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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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89번째 챔피언 아리[편집]

아리, 구미호
Ahri,
The Nine-Tailed Fox

기본 설명[편집]

아이오니아 남부의 울창한 숲 속. 무리 지어 살아가는 여느 평범한 여우들과는 달리 아리는 설명할 수 없는 위화감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살아왔다. 뭔가 중요한 게 결핍되어 있는 것만 같은 목마름은 어떻게 해도 풀어낼 길이 없었다. 아리는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지금 걸치고 있는 여우의 털가죽은 실제 자기의 본 모습이 아니라고 믿었고, 언젠가 사람이 되고야 말겠다는 꿈을 남몰래 키워갔다. 오랜 시간이 지나 사람이 되겠다는 꿈은 허망함과 실망감 속에 희미해져 갈 때 즈음, 그녀의 발길이 우연히 인간들의 전투가 휩쓸고 지나간 현장에 닿았다. 큰 부상을 입고 죽어가는 군인들이 대지를 온통 뒤덮고 있는 광경은 참혹하기 그지 없었다. 눈앞에 그려진 엄청난 충격 속에서 헤매던 중, 아리의 발길이 부상자 중 하나에게 이끌려 갔다. 로브를 걸친 이 남자는 희미한 마법의 기운에 감싸인 채 마지막 생명의 불꽃이 막 사그러드는 참이었다. 순간 남자에게 다가가는 아리의 마음 속에서 본능적인 무언가가 꿈틀대더니, 이윽고 온 정신을 사로잡혀 버렸다. 남자에게서 생명의 정기가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마법의 가닥들이 딸려오듯 쏟아져 들어왔고, 아리는 형언할 수 없이 달콤하고도 저항하기 힘든 감각에 압도되어 버렸다. 흐릿한 최면 상태에서 깨어났을 땐, 아리는 자신의 외형이 크게 변한 걸 깨달았다. 윤기 나는 하얀 털이 사라지면서 주위에 널려 있는 부상자들과 같이 길쭉하고 나긋나긋한 인간의 몸으로 변한 것이다!



비록 겉모습은 사람으로 변했지만, 아직 뼛속까지 인간이 된 것은 아니란 걸 아리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약삭빠른 여우답게 인간들의 풍습에 빠르게 적응했고, 엄청난 미모를 활용하여 순진한 남자들을 마법으로 매혹시켜 꼼짝 못하게 만든 다음 생명의 정기를 빨아들였다. 남자들의 욕망을 이용해 사람이 되고자 하는 꿈을 지켜가던 그녀의 마음 속에, 사람들을 희생시킬수록 점점 ‘회한’이라는 생소한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여우였던 시절엔 아무 거리낄 게 없었던 행동들에 왠지 주저하게 된 것은 도덕이라는 의식이 자리잡았기 때문이었다. 생명을 빼앗는 행위에서 오는 고통과 번뇌를 더 이상 극복할 수 없으리란 걸 깨달은 아리는 룬테라 최고의 마법사들이 모여있는 전쟁 학회를 찾아갔다. 여기에서 아리는 그동안 벗어날 수 없었던 자신의 딜레마를 해결해 줄 길을 찾을 수 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봉사하면 더 이상 인간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비란 인간만이 베풀 수 있는 호사, 또한 인간이라면 마땅히 베풀어야 할 책임이 있죠." -아리

챔피언 능력치[편집]

구분 기본 능력 레벨 획득 능력 최종 능력
대미지 53 +3.0 104
공격속도 0.668 +0.0126 0.882
체력 460 +80 1820
마나 280 +50 1150
이동속도 330 - 330
물리방어 14.5 +3.5 74
마법방어 30 - 330
체력재생 1.22 +0.12 3.26
마나재생 1.4 +0.12 3.56
사정거리 550 - 550

설명[편집]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으로, 주로 미드에 선다. 한때 좋은 챔프였으나 3.13 패치로 쓰레기로 전락한 챔프다. 스킬들의 계수가 별로 높지도 않은데다, E - 매혹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매혹 못 맞추면 딜을 못 넣는 개쓰레기 챔프다. 스킬의 구성이 1:1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한타 기여도도 구리다. 르블랑의 하위호환 수준의 쓰레기 챔프인데, 그저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빨아주는 덕후새끼들 때문에 생명줄을 이어가고있다. 그것을 증명하는듯이 롤드컵 기념 피규어도 나왔다.
구린 챔프니까 웬만하면 다른 것 파는게 좋다. 뭐 굳이 하고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승률은 별로인데 픽률만 쓸데없이 높은 챔프를 하게되면 어디로 처박히는지는 말 안해도 알것이다.

고인된줄 알았는데 OP됨[편집]

분명 아리의 5.2 패치는 과거 루시안의 대격변급 패치(평타 사정거리 너프, E 마나소모량 버프 등)처럼 '적절한 밸런스 유지' 를 목적으로 했으나, 역시 밸런스 붕괴에는 일가견이 있는 라이엇의 실수로 유틸성이 크게 부각되는 패치가 되었다. 분명 매혹의 피해량 증가는 뼈아픈 너프였고, 데파의 삭제도 아리에게 치명적이었으나 Q의 이동속도 버프와 W의 표적 탐색 기능, R의 판정 상향이 아리에게 너무나도 긍정적인 패치였다. 결국 아리는 솔랭 승률 1위를 찍었고, PBE 서버에서 너프가 되어 본서버에 곧 적용될것으로 보인다.그래야 라이엇답지, 암

빠가 까를 만든다[편집]

아리는 여러가지로 애매한 챔피언이다. 신드라제라스처럼 라인전이 완전 강캐인것도 아니고, 트위스티드 페이트카사딘처럼 로밍력이 독보적인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카서스처럼 한타 존재감이 큰 것도 아니다.[1] 매혹은 분명 최상급 CC기지만, 투사체 속도가 빠른것도 아니고 판정이 좋은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아리가 꿋꿋이 나오는 이유는 그냥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 뿐이다.우르곳: 시무룩... 다른 이유를 찾으려해도 찾기가 힘들다. 솔랭 돌리다가 팝스타 아리 스킨충을 탈론, 신드라 등으로 몇번 찢어봤다면 알 수 있다. 4.12 패치 이후~시즌5 프리시즌에는 아리의 승률과 픽률이 올라갔는데, 아리 자체의 상향과 더불어 아리의 비교우위에 있거나 비슷한 포지션의 챔피언들이 너프되었기때문이다. 물론 아리의 한타 기여도는 여전히 노답이기때문에 이런 상황에도 카사딘을 고집하는 사람이 많았다. 시즌5가 시작된 이후에는 인기가 식었고, 다이아~챌린저 구간의 유저들의 평가들도 박해졌다. 르블랑의 패시브, W 버프로 인해 아리는 르블랑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다수. 그럼에도 아리를 꼴픽하는 충들이 있다는게 문제다.

사실상 이런 애들이 아리 픽률만 높인다.

아리충들은 입벤같은 곳에서도 활개를 치는데, 픽시브 등에 올라와있는 아리 야짤을 보면서 헥헥대는것을 일상으로 하며, 아리는 최고의 챔피언이라고 주장한다. 지랄 아무렴 최고의 Yiff 딸감이겠지



  1. 아리의 한타 기여도는 미드 AP챔프 중 가장 쓰레기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르블랑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