면 최고로 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되지 않았을까. 근데 사실 시외버스터미널은 도시규모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작은게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이지 정말 살기가 불편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 일반철도와 고속철도

안양역은 안양권에서 유일하게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다. 하지만 정차수가 많은편은 아니다. 선로 문제때문에 정차수가 많지 않다는데, 정확히 어찌된일인지 아는 철덕있으면 추가해주길 바란다. KTX는 안양에 정차하지 않는데, 바로 옆 도시인 광명시에 광명역이 아니라 국제공항이 있어서 별 상관은 없다. 사실 광명의 번화가에서 광명역에 가는 거리와 안양일번가 등지에서 광명역에 가는 거리가 별 차이가 없다.

  • 전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만안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고( 석수역, 관악역, 안양역, 명학역), 수도권 전철 4호선(인덕원역, 평촌역, 범계역)이 동안구를 동-서로 가로지른다. 환승역은 명목상으로는 없지만 군포시에 있는 금정역이 안양권, 정확히 말하자면 동안구 생활권에 속한다.

  •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만안구 석수동을 지난다. 석수IC와 삼막IC 두 곳에서 진출입할 수 있다. 동안구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 수도권 주민들이 알다시피 미칠듯한 교통량으로 헬게이트가 되어버린지 오래인 도로라서 그냥 국도 타는게 나을수도 있다.

  • 국도와 지방도

국도는 1번 국도가 시의 남-북을, 47번 국도가 시의 북동쪽과 남쪽을 연결한다. 두 국도가 교차하는 곳이 호계사거리이다. 지방도도 57번 지방도와 47번 지방도가 인덕원역 앞인 인덕원사거리에서 교차한다. 397번 지방도는 1번 국도와 교차한다. 요약하자면, 도시내부의 도로교통은 좋은 편이다.

  • 시외버스
흔한 대도시의 시외버스 터미널.jpg

안양시 교통의 비극.
안양시는 인구 50만이 넘어가는 대도시중에 거의 유일하게 시외버스 터미널이 없다. 위 사진에 나오는 터미널(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은 터미널로 취급하기도 뭐한수준. 어디 시골 읍내의 터미널만 가도 저 정도는 아니다. 터미널의 편의시설은 화장실조차 없으며, 촌동네 카페에도 있는 무료 와이파이 제공과 매표소에서 겸하는 간이매점이 끝이다. 오죽하면 인터넷 신문에 기사까지 나왔었다. 화성시, 남양주시가 있기는 한데 그곳들은 도농복합시고, 경기도 외곽쪽에 위치해서 그렇게 체감이 되지는 않지만 안양시는 서울시 바로 아래, 경기도의 한가운데 있음에도 이 모양이다.정말 노답이다 사실 시측에서도 터미널을 만들기 위해 여러번 손을 썼지만 그 때마다 부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터미널은 필요하지만 우리집앞에는 안 돼다시 터미널을 건설하려고 시도중이기는 한데, 몇년 안에 이뤄지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매번 지방선거마다 시장후보들이 안양교도소 문제와 더불어 자기를 뽑아주면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해결못하는 문제. 이젠 주민들도 포기해서 시장공약집을 볼때 교도소, 터미널 얘긴 거른다

관광[편집]

안양시 대표 관광시설.jpg[5]

한 줄 요약: 관광은 없고 유흥만 있는 도시.
경기도의 주요 도시들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안양은 정말 특출나게 관광지라고 할 게 없다. 시 차원에서 안양의 멋진 곳 8개를 뽑아서 엥? 그런 게 있었나? '안양8경' 이라며 열심히 밀어주고 있지만 안양에서 태어나서 거의 평생을 살아온 이 문서 최초작성자 사람들도 그게 뭔지 외우지도 못한다. 끽해야 수리산이나 관악산 정도고, 그 마저도 각각 군포시와 서울시가 자기 관광지라고 우기는지라...그냥 안양에는 관광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고, 후술되는것과 같이 "문란하게 놀기 좋은 곳"정도로 생각하는게 좋다. 정말 사전적 의미의, 가족과 함께 할 관광시설이나 명승지는 없는데 유흥업소는 아주 발달해있다. 인덕원역 주변의 번화가는 전국에서 유흥가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는 말까지 나도는 지경이고, 안양일번가는 새벽만 되면 술에 취한 남녀가 어우러져 헬게이트가 열린다. 안양의 OP 성매매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은 평촌역 주위의 오피스텔에 살아보면 알 수 있다. 주변 방에 젊은 여자가 낮밤으로 바뀌어 들어가고, 몇시간 단위로 그 방에 남자가 들어가는 광경을 목격하는게 보기 좋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옆방이면 신음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빡칠수밖에 없다. 실제로 오피단속은 같은 오피스텔 거주 주민의 신고로 대부분 이뤄진다.[6] 그렇기때문에 일번가 등지에서 나뒹구는 오피 찌라시 보고 갈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단속걸리는게 확률문제기는 하지만 돈은 돈대로 날리고 단속걸려서 존스쿨 출퇴근하면서 개쪽당하는게 결말이다.

그나마 가볼만 한 곳 정리[편집]

  • 안양일번가
안양일번가의 랜드마크, CGV 쌍둥이 타워.

안양시의 심장, 혹은 지옥
위치는 안양역 건너편. 대구의 동성로나 서울의 명동과 비교해서 딱히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좁은 편도 아니다. 그냥저냥 돌아다니기 적절한 수준. 안양에서 번화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PC방, 당구장, 오락실, 술집, 노래방, 클럽[7], 안마방 등 온갖 놀곳이 다 있다. 술집이나 노래방 등과는 달리 음식점과 옷가게는 자주 망하고 바뀌고 하는데 이유는 알 수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새벽이 되면 술처먹고 싸움질하는 남자들과 길바닥에 널부러진 여자들이 보인다. 착한 위키러들은 험한 꼴 보이지말고 적당히 즐긴 후 집에 들어가자. 참고로 모텔은 외곽쪽에 있다. 한가운데에서 찾아봐야 없다.[8]

  • 중앙시장
중앙시장 곱창골목 입구. 저 안의 가게들이 죄다 순대곱창집이다.

얼마나 적을 게 없으면 시장을 적어놨다
안양에서 제일 큰 시장. 그만큼 길을 잃을 확률도 좀 있는 편이다. 당연히 시장이니까 농수산물은 싸게 살 수 있다. 중요한 건 음식집. 자신의 입맛이 좀 투박한 것 좋아하는 소위 말하는 아저씨(아재) 입맛이라면 먹을게 널렸다고 보면된다. 나름 다른 도시에도 알려진 곱창골목은 꼭 가 볼것. 양도 많고, 맛도 좋다. 1인분에 7~8천원정도 한다. 만약 가게된다면 안양 현지인과 함께 가는게 좋다. 가게마다 편차가 좀 있고, 이곳저곳에서 호객행위를 하는지라 정신이 좀 없을것이다. 곱창골목 외에도, 돼지국밥이나 순댓국 등을 파는 가게가 몇군데 있는데 여길가도 좋다. 아저씨(아재)들 먹는 음식이 싫다면 떡볶이 파는 곳을 가면된다. 떡볶이와 순대 등을 파는 노점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떡볶이 순대같은것이야 어차피 길거리 음식이니 대부분 맛이 평타 이상은 가지만 돼지껍데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손질도 제대로 안했는지 털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쳐다만봐도 식욕이 떨어진다.

  • 평촌일번가

그냥 안양일번가의 평촌(동안구)버전이라고 보면된다. 안양일번가와 크게 다를 건 없지만 아무래도 평촌이 신도시다 보니 좀 세련된 느낌이 풍기기는 한다. 그리고 물가도 안양일번가보다 조금 비싸다. 옷같은 공산품은 거기서 거기지만 가격이 엿장수 마음인것으로 유명한 PC방과 당구장은 안양일번가보다 조금 비싸서 거슬린다. 백화점으로는 뉴코아 아울렛, NC백화점[9], 롯데백화점[10]이 포진하고있다.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안양 일번가보다는 평촌 일번가로 가는게 좋다.

  • 병목안시민공원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공원. 생긴지 얼마안된 공원이고, 위치 자체도 산 속에 있어서 맑은 공기와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아래에 서술되는 중앙공원이 사람들 사이에서 노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곳이라면, 병목안 시민공원은 혼자 유유자적하며 쉴 수 있는 곳. 가족단위로 소풍 가기도 좋은 곳이다. 다만 교통편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구석탱이에 처박혀있기때문에 좋아질일도 없고...

  • 중앙공원
안양중앙공원 전경.

안양시를 대표하는 공원. 동안구 평촌동에 있다. 커다란 분수가 중앙에 있고, 인공하천이 공원을 빙 둘러 흐르고있어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아이(초딩)들이 많다. 그외에 인라인 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공간, 농구장 등이 있어서 청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공원을 통과하는 도로가 '차 없는 도로' 로 지정되어있어서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자동차 출입이 통제된다. 그때 도로를 달리는 건 어린아이(초딩)들이 타는 전동차와 전동오토바이들이다. 여러모로 신기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는 곳.

  • 안양예술공원

과거 '안양유원지' 라는 이름으로 수영장과 갖가지 오락시설이 있던곳이었으나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이 생기면서 쇠퇴하여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 결국 안양시에서 부지를 사들여 각종 공공예술작품 전시장, 소규모 야외공연장 등을 만들면서 예술공원으로 재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있다. 가족단위 나들이나 산책코스로 좋은곳이다.

정치[편집]

작은 정치풍향계.
안양시는 제주도, 충청도처럼 큰 지역단위는 아니라서 정치 풍향계로 자주 거론되지는 않지만 주민의 성향이 유동적인 편이다. 실제로 18대 대선을 제외한 14~19대 대선에서 안양시 득표1위를 한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례적으로 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대통령을 민주당쪽으로 찍었으면 시장은 보수' 이라는 움직임이라도 벌어진건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인 이필운 후보가 당시 시장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를 근소한 표차이[11]로 따돌리고 당선되었다. 이건 시장과 시의회 부분도 마찬가지인데, 시장으로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면 시의회는 민주당계가 다수의석을 차지하는 식이다. 7대 지선에서는 민주당이 득세하는 전국판세를 따라서 시의원과 도의원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다수를 차지했고 시장도 다시 최대호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렇게 되어 최대호vs이필운 대결은 2승 2패로 동점. 국회의원이 철밥통을 차고있는 동네로 유명하다. 국회의원 선거때마다 매번 똑같은 후보가 나오고, 또 똑같은 후보가 당선되는 일을 반복한다. 만안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종걸, 동안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석현, 자유한국당 소속인 심재철 의원이다. 저 세 명의 의원이 모두합쳐서 무려 16선이다. 특이사항으로는 피닉제라고 불린 이인제가 안양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적이 있다는 것. 당시 통일민주당→민주자유당 소속이었다. 위의 지역구 의원들은 나름 정치판에서 유명인들인데, 면면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이종걸

만안구에서 5선째.
지역구 관리는 그럭저럭 나쁜 수준은 아니고, 의정활동 역시 무난한 수준이지만 입조심을 잘 못해서 자주 논란이 되었다. 2008년에는 당시 문체부 장관이었던 유인촌에게 'MB의 졸개' 라는 표현으로 공격해서 유인촌이 '찍지마 씨발' 이라는 욕설 사건을 터뜨리는 빌미를 만들었다. 이후 2012년에는 당시 대통령이던 박근혜를 '그년' 이라고 지칭해서 논란이 되었고 이후 2015년에 또 박근혜에게 분노조절 장애라고 했다.합치면 분노조절 장애 걸린 그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당시에는 무려 12시간 32분 연속 연설이라는 대기록을 써가며 활약하기도 했다. 참고로 현 대통령인 문재인과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고, 이재명계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친문쪽 커뮤니티에선 심심치않게 까인다.

  • 이석현

동안구 갑에서 6선째.
나이가 환갑이 훌쩍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미혼인것으로 유명하다.정계은퇴하기전에 결혼하긴할까? 지역구 관리를 잘 하는 편이라 지역구민들에게 여론도 좋은 편이다. 이외에는 딱히 원내대표나 당대표, 상임위 의장 등 중책을 맡은적도 없어서 인지도가 높은편은 아니었으나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당시 국회부의장으로 여러모로 활약하여 이름을 많이 알렸다. 무엇보다도 현재까지 대표 친박정치인으로 꼽히는 조원진의 의사진행 방해에 격한 호통을 치는 영상이 뿌려져서 인기가 높아졌다.

이후 조원진은 국회법 책자를 한참동안 들여다보았다고 한다.

  • 심재철

동안구 을에서 5선째.
이사람은 자유한국당에서 매우 드문 광주출신 국회의원이다.물론 정계은퇴할때까지 광주에서 출마할일은 없을것이다 원래 운동권 출신인데,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시위를 주도했으나, 유시민이해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를 해산하고 도망가다가 붙잡혀서 고문을 당했고, 고문끝에 김대중이 내란을 일으키려했다는 허위자백을 해서 김대중을 배신한걸로 아직까지 까이고있다. 물론 본인은 시위대 해산은 유혈사태를 막기위해 불가피했고,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증언은 고문을 너무 심하게 당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한다. 이외에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야짤을 검색해서 보다가 기자에게 사진을 찍혀서 개망신을 당한적도 있다. 이부분은 누군가 보낸것을 우연히 봤다고 변명했으나 기자가 누드사진이라는 문구를 핸드폰으로 검색하는 장면까지 찍어버려서 더 까이고 말았다.

이름이 웃긴 시의원[편집]

안양시의원 중에 이름이 '음경택'인 사람이 있다. 지역구는 평촌이며, 안양에서 태어나 계속 살아온 안양토박이라고 한다. 2014년 당선되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데, 4년 전에는 당시 새누리당이 그렇게 이미지가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2018년 지방선거 기준으로 자유한국당은 이미지가 바닥을 기는 마당이라 아래와 같은 현수막 테러사건까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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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착한일꾼 음경'이 되어버린 해당 후보는 수사를 의뢰했다고한다. 웃기려고 한건지 자유한국당이 싫어서 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선거공보물을 훼손하면 바로 고소미 쳐먹고 경찰서에서 미친개마냥 구르는게 결말이니 아무리 개그욕심이 있어도 따라하지는 말자. 그리고 해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역대급으로 털린 7대 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스포츠[편집]

안양종합운동장 전경.

동안구 비산동에 안양종합운동장이 있다. 말 그대로 종합운동장이라서 주 경기장인 축구장과 실내체육관(농구장), 실내/야외 수영장과 롤러 경기장, 빙상장을 갖추고 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분산개최한 적이 있다. 이외의 체육시설로는 동안구 호계동의 호계체육관과 만안구 석수동의 석수체육공원이 있다. 안양종합운동장은 지은지 30년이 넘어서 꽤 낡았기 때문에 재건축을 하자는 얘기가 많다.
안양을 연고지로 한 프로구단으로는 축구팀인 FC 안양, 농구팀인 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단, 아이스하키팀인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이 있다. FC 안양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는 한때 최고의 인기팀이었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지지대 더비로 꽤 날렸으나 서울로 이전, FC 서울로 개편이 되었다. 이때문에 안양의 축구팬들은 이명박[12] 생각하면 이를 간다고 한다.축구때문에 좌빨이 되는건가 안양의 축구팬들은 LG 시절이나 지금이나 극성으로 유명한데, 야구의 꼴리건이나 마산아재 등과 비견되는 수준이다. 과거 LG 치타스 시절,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불전동차라는 희대의 고인드립+지역드립글을 서포터스 홈페이지에 올려놨다가 온갖욕을 다 들어먹고난 뒤에 글을 내린 사건도 있었다. 참고로 이 사건은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채 반년도 안 되었을 때의 일이다. 이땐 통구이니 뭐니하는 말도 없었다. 야갤보다 더 악질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사건.

교육[편집]

4년제 대학으로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가 있고, 전문대학으로 연성대학교(구 안양과학대학), 대림대학교이 위치해 있다. 땅값때문인지 대학은 전부 만안구에 있다. 그마저도 캠퍼스 규모가 작고, 전부 고지대에 위치해있다. 안양대와 성결대의 경우, 안양의 고등학생들에게 애증의 대상이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분명 고1때까지만 해도 'ㅋㅋㅋ안양대 누가감? 서연고서성한 미만 잡' 하다가 고2때는 '그래도 인서울은 해야지, 안양대 갈 바엔 쪽팔려서 재수한다' 로 바뀌고, 최종적으로 고3때는 '제발 안양대라도 가자' 로 바뀐다. 참고로 안양대와 성결대의 입결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서울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 입결이 높지 않은 이유는 학교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할 것이다.
중고등학생의 교육수준은 만안구와 동안구가 꽤 큰 격차가 나는데, 당연히 원인은 사교육. 평촌의 학원가는 경기도 최대 규모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도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실제로 평촌 학원가에 가 보면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학원 간판에, 어딜 가도 피곤에 찌들어 좀비처럼 변해버린 학생밖에 보이지 않는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안양은 고교 평준화가 2000년대 초반에 진행된 도시인데, 고교 평준화 이전에 명문 고등학교라고 불렸고 실제로 학생들의 대입수준도 좋았던 안양고, 평촌고 등은 고교 평준화 이후 빠르게 몰락해서 그냥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가 되었다. 지금의 안양시 고등학교의 서열은 안양외고, 경기외고, 과천외고>>>(넘사벽)>>>>신성고, 양명고, 안양여고 등의 사립 일반고>>안양고, 평촌고 등의 공립 일반고>>>>(넘사벽)>>>>안양공고, 평촌공고 등의 특성화고[13]>>>>(넘사벽)>>>>>안양상고 등 쩌리 대안학교 순으로 정해져있다. 물론 안양 안에있는 고등학교를 꼭 가란 법도 없기때문에 성적 좋은 애들은 과천외고 등 다른 도시의 특목고로 빠지거나 아예 자사고로 가기도 한다.

지역감정[편집]

면적이 작은 도시지만, 놀랍게도 지역감정이 존재한다. 대부분 이주민인 중, 장년층에는 이런 감정을 찾아볼 수 없으나, 안양에서 태어나고 자란 청년층에는 미묘한 지역감정이 있다. 대립구도는 평촌 신도시(사실상 동안구)VS만안구. 양쪽의 중고등학생의 입장은 대충 이렇다.

ㅋㅋㅋ 가난해서 학원도 못 다니는 병신들 담배나 꼬나물고 다니넼ㅋㅋ 너님들 지잡대 확정임 ㅅㄱ
 
— 평촌의 고등학생, 평촌부심을 부리며
지랄한닼ㅋㅋㅋ 대가리는 빠가인 새끼들이 학원빨로 인서울 해 보려고 아득바득 나대는 꼬라지가 볼만하네ㅋㅋ 손에 물한방울 안 묻혀본 새끼들이 뭘 알겠어 ㅉㅉ
 
— 만안구의 고등학생, 되도않는 허세를 부리며

평촌신도시가 생기기 전의 동안구는 말 그대로 평촌(坪村, 대충 허허벌판 마을이라는 뜻이다)이었으나, 정부 주도의 개발로 순식간에 발전을 이루어냈다. 반면 만안구는 개발이 지지부진하고, 기존의 아파트와 빌라촌도 재개발이 안 되는 상황이다. 박달동 등지에는 군부대와 예비군 훈련장까지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썰렁하다. 아무튼, 지역간의 개발격차로 인해 지역감정이 좀 있다. 뭐 그렇다고 경상도전라도 수준은 아니다.

출신 유명인[편집]

이야깃거리[편집]

  • 나는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라는 꾸준글로 인터넷에서 조금 유명해졌다. 물론 이전에도 경기도 중심부에 위치해있고, 신도시가 입지해있는 도시라서 인지도가 낮지는 않았다.
  • MC 스나이퍼의 '안양1번가' 라는 곡이 안양시의 안양일번가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곡 자체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다[14], 그저 곡의 화자가 술을 마시는 배경이 안양일번가일 뿐 특별한 건 없어서 유명하지는 않다.
  • 11, 12대 대통령 전두환이 안양에 있는 안양교도소에 수감되었던것으로 유명하다. 안양교도소는 오래되어 시설이 낡은것으로 유명한데, 이것을 신의 한수라고 평하는이들도 있다. 재미있는 건, 16대 대통령 노무현 또한 안양교도소에 수감될뻔했다는 것이다. 노무현의 측근비리에 대해 검찰은 불구속수사를 할 것이라 발표했으나, 안양교도소측에서 특별팀을 구성해 노무현 개인을 위한 특별 독방을 마련해뒀다고 한다.[15] 물론 이후 노무현이 자살하고 기소권이 없는것으로 수사가 종결되어 실제로 실행되지는 않았다.
  • 가수 김종국이 안양시 출신으로 유명하다.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신성중, 고등학교남중 남고다. 불쌍...를 졸업하고, 이후 터보로 데뷔했다고 하는데 현재도 안양시에서 거주중이라고 한다. 김종국이 학창시절 한주먹했다는 소문과 더불어 '안양 타이거 출신이었다', '안양 타이거에서 스카웃하려했다 카더라' 등의 소문도 나돌았다.
  • 위에서 언급한 '안양 타이거' 는 안양시에서 유명한 폭력조직이다. 'XX클럽을 안양타이거에서 운영한다더라', 'XX술집이 안양타이거 소유라더라' 는 소문이 많았다. 실제로 이들은 성매매를 비롯하여 불법게임장을 운영해서 이익을 챙겼다고 한다. 2012년에 조직원들이 검거됐다는 기사가 있지만, 조직 자체가 점조직이라서 완전히 뿌리뽑기는 어려울듯.
  • 리그베다 위키에는 안양에 양아치와 도둑이 더럽게 많다는 지역드립성 서술이 적혀있었으나[16], 어디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 어떤놈은 골목길만 가면 좆중고딩 양아치들이 가오잡고 있는 꼴을 보고, 어떤놈은 아무리 구석진 곳으로 가도 순찰도는 의경밖에 안 보인다. 과거 디씨에서 돌던 '마계인천', '고담대구' 와 비슷한 지역드립이 이상하게 전파된것으로 보인다.근데 성매매 관련해서는 안양시민들도 할 말이 없다
  • 이곳 출신 독립운동가로 원태우라는 사람이 있다.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을 제일 먼저 시도한 인물이다. 처음에는 철로에 장애물을 설치해서 이토 히로부미가 탄 기차를 전복시키려 했으나 동료가 쫄아서 실패. 다음으로 기차 안으로 짱돌을 집어던져서 이토의 머가리에 정확히 명중했다. 뇌진탕에 유리파편이 얼굴에 8조각이나 박히는 중상을 입혔으나 함께 타고있던 주치의가 응급처치를 해서 살아버렸고 제대로 숨통을 끊는 거사는 안중근이 성공했다. 원태우를 기리는 동판은 안양역 계단 벽면에 위치해있다. 나무위키에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동판에 새겨진 글귀 읽기도 쉽지 않고 이름을 읽기도 어렵다' 고 쓰여있지만 에스컬레이터를 안 타고 계단을 이용하면 충분히 볼 수 있다.

  1. 특정시는 시 중에서도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들을 따로 분류한것이다. 안양시, 수원시, 고양시등이 경기도에 위치해있는 특정시들이다.
  2. 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검찰청(수원지방법원 안양지청), 세무서가 안양에 위치하고 나머지 도시들을 관할하는 형태다. 징병 관련업무는 경인지방병무청에서 처리한다.
  3. 당연히 원인은 땅값이다. 구 명칭에 신도시이름이 붙어야 인지도가 올라가고, 땅값으로 직결되기 때문. 왜 사람들이 서울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을 김포시에 있는 줄 아는지 생각해보자.
  4. 인터넷이 안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고치러 와 주기는 하지만 애초에 고장이 안 나는게 좋지...
  5. 사진을 집중해서 보면 알겠지만 번화가 한복판에 키스방 입간판을 대놓고 세워놨는데 단속이고 뭐고 없었다. 지금은 치워졌다.
  6. 흔히들 성매매는 피해자 없는 범죄라고 하는만큼 신고가 적고 부수적인 피해또한 없기때문에 집중단속기간이 아니면 경찰들도 신고 없이는 먼저 나서지않는다.
  7. 갓 20살 된 애들이나 가던 곳이다. 서울에 있는 클럽 한 번 가본사람은 절대 안 갈 곳이었다. 결국 죄다 망했다.
  8. 일번가중심부에도 잘 뒤져보면 모텔이 몇개 있기는 한데, 대부분 여관 수준이다. 방값이야 싸겠지만, 같이 간 사람에게 미안해지는 수준이니 그냥 외곽쪽으로 가는게 좋을것이다.
  9. 롯데백화점에 밀려서 폐업해버렸다.
  10. 여긴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시설도 좋고, 건물도 크다.
  11. 930표 차이였다. 선거 개표당시 다른지역은 다 당선확정자 나왔을 때 안양혼자 양 후보 경합상황이 계속되었다.
  12. 그 당시 서울시장이었다.
  13. 얘네는 이름을 만날 바꾼다. 옛날엔 실업계였다가 전문계로 바꿨다가 지금은 특성화라고 불러달라고 카더라.
  14. 가사가 욕설로 점철되어있다. 그중 가장 압권은 '니엄마의 질속으로 어서 다시 들어가' 라는 부분.
  15. 해당기사
  16. 지금은 거의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