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우(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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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
(멘토링길드 뿌우)
가로나뿌우.png
표어 뉴비가 먼저다 (2012)
당신의 또하나의 가족 (2013 ~)
서버 가로나
소속 얼라이언스
길드장 절대혼돈
창설자 병무
창단일 2008년 8월 22일
인구 405명
총 자본 210,000 골드
주소 http://cafe.naver.com/bbwoo
전투정보실 가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갤 길드 길드 공식 색상은 빨강(#c8002f)·분홍(#fc6791)·하양(#ffffff)이다. 실제 게임 내에서의 문양색과는 다르지만 산뜻함을 위해 제22대 길드장 테빈이 게임 바깥에서 사용되는 자료에 쓰이는 공식 색상을 새로 개정했다. 현재 길드장은 제30대 물같은애드립이며 길드 자금은 26만 골드, 업적 점수는 2090점(가로나 2위)이다. 영문명은 BBWOO, 접두사의 형태(뿌~)로 사용될 경우에는 BBU이다.

목차

역사[편집]

[1]

2007년[편집]

뿌우 카라잔 길드 파티

당시 서버마다 흔히 있던 디씨 길드는 가로나 얼라이언스에도 예외없이 있었다. 거성이 길드장을 잡고있던 가로나 얼라 디씨 길드는 파벌 싸움 등으로 병들었고 결국 빡친 거성은 길드를 탈퇴했다. 이렇게 길드가 흔들리자 유치원쌈장이라는 자가 고대 뿌우를 창설하게 되고 현 뿌우의 국부 병무는 그곳에서 일반 길드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유치원쌈장은 <콩콩콩콩> 길드의 길드장 콩드루와의 길삭빵으로 길드를 날려먹고 고대 뿌우는 멸망했다. 이 사건을 1차 대충격, 혹은 퍼스트 임팩트라고 부른다.

2008년[편집]

2008년 뿌우 6차 정모친목의 끝

고대 뿌우의 멸망 이후 여자 문제로 방황하던 '병무'는 동료 '붕어빵아덥지'와 함께 복귀하여 2008년 8월 22일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현 <뿌우>를 창설한다. 병무와 붕어빵아덥지는 앵벌로 모은 피같은 골드를 뉴비 지원에 쏟아부어 길드 규모는 급팽창하기 시작했고 카라잔 길팟까지 운영하는 등 안정적으로 가로나 얼라에서 세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2008년 겨울 리치왕의 분노가 출시된 후에도 병무는 서버 최초 80레벨 죽음의 박휘가 되는 등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고 당시 뿌우는 확팩 출시 버프에 힘입어 50명을 상회하는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용뼈의 전설 김소멸과 후새드를 창조한 미키응삼까지 포함한 초호화 멤버진을 구성했다. 심지어 낙스라마스 길팟이 동시에 두 개나 돌아갈 수준이었다. 또한 보빨 척결에도 최소한 표면 상으로는 힘을 기울였다. 비록 노옹이를 위시한 뿌우 초기 길드원들은 2009년 여름까지 7차례에 달하는 정모를 개최하는 등 보빨 및 친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뿌우의 영광스러운 2008년은 막을 내렸다.

2009년[편집]

뿌우를 가로나 최강 길드의 자리로 끌어올린 병무는 3월 2일 붕어빵아덥지에게 길드장을 위임하고 정상에서 내려왔다. 다만 병무에 비해 모든 면에서 뒤쳐젔던 붕어빵아덥지는 비록 뉴비 지원은 탁월했으나 인지도 차이를 뒤집지 못하고 뿌우의 상승세는 전에 비해 완만한 곡선을 그리게 됐다. 붕어빵아덥지는 이에 책임을 지고 4월 29일 퇴임했고 그 자리는 노옹이가 물려받았다. 교육은 백년지계라는 말이 있듯이 노옹이 또한 뉴비 지원을 장려하였고 제 1 뿌네상스 시기를 이끌었다. 훌륭한 실적 덕분에 4개월 장기 집권에 성공했다. 이후 9월 14일 부자왕이 취임하였고 확팩 출시 버프가 빠져감에 따라 뿌우 또한 길드원 수가 줄어들어 평일 오후 20명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 때문인지 12월 18일 겆추가 취임할 때까지 길드장이 5명이나 바뀌는 등 혼돈에카오스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겆추 취임 후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파란만장한 2009년은 이렇게 저물었다.

2010년[편집]

작년 12월에 취임한 겆추는 나름 준수하게 국정 운영을 해갔고 길드는 별탈없이 굴러갔다. 그러나 그가 필리핀 섹스 관광을 간 사이 급격한 레임덕이 발생했고 그의 몰락을 예감한 법로스와 김서스는 길드장을 위임받기 위해 계파를 동원한 치열한 권력 투쟁을 벌였다. 결국 겆추가 귀국하자 그의 부재동안 길드에서의 입지를 키워간 창고관리인 김서스는 반기를 들었다. 불타는 군단 출신 이주민 공갈과협박 및 뉴비들의 행동대장이라 할만한 단풍사마 등을 위시한 친김서스 세력은 그의 경쟁자인 법로스를 비난하고 언론 조작을 통해 그를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법로스는 분명 전체적으로 평판이 괜찮은 인물이었으나 김서스만큼 치밀하게 정치적 계획을 마련해둔 것은 아니었다. 결국 김서스 군단에게 패배한 법로스는 아즈샤라로 영구 유배되었고 김서스는 그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하며 겆추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겆추는 이에 굴복하여 2010년 2월 5일 김서스에게 길드장을 넘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로나 호드로 망명했다.

그롬골 주둔지 타워 디펜스

자신을 열렬히 추종하는 세력을 이용해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된 김서스는 그가 길드장 직을 승계한 날 제1왕정의 출범을 선포했다. 또한 김서스는 길드 등급을 나치 독일식으로 개편하고 자신을 총통으로 지칭하는 등 철저한 독재 정권의 서막을 널리 알렸다. 분명 병무 및 노옹이 재임 기간에도 권력은 길드장에게 집중되어 있었으나 이렇게 길드장이 독재를 선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든든한 지원 세력을 등에 업은 그에게 대적할 자는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그를 미덥지 않게 생각했던 자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그의 지지자가 되었다. 이런 카리스마와 정치적 수완을 바탕으로 김서스는 공식적으로는 2011년 5월까지 집권하여 역대 최장 집권 기록을 세웠고 이는 여전히 깨지지 않은 ㅡ 또 깨져서도 안되는 ㅡ 기록으로 남아있다.

김서스는 길드보다 레이드투기장이 우선이었던 다른 길드장들과 달리 항상 길드만을 생각했고 길드 이벤트라도 하는 날에는 모든걸다 제껴놓고 바로 달려올 정도였다. 이런 김서스의 적극적인 운영에 뿌우는 제 2 뿌네상스를 맞이하였고 전폭적인 길드 이벤트 지원을 통한 단결력 강화로 비록 이전에 비해 수는 줄었지만 첩자들이 걸러진 병신력 충만한 길드가 되었다.

죽음의 기사에 등극한 김서스

여기에 더해 김서스는 와갤 역사에 영원히 남을 김서스 vs Gif 캐삭빵을 통해 뿌우 언플을 통해 와갤 최초 죽음의 기사에 등극했다. 키리바시가 멋대로 벌인 길삭빵 소식에 돌고 있던 얼음왕관 성채를 포기하고 길드를 구하기 위해 달라란으로 달려간 그의 모습에 수많은 와갤러들의 팬티가 젖었고 자신의 캐삭으로 길드를 구원, 그리고 3일만에 만렙이 되서 부활한 그의 불사조같은 면모에 김서스의 지지율은 하늘을 찔렀다.

길드장 김서스뿐 아니라 한명 한명의 병신력이 참으로 경이로운 한해였다. 키리바시는 뿌스코트 매로나와 함께 뿌우송을 비롯한 똥을 대량으로 쏟아냈고 테빈 주도 하에 레이드 대신에 필드에서 호드 쪼렙을 썰며 필드쟁을 벌이는 것을 포함해 구루바시 투기장 배틀로얄 등 다른 길드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독자적인 컨텐츠를 양산했다.

다만 김서스의 국정 운영이 아무리 훌륭해도 1년의 장기 집권을 하다보니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9월 9일 키리바시가 <뉴 뿌 우>를 창설해 한달동안 민주화 운동을 펼쳤고 뉴뿌우 폭도들이 진압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테빈이 <우뿌>를 창설해 2011년 1월까지 항쟁을 계속하였다. 심지어 김서스가 대격변 출시와 함께 게임을 접어 불만은 더욱 커져갔다.

뿌우의 고도성장기[편집]

2011년 새해맞이. 고도 성장기의 결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010년 와스피지수
2010년 뿌스피지수
2010년 당시 세계 50대 기업중 상위 25위기업 대부분이 뿌우길드 소속이었다

2010년은 뿌우역사상 유래없는 고도성장기였다. 2010년 유독 민주화열망이 컸던 이유 역시 국민소득이 급성장 하며 생긴 결과로 해석된다. 당시 하루 평균 신입길드원의 숫자가 타 경쟁길드와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압도적이었다. 2010년 당시 김서스 정권은 슬로건 "미디어 그리고 혁신하라" 를 앞세워 각종 미디어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앞세웠으며.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 개빨라 프로덕션 같은 굴지의 미디어 기업이 탄생할수있었던 계기가 됬다. 당시 뿌우의 길드재정은 현재까지도 유래없는 역대 최고의 부유함을 자랑한다.


다음은 뿌우 고도성장기 시절의 유명한 일화다

"당시 평범한 중산층이 투기장과 마라톤을 즐기며 맥기니어의 붕붕이를 탈 수 있었다."

"대졸자가 길드에 들어온다고 하면 길드 임원진들이 노스샤이어 수도원까지 나와 기다릴 정도였다."

"대부분의 와갤길드들이 뿌우의 기적과도 같은 성장을 배우러 견학을 오곤했다."

"레벨 10만 찍으면 임원진들이 현금과 버스를 태워줘서라도 붙잡았었던 시절이다."

"처음 들어온 신입이 단 두달만에 길드장이 될정도로 계층이동이 역동적이었던 시기다."

"당시 가로나에서 맥기니어의 붕붕이의 수요량이 생산량을 넘어서는 기현상이 벌어졌었다."

"당시 주식을 사서 손해본 사람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2012년 전까지 팔았다는 가정하에."


뿌우 낭만시대[편집]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시간들이 있다. 과거보정이라 평가 절하해도 좋은,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시절들, 그런 시절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낭만시대라 부른다. 뿌우의 낭만시대는 뿌우인들이 행복했었다고 생각했던 시기라면 언제든 좋다, 하지만 학계에서 지칭하는 뿌우 낭만시대란 2009년부터 2011년 초 까지를 의미한다.

발명의 시대[편집]

뿌우 낭만시대는 발명가들의 시대다. 우리가 와우가 제공해준 컨텐츠를 찾으면 그것을 발견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컨텐츠를 만든다면 그것은 발명이 된다. 2009년부터 생산된 수많은 뿌우 컨텐츠들을 머릿속에 나열하면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만이 남는다.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그 새로운 놀이를 즐겨줄수 있는 수준 높은 길드원들이 어우러져 뿌우의 해는 24시간 지지 않았다. 당신이 새벽 3시에 서부 몰락지대에 모여 캠프파이어를 하며 그날 하루를 정리하고있는 한 무리의 유저들을 본다면 ㅡ 가서 대화에 끼어도 좋다 ㅡ 그들은 뿌우 길드원들일 것이다.

밤 10시, 스톰윈드 경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온다. 고풍스런 건물들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갖가지 화려한 치장으로 한껏 뽐을낸 인간들과 노움들이 춤을 춘다. 손에는 샴페인 한잔. 영웅의 계곡쪽에서 맥기니어의 붕붕이 엔진소리가 크게 들린다. 밤 하늘을 신선한 생화약으로 만든 폭죽이 수놓는다. 은행 앞의 아이스박스에는 이마가 깨질 정도로 시원한 병맥주들이 동동 띄워져 있다. 드워프들의 웃는소리, 드레나이들의 멋진 춤, 재래식 전구들이 건물과 건물사이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다면, 그것은 뿌우의 고도 성장기 시절 토요일 밤 풍경이다.

2011년[편집]

대격변을 맞아 다시 확팩 출시 버프를 받고 동접자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2011년 새해맞이 행사 땐 새벽임에도 20명 가까운 인원이 모이는 등 뿌우는 다시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김서스가 심지어 쿠데타를 막기 위해 30일에 1번씩 접속하여 GM을 통한 길드장 위임을 봉쇄하는 등 악의적으로 길드원들을 조롱하며 부재 기간이 길어지자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그냥 개소리로 치부됬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들불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길드원들은 수시로 스톰윈드에 모여 김서스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였고 매일 한명씩은 GM을 불러 탄원서를 제출했다.

2011년 5월 11일 제12대 길드장 선거

그리고 5월 11일 결국 염원하던 민주화가 이뤄졌다. 당일 아침 멀린은 김서스의 최종 접속일이 1달이 넘었음을 확인하고 GM을 통해 김서스의 직위를 해제, 자신이 길드장을 위임받고 십여명의 길드원이 보는 앞에서 김서스를 처형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창설 이후 3년동안 길드장의 독단 결정에 의해 권력을 승계하던 체제에서 탈피해 최초의 길드장 선거가 치러졌고 결과는 총 25표 중 7표(28%)를 얻은 밧떼리가 6표(24%)를 얻은 테빈을 제치고 뿌우 첫 민선 길드장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검은날개 강림지, 황혼의 성채, 네 바람의 왕좌 길드팟도 돌리면서 오랜만에 동접 40도 찍는 등 순항하는 듯했고 심지어 민주주의의 아버지 테빈조차 회의적으로 봤던 길드장 선거조차도 상당히 오래 유지됬다. 그러나 결국 불안한 민주주의 체제는 곧 파국을 맞았다.

2011년 여름 뿌우의 동시 접속자 수

밧떼리 이후 6월 4일 선거로 당선된 길드장 원승이 9월 4일 재선에 성공했을 당시 뿌우는 권력질에 병들어 있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세르켄[2]이 나타나 원승에게서 권력을 얻어냈다. 그리고는 첩자들을 '정화'한다면서 길드원들을 추방하기 시작했다. 사태가 일단락되자 길드원들은 세르켄에게 추방 권한을 준 원승을 소환해 긴급 청문회를 열었고 원승은 책임을 지고 사임했고 재보궐 선거가 열렸다. 참관은 당시 뿌우 화석이였던 마인뿌우등이 하였고 중립을 슬로건으로 건 개빨라가 선임되었다. 개빨라는 블랙무어 출신의 가난한 이민자였기 때문에 보물 탐색의 물약까지 빨아가며 심원의 영지에서 앵벌을 해가며 길드장의 입지를 다져갔으나 누차 길드장에 낙선됐던 야망의 아이콘 오리별의 골드를 앞세운 친목 선동질에 지지기반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당위성이 없는 오리별로써는 정권을 뒤집을 만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개빨라는 임기를 마쳤고 달라란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운지했다. 그리고 길드장선거가 이어졌다. 당시 뿌우의 대선 출마는 타인의 추천으로 진행됐는데 이미 뿌우를 장악한 오리별만이 추천되었고. 후보가 없는 상태였다. 이때 희대의 컨 장애인이자 뉴비였던 장기에뿌우[3]가 추천되며 2파전으로 진행되었다. 모두가 오리별의 당선을 점쳤다. 그러나 이변이 일어났다. 장기에뿌우가 오리별을 누르고 길드장에 당선된 것이다. 오리별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재검표를 요구했지만 개표 참관인의 뇌물수수 논란 등으로 인해 기각됬고, 장기에뿌우의 고발로 친목종자들과 함께 집단 멘붕 후 추방당했다. 결국 <라즈뿌순당>을 창설하고 경매장 사기를 통한 압도적인 자금을 동원하여 뿌우 길드원들을 매수, 자신의 길드로 끌어들였다. 골드에 홀린 수십명의 길드원들이 뿌우를 탈퇴하고 라즈뿌순당에 가입해 뿌우는 친목 청정지대가 되었으나 장기에뿌우는 당선 직후 게임을 접어버렸다.[4] 이렇게 뿌우가 3년만에 사라져 버리기 직전, 탈주닌자가 된 장기에뿌우를 대신해 임시정부를 꾸리고있던 레알무브먼트를 홍할이 쿠데타로 몰아내고 2013년을 맞는다.

2012년[편집]

홍할은 극단적인 개혁을 통해 뿌우를 뿌리부터 바꿔놓았다. 파티 채널 테러, 닌자 등 기존에 자행되던 행위를 전면 금지시켜 뿌우의 평판을 회복시켰고[5] 뿌우 소식지 발간 등으로 와갤에서 뉴비 유치에 힘썼다. 홍할의 적극적인 개혁 정치에 힘입어 뿌우는 다시 라즈뿌순당과 겨룰만큼 성장했다. 게다가 라즈뿌순당이 여기서 아즈샤라 호드로 이전한다는 악수를 둠으로서 진짜로 이전한 놈들과 유료 이전 비용을 부담할 수 없었던 라즈뿌순당 잔당들로 찢겨 지리멸렬하였고 결국 가로나에 남은 잔당들은 뿌우로 흡수됬다.

제18대 길드장 홍할의 눈물겨운 뉴비모집

하지만 홍할도 용의 영혼이 1년 가까이 지속됨으로서 빠져나가는 인구를 붙잡을 순 없었고 결국 판다리아의 안개가 나오기 몇 달 전, 와우가 바닥까지 내려갔을 무렵 뿌우의 불멸자라고 알려진 게임박에게 길드장을 위임했다. 그러나 게임박은 노련한 정치인답지 않게 임시관리자라는 봇 컨셉의 캐릭터를 이용해 길드를 관리했고 이는 큰 반발을 낳았다. 때마침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되면서 노옹이, 급선 등을 포함한 화석들이 대거 복귀하면서 개혁의 목소리 또한 높아졌다.

결국 거센 비난을 감수하지 못한 게임박은 10월의 어느날 새벽 찔퍽킹[6] 비록 홍콩할매와 게임박이 장기 집권을 했지만 길드원들은 아직 자신들이 5.11 민주화 운동으로 이루어진 공화정의 길드원들이란 자부심을 지니고 있었고 게임박의 독단적인 결정을 거세게 비판했다. 비난의 화살은 비민주적으로 선출된 신규 길드장 찔퍽킹에게도 향했고 계속되는 비난에 분노한 찔퍽킹은 민주주의 정책을 폐지, 김서스 시절 독재 따위는 가볍게 씹어먹는 클라스의 독재를 펼쳤다.

찔퍽킹의 독재에 맞서고 나아가 길드장이 된 테빈

찔퍽킹은 안그래도 독재로 민심이 악화되었던 길드를 반쪽내버린 큰 실책을 범하게 되는데 바로 길드 이전 투표였다. 사실 찔퍽킹은 투표 없이 길드를 통째로 들고 튀는 만행을 저지르려 했으나 온건적 지지파의 주장으로 투표가 실시된 것으로 밝혀져 더욱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7] 안그래도 가로나의 몰락으로 인해 길드원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찔퍽킹이 이에 공개적으로 기름을 끼얹자 길드 여론은 완전히 둘로 갈라졌다. 뿌우는 인구가 많은 서버에서 쾌적한 레이드를 즐기고 싶었던 찬성파와 4년 역사의 '가로나' 와갤 길드 뿌우를 지키고 싶었던 반대파로 나뉘어 매일 피튀기는 설전을 벌였고 이와중에 길드 이전 투표로 논쟁에 가속시킨 찔퍽킹에 대한 비난이 시작되자 격노한 찔퍽킹은 대숙청을 시작했다.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와 함께 복귀한 기존 민주화 투사 테빈과 극좌파 키리바시가 가장 먼저 숙청되었으며 테빈은 2년 전 우뿌를 답습하여 저항 길드 뿌지스탕스를 세웠다. 이후 찔퍽킹의 무능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극명히 들어나자 숙청으로 인해 잠잠해진 비난은 다시 고개를 들었으며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찔퍽킹은 강도 낮은 비판을 하던 김거강과 쿠레늬를 추방하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다.

자비가 없는 숙청에 뿌우 내부의 민주화 열기는 더욱 거세졌으며 Ssunder, 액션가발을 비롯한 길드원들이 뿌우를 탈퇴, 뿌지스탕스에 가입했다. 찔퍽킹의 실책으로 인해 뿌지스탕스는 우뿌와는 달리 규모가 커져갔으며 심지어 뿌우를 압도하는 동시 접속자 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사실상 기존 뿌우는 길드 이전에 찬성하는 바다늑대, 피에르라치오 등의 찬성파 (대체로 레이드 게이) 및 김늅, 개빨라 등의 중립파로 구성된 뿌우와 테빈을 위시한 롯데치킨, 김거강 등 반대파로 나뉘어 약 2주간 대치했다.

뿌우와 뿌지스탕스는 약 2주간 서로 길드원들을 주고 뺏으며 대치하기 시작했으며 이와중에 뿌우의 급선이 wg 채널에서 뿌지스탕스 길드원들을 추방하는 등 무력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분쟁은 소강 상태에 들어갔으며 뿌지스탕스에서는 "어떻게 길드원을 하나라도 더 데려올 수 있을까" 같은 근시안적인 계획보다 길드 이전 투표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화두로 떠올랐다.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길드장 테빈은 찔퍽킹 하야 시 전원 뿌우 복귀, 길드 이전 시 뿌우 신규 생성의 방침을 11.11 선언에서 발표했다.

2012년 11월 12일 길드 이전 투표가 마감되었고 뿌우와 뿌지스탕스를 연결해주던 개빨라는 길드 이전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통보했다. 테빈은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보았고 예상외로 찔퍽킹은 길드 이전 대신 11월 14일 중립파 김늅에게 길드장을 위임하고 홀로 서버를 이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전 찬성파는 잔류하는 대신 개별적으로 서버를 이전하여 대부분 하이잘로 떠났다. 하지만 뿌지스탕스 길드원들은 길드를 지켜낸 것에 안도하며 고향으로 복귀했다.

제21대 길드장 김늅은 자신의 정권을 과도적으로 평하며 민주주의의 복구를 위해 약 1달간 분열로 인해 황폐화된 기존 체제를 점검하며 12월 19일 길드장 선거를 공표했다. 의외로 단 테빈과 쿠레늬 2명만 후보 등록을 하였으며[8] 출마시 당선이 유력했던 김늅은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에 따라 길드장 후보들은 민심을 휘어잡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두 후보 중 테빈은 분명 객관적으로 봤을 때 쿠레늬보다 우위에 있었다. 그는 뿌우에서의 3년에 걸친 행정 경험과 자신의 민주주의 사상을 강조하였으며 김서스 축출에 끼친 공을 알리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게다가 그는 4년의 가로나 얼라이언스 토박이였으며 버스를 포함한 그의 잦은 뉴비 지원과 그가 계획한 구루바시 투기장 이벤트 등 그의 커리어는 당시 그 어떤 뿌우 길드원들보다 우세했다. 그는 이를 강조하며 짱개 영입을 통한 길드 재정 확보 및 이로 확보한 골드를 길드 이벤트에 사용하겠다는 매력적인 공약을 세웠고 뉴비 지원 정책 또한 약속했다.

이에 반해 쿠레늬는 하이잘 이주민이었으며 테빈에 비해 경험이 전무했다. 그는 연설에서 너무나 예상가능한 뉴비 지원 정책과 뿌지노 확대를 공언하였는데 이는 사실 길드원들 간 자발적인 놀이에 가까웠기 때문에 이를 행정적으로 확대할 방법이 없다는 반론에 답하지 못했을만큼 테빈에 비해 경험 및 공략 모두 압도적으로 열세에 있었다.

12월 19일 마침내 뿌우 길드장 선거가 실시되었고 모두가 테빈의 압도적 승리를 점치는 가운데 개표가 시작되었다. 예상대로 테빈이 당선되었으나 표차가 겨우 1표에 불과했고 이는 테빈의 커리어에 비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길드장 취임이라는 목표는 이뤘지만 사실상 테빈의 패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후보의 커리어 격차는 극심했다. 어쨋든 쿠레늬는 결과에 승복하였고 테빈은 5.11 대선에서 밧떼리에게 1표차로 패한 치욕을 뒤로 하고 마침내 22대 길드장으로서 3년간 그가 그토록 바랬던 뿌우의 수장을 맡게되었다.

2013년[편집]

일단 뿌우는 새해를 맞이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1월에 뿌우 수준에 맞지 않게 모구샨 금고 길드팟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모두들 병신답게 할 게 없었기에 길드 업적딸을 치기 위해 남은 리치왕/대격변 길드 업적을 모두 달성해 가로나 얼라이언스/호드 통합 업적 1위를 탈환했다.[9]

줄진 얼라이언스 유저가 만든 뿌랙리스트

그렇게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판다리아의 안개가 씹망 확장팩이었기 때문에 동접자 수는 계속 빠졌다. 물론 이와중에도 뿌우의 요그사론 키리바시의 복귀 덕분에 즐길만한 병신짓은 마를 날이 없었고 짱개 영입으로 동접이 100을 돌파하는 등 기행은 여전했다.

그러다가 5월에 블리자드 코리아의 서버 통합 계획이 발표되자 뿌우의 모든 길드원들은 피가 거꾸로 솟아 와우인벤의 줄진 게시판과 가로나 게시판에서 선동과 감성팔이를 하며 줄진-가로나 유저들 사이에 갈등을 조장하려고 분탕질을 쳤으나 낚인 놈은 없었고 뿌우의 평판만 나빠졌다.[10] 그리고 결국 뿌우는 5월 12일 줄진으로 이전하여 가로나에서 보냈던 5년을 뒤로하고 새 터에 자리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어떤 졸렬한 놈이 길드명을 선점하여 <멘토링길드 뿌우>로 개명하게 되었다.[11] 로도 몇번 채널을 점령하였으나 GM이 귀신같이 나타나 진압하였다.

줄라디언들의 맹공을 오히려 원피스 드립 등으로 재미로 승화시킨 뿌우

본래 대부분의 길드원들은 키리바시 등을 제외하고는 분탕질 칠 생각도 하지 않았으나 줄라디언들의 언플과 뿌우의 테러 능력을 하찮게 여기는 도발 발언 등으로 야마돈 테빈은 다시는 뿌우를 무시하지 마라줄진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5월 27일 파티 채널을 점령하고 반뿌우 종자들을 숙청하여 뿌우가 얼마나 병신같은 길드인지 온 줄진에 알렸고 심지어 호드마저 오줌을 지릴 정도였다 카더라. 결국 이 사태는 사설 채널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GM까지 소환한 끝에 해결되었고 이후로도 몇번 채널을 점령하였으나 GM이 귀신같이 나타나 진압하였다.

이 과정에서 줄라디언들의 뿌우를 향한 적개심은 커져갔고 심지어 뿌랙리스트라는 뿌우 모든 캐릭터의 부캐들을 정리한 목록까지 나와 뿌우를 매장시키기 위해 온 서버가 혈안이 되있었다. 뿌우는 파티 채널에서 발각되는 즉시 영구 추방 당했고[12] 대부분의 파티에서 초대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멘탈이 약한 몇명의 길드원들은 탈퇴하여 앙망문을 작성하였지만 사실 대부분의 길드원들은 줄라디언들의 피가 거꾸로 솟는 이 상황을 굉장히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어쨋든 포위망이 좁혀오자 똥줄이 타들어가는 놈들은 늘어갔고 조금씩 흔들리던 뿌우는 부길드장 게임박이 뿌우에 대한 적개심을 끄기 위해 길드장 테빈이 3일 정지를 당해 부재중인 틈을 타 길드원 전원을 추방했고 뿌우는 마침내 붕괴했다. 이 사건을 니어 세컨드 임팩트라고 부른다.

제22대 길드장 테빈이 잠시 와우를 쉬고 현실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혀 7월 28일 제23대 길드장 선거가 실시되었고 테빈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은 찌르뢰기가 무난히 당선되었다.[13]

하지만 찌르뢰기를 뒤에서 조종하며 뿌우를 자신이 복귀할 때까지 유지한다는 테빈의 계획은 찌르뢰기가 뜬금 없이 맛이 가자 일그러지게 되었다. 대선 직전 있었던 모종의 거래를 뒤엎고 찌르뢰기가 테빈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갈기고선거 없이 일방적으로 길드장을 넘기고 잠적하자 그를 말 잘 듣는 멍청이라 생각했던 테빈은 극한으로 빡이 돌게 되었고 적어도 해체는 없을 것이라 믿었던 뿌우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이제 알려진 게 없는 박수영이란 인물이 뿌우를 잘 이끌어야 할 것이다.[14]

정계에서 은퇴한 테빈과 키리바시가 급히 조사단을 파견한 결과 찌르뢰기가 길드 은행 개방 및 전 길드원 발언 제한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잠적했음이 밝혀졌다. 30만 골드에 가까운 자금은 사실 골드 인플레이션 때문에 큰 돈은 아니지만 최대 30일간 아무 길드원도 채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큰 피해가 예상된다. 심지어 찌르뢰기는 테러를 자행하기 직전 오늘의 메시지로 길드장 개인 사정으로 테러를 감행한다는 투의 어이없는 발언을 하였으며 이로서 찌르뢰기는 한 인격체가 가져야 하는 최소한의 양심 및 책임감도 찾아볼 수 없는 고대신키리바시만도 못한 쓰레기라는 것이 확정됬다. 게다가 역대 길드장들이 저지른 만행 중 가장 피해 규모가 심각하고 게다가 고의성[15] 또한 짙기 때문에 역대 최악의 길드장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세컨드 임팩트가 발생하여 현재 뿌우는 거의 파괴된 상태.

결국 와우 외부에서 규합한 생존자들은 테빈을 필두로 임시 정부를 출범하였으며 1급 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찌르뢰기에게 내란죄를 적용하여 최고형인 영구추방을 선고하였다.

현재 임시 정부는 박수영의 최종 접속일이 90일을 경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24일 테빈이 박수영을 끌어내리고 다시 길드장에 취임함으로서 길드 기능은 회복되었다. 하지만 길드를 밑바탕에서부터 재건하는 일은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다.

2015년[편집]

쿠레늬가 새 길드장으로 취임하며 길드를 약간 손보았다. 이전에 있던 지역별 분류 체계(눈망루 마을, 스톰윈드, 아이언포지 등)를 폐지하였다. 이로써 길드 창고를 이용할 때 주는 보너스는 사라졌지만 하루 제한이 높아졌으므로 길드창고를 이용하기는 더 편해졌다. 현재 뿌우와 뿌, 뿌우우라는 세 등급을 이용해 분류하고 있다. 동접자 수는 원격을 포함하지 않을 시 평균 10~15명 정도로, 평점제 전장과 높은망치 레이드를 간간히 돌리는 수준이다.

이후 쿠레늬는 입대하였고, 구 눈썹달 출신 늑대인간 흑마법사 Kadarn이 길드장을 인계받았다. 드군이 너무나 망한 확장팩이었기에 뿌우는 Kadarn의 1인 길드 수준으로 전락하여 소군단까지 동면에 들어갔다.

2016년[편집]

소군단 런칭과 함께 테빈이 복귀해 30일 정액을 뿌려 뿌흥을 위해 노력하였다. 군단이 출시되자 테빈은 뿌우 최초로 110 레벨을 찍고 아즈샤라로 이주할 계획이었던 Kadarn은 권좌에서 내려와 제29대 길드장에 취임하였다. 이후 12월 26일 전설을 못먹어 빡친 테빈은 와우를 접고 줄진 토착민 물같은애드립이 제30대 길드장이 되었다.

특징[편집]

뿌우에는 다른 와갤 길드와 다른 병신같은 특징이 몇개 있다.


기수 구분[편집]


뿌우는 매달 25일을 기준으로 기수를 구분하는데 이런 짓을 해서 얻는게 대체 뭔지, 왜 하는건지는 길마도 모른다. 아마 친목질을 좋아하던 화석들의 영향으로 인해 생긴 문화라고 판단되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이 문화 때문에 친목 길드라는 욕도 쳐먹지만 사실 화석들이 전멸한 이후로는 와갤 길드 중 가장 친목에서 자유로운 길드가 되었다. 참고로 공식 뉴비 모집 전에 가입한 놈들은 화석 그냥 뉴비 모집 전 뉴비라고 부른다

기수 모집 기간
1-16 2008년 8월 22일 ~ ? [16]
17 2010년 10월 1일 ~ 10월 31일
18 2010년 11월 1일 ~ 11월 17일
18.5[17] 2010년 11월 18일 ~ 11월 30일
19 2010년 12월 1일 ~ 12월 7일
20 2010년 12월 8일 ~ 2010년 12월 31일
21 2011년 1월 1일 ~ 2011년 1월 16일
22 2010년 1월 17일 ~ 2011년 2월 24일
23 2011년 2월 25일 ~ 2011년 3월 24일
24 2011년 3월 25일 ~ 2011년 4월 24일
25 2011년 4월 25일 ~ 2011년 5월 24일
26 2011년 5월 25일 ~ 2011년 6월 24일
27 2011년 6월 25일 ~ 2011년 7월 24일
28 2011년 7월 25일 ~ 2011년 8월 24일
29 2011년 8월 25일 ~ 2011년 9월 24일
30 2011년 9월 25일 ~ 2011년 10월 24일
31-33 2011년 10월 25일 ~ 2011년 11월 30일
34-36 2011년 12월 1일 ~ 2012년 4월 24일
37 2012년 4월 25일 ~ 2012년 5월 24일
38 2012년 5월 25일 ~ 2012년 6월 23일
39 2012년 6월 24일 ~ 2012년 7월 23일
40 2012년 7월 24일 ~ 2012년 8월 24일
41 2012년 8월 25일 ~ 2012년 9월 24일
42 2012년 9월 25일 ~ 2012년 10월 24일
43-44 2012년 10월 25일 ~ 2012년 11월 24일
45[16] 2012년 11월 25일 ~ 2012년 12월 24일
46 2012년 12월 25일 ~ 2013년 1월 24일
47[16] 2013년 1월 25일 ~ 2013년 2월 24일
48 2013년 2월 25일 ~ 2013년 3월 24일
49 2013년 3월 25일 ~ 2013년 4월 24일
50 2013년 4월 25일 ~ 2013년 5월 24일
51[16] 2013년 5월 25일 ~ 2013년 6월 24일
52 2013년 6월 25일 ~ 2013년 7월 24일
53 2013년 7월 25일 ~ 2013년 8월 24일
54[16] 2013년 8월 25일 ~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출시 전까지
[18]

뉴비 지원[편집]

뿌우는 길드 창단일인 8월 22일부터 다른 모든 일을 차순위로 미루고 오직 뉴비 지원에만 힘써왔다. 이는 힘세고 강한 아침[19]을 비롯한 상당 수의 와갤 길드가 기득권층이 서로 레이드를 돌며 버스 등 각종 뉴비 지원을 등한시하는 것과 상당히 대비되는 정책이다. 뿌우에서 친목질이 배척당하는 것 또한 뉴비가 소외감을 느끼게 않게 하기 위함이다.

뿌우도 2013년 8월 22일 5주년을 맞이하는만큼 뉴비 지원 정책도 상당히 변해왔으나 기본적인 골자는 골드 지원, 가방 지원, ,문양 지원, 그리고 버스 지원이다. 가방은 주로 황천매듭 가방 4개를 제공하며 길드 은행에 물량이 부족할 경우 스톰윈드 상인이 판매하는 14칸 가방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골드는 이제 직업 상급자에게서 기술을 새로 배우지 않아도 되는만큼 중요도가 떨어졌으나 골드 인플레이션 등을 감안해 예전보다 많은 금액을 지급하고 있다.[20] 버스 지원은 만렙들이 언제나 할게 없기 때문에뉴비들이 신청하면 왠만해선 20분내로 받을 수 있다. 보통 죽음의 폐광부터 시작해 마나 무덤까지는 문제 없이 돌 수 있고 그 위부터는 뿌우답게 만렙들조차 버스를 돌다가 숨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양은 보통 길드 은행에 언제나 가득차있지만 무쓸모한 문양이 많다. 때문에 주문각인사들이 문양 주문 제작을 받으며 배우지 못한 문양일 경우 경매장 가격의 20%에 대신 사주기도 한다.

독자적 컨텐츠[편집]

대부분의 뿌우 길드원들은 머리, 손발, 혹은 모두가 없는 놈들이기 때문에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보통 와우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즐기는 레이드투기장 등을 거의하지 않는다.[21] 레이드와 투기장이라는 블리자드에서 제시하는 일반적인 컨텐츠를 거부한 뿌우는 갈라파고스화 되어 그 어떤 길드도 따라올 수 없는 필드쟁을 위시한 독자적인 컨텐츠 등으로 기존 컨텐츠를 대체했다. 특히 이 현상은 테빈이 강력히 추진하던 독자 컨텐츠 구축이 김서스 집권 이후 구시대적 레이드 정책이 폐지되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심화되었다.

컨텐츠 1.0[편집]

와우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충실히 즐기는 가장 기본적인 컨텐츠. 대표적으로 뿌우 레이드가 있다. 뿌우 레이드는 와우가 제공하는 던전에서 단순히 뿌우길드원들끼리 진행을 하는 기본적인 컨텐츠이다. 길드원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몇가지 창의적인 시도가 나오면서 컨텐츠 2.0 시대로 넘어가게된다.

컨텐츠 2.0[편집]

와우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즐기되 약간의 뿌우감성을 넣는 컨텐츠. 대표적으로 뿌우전장, 통통전차 대회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와우가 제공하는 컨텐츠이나 약간의 변형을 통해 즐기는 것을 일컫는다. 컨텐츠 2.0 세대에서 3.0 세대로 넘어가는데는 단 몇달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시 뿌우의 고도성장기 (2010년) 시대상을 반영하면 무리도 아니다.

컨텐츠 3.0[편집]

와우가 의도치 않았지만 생산해서 만드는 컨텐츠. 대표적으로 마라톤, 뿌우 철인삼종, 뿌뮬러, 산악경비대, 모호크단, 뿌우 원정대가 있다. 한때 뿌우의 컨텐츠 점유율의 90프로이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컨텐츠에서 큰 축을 담당했었다. 기본적으로 와우에서 의도 하지 않았던 컨텐츠인만큼 모든 룰은 길드차원에서 정하는 경우가 많았고 길드원들의 참석이 필수적이었다. 뿌우는 길드원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컨텐츠 3.0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정신병적 히스테릭 증세인 컨텐츠 4.0 세대로 흘러가게 된다.

피자 이벤트[편집]


2010년 김서스의 철권 통치 이후 뿌우가 제 2의 뿌네상스를 맞이하면서 정착된 문화이다. 보통 레알무브먼트 등의 돈지랄이 수월한 장애인들이 개최했으며 아래에 명시된 구루바시 투기장 이벤트, 달리기 대회 등과 병행하곤 하였다.

현재는 거지 새끼들만 남아 피자를 쏠 사람이 종범성님 밖에 없다.

뿌우 원정대[편집]
모호크단 리즈시절

단장 테빈에 의하면 공식 명칭은 모호크단이지만 뿌룡단, 뿌우 원쟁대 등으로도 불린다. 시작은 2009년 겨울맞이 축제 때 모호크 수류탄과 노움 변신을 동시에 사용해 실시간으로 극혐짤을 찍고 돌아다니면서 쪼렙 호드를 학살하는 이벤트였다. 이후 뿌우의 병신력이 농축되면서 꾸준히 지속되었다. 모호크단이란 이름이 모호크 수류탄종범함에 따라 사실상 효력을 잃은 뒤로는 온갖 이름이 혼용되고 있다. 원래는 단장 테빈이 꼴릴 때 모아 즉흥적으로 원정에 나섰지만 길드원 수가 줄어든 지금은 며칠 전에 공지하는 편이다.물론 뿌우답게 신청하고 정작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모호크 삼죽박(테빈, 죽음의인남캐, 배고픈서리한)

모호크단 시절[22] 활동 지역은 크게 두 곳이었는데 힐스브래드 구릉지와 불모의 땅이었다. 힐스브래드 구릉지를 선택한 날엔 주로 농부 코스프레가 트레이드 마크인 단장 테빈이 농부들 사이에 숨어 멍청한 호드들은 낚아 필드쟁을 촉발시켰고 만렙 호드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쪽수로 압살하며 타렌 밀농장을 털곤 하였다. 불모의 땅에서 활동할 땐 훨씬 더 스펙타클 했는데 주로 오그리마에 숨어들어 썬더 블러프행 비행선을 납치, 낙하산공중부양 등을 사용하여 중간에 십자로 쯤에서 운지하여 마을을 개박살냈다. 중간에 떨어지기 귀찮은 날에는 그냥 썬더 블러프로 날아가 그곳에서 경비병 및 소수 호드들과 술래잡기를 하며 똥줄이 타들어가는 짜릿함을 즐기곤 했다.

이후 2010년 후반기엔 스톤님의 등장과 함께 접근성이 떨어지는 썬더 블러프-불모의 땅-오그리마 전선 대신에 가시덤불 골짜기의 그롬골 주둔지가 주요 활동 장소가 되었다. 그리고 기존 단장이던 테빈이 잠시 게임을 접자 모호크단은 서서히 와해되어 다시 예전 뿌우처럼 레이드 및 투기장에 비교적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물론 테빈이 다시 복귀하면서 뿌우의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지자 할게 이거밖에 없어졌기 때문에 서서히 살아나는 중이다.

현재는 버섯구름 봉우리의 쾌속선 및 돌발톱 산맥 등에서 호드 마을을 약탈 중이다.

2014년 길드가 극소수정예로 바뀐 이후에는 방침을 전환, 도적을 키워 지옥불 반도에서 킬뎃 비율 1:20이 넘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찍으며 호드를 유린하고 있다. 예전엔 아이템 레벨 격차가 그리 심하지 않았고 인원 수도 꽤 되어 그냥 길드원들을 데리고 가 힘싸움으로 밀어붙여도 승산이 있었지만 판다리의아 안개 세기말에 들어서는 사람도 없고 레게들한테는 5초면 찢기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를 찾은 것이다.

각종 메이저 대회[편집]
[뿌뮬러 포스터] 대표적으로 뿌뮬러가 있다

뿌우길드는 와우길드 역사상 가장 진보된 문화수준을 가지고 있는 길드다. 그를 입증해주는게 바로 각종 메이저 대회다. 대회는 보통 주말에 열렸으며 조그만 번개식 대회역시 수도 없이 열렸었다. 2010년 당시 각종 대회가 자주 열렸었는데 이는 그당시 뿌우길드 경영진의 철학이 담겨있다. 당시 길드장 김서스는 "가로나에 10개의 메이저 대회를 열겠다"며 문화체육 강국 원년을 선포했으며 이에 따라 크고작은 대회들이 다채롭게 열렸었다. 대표적으로 뿌뮬러 B-1 그랜드픽스, 뿌라이애슬론(철인삼종), 뿌우 통통전차 클래식, 뿌림픽등이 있었다. 당시 유례없이 높은 참여율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됬는데 대표적인 예로 뿌뮬러 B1 그랜드픽스는 당시 우승상금이 3천골드로 크게 높지 않았으나 상당히 많은 길드원들이 참석했었다.

컨텐츠 4.0[편집]

와우에서 와우와 전혀 관계없는 것을 생산해서 만드는 컨텐츠.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길드원의 숫자가 줄어들며 생긴 새로운 형태의 컨텐츠다. 와우가 의도하고 안하고를 떠나 와우 자체에서 할 필요가 없는 것들을 일컫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으론 뿌우 대선이 있으며 그외에는 뿌덱스 익스프레스 (유통기업) 뿌분토론 (100분토론) 뿌우정보원 등이 있다. 컨텐츠 3.0 까지는 길드원들의 숫자가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이라면 컨텐츠 4.0은 길드원의 숫자가 급감하며 몇 남지 않은 길드원들이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자신들의 꿈들을 게임속에 집어넣는 정신병적 행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뿌션임파서블[편집]

뿌우의 주간 미션이다. 상금은 1만골이고 정답자가 나오는순간 퀴즈는 끝이난다.

뿌션임파서블 명예의 전당[편집]
1회: 통수소녀경목
문제: 드워프지구 혹은 구시가지, 그의 앞에는 입구 뒤에는 계단, 2층에는 크리스마스트리, '그'의 이름은?
정답: 겔만 스톰핸드
비고: 문제가 나오자마자 5분만에 맞췄다. 이 이후로 문제의 난이도가 대폭 상향된다.
길드장 선거 (대선)[편집]

컨텐츠 3.0이 김서스 시대인 2010년에 절정을 찍었지만 2011년부터 그가 잠수를 타기 시작하면서 역대 최강의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를 잃은 기존 컨텐츠 또한 쇠퇴하기 시작했다. 결국 김서스의 폭정을 참지 못한 길드원들은 혁명을 일으켰고 이 또한 뿌우의 컨텐츠로 승화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1년 5월 11일 이러한 이유로 처음 등장한 길드장 선거는 중간에 있던 암흑기를 제외하곤 명실상부 뿌우의 제 1 컨텐츠로 현재도 남아있다.

첫 민선 길드장 밧떼리의 취임식

기존엔 길드장마다 절차와 취임식 등이 중구난방이었지만 제22대 길드장 테빈이 상대적으로 오래 집권했고 그가 컨텐츠 방면에서 남긴 족적 또한 축소된 뿌우에서 영향력이 큰만큼 대선 또한 차차 안정된 컨텐츠가 되어가는 중이다. 5.11 혁명으로 취임한 밧떼리가 길드장 선거의 주기를 3개월로 정했지만 워낙 뿌우의 상황이 그런걸 준수할만큼 안정적인 때가 단 한번도 없었기에 현재에 들어서는 길드장이 접고자 할 때 양심적으로 실시하는 이벤트가 되었다.

자세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길드장이 선거 1주일전에 공지를 하고 후보자를 당일까지 받는다. 그리고 선거 당일 턱시도(권장 사항)을 입고 스톰윈드 성당 뒤 호숫가에 집합해 길드 깃발에 대한 경례를 한 이후 뿌우송을 1절만 부르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를 시작한다. 기호 순으로 후보자들이 나와 연설을 하고 모든 후보자가 준비를 마쳤으면 선거 관리 위원회장[23]은 이동식 우체통을 설치하고 길드원들은 선관위장에게 기호 혹은 후보 이름을 적은 편지를 보내 투표를 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길드장은 결과를 발표하고 당선인은 축하를 받는 것으로 선거가 마무리된다.

선거가 끝난 이후는 대부분 바로 취임식으로 넘어가는데 보통 현 길드장이 당선인을 붕붕이 등 2인 탈것에 태우고 다른 길드원들은 걷는 형세로[24] 스톰윈드 상업 지구에서 카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이후 스톰윈드 왕궁으로 향해 바리안 린에게 인사를 한 후 모두가 무릎을 꿇고 지켜보는 가운데 길드장이 당선인에게 직무를 위임함으로 취임식을 마친다. 공식적으로는 여기가 취임식의 끝이지만 보통 이후 달라란에서 공수해온 포도주 통 등으로 화려한 연회를 주최한다.

뿌우 길드원들이 힘든 레이드 원정을 마치고 술잡판을 벌이며 '뿟다'를 하는 모습
뿌지노[편집]

뿌지노는 뿌우의 도박산업이다. 뿌지노의 탄생은 전문가들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있지만 전체적으로 '힘들게 레이드와 원정을 끝낸 가난한 저소득층 뿌민들이 드워프지구 술집에서 술잡판을 버리며 노름을 한 일'이 최초의 뿌지노로 통하고있다. 이에 2010년 고도성장기를 지나 2011년까지도 뿌지노는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이벤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3년 들어 뿌우의 기업인 뿌스턴조선, 뿌라다이스, 뿌스베가스공사, 뿌라지, 뿌커힐, 뿌튼 호텔등 다수의 숙박,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뿌지노를 정교한 산업으로 변신시켰다. 가장 원시형태이자 전통적인 뿌지노에 이어 뿌카라, 뿟다, 뿌스베가스, 뿌랙잭,=등을 개발해나갔다. 2013년 기준 드워프지구 카지노산업의 총 시장규모는 연간 526만 골드에 달한다.

뿌또복권[편집]

한탕을 좋아하는 뿌우길드에서 복권산업은 상당히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산발적인 이벤트에 불과했었다. 2013년 테빈정권은 부족해진 세수를 늘리기위해 뿌우상업은행과 자본제휴를 통해 뿌또복권위원회를 출범시킨다. 당시 1등상금은 5만골드로 상당했으며 2등상금또한 5천골드였다. 첫 주 판매고 역시 만골드 안팍으로 성공적이었으나 바로 그주에 2등이 2명이나 나오는 바람에 거짓말처럼 적자를 기록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피해액은 2천골드 가량이며 뿌우상업은행이 부담했다.

컨텐츠 5.0[편집]

컨텐츠 4.0의 시대가 테빈의 퇴임과 세컨드 임팩트로 인해 종결됨에 따라 길드가 복구될 때까지 문화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할 것이 자명해졌다. 이에 테빈이 길드의 재건 이후 길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키리바시와 함께 개발한 컨텐츠이다. 대부분이 와우 속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과 달리 테빈이 뿌우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음 먹고 들고 온 계획이다. 아직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4년 8월 경까지 별다른 소식은 없다. 아마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뿌우 TV[편집]

2014년 8월 1일 뿌우 고유의 콘텐츠, 특히 해외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를 알리기 위해 테빈이 트위치에 뿌우 TV를 신설하였다. 지난 방송 보기로 쪼렙 학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뿌우의 기업[편집]

뿌우는 시장경제를 추구해온 길드로서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수많은 기업들이 생겼었다. 자세한 내용은 뿌우의 기업 참고.

기술력[편집]

뿌우는 대한민국 소재 길드들 중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길드이며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일부 북미의 진보된 길드들과도 자웅을 겨루는 기술을 자랑하며 또한 세계 유일의 핵무기급의 파괴력을 가진 기술도 한가지 보유 중이다. 미국 NSA의 기술은 외부보다 10년은 발전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뿌우도 이와 유사할 정도로 타 길드들과 압도적인 격차를 자랑하며 이는 뿌우 공과대학교의 헌신적인 노력과 온드코어 공과대학교의 협력 덕분이다.

미디어 및 홍보[편집]

뿌우는 전통적으로 홍보에서 대단한 강점을 보여왔는데 이는 최고의 와갤 길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 크게 이미지와 비디오 홍보로 나뉜다.

이미지는 뿌우 홍보 이론의 뼈대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홍보의 허리가 되어왔다. 병무의 조잡한 짤방이 큰 반향을 얻지 못하자 초창기에는 노옹이와 원승이 대부분의 홍보물 제작을 담당했으나 이후 좌경 세력이 득세하며 기술이 천대받던 시절에는 게임박이 숨겨두었던 기라성같은 포토샵 실력을 발휘하며 새 로고를 제작하고 플래시 홍보라는 놀라운 패러다임을 도입했다. 2011년 말부터 홍할 정권까지는 개빨라가 와갤을 벗어나 일반인들까지 사로잡는 짤방을 대거 제작하여 많은 지지를 얻었다. 테빈의 복귀 이후로는 테빈흥업이 홍보를 100% 담당하며 세련된 신규 로고와 각종 합성물을 제작해왔는데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비디오는 제작의 어려움 및 유튜브 등의 경로를 통해야 한다는 접근성의 문제 때문에 비교적 관심을 얻지 못하였다. 최초의 제작자는 맥가이버요원으로 피자 이벤트와 관련된 영상을 제작하였는데 그 퀄리티가 윈도우 무비 메이커 수준으로 조악하였다. 이후 키리바시가 본격적으로 영상 제작의 중대함을 일깨워주었는데 그의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뿌우송을 위시한 각종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에 자극을 받은 테빈 또한 테빈흥업을 설립 - 동영상에서 후일 이미지로 진출한 이례적인 케이스 -, 서스클로스가 오고있어 등의 히트작을 내놓았다.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의 몰락 이후 테빈흥업이 쭈욱 독점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손을 뻗쳤으나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철수하였다. 2014년에는 메이저 가로나 스포츠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나 테빈은 심각한 한계에 직면했다. 역동적인 스포츠 씬을 담기 위해서는 많은 배우들이 필요했는데 당시 뿌우 및 와우의 상황은 그렇게 여유롭지가 못했다. 결국 씁슬히 마라톤 장면을 키리바시와 매로나 단 두명의 배우를 동원해 초라하게 촬영한 테빈은 여태까지 너무나 당연했던 아날로그 방식 - 실제로 배우들을 동원해 여러명의 카메라맨 캐릭터들로 반디캠/프랩스 등을 가동하여 촬영하는 방식 - 의 종말을 선언하고 100% CG 촬영 - 모델 뷰어에서 그린/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두고 크로마키를 적용해 애프터이펙츠에서 합성하는 방식 - 으로 선회하였다. 사실 해외에서는 이미 이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었으나 엄청나게 소규모였던 대한민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상업계에서는 거의 최초에 가까웠다. CG 촬영으로 인해 비록 편집에 소요되는 기간이 늘긴 했으나 월등한 자유도를 만끽할 수 있게된 테빈은 당신의 꿈이라는 뿌우 최초의 풀 CG 영상을 제작하여 대단한 주목을 받았고, 내용 또한 대단히 훌륭하여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대부분의 영상이 대사가 없는데 이는 성우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해결이 힘들어 보이는 문제이다.

뿌우넷[편집]

테빈이 추진 중인 웹사이트 및 관리 시스템으로, 웹사이트 계정과 와우 캐릭터를 대응시켜 일종의 효과적인 주민등록 시스템을 구축, 정확한 가입 일자 등을 비롯한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1차 목표이다. 여기에 더해 인터넷 뱅킹, 주식 시장, 정밀한 투표 시스템 등을 추가할 계획이 진행 중이다.

뿌우은행[편집]

현재까지 뿌우에서 금융업을 시도한 자들은 많았으나 체계적 관리 시스템은 전무했다. 테빈은 뿌우넷으로 최초로 제대로 된 국영은행을 설립, 뿌우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계정과 연동된 캐릭터가 와우에서 은행 캐릭터에게 골드를 송금하면 계정의 계좌에 그만큼의 '가상' 골드가 입금되는 식으로, 이자 계산 등이 매우 간편해지고 해킹으로 골드가 도난당할 염려도 사라진다. 또한 뿌우넷의 자체적인 콘텐츠들 - 기존에는 와우 내부적으로 진행했던 뿌또 복권 등 - 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 실제 인터넷 뱅킹과 유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건사고[편집]

2월 쿠데타 (2010.02.05)[편집]

어두운 뿌우 근현대사의 시발점. 김서스가 경쟁자 법로스를 제거하고 길드장 겆추에게 압력을 가해 권력을 찬탈한 사건이다.

초창기 뿌우는 두 정치적 집단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그 중 권력을 잡고 있던 것은 초대 길드장 병무를 중심으로 형성된 친목과 엘리트주의로 점철된 집단이었다. 뿌우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이후 들어온 신규 유저들은 이 집단에 들어갈 수 없었고 겉돌 수 밖에 없었는데 이들이 어느정도 뭉쳐서 형성한 것이 김서스와 게임박으로 대표되는 소장파였다. 이들은 뿌우 공격대에 참여하고 신규 유저들을 돕는 등 길드 발전을 위해 크나큰 노력을 했지만 상기한 이유로 요직을 차지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게임박은 이에 대해 별 말이 없었지만 큰 야심을 가지고 있던 김서스는 자신의 꿈은 더욱 원대함을 자각하고 비상할 준비를 하며 신규 유저들을 규합해 나름대로 지지를 얻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2009년 여름까지는 병무의 친위대가 서로서로 길드장을 돌려 먹고는 했지만 고령화가 진행되어 서서히 와우를 접으며 소장파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했다. 가을에 병무 친위대의 마지막 길드장인 홍균이 집권했지만 신규 유저들의 압박 하에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집단 사이에 위치한 인물인 겆추에게 자리를 위임했다.

겆추는 두 세대 간의 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도 그리 능력이 나쁘지 않았지만 김서스는 이 세대 교체라는 취약점을 이용해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병무의 흔적이 상당히 갈려나간 당시 뿌우의 태반이 김서스의 영향을 받고 있었고 대표적으로는 그와 비슷한 시기에 가입해 함께 진급해온 게임박, 이민자 계층의 대표인 공갈과협박, 저레벨 신규 유저들을 대변하는 테빈 등이 있었다. 이정도의 지원이라면 언제 일을 벌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김서스의 힘은 날로 막강해져 갔지만 그는 조급해하지 않았다. 그는 측근들을 뿌우 정부 요직에 배치하는 등 사전 공작을 치밀하게 펼쳐 만전을 기했다. 때마침 공석이 된 보안사령관 자리를 정보 수집력이 검증된 테빈이 접수하는 등 순조롭게 준비가 되어갔고 김서스는 그저 빈틈이 생기기만을 기다렸다. 1월 셋째 주 즈음하여 테빈은 겆추가 곧 필리핀 섹스 관광을 떠날 것이며 이후 대규모 인사 이동이 예정되었다는 첩보를 입수, 김서스에게 이를 극비리에 전달하였다. 김서스는 인사 이동으로 측근들에게 변동이 생기기 이전 겆추의 부재를 틈타 일을 벌이기로 결단을 내렸고 2월 1일을 D-Day로 정했다. 겆추 출국 직후도, 귀국 직후도 아닌 이 애매한 날짜는 길드장 권한 대행의 경계심이 느슨해질 때를 노리면서도 궐기 이후 혼란 상황을 수습해 겆추를 제압하려는 의도였다. 거사에는 본인을 비롯해 측근 공갈과협박, 테빈, 뱌른 등이 직접적으로 관여하기로 하였으며 게임박에게도 협조를 요청했으나 일말의 애국심이 남아있던 그는 완곡하게 거절하였고, 이는 이후 그가 김서스 정권에서 한직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는 시발점이 됐다.

하지만 겆추도 완전히 바보는 아니었기에 김서스를 잘 다룰 수 있는 그의 라이벌 법로스를 권한 대행에 임명해 혹시 모를 비상 사태를 수습할 능력을 갖추고 해외 순방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서스는 빠르게 법로스를 무력화하였고 겆추가 돌아왔을 땐 이미 실질적인 기능이 모두 김서스에게 넘어가있었다. 결국 겆추는 김서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그에게 길드장을 위임하였으며 이렇게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길었던 1년 반에 걸친 김서스 정권이 시작되었다.

제1차 힐스브래드 구릉지 전투 (2010.05.05)[편집]

제1차 힐스브래드 구릉지 전투
날짜 2010년 5월 5일
장소 동부 왕국 힐스브래드 구릉지
결과 뿌우의 힐스브래드 구릉지 수복
교전국
뿌우 호드
지휘관
테빈
김서스
공갈과협박
매로나
웨이버
유치리전사


테빈 특전사령관 지휘 하에 있던 모호크단과 호드 정찰조가 충돌한 국지전이 전면 확대되어 발생한 전투로, 뿌우의 작전술적 승리로 힐스브래드 구릉지의 영유권을 확보하였다.

발단[편집]

당시 힐스브래드 구릉지 (現 언덕마루 구릉지)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에게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는데, 이는 당시의 육성 동선에 기인한다. 당시 칼림도어는 얼라이언스 입장에서 퀘스트를 하기가 대단히 불편하여 해당 대륙에 연고를 둔 나이트 엘프와 드레나이들마저 동부 왕국으로 건너오는 상황이었으며, 애초에 얼라이언스 인구의 절대다수를 인간이 차지했기 때문에 강한 안보를 위해선 동부 왕국에서 우세를 점하는 것이 필수적인 사항이었다.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를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나누어 가졌다면 충돌이 생기지 않았겠지만, 불행히도 호드 인구의 핵심은 블러드 엘프와 언데드였으며, 이들은 대양을 건너기 보다는 도보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동부 왕국을 선호했다. 따라서 이 두 세력의 불화는 필연적인 것이었는데, 분쟁의 화약고가 된 곳이 바로 힐스브래드 구릉지였다. 동부 왕국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국경을 맞대는 곳이었으며, 신규 유저들은 칼림도어로 중간에 빠지지 않고서야 이 곳을 거칠 수 밖에 없었다. 퀘스트를 수행하는 지역까지 겹쳤고, 양 세력의 마을은 걸어서 수분 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뿌우는 전통적으로 저렙들의 지원 요청에 만렙들이 반드시 응해야했기 때문에 이런 위험한 곳에 뉴비들을 보내는 것을 당연히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버스를 타는게 아닌 이상 이 곳을 그냥 지나친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아예 확실하게 지속적인 군사적 우세를 점함으로서 뉴비들이 공격받지 않는다는 전략을 새로이 출범한 김서스 정부는 내세웠다. 뉴비들이 공격을 받을 때마다 수도 아이언포지에서 기동군단을 출동시키는 기존의 방침은 날탈도 없던 당시 확실히 동선의 낭비와 만렙들의 지나친 피로를 야기했고, 아예 이 곳에 황금 시간대에 군대를 주둔시켜 만렙들의 지속적 순찰로 적이 도발을 할 기회 자체를 주지 않는다는 제안은 매력적이었다. 김서스는 이에 누가 스스로를 희생하여 뿌우의 미래가 될 새싹들을 지킬 것인가 물었고, 당시 모호크단의 약진으로 성공가도를 걷던 테빈이 자원하여, 그와 휘하 특수부대가 사우스쇼어에 배치되었다. 24시간의 작전 수행은 뿌우의 규모상 불가능하였으므로, 뉴비들이 자주 접속하는 저녁에 구릉지 일대를 뿌우군이 지속적으로 수색, 호드를 섬멸하여 뉴비들의 안위를 책임진다는 야심찬 작전이 시행되는 순간이었다.

김서스는 수차례의 크로스로드 약탈로 검증된 대호드전 전문가인 테빈을 신임하여 그에게 야전에 대한 모든 권한을 위임하였는데, 문제는 그가 상당히 호전적이었으며 본래 임무인 뉴비 보호를 위한 얼라이언스 구역 내의 호드 수색 및 섬멸을 넘어서 구릉지 전체를 뿌우와 얼라이언스의 지배 하에 놓겠다는 야심을 품었다는 것이다. 뿌우 수뇌부가 원래 구상한 계획은 아마 구릉지를 양분하는 중앙의 대로를 중심으로 만렙들이 순찰하여, 눈에 보이는 호드는 격멸하고 이에 위축된 잔당들이 밑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제압하는 것이었겠지만, 테빈은 이 지역 호드의 절멸을 위해 적대 지역 깊숙이 침입하는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그들의 본진인 타렌 밀농장을 정면으로 공격하는 행위는 주어진 병력으로 불가능했고, 적을 천천히 소모시키기 위해 온갖 약은 꾀를 냈다. 이 과정에서 바로 그 유명한 농부라는 칭호를 얻은 것인데, 이는 그와 휘하 부대가 호드 밀집 구역인 타렌 밀농장의 농작물 사이에서 농부 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방심한 호드를 근거리에서 기습하여 격멸하는 기만책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러한 압도적 교환비를 자랑하는 일련의 유격전으로 인해 구릉지에서의 호드 인력 피해가 극심해졌고, 이를 좌시하지 못한 상부에서 뿌우군을 토벌하기 위해 다수의 만렙들을 보냄으로서 전투가 시작되었다.

전개[편집]

농장에서 한바탕 호드 소탕을 마친 뿌우군은 정비를 위해 사우스쇼어로 복귀하는 중이었는데, 이들은 마침 급히 와이번에서 내려 먹잇감을 찾고 있던 호드 선발대와 마주쳤다. 급작스런 정규군의 출현, 그리고 길었던 매복 등으로 인해 지친 뿌우군은 교전 대신 마을 안으로 퇴각했고, 호드 병력은 섣불리 진입하는 대신 입구를 봉쇄하고 지원군을 기다리는 모양새를 취했다. 테빈과 농부 부대의 만행은 이미 널리 알려져 호드의 전의를 불태웠고, 비록 선발대는 작은 규모였으나 이들이 이 곳에 온 목적은 확실했다. 바로 사우스쇼어의 모든 생명을 말살하여 얼라이언스가 구릉지에 발도 못 붙이게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9.9 뉴뿌우 민주화 운동 (2010.09.09)[편집]

<뉴 뿌 우>의 임시정부청사 황금장미 여관

와갤에서 와우갤러리란 장애인이 관심을 끌기 시작할 무렵 와갤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키리바시[25]는 뿌우에 네임드와우갤러리라는 드워프 사냥꾼으로 침투하여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당시에도 독보적인 병신력을 자랑하던 소울메이트 매로나와 눈이 맞은 키리바시는 지금까지의 병신들과는 차별화된 동영상 제작을 통해 엄청난 양의 어그로를 끌어 모으기 시작했다.


[26]

그러나 안그래도 키리바시의 병신같은 말투는 와갤에서도 큰 반감을 사고 있었고 이를 게임에서 계속 마주해야 하는 뿌우 길드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게다가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해 사기 및 횡령 등의 범죄로 뿌우의 심기를 건드렸던 키리바시는 김서스를 도발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안그래도 흔히 생리[27]중이었던 김서스는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키리바시를 추방했다.

키리바시, 매로나, 그리고 두 명의 비들

뿌우에서 추방당한 키리바시 ㅡ aka 조판선 ㅡ 은 민주화 투사[28] 컨셉을 잡고 병신같은 동영상을 양산함으로서 더 많은 관심을 끌었고 사실상 이는 키리바시가 원한 바였다. 그는 뿌우에서 매로나를 빼내고 함께 <뉴 뿌 우>를 창설, 뿌우를 김서스의 주체 사상에 오염된 북한과 같은 독재 국가로 규정하고 뉴뿌우를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칭했다. 또한 보통 기존 와우의 컨텐츠에 집중하던 당시 뿌우 길드원들과는 달리 뉴비 지원만을 목표로 앵벌을 하며 당시로선 엄청난 돈이었던 10,000 골드를 모아 뉴비들을 위해 사용했다.

이에 실제로 몇 명의 뉴비들이 뿌우 대신 뉴뿌우로 향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굉장히 안습한 사실은 키리바시의 뉴비 지원 정책에 감동하여 간 순수한 뉴비들보다 그를 등골까지 빨아먹고 지원을 받을만큼 받은 후 뿌우로 돌아가는 간첩들이 대부분이었단 것이다. 이들은 심지어 키리바시가 뉴뿌우의 상징으로 정해놓은 보라색 모자까지 길드 은행에서 탈탈 털어가는 만행[29]을 저질렀고 수없이 뒤통수를 얻어 맞은 키리바시는 결국 멘탈이 붕괴되어 뉴뿌우 민주화 운동을 접고 김서스에게 앙망문을 올려 뿌우로 돌아갔다.

물론 그 이후에도 뿌우송, 뿌우 신드롬 등의 병맛이 넘쳐 흐르는 동영상을 제작했고 이는 뿌우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http://www.youtube.com/user/dlaud12?feature=watch 참조.

당시 뿌우에서는 괴뢰집단에 의한 폭동으로 규정하였으나 많은 시간이 흐른 뒤인 2012년에 들어서야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12.19 우뿌 민주화 운동 (2010.12.19)[편집]

김서스의 폭정에 맞서 테빈이 주도한 수달에 걸친 민주화 운동이다.

노래방 대회 참여 - 뿌장일치 (2010.10.20)[편집]

뿌장일치 1차 라인업

관심병 말기였던 당시 키리바시가 자신을 비롯해 뿌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직한 팀이었지만 인벤 측의 농간으로 끝내 빛을 보지 못하였다.

결성[편집]

붉은메피스토
수양 사제
스톤님
회복 드루이드
Realmovement
수양 사제
세르켄
냉기 마법사
테빈
정기 주술사
매로나
야수 사냥꾼
원승
야성 드루이드
조판선
무기 전사
게임박
부정 죽음의 기사
김서스
혈기 죽음의 기사

당시 아주 조그맣기 그지없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였던 중소기업인 인벤은 플레이포럼에게 쳐발리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등 상금 300만원을 비롯한 거액의 상금을 걸고 걸고 전쟁노래 협곡 서버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공표하였다. 사실 뿌우의 길드원들은 그저 지나가는 뉴스거리 정도로 이를 받아들였지만 동영상들을 제작하며 주가를 올리던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키리바시는 "비록 속절없이 지더라도 나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 뿌우의 경기가 생방송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하며 상금을 넘어 홍보 차원에서 이만한 기회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뿌우의 길드원들, 특히 신규 유저들은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키리바시를 지지하였다. 초기에는 공갈과협박으로 대표되는 관료들이 극렬한 거부 반응을 보였지만 길드원들의 지지가 계속되자 "나는 어떻게 되던 상관않겠다"라며 꼬리를 내리고 버로우탔다. 거기에다 길드장 김서스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들은 더이상 혀를 놀리지 못했고 쥐새끼들처럼 흩어졌다

당시 규모가 나름 컸으며 견실한 뿌우였기에 키리바시는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고 팀 '뿌장일치'를 창설하였다.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팀명의 의미는 "모든 뿌우사람들의 만장일치로 결성된 뿌장일치"라고 한다. 당시 상당한 장비를 갖춘 무기 전사였던 그는 화력이 중요하다 판단하고 공격수들부터 모집하였다. 이에 키리바시의 최측근이었던 매로나가 가장 먼저 참여하였다. 키리바시는 이를 반기면서도 나름 우려를 표했는데, 이는 매로나가 오직 야수 특성만을 고집하기 때문이었다. 당시의 사냥꾼 특성은 사격과 생존으로 대표되었고 야수는 오직 희귀 소환수를 길들일 때만 쓰였는데 매로나는 고집을 꺾지 않았고 키리바시는 이를 받아들였다. 다음으로는 뿌우 행사라면 무조건 참여하는 게임박이 부정 죽음의 기사로 참전하여 키리바시와 함께 좌익과 우익에서 강력한 근접 공격수를 맡았다. 죽음의 기사 테빈 또한 긍정적으로 참여하려 했으나 근접 공격수가 아닌 원거리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당시 최강의 화력을 자랑했던 정기 주술사를 들고왔고, 주술사 가뭄에 시달리던 뿌우는 부대에 전장의 신이라 할 수 있는 '포병'이 추가된 것을 무척이나 반기었다. 게다가 테빈은 복원 주술사도 맡을 수 있었기에 유사 시 역할 전환까지 가능했었고 이는 그가 뿌장일치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이었다. 이에 더해 당시 유망주였던 파괴 흑마법사 포우, 뿌우 최고의 실력자 야성 드루이드 원승이 참전하였다. 화룡점정으로 길드장 김서스가 혈기 죽음의 기사로서 선봉을 맡기로 하자 길드원들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허리가 되어줄 후방의 치유사들을 찾는 것은 상당히 힘들었다. 뿌우의 고질적인 병인 딜러 포화 문제 때문이었다. 유망주 스톤님이 참전하였으나 힐러진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야 했고, 수양 사제이자 삼성 과장님이란 별명으로 더 널리 알려진 레알무브먼트는 이 상황을 보고 "시간이 허락할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참전하겠다"고 밝혀 한 자리가 채워졌다. 또한 매로나가 지인 붉은메피스토를 용병으로 영입하여 힐러진이 꾸려졌고, 남은 10인 명단의 한 자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수많은 말이 오갔다. 참모를 맡은 게임박은 "어짜피 승리보다는 홍보 목적인데 차라리 유망주를 넣어 '뿌우는 이렇게 모두를 믿는 길드다'라고 홍보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조심스레 말했고, 상금에 눈이 먼 일부는 반대하였으나 김서스와 감독 키리바시가 승인하여 계정귀속템을 도배한 냉기 마법사 세르켄이 참전하여 10인 명단이 완성되었다.

당시 아주 조그맣기 그지없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였던 중소기업인 인벤은 플레이포럼에게 쳐발리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등 상금 300만원을 비롯한 거액의 상금을 걸고 걸고 전쟁노래 협곡 서버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공표하였다. 사실 뿌우의 길드원들은 그저 지나가는 뉴스거리 정도로 이를 받아들였지만 동영상들을 제작하며 주가를 올리던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키리바시는 "비록 속절없이 지더라도 나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 뿌우의 경기가 생방송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하며 상금을 넘어 홍보 차원에서 이만한 기회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뿌우의 길드원들, 특히 신규 유저들은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키리바시를 지지하였다. 초기에는 공갈과협박으로 대표되는 관료들이 극렬한 거부 반응을 보였지만 길드원들의 지지가 계속되자 "나는 어떻게 되던 상관않겠다"라며 꼬리를 내리고 버로우탔다. 거기에다 길드장 김서스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들은 더이상 혀를 놀리지 못했고 쥐새끼들처럼 흩어졌다

당시 규모가 나름 컸으며 견실한 뿌우였기에 키리바시는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고 팀 '뿌장일치'를 창설하였다.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팀명의 의미는 "모든 뿌우사람들의 만장일치로 결성된 뿌장일치"라고 한다. 당시 상당한 장비를 갖춘 무기 전사였던 그는 화력이 중요하다 판단하고 공격수들부터 모집하였다. 이에 키리바시의 최측근이었던 매로나가 가장 먼저 참여하였다. 키리바시는 이를 반기면서도 나름 우려를 표했는데, 이는 매로나가 오직 야수 특성만을 고집하기 때문이었다. 당시의 사냥꾼 특성은 사격과 생존으로 대표되었고 야수는 오직 희귀 소환수를 길들일 때만 쓰였는데 매로나는 고집을 꺾지 않았고 키리바시는 이를 받아들였다. 다음으로는 뿌우 행사라면 무조건 참여하는 게임박이 부정 죽음의 기사로 참전하여 키리바시와 함께 좌익과 우익에서 강력한 근접 공격수를 맡았다. 죽음의 기사 테빈 또한 긍정적으로 참여하려 했으나 근접 공격수가 아닌 원거리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당시 최강의 화력을 자랑했던 정기 주술사를 들고왔고, 주술사 가뭄에 시달리던 뿌우는 부대에 전장의 신이라 할 수 있는 '포병'이 추가된 것을 무척이나 반기었다. 게다가 테빈은 복원 주술사도 맡을 수 있었기에 유사 시 역할 전환까지 가능했었고 이는 그가 뿌장일치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이었다. 이에 더해 당시 유망주였던 파괴 흑마법사 포우, 뿌우 최고의 실력자 야성 드루이드 원승이 참전하였다. 화룡점정으로 길드장 김서스가 혈기 죽음의 기사로서 선봉을 맡기로 하자 길드원들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허리가 되어줄 후방의 치유사들을 찾는 것은 상당히 힘들었다. 뿌우의 고질적인 병인 딜러 포화 문제 때문이었다. 유망주 스톤님이 참전하였으나 힐러진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야 했고, 수양 사제이자 삼성 과장님이란 별명으로 더 널리 알려진 레알무브먼트는 이 상황을 보고 "시간이 허락할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참전하겠다"고 밝혀 한 자리가 채워졌다. 또한 매로나가 지인 붉은메피스토를 용병으로 영입하여 힐러진이 꾸려졌고, 남은 10인 명단의 한 자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수많은 말이 오갔다. 참모를 맡은 게임박은 "어짜피 승리보다는 홍보 목적인데 차라리 유망주를 넣어 '뿌우는 이렇게 모두를 믿는 길드다'라고 홍보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조심스레 말했고, 상금에 눈이 먼 일부는 반대하였으나 김서스와 감독 키리바시가 승인하여 계정귀속템을 도배한 냉기 마법사 세르켄이 참전하여 10인 명단이 완성되었다.

침몰[편집]

이렇게 희망에 차 항해를 시작한 '키리바시호'는 채 2주가 되지 않아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키리바시는 포우를 "상대 전사가 주문 반사를 올린게 뻔히 보이는데도 공포를 시전하는 머저리"라고 비난하며 그를 예비 엔트리로 돌렸다. 테빈은 "시간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는 흔하디 흔한 핑계를 대고는 탈주하였는데, 학자들은 1차 전지 훈련 이후 팀이 돌아가는 꼬라지를 본 테빈이 이에 질려 도망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키리바시는 격노하여 이를 비난하며 화력의 부재를 메우기 위해 고심하였는데, 참모장 게임박은 "빠르게 적을 격멸할 수 없다면 우리의 내구력을 강화하여 소모전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라 주장하였고 본인을 방어 특성으로 전환하여 김서스와 함께 '모루' 역할을 맡기로 하였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리가 비는 것은 어쩔 수 없었는데, 마침 전설의 도적 믹키 the 'who sad' 응삼이 복귀하자, 측근 매로나를 데리고 구시가지 선술집에서 세 시간을 넘게 설득한 끝에 영입에 성공하였고, 뿌우에서는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자 침체되었던 사기는 다시 하늘을 찌를 기세로 솟았다. 하지만 이 불길한 징조는 결코 좌시할 것이 아니었다.

-붉은메피스토의 기억- 어느날 평소와는 다르게 매로나가 나를 찾아 오더니, 핰 아녕하새여 매피스터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요지는 당연하지만 방송경기를 위한 팀 전장 구성에 대한 이야기었다. 매로나의 뉘앙스는 1. 팀은 거의 꾸려졌다. 2. 힐러 한자리만 없다. 3. 참가에 의의를 둬 부담이 없다 였다. 별로 인정하기는 싫지만 당시 전장에서 호드가 압도적으로 강했다. 그건 누구나 인정 할 것이다. 난 부분적으로 요청을 수용하였는데, 1. 일단 팀전장은 호흡이 중요하고 뿌장일치가 나가서 개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일단 팀전장을 뛰어 역할을 나눠야한다. 2. 하지만 사람과 구성이 부족하면 연습조차 할 수 없으니 내겐 어차피 그냥 전장이나 팀전장이나 똑같으니 접속해 있는 동안 팀전장 연습에 TO를 매꾸겠다. 3. 뿌우에 사람이 많고 투게나 전게가 많으니 그중에 힐러가 매꿔지면 내가 나가겠다. 4. 레알무브먼트님과 내가 클레스가 겹치기 때문에 복술이나 신기를 구하는게 좋을것이다. 라는 말도 전했다.

매로나는 학 매피스터님 짱이에여 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내 요구 혹은 요청을 매로나가 키라바시에게 전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으나 매로나가 그랬을린 만무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에서였는지 그들은 나의 대타 힐러를 찾을 노력을 안하는 것 처럼 보였고, 단 한번도 합을 맞춰보지 않은 상태로 날 최종앤트리에 넣었다. 결국 난 매로나에 대한 애증으로 개인적 일정을 조정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대회 참가를 맘먹었다.

그런 상황을 키라바시에게 직접 이야기 하기엔 그는 타 길드원과 소통 자체를 하지 않았으며 난 그가 매로나에게 끼치는 영향 때문에 그를 달갑지 않게 여겼기에 나도 시도 안했다. 일반인으로서 뿌우와 매로나의 기행이 그의 등장과 맞물렸기 때문이다.

그 이후 상당기간,상당시간 대기하였으나 뿌우의 결속력은 시궁창이라는 표현도 아까울 정도였고 대회 예정일 전까지 딱 2경기의 팀전장 연습이 진행되었다. 내가 참가한 경기가 2경기였는데 그 이후로 그들이 연습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스톤님은 상당한 투게에전장게이였고 맨탈도 좋았으며 실력도 있는 뿌우에서는 눈뜨고 씻은뒤에 다시 봐도 레알무브먼트님 말고는 찾아볼수 없는 착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분이었다. 그와는 매일 전장을 기다리며 점프를 했기에 말도 많이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는 뿌우임에도 다른 뿌우들과는 달리 다른 길드와 사람들에게 차별받지 않는 몇 안되는 사람이었다. 또 레알무브먼트님도 나와는 비교할 수 없는 템과 실력을 가진 수사였다. 원승도 상당한 실력을 가진 투게였으며 내 기억으론 레알무브먼트님과 같이 투기장을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테빈이나, 김서스, 게임박도 나와 친분은 없었고 전장에 참여하기 전까지 한번도 와우상에서 만난적이 없어 그의 템을 관심을 두고 본 적이 없지만 참여 당시 준수한 템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사실 저들이 어느 팀전장에 들어간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게임박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없으며 그의 자리가 포우의 자리였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나는 그와는 대화를 단 한번도 나눈적이 없으며 포우와는 간단한 인사정도 했던 기억이 있다. 사실 포우가 딜러 자리중 한 자리에 들어와 있었다면 어느정도 해볼만 했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세르캔, 나, 매로나 조판선이었다. 세르캔은 정말로 갓만랩 수준이었다. 그냥 없는 클래스를 매꾸는 정도였고 그와 친분이 없었기에 대화를 직접 나누어 본적은 없지만, 매로나를 상당히 귀여워했다. 위에 기술 되어있진 않으나 그는 본인의 템수준을 알았고, 컨 수준도 알았으며 일반인의 사고를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전혀 팀전장 참가할 의지는 없었지만 매로나와의 친분 때문에 나처럼 꼬임에 넘어가 들어오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와해 전까지 나름대로 전장에 익숙해지려 노력하고 템을 맞추려는 시도를 했던 것으로 기억했으며 공격대 체널에서나 전장체널에서도 상당히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문제는 위 조합의 특성과 당시 벨런스 상 퓨어딜러의 역할을 세르캔과 원승, 그리고 조판선과 게임박 미키응삼이 전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그중 매타상 가장 높은 피지컬과 게임 이해도가 필요했던 법사였다. 얼음고리, 양변 침묵에 핵심적 딜러의 역할까지 담당해줘야 했던 세르캔에게는 당연히 담당할 수 없는 포지션이었다.

미키응삼은 뒤에 나오지만 탄력에 올인하고 템의 한계로 인해 생존형 도적 특성을 가져서 매즈나 힐러 주문차단, 깃을 물고 늘어지는 역할을 했다. 그 역할은 잘 담당해 주었지만 그가 딜러의 역할을 했던건 아니다. 조판선도 준수한 템과 평균이상의 가진건 사실이었으나 나와 수준이 비슷했고, 그 당시 힐러계를 주름잡던 회드를 2-3일 체제에서 딜을 몰아 패죽이는 것은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것보다 큰 문제는 게임을 하는 내내 느꼈지만 그가 팀장으로서 오더를 내릴 정도의 맨탈이나 게임 이해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그는 전형적인 답답하면 응원하기보단 팀원들에게 가혹해지는 타입이었다. 특히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내가 어이없게 생각한 것은 전장에서의 오더를 길드체널에서 하고 있어서 나는 들을수 조차 없었고, 내 요청 이후 공격대 창의 경보기능을 통해서 오더를 내렸으나 정작 자신의 싸움과 딜링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오더는 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난 중간에 그에게 팀장을 다른 이에게 넘기거나 보이스를 하기를 요구했으나 대답조차 듣지 못했다.

매로나는 딜이 부족하다는 팀원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야냥을 고집했으며 당연히 딜이 모잘랐다. 아라시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에 주로 깃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결국 딜은 팀의 기둥인 원승과 테빈을 필두로 게임박 조판선이 전담해야했다. 그리고 3힐을 마크를 해치고 딜러 4명이 뚫는다는 건 어불성설이었다. 게다가 우리는 2수사라서 유지력 싸움에서 좋은 편은 아니었다.

결국 팀전은 어느 듣도 보지도 못한 이상한 기본점수 팀에게 쪽도못쓰고 쳐발렸다. 그리고 위에 써있듯, 팀원에 대한 비난에 기분이 나빠졌고, 길드 외의 인력인 나의 존재도 그닥 탐탁치 않아 하는것 같았으며 딜이 너무도 모자라는 상황에 대한 절망감으로 중요맴버의 탈주로 분위기는 완전히 썩었다. 자세한 대화는 길드대화로 했기 때문에 알 수는 없었으나, 누구는 길드대화로, 그리고 누구는 공대창으로 말했기 때문에 개략적인 문맥은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문제라고 말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난 외부자라서 길드채팅으로 돌아가는 세세한 내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단지 답답해하며 키라바시에게 내 요구를 들어주기를 바랬다. 그게 키라바시 입장에서는 외부인이 자신의 운영에 토를 단다는 인식으로 보였을지 모르고 이 때문에 분위기가 더 안좋아 졌을수도 있다.

그 이후로 키리바시를 필두로 한 뿌장일치는 써있다시피, 내게는 너무나 황당하게 받아들여지는 딜을 포기하고 힐 유지력 싸움으로 가겠다고 선언한 뒤에 방특특성을 탄다. 테빈의 탈주로 그 자리를 누가 매꿧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사실상 딜러는 원승과 세르켄 뿐이었다. 아직도 그 장면이 선하다. 전장은 또 재수없게도 노래방도 아닌 아라시 고원이었는데 처음엔 원승의 딜에 나무드루의 피가 내려가는 듯도 싶었지만 원승이 가망이 없음을 깨닫고 암살후 깃돌리기를 위해 전장에서 빠진 후론 이후는 코메디에 가까웠다. 그 이후 공대창에 말을 하지 않았다. 원승의 깃돌리기를 위한 전장이탈 후 혈죽방특야냥템안좋은냉법수양사제마나번의 공격을 받으며 회드는 피할 생각도 없이 제자리에서 점프를 뛰었다. 그나마 부죽딜과 치감이 있었기에 피가 밀리는거라도 본것 같다.

그 이후로 아무도 공대창에 말을 하지 않았다. 나도 더이상 공대장에게 뭔가를 요구하거나 해서 될 상황이 아니란 걸 깨달았기에 가만히 있었다. 당연히 또 이름없는 팀에 원사이드하게 쳐발렸고, 그 이후론 뿌장일치 이름으로 모이자는 말도 없었다. 정말 다행으로 대회 자체가 공중분해 되었고.

파멸[편집]

10월의 바람이 불던 어느날 길드에 가로나 호드의 첩자가 잠입한 것을 적발당하였고, 이 GIF라는 호드 흑마법사는 뿌우를 도발하기 시작하였다. 도발에 넘어간 키리바시는 길삭빵을 하게 되었고, 이에 불응하자 GIF는 더욱 거세게 뿌우를 조롱하였다. 보다못한 믹키응삼이 도전하였으나, 그는 막 복귀해 낙스라마스산 누더기를 걸친 상태였고 결국 손쉽게 제압당했다. 이에 김서스가 나서기로 했고, 여파는 김서스 vs GIF 항목 참조.

이렇게 팀장, 얼굴마담, 길드장이 차례로 쓸려나가자 뿌장일치는 순식간에 와해되었다. 하늘도 이에 울부짖었는지, 인벤은 '얼창 한방이면 관통되던' 당시 불안정한 밸런스를 이유로 대회를 취소하였다.

김서스 vs GIF 캐삭빵 사건 (2010.10.30)[편집]

나를 기억해주시오, 게임박. 오늘 여기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해주시오. 병무가 그대를 보살피시길.

김서스 인기의 정점이자, 와갤 캐삭빵 역사의 전설로 남은 사건.

발단[편집]

뿌우의 평화로운 주말, 한 쪼렙 분탕 종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길드원들이 그에게 낚이던 와중에 김서스는 그가 가로나 호드의 GIF라는 인물임을 밝혀냈고, 보통 이 지경까지 오면 왠만한 자들은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지만 오히려 그는 더 기세등등해져 도발 수위를 높였다. 김서스는 얼음왕관 성채를 공략 중이었고 또 성격상 시시콜콜한 일에 관여를 안하는지라 관심을 껐지만, 그가 길삭빵을 제안하자 후새드로 유명한 전설적 인물인 미키응삼이 흥분한 키리바시에게 등이 떠밀려 수락함으로서 사태가 커지게 되었다.

미키응삼 vs GIF[편집]

객관적으로 아무런 가망이 없음에도 미키응삼이 왜 깃발을 꼽았는지에 대해서는 남은 자료가 매우 적다. 그가 그저 김서스와 지도층을 빡치게하고 싶었기 때문에, 키리바시의 현란한 말솜씨에 현혹됐기 때문에, 혹은 그저 정신병자이기 때문에 등 갖가지 학설들이 난무하며 현재 뿌우 사학계에서도 가장 미스테리로 남은 부분이다.

미키응삼과 GIF, 그리고 다수의 관중들은 테빈이 전통을 세운 이래 가로나 와갤러들의 준공식 PvP 장소가 된 구루바시 투기장에 집합하였다. GIF는 전문검투사의 실력을 보유하였으며 최신 장비로 든든히 무장하고 있었지만 미키응삼은 막 복귀하여 탄력도조차 제대로 달리지 않은 낙스라마스의 아이템을 걸쳐입은 거지의 몰골이었다. 그의 투지와 용맹은 귀감이 될만 하였으나, 실력과 장비는 그를 구원해주지 못했다. GIF는 생명력이 20%가 채 깎이지 않은 채 손쉽게 미키응삼을 처리하였고, 이에 기세등등해진 그는 길드를 구원할 기회를 더 주겠다며 새로운 희생양을 물색했고, 뿌우의 초신성 키리바시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이에 응하였다.

붉은메피스토의 부정확한 기억에 의한 관람평[편집]

1. GIF에 대한 기억

그를 만난것은 본인은 기억 못하겠지만 두 번에서 세 번 정도다. 

그가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아우버다인에서 마주쳤던 일 때문이다. 당시 나는 아우버다인에서 게살을 모으며 요리숙련도를 올리고 있었다. 아우버다인이 공격받고 있다는 메세지를 보고 염소를 타고 나가 보았더니 GIF가 달려오고 있었다. 그가 왜 그곳을 지나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아우버다인의 배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려는 속셈으로 보이기에는 마주친 그 순간의 동선이 그런것 같진 않았다. 아무튼 나도 그를 타게팅했고 그도 나를 타게팅했다. 왜 쳐다보냔 식의 개념이랄까. 서로 그게 기분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싸움을 걸었다. 당시 수양사제-흑마 구도는 수양사제가 절대로 이길 수 없긴 하지만 파흑이 소각질을 할 때 기둥을 돌면 죽을 일은 거의 없었다. 서로 동시에 공포가 먹혔는데, 그가 공포를 푸는 속도와 첫 소각이 보호막을 뚫고 박히는 데미지를 보고 건드리면 안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우버다인의 큰 나무 뒤로 기둥을 돌기위해 접근했는데 그 기둥이 재수없게도 그래픽으로만 있는, 사실은 기둥으로서의 기능을 안하는 나무였다. 마주친 지 몇초만에 생존기는 이미 다 빠졋고 어찌어찌 공포이후 그숨전투풀기 탈것 타기로 살기는 살았지만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이후로도 전장에서 몇번 마주친 기억이 있지만, 이겼던 기억은 없다.

그 당시 전장 대기를 할 때에는 항상 달라란 지하에서 점프를 하며 깃을 꼽고 있는 것이 일상적 풍경이었다. 위에 서술한 대로 분탕종자 하나가 유입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공개창이나 파티창, 그리고 외침 등으로 달라란 지하에서 캐삭빵이 있다는 소식이 돌았다. 당시 미키응삼은 같은 뿌장일치의 일원이었음으로 그와 친분은 전혀 없고 말도 인사 정도 말고는 나누어 본적이 없지만, 그가 매우 빠른 속도로 점먹수준 투기세트 몇 개와 전장세트 풀셋에 거의 가까운 수준의 탄력템을 맞추어 가고 있었음에 그의 근성을 높이 사고 뿌장일치가 모양상으론 완성 될 것이란 희망을 가졌었다.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서술된 낙스라마스 템이라고 한 것은 아마도 구하기 어려운 장신구를 말하는 것이었을 것이고 많아도 한 두개 정도의 이전 버전 템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점수나 먹을겸 같이 할 겸 그와 같이 전장을 뛰었던 기억이 있다. 복귀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그가 당시 전장에서 뛰어난 도적의 대열에 들어가 있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분명 먹은 짬밥 때문에 도적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나 마인드 등은 모두 가지고 있었다. 그 예로 본인의 템을 수준이 버러지같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딜위주의 운영 보다는 치감버프나 무장해제등을 걸고 물고 늘어지며 깃방해를 하고 도망가는 생존 위주의 전술과 특성스킬을 구사했다. 다만 의아했던 점은 보통의 도적보다 훨씬 더 탄력에 많은 투자를 했었다는 것이다. 거의 딜을 포기한 수준이었다.

그가 탄력에 올인한 세팅과 점먹 전장템을 입었다고는 하나 검투사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음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패인이었다. 또, 도적 흑마술사 구도에서 생명력 착취와 알사탕이 잇는 흑마법사를 상대로 도적이 버블을 힐링으로 터트리며 유지력 위주의 운영으로 간다는 것은 코메디에 가까운 일이었기에 당시 도적대 흑마술사 1:1 구도는 기둥을 돌며 도적이 타이밍에 잘 맞춰 어춤을 잘 춰 순간적으로 딜을 몰아 죽이는 수 밖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그런 운영을 해서 졌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세팅 자체가 전장에서 깃방해를 하기 위한 생존형 세팅이었고 그런 운영 말곤 가망이 없는 세팅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피를 20퍼센트도 까지 못한 이유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다음은 미키응삼이 선절을 실패하였다는데에 있다. 깃발전 선절 스킬은 은신 후 전투시작 3-2-1과 거의 동시에 코앞에서 다가가 절을 넣는 방법과 시간을 두고 주위를 빙빙 돌며 전사라면 분노를 뺀다거나 하는 식으로 기다린 뒤에 절을 넣는 방법이 있었다. 미키응삼은 전투시작과 동시에 기절을 위해 앞으로 달려 나갔던 것으로 보이며 안타깝게도 선절에 실패하고 은신상태가 풀렸다. 그 이후 그는 매혹과 공포 뺑뺑이를 돌며 들어오는 딜을 감당하지 못하고 급하게 그망 실명을 넣었다. 그 상태로 재은신을 한 뒤에 다시 모든 쿨이 돌아올 때까지 시간을 끌고 싸웠다면 혹시 모르겠다. 하지만 소멸이 있었고 나엘 도적이면 전투를 푸는 게 어렵지 않을텐데도 왜 재은신에 실패했는지는 설명할 수 없으나, (나엘의 그숨을 쓰면 그 순간 전투가 풀리며 재은신이 되고 펫의 타게팅도 풀리며 주인에게도 돌아간다. 소멸 쿨을 아끼기 위해 이 방법을 썼을 것이라고 추정하지만 확실하진 않다. 하지만 딜과 공포에 당황해 그숨을 누른 곳이 너무 가까운 곳이었던건지 내 기억으론 써큐버스가 계속 미키응삼을 따라갔다. GIF본인이 그렇게 조종을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참혹한 패배를 당한다.

키리바시 vs GIF[편집]

키리바시는 미키응삼보다 많은 면에서 우위에 있었다. 직업 상성이 밀렸기는 하나, 투기장 평점 제한이 걸린 일부 부위를 제외하고는 최신 장비를 구비하였고 미키응삼보다 훨씬 젊은 10대의 몸이었기에 '피지컬'적 측면에서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전문검투사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GIF는 김서스를 불러오라며 극한의 도발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길드를 구하기 위해 마침내 김서스가 부름에 응답하였다.

-붉은메피스토의 기억- 별다른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 단지 깃꼽고 돌격을 넣고 싸우다 딜이 모잘라서 졌다 정도. 상호간 실수는 없었다. 난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키라바시는 골수 뿌우주의자라 타 길드 사람들과는 말을 섞지 않았다. 심지어 같은 팀전장에 들어갔음에도 그는 오더나 평을 길드채팅으로 하기도 했으며 내 오더 요청에 의해 공격대 경보 채팅을 사용했다. 그리고 키리바시가 깃전을 잘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차피 그가 필드전 성격의 1:1을 잘 하던 하지 않았건 당시 흑마 파흑 구도 피차 어려울 것이 없었는데 공포나 매혹을 광전사의 격노로 풀고 무력화 상처넣고 딜을 하다 주문 무희칼폭질 하고 쓰러트리기까지 했을때 마격타임이 오냐 안오냐 싸움이었다. 딜을 잘 몰았지만 어차피 마격타이밍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주문반사로 몇개를 막았던 막지못했던 졌을 건 확실했다.

김서스 vs GIf[편집]

평소에는 과묵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만 한번 시작된 일은 무서울 정도로 끈기를 보이며 해내는 김서스는 대타를 구해 얼음왕관 성채를 중도에 나오며 결전을 준비하였다. 김서스 역시 투기장 평전 제한이 붙은 부위는 전 시즌 아이템으로 땜빵을 하였으나, 키리바시와는 노련함과 경기를 풀어가는 운영 능력에서 차원을 달리했고, 매일 성관계를 가질 정도로 강인한 몸을 지닌 그는 피지컬도 수준급이었다. 그리고 전사보다 유리한 죽음의 기사였기에, 그리고 길드장이었기에 모든 뿌우 길드원들은 달라란 지하 투기장에 모여 최후의 결전을 지켜보았다.

GIF가 호드로부터 버프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어 잠시 경기가 지연된 뒤, 깃발이 땅에 꽂힘으로서 길드의 존망을 건 싸움이 시작되었다. 시작과 함께 김서스의 부름을 받아 지하로부터 일어난 사자의 군대는 GIF의 장비를 매섭게 할퀴고 파괴하였다. 부정의 힘이 온전히 담긴 검은 천쪼가리를 바람을 가르듯 저항없이 베었고, 죽음의 고리는 GIF에게 괴사와 죽음의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초반에는 김서스의 압도적인 우세였다. 그러나 악마 흑마법사의 사기성에 힘입은 GIF는 탈태로 방어력을 강화하며 끈질기게 버텨내었고, 김서스는 이를 뚫지 못한 채 간발의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뿌우를 진실로 사랑했던 김서스는 선조들이 일궈낸 길드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되었고, GIF에게 제안을 하나 하였다. GIF는 김서스의 살신성인의 정신에 비록 호드였지만 감격하였고, 뿌우의 길드장은 스스로를 희생함으로서 길드를 지켜내었다. 와갤러 전원은 군말없이 캐릭터를 삭제하면서도 뛰어난 협상 능력으로 길드를 지켜낸 김서스에게 최초의 죽음의 기사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선사하였다.

붉은메피스토의 기억[편집]

키라바시가 지고 나서 김서스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고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구경꾼들도 꽤 많이 모였다. 김서스는 사실 팀전을 했었을때도 에이스 급의 실력과 템이었고, 당시 사기소리 듣던 죽기였기 때문에 이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김서스의 패배를 직감했던 장면은 위에도 기술되어 있다시피 '시작과 함께' 마치 보란듯이 사군을 뽑았다는데에 있다. 1:1은 사실 비열함의 싸움이었다. 난 1:1을 이기기 위해서 전장이탈 경계까지 상대를 유인한 다음에 공포+정신지배 콤보로 상대를 박스뒤에 낑기게 해 전장이탈 시켜 이기는 짓까지도 서슴치 않았다.

만약에 김서스가 자존심을 버리고, 혹은 그가 평소에 나처럼 1:1에선 비열한 짓도 실력이라고 생각을 했었다면...

가정이지만, 그가 만약 1. '얼음결계를 서큐에게 쳐 접근을 막고 박스 뒤로 도망가 사군을 소환하거나,' 2. '박스 뒤로 도망가 서큐 매혹에 자루치기를 넣고 사군을 뽑는 등의 방법'으로

박스 뒤에 숨어서 사군을 뽑으며 소각 3-4회 (주문밀림 포함) 풀딜을 맞는 대신 상대의 공울이나 어격 등 추가 딜링 없이 논타겟 CC 스킬을 하나 교환했다면 충분히 이길 수도 있었을 싸움이었다. 싸움은 정말 간발의 차였다. 전투가 시작 동시에 몇초 간 죽기사군소환-흑마소각풀딜-죽기죽손얼결-흑마소환진탈출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은 누가 봐도 흑마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진행이다. 가정이 무의미 하단 것도 알고 입와우라는 것도 알지만 단지 이 과정이 아주 조금만 깔끔했더라도 김서스는 승리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억은 상당히 부정확한데 당시 GIF는 악흑이었고 서큐버스가 아닌 지옥수호병을 사용했다.

5.11 혁명 (2011.05.11)[편집]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 멀린

1년 넘게 장기 집권한 독재자 김서스가 마침내 민주주의를 소망한 민중의 손에 처형당한, 뿌우 최초의 민주공화정이 탄생한 역사적인 사건이다.

배경[편집]

김서스 정권 중반까지만 해도 뿌우의 길드원들은 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태였고, 이는 병무로부터 시작된 길드장 세습 풍습에 의해 아예 학습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길드는 길드장의 것이고 길드원들은 그를 잘 모셔야한다"는게 당시 절대다수의 의견이었다. 더군다나 김서스가 특별히 폭정을 하지도 않았고 나름 인사관리에 능해 김서스 계파의 공갈과협박과 게임박을 위시한 관리자들이 내부와 외부에서 길드를 견고히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기에 별다른 불만을 가질 일도 없었다.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길드장도 잘하고 있는데 거기에 뛰어들어 깽판을 치고 "우리 손으로 길드장을 선출하자"할 사람은 상식적으로 없었다. 김서스가 서서히 독재 기반을 공고히하기 위한 암시적 표현으로 길드 등급제를 나치 독일을 본따 개편했음에도 불구하고 길드원들은 경계심은 커녕 김서스 총통 각하, 히서스 등의 존칭으로 그를 숭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서스 숭배는 김서스 vs GIF 캐삭빵 이후 그가 3일만에 부활함으로서 정점을 찍었는데, 이 시기 그는 WOW 갤러리 최초의 죽음의 기사 칭호를 획득하였고 길드 내부에서 김서스를 모욕하는 것은 감히 용납되지 않았다. 길드장 모욕을 딱히 법적으로 제지하지 않았음에도 길드원들 스스로 이를 금해야한다는 믿기 힘든 상황이 탄생하였다.

내가 그때 카라노스 여관에서 오랜만에 본 친구와 맥주로 양념한 멧돼지 갈비를 뜯으며 여러가지 얘기를 하던 중이었어요. 어쩌다가 정치 얘기가 나와서 내가 "김서스 그놈, 요즘 정작 하는 일은 없는데 이미지 메이킹에만 열중하는 것 같다"라고 하니까 친구 얼굴이 갑자기 굳더군요. 곧 뒤통수를 강하게 얻어맞았는데, 뒤를 돌아보니 술에 쩔은듯한 드워프 한명이 "김서스 각하가 네 친구냐?"라고 하며 저를 죽일듯이 노려봤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앉은 손님들도 말만 안했지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더군요. '이러다간 죽을지도 모르겠구나'하고 즉시 여관을 나갔습니다. 거기서 맞서 싸웠더라면 아마 전 신원 확인도 불가능할 정도로 처참하게 훼손된 시체가 되었을겁니다.

 
— 길드원 A씨

고 새 이런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며 키리바시가 뉴뿌우 혁명 조직을 결성, 매로나와 찌르뢰기를 영입하여 스톰윈드 일부 구역을 점거하고 반김서스 운동을 펼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뿌우 고위층과 회담을 가진 매로나가 급작스레 뿌우로 복귀함을 알렸고,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가던 키리바시는 김서스의 사면 약속을 받고 혁명을 중단하였다. 사실 애초에 이는 뭔가 정치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 없는 일종의 쇼였는데, 이는 키리바시와 매로나가 관심병자였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즉 뭔가를 이루려고 한게 아니라 단순히 관심을 받고자 혁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얼핏보면 실패하였고 의미도 없는 관심병자들의 발광행위인 뉴뿌우 민주화 운동은 사실 대단히 큰 영향을 은연 중에 미치고 있었다. 의도가 어떻든 이들은 길드는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사상을 최초로 공식적으로 천명한 세력이었으며, 이는 민주주의 및 길드 조직에 일절 관심도 갖지 않고 있던 길드원들에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당시 김서스 정부에서도 그저 소란스러운 발광으로 판단하고 별로 개의치도 않았으나 길드원들에게는 싹트기까지 인내와 학습이 필요한 민주주의의 씨앗이 심어진 뿌우 근현대사의 전환점이었다.

테빈은 뉴뿌우 민주화 운동에 가장 강렬하게 감화된 인물이었다. 그저 쇼였던 이 사태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길드의 민주화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뉴뿌우 민주화 운동 당시 그들을 비웃던 대부분의 길드원들과는 달리 "그들의 말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하며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는데 이를 본 신규 유저들은 그가 특전사령관으로 시작해 쌓아온 업적도 모른채 "저놈도 하는 것 없이 뿌우에 빌붙어 관심을 얻고자 하는 폭도들의 일부"라고 비난하였는데, 여론이 이렇게 흐르자 그를 신뢰하던 인물들도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이러던 와중 테빈이 김서스를 강하게 비판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김서스는 추방으로 답하였다. 배신감에 치를 떨던 테빈은 "저놈이 드디어 정신이 나갔구나"라고 생각하며 본격적인 독재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였고, 이에 쇼였던 뉴뿌우와는 달리 진정 뿌우 민주화에 기여할 조직인 우뿌를 결성하여 매로나와 포우를 영입하였다. 뉴뿌우를 기리며 그는 우뿌의 본부를 스톰윈드 황금장미여관에 두기로 하였고, 우뿌 창설 당일 소외받던 스톰윈드의 길드원들 앞에 나서 우뿌의 비전과 뿌우의 민주화에 대한 열변을 토하였다. 김서스는 이에 격노하며 총리를 비롯한 공작원들을 보내 우뿌의 해체를 모의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매로나는 다시 뿌우로 복귀하였고 포우는 행방불명 되었다. 테빈 홀로 남은 것이었다. 키리바시와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테빈은 김서스에게 앙망문을 올려 사면받은 키리바시와는 달리 김서스가 내려오는 날까지 자신의 결의는 굳건하다며 우뿌를 홀로 이끌어갈 것을 선언했다. 하지만 당시 김서스가 독재의 손아귀를 조여옴과는 별개로 그의 인기는 여전히 높았기에 테빈은 철저히 뿌우의 주적으로 인식되었고, 길드원들은 그가 길어야 2010년 내에 우뿌를 접고 김서스의 구두를 핥고 뿌우로 돌아오던지 아니면 서버를 뜰 것이라 생각하였다.

내가 테빈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그가 행했던 일들은 한 치 빈틈도 없고 반드시 빛을 본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우뿌 민주화 운동은 정말 희망이 없어 보였다. 수없이 그에게 "그만 포기하고 돌아오라"라 전보를 보냈으나 그는 뿌우의 민주화 없이는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 했다. 요지부동이었고 나는 '이렇게 뿌우가 인재를 잃는구나'싶었다.

 
— 게임박

1월 유신[편집]

2010년까지 독재 논란과는 별개로 길드 관리는 탁월했던 김서스는 해가 넘어가자마자 갑자기 어디가 맛이 갔는지 2011년 1월 길드장 특별선언을 발표, 길드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본인의 길드장으로서의 직위는 영원불멸이며 이에 반발하는 자에겐 징벌만이 있을 것이라 선언하였다. 그러고는 곧바로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완전히 감춘채 본인 자택에 칩거하였다. 문제는 길드 수반이었던 그가 급작스레 사라짐으로서 길드의 기능이 모두 마비된 것이었다. 등급 조정, 은행 관리 등의 길드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기능들이 모두 극히 제한되었으며, 원승을 비롯한 수뇌부는 어떻게든 길드를 정상화하려 노력했으나 길드장이 전권을 쥐고 있는 길드 특성상 이를 해결할 방도는 없었다. 그저 김서스가 갑자기 돌아오길 바라는 수 밖에 없었다. 아주 가끔 지시 사항 - 주로 테빈을 처형하라 - 은 어딘가에서 우편으로 발송되었으며 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 자는 쥐도새도 모르게 하룻밤 사이에 모종의 경로로 제거되었다. 이렇게 직접 길드의 얼굴이 되어 훌륭히 통치하던 길드장이 갑자기 길드 기능을 마비시키고 사라지자 길드원들은 테빈의 경고가 그저 허풍이 아니었음을 깨달았고, 본격적으로 민주화는 일부 관심병자들의 발광이 아닌 길드원 모두의 대국적 목표가 되었다.

테빈은 이를 드디어 때가 왔다고 판단, 우뿌를 해체하고 뿌우로 복귀하였다. 김서스가 본인의 직권을 이용해 아주 가끔, 한 달에 한 번 꼴로 테빈을 추방하였으나 이제 길드원들도 테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그가 김서스에게 추방당한 뒤 김서스가 다시 사라졌음을 확인한 후 다시 초대해주었다. 김서스의 친위대로 불리었던 총리 등의 인물들은 다른 서버로 망명하거나 아니면 부길드장들에 의해 길드에서 추방되었다. 테빈은 이제 거리낌없이 길드 내부에서 민주화 운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 이 시기 뿌우에 가입한 상당 수의 신규 유저들이 테빈에게 감화되어 민주화 운동의 선봉을 맡았는데 대표적으로 개빨라, 바라밀다심경 등 2011년 뿌우의 핵심 인사들이었다. 그들은 매일같이 스톰윈드 왕궁에서 테빈의 연설을 경청하며 민주쟁취 독재타도를 외쳤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되지 못했는데, 구조 상 길드장을 끌어내릴 방법은 전무했다. 40명의 길드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서스 탄핵을 외쳐도 실제로 뭔가 바뀔 수는 없었다. 김서스가 직접적으로 제거당하지 않는 이상 그가 스스로 내려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간절히 바라면 하늘이 도와준다고, 길드원들의 기도는 하늘에 닿았다.

혁명의 날[편집]

2011년 5월 11일 아침, 테빈의 제자였던 노움 마법사 멀린은 한 달이 넘은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김서스를 찾아내었다. 이미 수척해진 김서스는 간신히 숨만 붙은 채 침대에 누워있었고, 멀린은 뿌우 길드원들의 염원을 담은 GM-PPK의 총탄을 그의 심장에 박아넣었다. 그리고 그가 쥐고 있던 길드장의 권한을 인민의 이름으로 회수하였다. 반년에 걸친 뿌우의 민주화가 완료된 순간이었다. 그는 김서스의 시체를 뿌우 길드원들 앞에 끌고왔고 분노에 찬 길드원들은 온갖 욕설과 조롱으로 김서스의 시체를 맞아주었다. 임시 길드장의 자리에 오른 멀린은 그간 있어왔던 내란수괴들과 달리 테빈과 길드원들의 기대에 부응해 길드장 선거를 실시하겠다 공표했다. 뿌우의 사기는 하늘을 찔러 30명에 달하는 길드원들은 멀린을 붕붕이에 태운 채 스톰윈드를 순회하며 만세를 외쳤다.

테빈과 밧떼리가 격돌한 대통령 선거는 단 1표 차이로 밧떼리가 이겼으나 테빈은 큰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채 순응, 뿌우 최초의 민선 길드장에게 예를 갖추어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길드원들은 민주화 투사 멀린과 그들이 직접 뽑은 지도자 멀린을 스톰윈드 왕궁으로 데려가 취임식을 거행하였으며, 뿌우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날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블리자드 멘토링 길드 선정 후 급 취소(2012.09.25)[편집]

뿌우 길드는 2012년 멘토링 길드에 길마가 독단적으로 신청을 하여 최종으로 선정이 된다. 홍할 정부 시절에 많은 노력 끝에 뿌우 길드는 나름의 이미지 세탁을 했고 실제로 가로나에 많은 뉴비들을 정착시켰으니 그 공로가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가로나 서버 일원에게 일련의 항의를 받은 후 급하게 취소를 하게되고 많은 뿌우 길드원의 반발을 샀다. 또한 뿌우가 있던 자리에는 좋은 만남이라는 길드가 들어가게 되었다.

이것은 뿌우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고 후에 줄진 서버로 이전해서 길드명 앞에 아예 멘토링길드를 붙이게 되는 원인이 된다.

11.14 혁명 (2012.11.14)[편집]

근대에서 현대로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며 테빈의 리더쉽들 다시 한번 증명한 사건이다.

판다리아의 안개가 나온지 얼마 안된 11월 확팩 버프를 받은 뿌우는 동시 접속자 수가 20을 상회하는 등 순항 중이었다. 딱히 분쟁도 없었고 다들 화기애애하게 지내던 짧은 평화의 시기였지만 당시 길드장이던 게임박이 정신이 나가면서 뿌우는 다시 한번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다.

게임박은 2012년 가을에 홍콩할매에게서 길드장을 위임받고 임시관리자라는 봇 컨셉을 잡은 채 길드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컨셉을 고깝게 본 수구꼴통들과 유동적인 대처가 불가능함에 불만을 품은 일부 길드원들에게 욕을 들어먹자 천하의 게임박도 정신력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10월 중순 어느날 새벽 찔퍽킹에게 길드장을 위임하고 잠적했다.

찔퍽킹은 2010년 이미 권력질과 관련해 테빈과 다툰 적이 있었고 김서스의 중재로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풀리지 않은 문제였다. 그런 앙금이 남은 둘이 한명은 길드장, 한명은 길드원이 되어 만나니 예정된 처참한 결말만이 있을 뿐이었다. 성군과는 한 백만 광년 떨어진 찔퍽킹은 길드장에 취임하자마자 바로 2년전 테빈이 자신에게 까불었다는 이유로 그를 추방했다. 누가봐도 어이없는 일이었지만 대부분 그의 눈치를 보느라 숨죽이고 있었고, 우뿌 민주화 운동으로 경험을 쌓은 테빈도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판단, 찔퍽킹에게 자존심을 철저히 깔아뭉갠채 아부하여 어찌어찌 뿌우로 돌아왔다.

테빈은 직접 선동하는 대신 민심이 동요함을 직감하고 그저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가 바라던 일은 생각보다 빠르게, 찔퍽킹에 의해 일어났다. 뿌우를 듀로탄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일부 레게들은 찬성했지만 대다수의 뿌우 길드원들은 "가로나 얼라이언스" 뿌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았다. 심지어 내부 고발자에 의해 새벽에 몰래 길드를 들고 튀려다가 개빨라의 만류로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한 것이 밝혀져 찔퍽킹의 권위는 완전히 땅에 추락했다. 이제 길드를 지키겠다는 사명 하에 길드원들은 추방도 불사하고 찔퍽킹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횡령 의혹까지 붉어지자 더욱 거칠 것이 없었다. 찔퍽킹은 예상대로 말이 아닌 칼로 답했다.

테빈은 드디어 때가 왔다고 판단하고 우뿌의 뒤를 잇는 뿌지스탕스를 설립해 김거강, 쿠레늬, 롯데치킨 등 피난민들을 규합했다. 이와중에 온건파인 쿠레늬마저 추방당하며 찔퍽킹이 다음과 같은 망언을 하자 더이상 그를 옹호해줄 자는 레게들을 제외하곤 없었다.

그냥 뿌우폭파시키겟습니다 님들이원하는 ^^

 
— 찔퍽킹


이 발언을 한 시점에서 이미 찔퍽킹은 길드장으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다. 찔퍽킹 추종 세력은 주인 앞에서 꼬리를 흔들며 와갤 채널에서 뿌지스탕스 길드원들을 추방하는 등 뿌우는 완전히 내전 상태에 돌입했다.

결국 승리의 여신은 민중의 손을 들어주었다. 길드 이전 투표가 마감되고 테빈은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마음을 굳게 먹었다. 예상대로 찔퍽킹과 그의 추종자들은 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지막 양심이라도 남았는지 길드는 김늅에게 위임하고 홀로 떠나 분쟁 세력은 제거하고 길드는 보존하는 최상의 결과가 나왔다. 테빈은 이에 안도하고 혁명에 동참한 길드원들 앞에서 목적을 이뤘으니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자며 뿌지스탕스를 해체, 그리던 뿌우의 품으로 돌아가 민주주의 꽃을 다시 한번 심었따.

제22대 길드장 선거 (2012.12.19)[편집]

가로나-줄진 길드 이전 (2013.05.12)[편집]

키리바시의 호소

판다리아 출시 버프가 떨어진 2013년 봄 사람들은 다시 와우를 접기 시작했고 블리자드 코리아는 슬슬 서버를 통합하라는 청원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말 간만에 유저들의 요구에 응해 몇년 만에 서버 통합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서버 통합의 기준에 있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뿌우는 정체성에 크나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서버 통합은 인구가 적은 서버가 인구가 많은 서버로 통합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당연히 상식적인 것으로 이런 방식을 택해야 피해를 보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의 극악무도하고 이해의 범주를 벗어난 서버 통합은 모두를 경악시키기에 충분했다. 아즈샤라 듀로탄 하이잘의 뒤를 이은 인구수 4위를 자랑하던 중견 서버 가로나가 인구수 10위에 지나지 않는 줄진으로 통합된다는 해괴한 발표 때문이었다.

일반인들은 캐릭터 이름 문제가 있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 뿌우는 달랐다. 뿌우는 뿌네상스 시기부터 단지 게임의 일개 길드가 아닌 이를 초월한 일종의 문화적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런 브랜드 가치의 중심에는 가로나 얼라이언스와 함꼐한 역사라는 구심점이 있었다. 이런 정체성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데다 상술했던 전례가 없는 역통합까지 발생하자 뿌우는 패닉에 빠졌고 "블리자드 코리아가 은지원의 사주를 받았다"라는 음모론까지 나오며 특히 뿌우 문화 발전의 주역인 키리바시와 테빈은 이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였다.

키리바시는 감성에 호소한 포스터 수십장을 제작해 인벤에 뿌리고 다녔고 테빈은 통계를 내세우고 GLF라는 기괴한 조직을 만들어 블리자드 코리아에 저항하자고 주장했다. 게임박은 블리자드 코리아가 이 정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사옥 앞에서 분신할 것이라고 발표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이런 뿌우의 눈물겨운 운동에 상당한 수의 가로나 유저들이 인벤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에 대해 항의를 했으나 삼류기업 블리자드 코리아는 들은 채도 안했고 결국 서버 통합을 강행하고야 말았다. 5년 역사를 자랑하던 가로나 얼라이언스의 뿌우가 그 정체성을 잃은 치욕스러운 순간이었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삼류스러움은 약 반년이 지나 다시 한번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미 줄진으로 사람들을 다 몰아넣고 폐쇄한 가로나를 "남아있는 계정 옮기기 귀찮으니" 그냥 마침 북미에서 수입한 연합서버 기술로 부활시킨다는 발표였다. 이는 천인공노할 패악적 발광 행위로 자신의 이름과 길드를 버리고 낯선 서버로 이전한 가로나 실향민들을 모욕하고 오줌을 끼얹는 짓거리였다. 이런 전례없는 무능한 일처리로 인해 결국 와우를 접어서 이전을 안한 자들이 최후의 승자로 남게 되었고 블리자드의 주요 고객으로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던 사람들은 모든걸 잃고 줄진으로 쫓겨나 돌아가지도 못하는 처참한 신세로 전락하였다. 결과적으로 뿌우를 포함한 가로나 출신 유저들이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정체성을 잃은채 블리자드 코리아에게 돌아가지도 못하는 고향이 부활하는 능욕을 당한 것 뿐이었다.

테빈은 이에 줄진 > 가로나 이전을 유료라도 좋으니 시행해달라고 청원을 진행 중이나 쉽지는 않아보인다.

<뿌우> 길드명 선점 사건 (2013.05)[편집]

하이장 얼라이언스 <힘세고 강한 아침>의 지령을 받은 쿠레늬가 줄진에서 <뿌우> 길드명을 선점한 사건이다.

김거강의 전보 중 일부

뿌우는 강제 통합이 발표되자마자 혼돈에 빠졌다. 길드원들은 우왕좌왕했으며 두려움에 떤채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괴성을 내질렀다. 그러나 이내 길드장 테빈은 사태를 수습하고 이미 확정이 나버린 이상 이전은 피할 수 없으며 줄진에서 길드명을 선점하는 일이 최우선이며 일분일초라도 지체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키리바시를 포함한 특임대 5명을 구성해 줄진으로 향해 <뿌우> 길드를 만들어 이전 당일까지 보존해두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내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효종이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이미 <뿌우> 길드명을 선점하였다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전언이었다. 테빈은 이에 씁쓸해하며 어쩔 수 없이 병무를 포함한 조상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딜을 하기로 결정했다. 비록 그 여파가 파멸로 이어질지라도.

테빈의 특임대는 즉시 가로나 얼라이언스 유명 길드들의 목록을 뽑아 이들의 길드명을 선점하기 시작했다. 몇분 내에 수십여개의 달하는 가로나 굴지의 길드들이 이름을 뿌우에게 빼았겼고 테빈은 이를 자랑스럽게 서버 게시판에 공지했다. 당혹감을 금치 못하는 이들에게 테빈은 한가지 제안을 했다. <뿌우> 길드명을 돌려받는다면 자신이 보유한 저 길드명들을 모조리 포기하고 돌려줄 것이라고. 그러나 아우성치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효종은 끝까지 돌아오지 않았고, 뿌우는 결국 강제로 개명당하고야 말았고 저 길드들도 같은 운명을 맞이했다. 승자는 없었고 오직 패자만 존재했을 뿐이다.

테빈은 뿌우의 이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수일을 고뇌했다. 밤에는 선대 길드장 병무, 김서스가 나타나 자신을 꾸짖는 악몽을 꾸었고 새 터전에서 길드를 이끌어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인해 고통에 몸부림쳤다. 그러던 와중 하이잘에 침투해있던 첩자 김거강이 전보를 보내왔다. 하이잘 얼라이언스 <힘세고 강한 아침>의 Humanlife라는 자가 사실 효종이란 인물의 정체였으며 바로 뿌우의 제22대 길드장 선거 후보였던 쿠레늬가 길드명 탈취 계획을 적극적으로 도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그와 뿌신자 Cyone은 "쿠레늬가 우리의 첩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줬다"며 뿌우를 조롱하였고 김거강이 이에 격분해 반박하자 이를 지켜보던 쿠레늬가 "뿌우도 힘강인데"라는 망언을 하여 쿠레늬가 이 모든 사건의 진범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온게임넷 인앤아웃 녹화 출연 (2013.05.17)[편집]

이유는 알 수 없지만 2013년 초 온게임넷에서는 망해가던 와우를 주제로 한 인앤아웃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런칭했고, 내용은 거의 10화에 걸쳐 전쟁노래 협곡이나 중계한다는, 투게가 아닌 이상 극도로 지루한 구성이었다. 하지만 당시 길드장 테빈을 비롯해 상당수의 뿌우 길드원들은 그런건 개의치 않았고 방송을 탈 수 있단 가능성에 극도로 흥분하여 들어가서 깽판을 칠 궁리를 하였다. 비록 녹화 방송이었기에 SSB같은 상황이 일어날 일은 없었겠지만 나가면 좋고 아니어도 스태프들과 상대편을 빡치게 할 수 있단 사실에 구체적으로 뭘 할지 계획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다들 농부 코스튬에 삽을 들고 중앙으로 뛰쳐나간다던지 등의 뿌우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을 내놓았지만 이런 가능성을 눈치 챈건지 인앤아웃 측에선 미리 팀 신청을 받고 검토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모두를 실망케했다.

그러나 한 줄기 희망이 있었다. 노래방을 제외하고도 연예인 허준이 블러드 엘프 캐릭터를 조종하여 '미션'이라는 걸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에 테빈은 모든 뿌우 길드원들을 동원하여 허준의 시야를 가리는 작전을 세웠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얼라이언스들이 많았기에 단독샷은 거의 나오지 않았으나, 극적으로 테빈이 아이언포지 상공을 바라보던 허준의 시야 안에 완벽히 들어가는 데 성공, 당시 생중계중이던 아프리카 TV에 "김머중"이란 테빈의 부캐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떴다. 거기다가 허준은 직접 그 캐릭터의 이름과 길드명 <멘토링길드 뿌우>까지 또박또박 읽어줬으며, 이에 아프리카 TV 채팅방에서는 뿌우가 뭐냐고 문의하는 등 기대했던 반응이 나왔고, 테빈을 비롯한 길드원들은 흡족해하며 물러났다. 이 장면이 편집되어 TV 방영 시에도 나왔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찌르뢰기가 잠시 등장한 것은 캡쳐로 확인되었다.

제1차 줄진 대전 (2013.05.27)[편집]

뿌우 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두가지입니다. 노예가 되어 평생 멸시받거나, 혹은 싸우다 스러지던가.

 
— 테빈

줄진의 호전성으로 인해 분노한 뿌우 최후의 대공세이자 줄진 파티 채널을 3일간 마비시킨 사건이다.

가로나에서 나름 악명이 자자했던 뿌우는 블리자드 코리아에 의해 줄진으로 강제로 이전당하는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함을 뜻했다. 그러나 온갖 악행에도 불구하고 뿌우를 그저 악동 정도로 취급하던 가로나와는 달리 줄진은 가로나가 통합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뿌우를 경계하며 학익진을 형성해 뿌우가 오자마자 바로 포위 섬멸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테빈과 길드원들은 아직 아무짓도 안했는데 선공당하리라곤 상상도 못한채 길드를 옮겼지만 이내 바로 파티 채널에서 추방을 당하고 인벤 게시판은 뿌우를 조롱하고 도발하는 글로 도배되어 뿌우는 예상 외의 호전성에 당황하였다. 본래 어느정도 이미지를 개선해보자고 마음 먹고 있던 테빈도 전혀 협상의 여지가 없이 공격만 계속되자 마음을 바꿔 굴복할바에야 싸우다 죽자며 공식적으로 전서버를 대상으로 전쟁을 선포했다.

서버 전체에 궤멸적 타격을 입힐 방법이 무엇인지 테빈과 참모진은 궁리를 거듭한 끝에 파티 채널을 공격하는 것이라 결론을 지었다. 문제는 파티 채널의 방장은 캐릭터 생성일자 순으로 정해진다는 점이었는데 가로나에서 줄진으로 이전한 이상 무슨 수를 써도 줄진 토박이들을 제압하고 권한을 쟁취할 방법은 없었다. 이렇게 난관에 부딪힌 뿌우 앞에 혜성같이 나타난 자가 바로 흑뚜부와 전쟁왕워킹이었다.

이들은 예로부터 줄진을 경멸해왔다며 '성전'에 자신들도 동참하겠다며 그 뜻을 알려왔다. 이미 배수진을 친 테빈은 더 잃을 것도 없었기에 바로 이들의 합류를 승인하였고 이 신인들은 곧 진가를 드러냈다. 흑뚜부는 와우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할 여유가 있었고 전쟁왕워킹은 생성일자가 상당히 오래된 캐릭터로 새벽에 방장을 노려볼만큼 경쟁력이 있는 자였다. 테빈의 최종 승인이 떨어지자 이들은 5월 27일 새벽 줄진 얼라이언스 파티 채널에 침투하여 마침내 방장 권한을 탈취하는데 성공했다. 제1차 줄진 대전의 서막이 오른 순간이었다.

방장을 위임받아 임무를 완수한 전쟁왕워킹은 흑뚜부에게 방장을 넘겨 전면전이 시작됨을 알렸다. 그리고 흑뚜부는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약 삼일에 걸쳐 반뿌우 인사들을 숙청하였고 채널은 완벽히 뿌우의 수중에 들어왔다. 이와중에 키리바시가 주도한 혼돈 작전도 성공적으로 먹혀드는 등 뿌우는 기세등등하였고 줄진 얼라이언스는 일개 이민자 길드 하나에 무력하게 제압당하고 말았다.

비록 사태가 심화되자 GM이 개입해 권한을 회수하긴 했지만 그 규모와 피해를 볼 때 뿌우의 완벽한 승리였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찔렀듯이 뿌우는 전 서버를 상대로 삼일간 선전했고 GM 개입 정책도 몇년 전과 같이 방임주의였다면 줄진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뿌우 강점기를 겪었을 것이다. 비록 일시적인 승리였기는하나 뿌긍심을 고취시키고 '작은 거인'의 단결력을 널리 알린 의미있는 사건이었다.

혼돈 작전[편집]

혼돈 (Chaos) 작전은 키리바시 뿌우 참모총장이 지휘한 작전으로 줄진 얼라이언스 저항 의지를 약화시키고 불신을 심화시켜 결국 자멸하도록 만들기 위해 입안되었다.


2013년 5월 27일 새벽 뿌우 길드장 테빈은 전쟁왕워킹과 흑뚜부로 구성된 특공대를 파티 채널에 잠입시켜 줄진 얼라이언스의 파티 채널을 뿌우 지배하에 두는데 성공했다. 특공대는 즉시 채널에 참여중인 일반인들을 영구 추방하기 시작했고 뿌우 사령부의 계획대로 점령이 진행되어 가는 듯 했지만 일반인들은 GM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일반인들은 GM이 특공대를 채널에서 몰아낼거라고 굳건히 믿고 있었지만 전쟁왕워킹과 흑뚜부의 격렬한 저항 끝에 채널장은 회수하지 못했고 결국 일반인들의 영구 추방을 해제하는 선에서 1차 전투가 끝나게 된다.

뿌우 합동참모본부는 1차 전투의 예상을 살짝 빗겨나간 결과에 전략을 수정하여 '합법적인' 수단으로 일반인들을 도발해 그들이 규정에 어긋난 발언을 하면 신고로 저격하여 줄진 얼라이언스를 말려 죽이는 쪽으로 선회한다. 이에 키리바시와 매로나가 투입되어 애니 얘기와 조선인 모독 등으로 나름의 성과를 얻었고 이에 걸려든 일반인들을 저격하였지만 결과를 통보받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사령부는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에 키리사비 참모총장은 확실하게 강력한 타격을 가하기 위해 혼돈 작전을 입안한다. 혼돈 작전은 다음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1) 주력 부대를 채널에 투입하여 일반인들과 전면전을 벌여 분위기를 악화시킨다. 2) 키리바시가 지휘하는 특작조가 일반인 피해자로 위장하여 기존 파티 채널을 대체할 새로운 채널을 구성하여 일반인들을 유인한다 3) 대체 채널에 충분한 수의 일반인들이 입장했다고 판단되면 뒤통수를 치고 채널을 폭파한다. 4) 일반인들이 전의를 상실할 때까지 2-3의 과정을 최대한 반복한다.

뿌우 길드장 테빈과 파티 채널 총독 흑뚜부는 혼돈 작전을 승인하였고 키리바시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키리바시는 조선 민족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데 특화된 강의천을 선봉에 두고 좌파들을 넉넉히 상대할 수 있는 목포해상방위대원과 봉하마을군주가 지휘하는 병력으로 뒤를 받치고 마지막으로 나머지 예비 병력을 후방에 배치하여 전방을 유사 시 지원할 수 있도록 대규모 주력 부대를 구성하여 파티 채널에 투입한다. 주력 부대의 공격이 시작되자 사령부의 예상대로 이에 반응하여 전투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다음 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키리바시는 다른 캐릭터로 접속하여 파티 채널 및 공개 채널에서 '파티2'를 대체 채널로 사용하겠다며 유인을 시작한다. 흑뚜부 총독도 이를 돕기 위해 키리바시를 파티 채널에서 영구 추방하여 신빙성을 강화한다. 주력 부대의 십자포화에 패퇴하기 시작한 일반인들은 마침 대체 채널 홍보가 나오기 시작하자 파티2로 퇴각하기 시작한다.

기존 파티 채널은 주력 부대에 의해 초토화되어 한두명의 저항 병력만이 투쟁을 이어갈 뿐이었고 키리바시가 파놓은 함정에는 어느새 수십명의 일반인들이 입장해있었다. 키리바시는 이에 폭파를 결정하고 거창한 연설 이후 테빈과 함께 영구 추방으로 채널을 폭파하여 줄진 얼라이언스의 뒤통수를 강타하였다.

이렇게 파티2마저 뿌우에 의해 폭파되어가는 와중에 키리바시는 파티 채널에서 목포해상방위대원을 철수시켜 다른 캐릭터로 접속하게끔 하여 파티2의 대체 채널로 '줄진파티'를 홍보하도록 명령한다. 목포해상방위대원은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여 줄진파티에도 어느새 수십명에 일반인들이 몰려들게 되었다. 상황을 보고받은 키리바시는 줄진파티의 폭파를 승인하였고 이렇게 줄진 얼라이언스는 또한번 뿌우의 농간에 당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을 기만할 병력이 바닥나자 키리바시는 작전의 종료를 선포한다. 하지만 혼돈 작전이 성공은 자명하였고 키리바시는 자신이 뿌우 최고의 전략가라는 점을 또한번 입증했다. 줄진 얼라이언스는 지리멸렬하여 서로를 불신하게 되었고 갖가기 대체 채널로 찢겨져 달아나는 추태를 보였다. 뿌우가 줄진 얼라이언스보다 다섯 수는 앞서 있음을 증명한 훌륭한 작전이었고 이로서 약 2주간 뿌우를 무시한 일반인들, 특히 가로나 출신이 아닌 줄진 촌놈들에게 뿌우의 건재함과 파괴력을 과시하였다.

테빈-쿠레늬 비자금 의혹 (2013.05)[편집]

눈썹달 폭도들의 수장 쿠레늬가 뿌우의 기술 발전을 크게 저해한 사건이다.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 직후 게임박과 함께 전세계 유일의 신기술을 개발한 키리바시는 뿌덱스 익스프레스를 설립해 그 기술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며 뿌우 현금 동원력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이 경로가 상당히 비밀스러웠고 심지어 2013년 봄이 되기 전까진 길드장 테빈조차 모르는 극비 사항이었다.

그러나 테빈과 비교적 관계가 돈독해진 키리바시가 이 자본의 원천 기술을 공개하며 테빈은 큰 감명을 받았고 이에 길드 은행에서 골드를 빼 적극적으로 투자하였다. 키리바시도 특유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뿌덱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부를 늘렸고 비록 현질에 맛들인 레게들이 흥청망청 써대는 것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매주 수만골의 수익은 보장될 정도로 경쟁력이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문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자가 쿠레늬였다는 것이다. 눈썹달 폭동 훨씬 이전의 일이기에 쿠레늬의 본색이 드러나기 이전이어서 그랬는지 키리바시는 길드 은행의 골드 출금 기록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던 쿠레늬에게 사업의 비밀을 알려줬다. 이에 더해 길드 은행에서 골드가 빠져나간 것은 이 거대한 계획을 위한 투자일 뿐이지 절대 개인적 횡령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 실제로 투자한 돈의 수십배를 이미 회수했고, 게다가 이렇게 회수된 골드는 길드에 입급된 기록이 분명히 있었기에 일반적인 길드원이라면 이해하고 묻어줄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권력에 눈이 먼 쿠레늬는 이를 이용해 테빈을 하야시켜 다시 길드장 자리에 오르려는 내란을 꾸몄다.

키리바시가 협조를 부탁하며 계획의 내막을 설명하자마자 쿠레늬는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이를 모두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당연히 그를 신뢰했던 키리바시는 당황했고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테빈마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쿠레늬는 "뿌민이 분노할 일"이라며 궤변을 일삼았고, 특히나 저런 식으로 협박하며 시간만 끈 탓에 권력 찬탈이 목적이라는 것을 드러냄으로서 더더욱 그 비도덕성을 드러내었다.

결국 키리바시와 테빈은 이 일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 뿌덱스 익스프레스의 기술 자체가 봉쇄당할 수도 있는 위험성 때문에 쿠레늬와 타협하여 뿌덱스 익스프레스 자회사 하나와 수천 골드로 입을 막기로 결정했고 쿠레늬도 이를 수용했다. 뿌우 기술 발전의 미래가 암담해진 순간이었다.

키리바시는 이 일로 그저 순박한 길드원인줄 알았던 쿠레늬의 진실을 깨닫고는 이후로 그를 "인생 낙오자 [...] 저지력 경쟁 패배자"라며 그 이름만 나와도 분노를 내뿜을만큼 큰 타격을 받았고 뿌덱스 익스프레스 사업에 회의를 느껴 재건 시기 전까지 관두게 되었다. 테빈 또한 그저 장난인줄만 알았던 쿠레늬의 음해아닌 음해가 진심임을 눈치 챘고 이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더욱 소름돋는 점은 이런 쿠레니에 의하면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식을 자회사를 넘겨받은 쿠레늬 자신이 애용했다는 점이다. 키리바시와 게임박이 개발한 뿌우의 기술을 저렇게 악의적인 방법으로 강탈해 거리낌없이 자신의 재력을 쌓는데 사용함으로서 그 천박함과 가식을 또한번 드러내고야 말았다.

상술한 대로 그저 뿌우의 경제 발전을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한 테빈과 키리바시가 권력 찬탈을 노리던 쿠레늬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얻어맞고 일방적으로 현금과 기술력을 뜯긴 안타까운 사건이었으나 기술 보존을 위해 이마저도 "테빈과 쿠레늬 사이에 비자금이 오갔다" 정도로 축소 발표되었다.

쿠레늬 멘토링길드 사칭 사건 (2013.05)[편집]

당시 부길드장에 준하는 권력을 가진 쿠레늬가 GM을 이용해 교묘하게 뿌우를 파멸시키기 위해 꾸민 음모이다.

2012년 멘토링길드 등록이 실패한 이후 게임박은 꾸준히 이 사건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수년이 줄진-가로나 강제 통합이 발표되고 뿌우도 이전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하지만 쿠레늬의 음모로 <뿌우> 길드명은 선점당했고 이에 개명해야만 하는 참혹한 사태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이 때 게임박은 그 꿈을 실현하기로 결정했다.

가로나에서 창설되어 그 이름을 단 한번도 바꾼 적이 없는 뿌우의 길드원들은 고심했다. 테빈은 공모전을 개최했고 초기엔 <뿌 우>, <가로나 뿌우> 등 상당히 기초적이고 근본에 충실한 대안이 나왔다. 그러나 게임박이 마침내 <멘토링길드 뿌우>를 꺼내들자 다들 이 기발한 상상력과 신선함에 감탄하며 만장일치에 준하는 여론이 형성되어 뿌우는 게임 내 명칭을 <멘토링길드 뿌우>로 바꾸게 되었다.

줄진 이전 이후 예상대로 일부 줄라디언들이 이 "사설 멘토링길드" 칭호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약관 위반이 아니냐는 등의 발언을 했으나 애초에 멘토링길드 행사도 종료되었고 저걸 금한다는 규칙은 공식적으로 없었기에 운영진도 신경쓰지 않는 듯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에 다가왔다. 당시 테빈은 계정 결제 및 정지 등 온갖 잡무로 심히 바뻐 정상적으로 길드를 운영하는데 어느정도 차질이 있었고 이에 한때 길드장 선거에도 출마한 경험이 있는 쿠레늬를 믿고 게임박과 더불어 부길드장에 임명했다. 그리고 쿠레늬는 아무도 모르게 수면 밑에서 이 권력을 이용해 음밀하게 뿌우를 한순간에 절멸시킬 계획을 꾸몄다.

아무도 쓰지 않는 기능이긴 하지만 대격변 이후로 게임 내부 적으로 길드원을 모집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테빈은 그냥 걸어만 놓자는 심정으로 "멘토링길드 뿌우에서 신규 유저를 모집합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를 올려두었다. 줄진 이전 직후에 마지막으로 수정했으며 시간이 지나자 다른 길드원들은 물론이고 테빈도 존재 자체를 까먹은 기능이었다. 쿠레늬는 권력을 받자마자 숭악하게 저 문구 앞에 "블리자드 공식선정길드"라는 문장을 추가했다. 그리고 때를 기다렸다.

며칠 후 업무를 보던 테빈에게 GM이 나타나 "공식" 멘토링 길드 사칭과 관련해 "길드 자체의 제재"가 있을 수 있다며 엄중히 경고해왔다. 테빈은 당혹을 금치 못했다. 이미 약 한달간 이와 관련해 수많은 문의가 접수되었을 것이며 GM은 이 문제에 대해 전혀 언급한 적도 없는데 왜 갑자기 나타나 "공식"이란 말을 들먹인 다는 것인가? 테빈이 반박하자 "블리자드 공식후원"이라는 문장을 빼라며 GM답지 않게 기분 찜찜한 경고만 하고는 사라졌으며 테빈은 이에 저 문구의 근원이 어디인지 수색하기 시작했다.

진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밝혀졌다. 광고의 내용에 "블리자드 공식선정길드"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이는 분명 테빈 자신이 광고를 작성할 때 넣지 않았던 내용이며, 부길드장들 중 한명이 뿌우를 파멸시키기 위해 교묘하게 꾸민 수작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수사망을 좁히는 것은 쉬윘다. 당시 부길드장들은 게임박과 쿠레늬였는데, 게임박은 이 기능의 존재를 몰랐으며, 결정적으로 테빈이 쿠레늬를 부길드장에 임명할 당시 점검 차원에서 부길드장 권한을 손봐 광고 문구를 변형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이 실패한 계획의 주동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졌고 테빈은 쿠레늬를 직위 해제하고 추궁했으나 그는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했다. 정황상 쿠레늬가 범인인 것이 명확했으나 누가 문구를 수정했냐는 기록이 정확히 남지 않았기에 증거가 완벽하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분위기상 누구를 쳐내고 할 여력이 없었기에 테빈도 기소를 포기하였다. 그리고 쿠레늬를 이때 정리하지 않은 것은 나중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6.1 사태 ㅡ 니어 세컨드 임팩트 (2013.06.01)[편집]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제가 모든 죄를 뒤집어 쓰겠습니다.

 
— 게임박


양대 정신병자 키리바시와 게임박이 손을 잡고 길드를 반파시킨 사건이다.

당시 뿌우는 줄진으로 이전한 이후 꾸준히 포격을 받고 있었다. 처음에는 비교적 유화적으로 접근하려고 시도한 테빈도 줄진에서 다짜고짜 호전적으로 나오자 굴복하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자며 흑뚜부 등을 위시한 강경파를 내세워 대대적으로 전쟁을 선포하였다. 테빈이 계속 유화적으로 나갔어도 결과는 비슷했을 것이란게 역사학계의 여론이지만 어쨋든 이런 전략을 채택함으로서 분쟁은 심화되었고 레이드 등 와우 내부 콘텐츠에 집중하는 소수 길드원들은 심각한 불이익으로 인해 길드를 탈퇴하는 선택까지 하게되었다.

꾸준함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던 게임박은 테빈 정권 출범 이후 이때까지 줄곧 부길드장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마땅히 길드의 방향에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위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줄진 정책에 대해 일체의 언급을 삼갔고 그저 조용히 길드 내부 콘텐츠나 은행 관리 등에만 힘썼다. 이때만 해도 다들 게임박은 속세와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 있으니 저러나보다 하고 넘겼으나 테빈이 GM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일주일 계정 정지를 당한 후 감춰두고 있던 계획을 실행했다.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데다가 원체 속을 들여다보기 힘든 자이기에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당시 자리에 있던 길드원들에 의하면 게임박은 꾸준히 줄진의 공격에 와해되어가는 뿌우를 우려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특유의 기복이 심한 성격과 당시 길드를 휩싼 반줄진 정서 때문에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다가 테빈이 없는 그 일주일을 틈타 자신만의 방식으로 뿌우를 개혁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문제는 그 개혁의 방식이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지극히 문제가 있는, 게임박의 정신병적인 면모가 심각하게 반영된 혐오스러운 결과물이었다는 것이다.

게임박은 줄진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뿌우의 평판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선 길드를 거의 해체하다시피하고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조용히 숨어사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자신의 추방 권한을 이용해 길드원들을 추방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마찬가지로 정신병자였던 키리바시가 분위기에 편승해 이를 부추겨 더더욱 거리낄 것이 없어진 게임박에 의해 테빈이 없는 뿌우는 반파되고 말았다.

다행히도 테빈이 속히 복귀해 흩어진 길드원들을 수습하였으나 100%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쿠레늬는 이를 틈타 눈썹달을 조직하였고, 나갈 눈치만 보고 있던 몇몇 길드원들은 이 사건을 구실로 삼아 어그로 등의 길드로 이전하거나 아니면 아예 서버를 옮겼다. 게임박의 뒤틀린 애길심이 부른 참극이었으며, 뿌우의 붕괴는 이를 기점으로 가속화되어 마침내 세컨드 임팩트에 이르게 된다.

눈썹달 폭동 (2013.06.02)[편집]

그 눈썹달은 키보드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뿌우 정치사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 사건으로 민주주의의 헛된 희망을 증명했다.

6.1 사태로 테빈이 계정 정지를 당한 틈을 타 길드가 봉쇄되자 피난민들은 모여있을 길드를 조직하고자 했다. 2012년 길드장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로 줄곧 테빈에게 근거없는 폭언과 저소득층 경쟁패배자스러운 조작된 증거로 쿠레늬는 숭악한 기회주의자답게 이를 틈타 권력을 얻고자 했다.

사실 줄진 이전 전까지만 해도 테빈은 와우의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름 준수하게 길드를 운영해 동시 접속자 30명을 돌파하는 등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쿠레늬가 아무리 괴성을 질러도 누구하나 눈길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줄진 이전 이후 상황이 약간 달라지기 시작했다. 줄라디언들의 언론 플레이로 인해 뿌우는 이전하기 전부터 십자포화를 맞고 시작했고 줄진 특유의 호전성 때문에 바로 추방당하기 시작하자 테빈은 초기 공격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음에도 지지율이 하락하였고 쿠레늬는 빈틈을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참다못한 테빈이 줄진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자 쿠레늬는 이를 이용해 홍할 시대에 이미 사장된 빛뿌우와 암뿌우 이론을 다락방에서 꺼내오며 드디어 한탕 해먹어보려고 작정했다.

다른 중견급 길드원이었다면 여론이 상당히 흔들렸을 수도 있었겠지만 선거 패배 이후 개선되기는 커녕 뿌우를 팔아먹으려는 참혹한 행태를 보인 쿠레늬였기에 반응은 냉담했다. 그러나 뿌우의 기능이 정지되었기에 이런 여론에 무관하게 누가 먼저 대체제를 빨리 만드느냐의 싸움이었고 와우에 모든 에너지를 쏟은 쿠레늬는 제일 먼저 뿌우를 대체한다며 눈썹달을 생성했다. 뿌우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기존 길드원들도 어쩔 수 없이 가입했고 쿠레늬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권력을 손에 쥐는 듯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테빈이 정지 기간이 끝나자마자 복귀해 사태를 수습했고 제1차 봉기는 수월하게 진압되었다. 쿠레늬는 혼자 남아 다시 돌아가기는 심각히 쪽팔린지 "지금의 뿌우는 뿌우가 아니다"라는 기괴흉측한 논리를 내세워 눈썹달의 되도 않는 정통성을 주장했지만 씨알도 안먹혔고, 심지어 이와중에 부캐를 뿌우에 몰래 가입시켜 길드 혜택 및 선동을 목적으로 한 분탕 행위가 발각되어 조롱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진압되었다면 하나의 해프닝으로 남았을 것이지만 더큰 문제는 찌르뢰기의 세컨드 임팩트로 인해 발생했다. 게임박이 주도한 6.1 사태는 테빈이 여전히 길드장이었기 때문에 접속하는대로 바로 기능을 정상화하고 폭동을 진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컨드 임팩트는 찌르뢰기가 길드장인 사태로 저질렀기 때문에 테빈도 3달 동안 손을 쓸 수 없었고 이번에는 눈썹달의 제2차 봉기를 저지할 방도가 없었다. 뿌우가 무너진 이 절묘한 틈을 타 폭도 수장 쿠레늬는 피난민들을 흡수해 마찬가지로 반사 이익을 본 어그로(구 장군)의 뒤를 잇는 길드로 발돋음하였다.

하나 저소득층스러운 마인드로 길드를 운영하는 쿠레늬가 세운 길드인만큼 그 속은 시커멓다. 쿠레늬는 길드 레벨업을 도와달라며 함께 투기장을 뛰기로 한 아우슈비츠에게 5,000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하고는 그런 적이 없다며 끝내 돈을 지불하지 않을 정도로 천박한 저소득층 사회낙오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길드장이다. 지금도 그저 대안이 없기에 사람들이 몰렸을 뿐 그 결속력은 모래알과 같아 언제든 흩어질 수 있다.

테빈과 뿌우보완위원회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제대로 된 재건 시기로 삼은 이상 출시 전까지 눈썹달이 진압될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 기회주의자의 가장 추악한 모습과 권력 쟁탈에서 패배한 자가 어떻게 끝내 길드를 배신할 수 있는지 증명한 사건이었으며 민주주의의 취약점 또한 극명히 드러내었다. 이미 보완위원회 상임이사회원 수가 10명에 근접했고 확장팩 출시에 맞춰 동시에 복귀하면 눈썹달은 아무 저항도 못하고 무너질 것임이 자명하다. 정의가 실현되는 그날 한낱 권력을 탐해 길드를 내버린, 전 길드장 선거 후보이자 현재 반란 수괴인 쿠레늬는 징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눈썹달 패권시기 (2014.7~10)[편집]

2013년 6월에 시작된 폭동으로 시작된 눈썹달은 2014년 중순이 됬을때쯤엔 단순한 반발세력이 아닌 가로나-줄진서버 DC채널의 최대 세력이 되어있었다. 게임을 하고싶은 뿌우유저들은 동접자수가 우월한 눈썹달로 길드를 옮겼고 그결과 뿌우가 오히려 눈썹달에 비해 소형길드가 되버렸었다. 당시 뿌우 대통령 테빈과 뿌우 총정치국장 키리바시는 이 문제를 다른 시선으로 봤었다. 테빈의 의견은 이러했다. 테빈은 눈썹달의 끊임없는 공작이 뿌우의 이미지를 추락시켰으며 다들 뿌우를 떠나가는 이유가 됬으니 뿌우역시 하루빨리 눈썹달에 대한 공작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리바시의 시선은 달랐다. 키리바시는 눈썹달에는 와우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뿌우에는 와우에 관심이 있는사람은 없고 접속자가 있어도 체팅만 하다 나가는 수준이니 당연히 와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눈썹달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이 시선은 후에 '펀더멘탈 이론'으로 발전된다. 이렇듯 눈썹달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됬으나 뿌우로서는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로 시간만 흘렀다.

일베저장소 광고 등록 (2013.07.08)[편집]

일베에 올라간 테빈의 인증

와갤이 친목역병에 감염되어 뉴비 유입이 완전히 끊기자 차마 일베에까지 손을 대려고 하진 않았던 테빈은 결국 5만원을 투자해 최근에 영업을 시작한 일베 광고 센터에 뿌우 광고를 등록하기로 했다. 그리고 일베를 가기 위해 입금 인증까지 한 테빈은 결국 일베 게시판으로 뿌우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뿌우와 일베저장소의 관계[편집]

그저 눈앞만 바라보는 대부분의 지력 낮은 자들은 이 사건으로 들어 뿌우가 일베 길드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실제 이 계획이 어떻게 추진되었는지 또 계획의 주동자였던 테빈과 보완위원회가 일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있다면 그런 말은 하기 힘들 것이다.ㄷㅇ

테빈이 고심 끝에 광고를 등록하기로 한 2013년의 여름은 와갤이 완전히 몰락했고 뿌우는 줄라디언들에게 공격을 받던 위태로운 시기였다.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것이, 뿌우는 줄진에게 선공을 가하지 않았다. 반뿌우 세력이 뿌우의 길드명을 선점하는 공격이 일련의 분쟁의 시작이었으며, 뿌우의 대응도 가로나 내에서 한정되었다. 테빈은 이전 공식 발표에서 줄진 토착민들과 마찰없이 지내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나, 줄진의 호전적인 세력들은 이를 개새끼 짖는 소리로 치부한건지 아무 위협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뿌우 길드원들을 채널에서 추방하는 등 일방적 린치를 가하였고, 공생을 택하는 대신 일말의 타협 여지조차 고려하지 않고 극한의 환경으로 내몬 것은 이들이었다. 이런 혼란스러운 시국에 뉴비를 영입하려면 다른 방도를 찾아야 했는데 우연히도 일베가 광고 센터를 신설했기 때문에 손을 잡은 것 뿐이다. 당시 통베충들의 저지력 낙오자스러운 행동장애는 뿌우에도 익히 알려져 있었고 길드장 테빈도 이를 충분히 인지했었지만 인원을 충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악마와 손을 잡은 것이었다. 결국 저소득층에 유료 게임을 플레이할 의지가 전무한 좆고딩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광고는 실질적으로 효능을 보지 못하고 두고두고 비난의 소재로 남았기에 결과적으로 악수를 둔 것이긴 하지만 길드를 일베화하려는 것이 아닌, 그저 어떻게든 사람을 구하고자 동분서주해 마지막으로 택한 길이었을 뿐이다. 현실에 비유하자면 외국인 노동자 수입과 비슷하다. 오직 뿌우를 살리기 위한 그의 노력은 헬조선 특유의 편가르기 문화와 융합되어 대대로 욕을 들어먹게 되었다. 실제로 그저 게임을 재밌게 하고 동료들을 돕는 것을 근본적 목표로 하는 뿌우를 박정희를 숭배하고 조직적으로 뉴스 기사 등에 몰려가 여론몰이를 하는 정치 집단으로 변질시키려고 했을까? 물론 게임 커뮤니티의 중심이 된 인벤의 객관적 사고가 불가능한 자들은 뿌우가 친일 및 독재 미화 길드라고 - 뿌우는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다 - 귀를 막고 주장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할 것이다. 당시 일베의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광고 센터 출범 초기에 저렴하게 광고를 올릴 수 있었기에, 그리고 인벤 이용자보다는 일베 이용자가 뿌우의 기존 문화에 융화되기 쉬웠기 때문에 광고를 집행했을 뿐 지금까지 뿌우는 와갤의 정체성을 져버린 적이 없다.

실제로 테빈은 보완위원회 취임 이후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유머에 비슷한 시스템이 있었다면 광고를 등록했을 것이다. MLB 파크도 마찬가지다. 뉴비의 싹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정적으로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테빈은 자신의 '친일베' 이미지를 보완위원회를 동반한 일베저장소에 대한 공격을 감행함으로서 쇄신하였다.

다만 문제가 있었다면 겜게는 와우를 하는 사람들을 블교라고 깐다. 전반적으로 수명도 한참 지난 와우를 붙잡고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치는 꼴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광고를 봤더라도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역시 정액제 지불도 못하는 좆고딩이 많아서 정액제 게임을 보고 부들부들하는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제23대 길드장 선거 (2013.07.28)[편집]

더 추해지기 전에은퇴하는 테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유학 중이던 테빈은 학업 때문에 슬슬 똥줄이 타들어가기 시작하다 잠시 와우를 접기로 결심하고 7월 29일 계정이 만료되면 재결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 성명을 발표하고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테빈이 은퇴함에 따라 그의 뒤를 이를 제23대 길드장 선거가 실시되었다.

다만 6.1 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은 뿌우는 테빈이 계엄을 선포하고 임기를 약 한달 연장해 발에 불이 나게 뛰어다니며 눈썹달 폭동은 진압했지만 동시 접속자 수 30명을 찍던 시절의 위엄은 회복하지 못했다.[30] 따라서 예전과 달리 인재풀이 굉장히 얕아졌고 길드장 감은 도저히 눈씻고 찾아보박 힘들 수준이 되었다. 이는 뿌우에서 4년 동안 지내며 온갖 변화를 겪은 테빈뿐 아니라 53차 뉴비들까지도 자각하는 심각한 문제였고 게임박의 뒤통수로 권력자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일부 뿌우 길드원들은 검증된 테빈에게 길드 해체의 권한을 지닌 길드장 자리만은 유지하며 예전 김서스식 독재를 펼치라고 주장하였다.

테빈도 이를 심각하게 고민하였고 전체 길드원들의 약 1/3이 독재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가자 조심스레 이원집정부제 전환 투표를 실시하였다. 하지만 그 자신이 김서스의 독재 정권을 뒤엎은 최초의 민주화 투사였기 때문에 시대를 역행하는 이 비민주적인 처사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결국 뿌우 정치계의 원로인 게임박과 30분간 토론을 나눈 끝에 이원집정부제 전환을 철회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대선을 강행하기로 결심하였다.

고 테빈 전 길드장의 장례식

사실 대부분이 테빈이 더 오래 집권하기를 바랬기에 출마를 꺼리는 편이었다. 기존 선거에 되도 않는 잔챙이들까지 튀어나와 10명에 육박하는 후보자들을 배출한 것과 상반되게 겨우 3명만이 후보 등록을 하였고 그나마도 그중 한명은 테빈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자 테빈을 믿고 단일화 선언까지 하였다. 이토록 현 길드장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것은 불신과 갈등이 팽배한 뿌우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31]

테빈이 결국 열심히 출마를 장려한 끝에 찌르뢰기, 물같은애드립, 그리고 폭도가아니야가 출마하였다. 찌르뢰기는 키리바시의 9.9 혁명 때 유입된 뉴뿌우 출신 민주화 투사였고 매로나급의 정신병력을 자랑하는 또라이였다. 물같은애드립은 줄진 토박이였지만 현 뿌우에서 테빈 및 게임박 다음으로 영향력이 컸고 폭도가아니야는 거의 3년 만에 복귀해 급격히 정계에 입문한 신인이었다. 하나 게임박의 뒤통수로 후임 길드장에 대한 불신이 팽배했던 테빈은 이들 중 찌르뢰기를 밀어주기로 결심하였다. 자신에게 굉장히 순종적이고 테빈-키리바시-매로나를 위시한 정신병자 계파에 딱 맞는 자였기 때문이다. 찌르뢰기에 반해 물같은애드립은 제1차 줄진 대전 당시 이탈한 뿌신자들처럼 레이드에 대한 집착이 강해 언제든 자신을 위해 길드를 해체할 수 있는 인물이었고 폭도가아니야는 준 계엄의 상황에서 뜬금 없이 의회제 개혁을 주장하는 등 사태 파악에 서툴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테빈은 와우를 결제할 수 없어 직접 통치는 못하지만 다른 연락망으로 바지사장찌르뢰기에게 지령을 내려 사실상 뿌우를 간접 통치하는 섭정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푸틴?ㄴㄴ뿌틴!

결국 테빈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찌르뢰기는 선거 당일 접속조차 안했던 물같은애드립을 압도적으로 쳐발랐고 제23대 길드장에 등극했다. 그리고 테빈은 권력에 미친 길드장들이 판을 치던 뿌우에서 이례적으로 아름다운 은퇴를 했다.하지만 돌아 올 때까지 섭정으로 뿌우를 통치하겠지

세컨드 임팩트 (2013.08.28)[편집]

할거없어서 스톰 분수대에서 깔짝대는데

얼마전 뿌통령 된 찌르뢰기 지나가길래

내가 외치기로

여러분! 저기 더러운 뿌우길드의 길마가 지나갑니다! 썩은 사과를 던지십쇼!

이지랄 떨고있는데 갑자기 찌르뢰기가 나한테 길초좀 받아보라는거

그래서 길드 평판땜시 부케 가능? 하니까 ㅇㅇ 하길래

부케 접속해서 길초받음

그러더니 귓말로 길드창고에서 돈될만한거 다 빼가라길래

뭔 개소린가 싶었지만 속는셈 치고 길드은행 갔더니 진짜 권한 다풀려있음

나말고 몇명 더 이런식으로 초대받았는지

8만골있었는데 순식간에 없어지길래 일단 6천골 정도밖에 못빼고

광석이랑 옷감 존나빼고있는데 약초같은게 막 사라짐


곧이어 디씨채널에선 뿌우쉑들 단말마가 터짐

하나씩 잘리고 오리별이라는 고인쉑한테 길마 넘기고

키리바시가

이제 다 끝났다. .케삭하러간다 하고 상ㅎᆞㅇ종료됨

 
— 김슈비츠


정신적으로 키리바시 혹은 게임박보다 훨씬 불안정한 찌르뢰기가 마침내 길드를 붕괴시킨 사건. 기존의 임팩트들과 달리 더욱 끔찍한 점은 한번에 추방하지 않고 발언권 박탈 및 길드 창고 개방으로 길드원들의 눈앞에서 길드가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질 수 있는지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를 제지할 게임박마저 와우를 접은 상태였다.

현재 생존자들은 세 부류로 나뉘어 피신했다. 기존 뿌우 정책에 불만이 많았고 레이드 참여 등을 바란 일반인에 가까운 생존자들은 와망 길드로 대피한 반면 가로나에서부터 친목질을 즐겨하며 전투환 보빨을 중시하던 세력 및 선비질을 혐오하는 생존자들은 어그로(장군) 길드로 향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뿌우에 정통성을 지키는 생존자들은 새로 뿌 우 길드를 생성하였다. 다만 길드장이 선비질의 제왕 쿠레늬

테빈은 서로 정치적으로 완전히 반대인 입장이긴 하지만 9.8 선언에서 쿠레늬가 세운 <뿌 우>를 공식적인 뿌우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이후 쿠레늬는 이마저 버리고 다시 눈썹달로 돌아가 그저 뿌우는 자신의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널리 알렸다.

또한 큰 오해가 있는데 이 사건은 키리바시가 저지른 것이 아니다. 키리바시와 찌르뢰기는 완전 별개의 인물이다.


세컨드 임팩트의 전말[편집]

이제 다 끝났다. 모든 죄는 내가 가지고 간다.

 
— 2013년 8월 28일, 찌르뢰기


역사는 그렇다. 쓰여지는 사람의 성향에 크게 의존받는다. 패배자는 말이 없다. 그렇기에 남은자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역사를 쓴다. 그걸 비난 할 수는없다. 누가 역사를 쓸때 자신에게 부끄러운 점을 쓰랴.

세컨트 임팩트는 적어도 그랬다. 한 정신병자의 충동질로 일어난 참사. 하지만 사실은 이러했다. 찌르뢰기는 매로나와 키리바시 테빈, 암흑파워표창도적과 함께 카카오톡에서 체팅을 하던 사람중 한명이었다.[32] 그렇게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됬고 서로의 대략적인 현실 상태 역시 알게되었다. 찌르뢰기는 카카오톡 맴버들을 믿고 의지한 나머지 자신의 인생이 쓰레기란 사실 까지 오픈해가며 적극적인 체팅을 하였다. 문제는 테빈과 키리바시 그리고 암흑파워표창도적의 인성에서 왔다. 처음에는 그들도 찌르뢰기의 상황에 대해 걱정해주고 조언도 해주었다. 하지만 이 얼마나 떨치기 힘든 유혹인가. 상대방이 앰창인생이라는걸 안다는 사실을 알고도 상대방을 안놀릴수 있는 익명성 기반 네티즌은 적어도 와갤에서는 찾기 힘들것이다. 결국 암흑파워표창도적은 "니가 뭘해도 인생은 망하게 돼있어" 라는 식의 대화법으로 찌르뢰기에게 좌절과 절망을 주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키리바시와 테빈역시 폭언과 뒷담을 행사하며 한 사람의 가슴을 찢어 발겨놓았다.


암흑파워표창도적: 니 인생 좆망한거 합리화 하지마
찌르뢰기: 아.. 그게
암흑파워표창도적: 너같은 쓰레기새끼랑 왜 자꾸 놀아줘야하냐 내가
찌르뢰기: 나한테 제발 용기를줘.. 나한테 상냥하게 대해줘
암흑파워표창도적: 난 너같이 대가리 무식하고 학력낮고 돈도없는새끼들 세상에서 가장 증오한다


 
— 2013.08.XX 카카오톡


세사람의 무차별적인 폭언과 원색적 욕설은 한사람의 인격을 찢어놓았고 결국 참지 못한 찌르뢰기가 세컨드 임팩트를 일으키게 된것이다.

다음은 뿌우일보가 뿌우문제연구소 김상준 소장과 인터뷰 한 내용이다.

Q: 왜 역사책에는 한 정신병자의 충동질로만 적혀있나
A: 테빈이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 길드장을 찌르뢰기에게 위임하고도 찌르뢰기를 컨트롤 못한 테빈이 비난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Q: 뿌우 역사 어느정도 믿어야 되는가?
A: 고대 20% 현대 40% 정도만 사실이라고 봐도 된다


세컨트 임팩트로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길드를 장수 시키기란 힘들다는 길드의 법칙이 재확인됐다.
2013 뿌우백서
전말의 전말[편집]

테빈이 찌르뢰기를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그를 지지한 것은 사실이고, 어느정도 책임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당시 상황이 이게 최선이었다는 것이다. 테빈이 이례적으로 수주에 걸쳐 출마 신청을 받았음에도 끝내 후보는 두명에 지나지 않았고, 심지어 물같은애드립은 선거 당일 접속도 안할 정도로 정치적으로 희망이 없는 상태였다. 이에 테빈은 김서스식으로 권력을 유지할지 고심했지만 게임박 등의 반대파 때문에 시행하지 못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결단을 내렸을 뿐이다.

찌르뢰기가 왜 폭주했는지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다. 일부 학파는 뿌카오톡과는 무관하게 애초에 정신병을 앓고 있던 찌르뢰기의 시한 폭탄이 불운하게 길드장 위임에 맞춰서 터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다른 학파에 따르면 테빈과 암흑파워표창도적은 찌르뢰기가 뿌우의 명줄을 손에 쥐고 있기에 이를 의식해서 모욕하기는커녕 비위를 맞춰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실제로 테빈은 찌르뢰기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수염 사진 등을 올릴 때 반드시 반응을 해줬고 암흑파워표창도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죄가 없고 뿌우가 살고 죽고를 신경쓰지 않았기에 무자비하게 공격한 키리바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당시 언어의 발달 상태를 고려할 때 키리바시를 제외한 인원들은 찌르뢰기가 저렇게 극단적 선택을 하게끔 만들만한 공격력을 보유하지 않았음이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학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사건의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또 찌르뢰기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 전말을 밝히지 않는한 영원히 미궁에 남아있을 것이다.

진실[편집]

2014년 10월 5일 당시 부길드장이던 밧떼리가 자신이 세컨드 임팩트의 트리거였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시 직무 수행에 시행착오를 겪은 찌르뢰기에게 "이딴식으로 길드를 운영하지마라"라고 조언을 했고 이에 결국 찌르뢰기는 능력에 한계를 느껴 임팩트를 일으키고 보완위원회원들을 볼 면목이 없어져 사라진 것이다. 다음은 밧떼리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그동안 뿌우의 세컨드 임팩트에 관한 여러 가지 학설들이 제기되고 있어 여러 혼란이 가중되는바 침묵을 지킬 수 없어 이렇게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당시 부길드장으로서 판단한 뿌우의 상황은 위기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테빈의 입장대로 테빈은 찌르뢰기를 충분히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나머지 길드원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길드장 선거 당시 찌르뢰기가 비록 허수아비 같아 보이는 길드장이지만 향후 제어만 잘된다면 길드의 운영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따라서 충분히 길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예상했기에 아무런 무리 없이 찌르뢰기의 당선이 이루어졌고 선거가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선거가 마무리되고 빗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길드장을 보좌할 것이라 생각했던 테빈은 선거가 마무리되고 뿌우에 접속빈도를 급격히 줄였고 모든 뿌우의 행정업무에 손을 떼다시피 행동하였으며 결국 허수아비인 찌르뢰기는 난파된 배의 선장처럼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길드는 뿌리부터 썩어들어가 길드의 근간을 흔들어 놓고 있었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폐해들로 고통받는 길드원들의 아우성을 무시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부길드장으로서 도저히 이러한 사태를 관망할 수 없는 밧떼리는 무너져가는 조선을 바라보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심정으로 찌르뢰기에게 이러한 사태를 직설적으로 전하며 '감당을 할 수 없는 자리라면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대로 가다간 길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라며 찌르뢰기에게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 잡으라는 것을 권고하자마자 그는 닥치는 대로 길드를 폭파하기 시작했고 그러한 모습은 은의 제신과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당시 길드가 폭파된 전말이며 한 치의 거짓도 적지 않았다 자부합니다.
본인 밧떼리는 최초의 민선 길드장으로 그 자리를 물러난 지금에도 뿌우의 성장이 저 자신의 성장이라 생각하며 마음 속으로 꾸준히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만약 그때와 같은 상황이 온다면 저는 여전히 같은 행동으로 리더의 무능력함을 꾸짖을 것입니다. 비록 이러한 일들이 뿌우의 위기가 되었다고는 하나 이러한 일들이 있었기에 더욱 뿌우가 견고해졌다고 생각하기에 조금도 후회하지 않으며 뿌우와 함께하시는 여러분 역시 동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2014. 10. 05 13대 길드장 밧떼리


기존의 주류 학설인 보완위원회 책임론은 이 발언으로 인해 무너져 내렸으며 오히려 무고한 테빈과 키리바시만 욕을 들어먹었으나 학자들은 배위에 손을 올린채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답변을 피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태는 테빈의 찌르뢰기 공식 지지선언이라는 잘못된 판단으로 이루어진 만큼 테빈 역시 과연 책임이 없는가하는 의문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단순한 지지 선언이랑 책임은 무관하다는 주장이 있다. 부정 선거도 아닌 적법한 절차를 거친 선거로 뽑힌 찌르뢰기인데 테빈이 단순히 그를 지지했다고 책임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아울러 뿌우를 배신하고 쿠레늬의 오른팔이 된 밧떼리가 자행한 일이라는 점에서 쿠레늬의 계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밧떼리는 비록 현재는 눈썹달에 소속된 상태이지만 당시에는 쿠레늬와의 어떠한 접촉도 없는 관계였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뿌우보완계획 (2013.09.01 ~ )[편집]

찌르뢰기가 길드를 파괴한 이후 테빈과 키리바시를 위시한 생존자들이 게임 외부에서 친목질모종의 방법으로 규합하여 뿌우 재건을 위해 수립한 계획이다. 사실 뿌우의 부흥에 관한 여러가지 정책 등은 세컨드 임팩트 전 약 6월부터 테빈과 드워프 트리오 등이 사적으로 모여[33] 의논하곤 했으나 찌르뢰기가 통제를 벗어나 뿌우를 멸망시키자 2개의 단계로 이루어진 보다 구체적인 부흥 계획을 세웠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테빈이 2011년의 김서스 저격 계획과 유사하게 박수영을 제거하고 자신이 길드장을 탈환하여 길드 기능을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에 더해 공화정을 직접 세운 테빈이 자신의 손으로 전면적 민주주의를 폐지하고 뿌우를 입헌군주제로 전환한다고 한다. 믿었던 찌르뢰기에게 뒤통수를 아주 시원하게 얻어 맞았기 때문인 듯하다. 아마 길드장 자리는 자신이 유지하고 선거로 뽑힌 부길드장에게 거의 모든 권한을 위임할 계획일 듯.

다만 테빈이 여유가 생기는 2014년 봄이 되기 전까지는 권한 등만 정상화 시키고 자신은 관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즉 자생하도록 내버려 두겠다는 것.[34] 본격적인 뿌우의 보완과 부흥은 테빈의 전면적 복귀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나오면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새 확장팩 출시 이전까지는 게임 외부에서 지금까지 털어온 신상을 이용해베테랑 재영입 및 스카우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는데, 김서스[35] 및 가속[36] 등을 위시한 전설적 인물들이 테빈과 접촉한 것이 확인돼 뿌우 부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뿌우사 시험을 통한 공무원 선발 계획, 서버 경제 장악 계획 등의 초안을 이미 키리바시 등의 조력자들과 손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드원들 눈치 안보고 이번에야말로 극약 처방으로 뿌우를 뿌리부터 바꿔놓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결국 2014년 12월에 들어 뿌우가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되었음에 따라 1년을 훌쩍 넘긴 보완계획도 마무리되었다.

재건 (2013.11.24 ~ )[편집]

11월 24일 박수영의 최종 접속일이 3달을 경과하자 테빈이 번개같은 속도로 그를 끌어내리고 제25대 길드장에 취임하였다. 기존 보완계획에 적혀있던 방치 계획은 철회하고 와우 내부에서도 키리바시와 함께 길드 금고를 복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건에 나서고 있다. 후릉가부릉가 등도 복귀했다.

재건 초기에는 동시 접속률을 10명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나름 선전했으나 약빨이 떨어지고 키리바시가 포기하는 등 악재가 겹친 끝에 테빈은 재건 포기 선언을 하고 다음 확장팩을 기다리겠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사실상 테빈 혼자 뿌우를 홀로 지키는 중.

또한 3달 동안 잠적한 탓인지 줄진에서 흔히 보이던 "뿌우 ㅈㅅ"은 거의 사라졌다. 대부분이 뿌우가 무슨 길드였는지도 잊어버린 듯.

2014년 말 죽음의대스의 복귀와 함께 본격적으로 재건 작업이 시작되어 12월 마침내 완료되었다. 하지만 하이잘, 듀로탄 등에 비해 인프라에서 열세인 가로나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2015년 3월 테빈의 뒤를 이어 길드장이 된 쿠레늬가 길드를 듀로탄으로 이전하겠다며 충격적인 국가 전복 계획을 공표하였다. 바로 3년전 똑같은 짓을 저지르려던 찔퍽킹에 가장 강하게 저항한 자가 쿠레늬임을 생각해보면 운명의 장난이 아닐 수 없다. 테빈은 또다시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길드를 뒤집어 엎으려는 쿠레늬를 강하게 규탄했고 "우리는 이미 이전을 겪어보았다"라며 가로나에 남은 진실된 본래의 뿌우를 이끌어갈 것을 선언했다. 이로서 테빈은 두번씩이나 '민주주의'를 외치는 길드원들을 위해 내려갔으나 후임자가 거하게 똥을 싸지르고 이를 치워야하는 숙명을 계속 떠맡게 되었다.

주요 길드원[편집]

  • MCP: Member Contribution Point로 해당 길드원의 통산 기여도를 나타내는 수치
  • MAR+: Member Assessment Rating으로 100을 일반적인 길드원의 기여도로 잡고 그에 비해 얼마나 뛰어나거나 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수치
  • 이들은 디시인사이드의 고정닉들이 아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길드 뿌우의 소속원들이니 착오가 없기를 바랍니다.

테빈[편집]


테빈
테빈퇴임2.png
뿌우 뿌우제22대 길드장
임기 2012년 12월 19일 ~ 2013년 7월 28일
부길드장 키리바시
게임박
전임: 김늅(제21대)
후임: 찌르뢰기(제23대)

뿌우 뿌우의 제25대 길드장
임기 2013년 11월 24일 ~ 2015년 1월 19일
전임: 박수영(제24대)
후임: 쿠레늬(제26대)

뿌우 뿌우의 제29대 길드장
임기 2016년 9월 21일 ~ 2016년 12월 26일
전임: Kadarn(제28대)
후임: 물같은애드립(제30대)

국적 미국 미국
출생지 전라민국 전라민국 광주광역시
거주지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별명 폭도, 좆빈, 개빈, 쓰레빈, 인동초
종교 주체사상
sdf
뿌우장 수여자
병무 노옹이 게임박 김서스
테빈 홍할 개빨라 키리바시
가속 스톤님 공갈과협박 원승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인간 남성 죽음의 기사 3512 168
기간 직함
2015 뿌우개혁위원회 상임고문
2013 - 2015 길드장
2013 민주유공자재단 이사장
2012 - 2013 길드장
2012 홍보성 장관
2011 - 2012 뿌우대학교 스톰윈드 정치학부 교수
2011 진보당 대표
2010 우뿌 길드장
2010 홍보성 차관
2010 뿌우정보원장
2010 보안사령관
2009 - 2010 특전사령관

2010년을 주름잡은 테김키의 일원이자 뿌우 현대사의 독보적인 주인공이다. 재임 기간만 거의 3년에 달하는 장기 집권한 길드장이며 뿌우 역사 7년 중 6년을 꾸준히 함께한 길드원임에도 외부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데 이는 그가 본격적으로 권력을 잡기 시작한 2012년에 이미 와갤이 망했기 때문이다. 그의 능력을 눈여겨본 고인구 서버의 길드들이 수차례 영입 제안을 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뿌우에 모든 것을 바친, 게임박과 함께 뿌국충정의 양대산맥을 구성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일생[편집]

뿌우 가입 전[편집]

테빈은 불타는 성전 말기인 2008년, 사적으로 알고 지내던 와갤러 더러운역관절의 권유로 와우를 시작했다. 그의 영향을 받아 테빈은 첫 캐릭터로 드레나이 남캐 주술사를 선택했다. 다만 테빈의 기대와는 달리 극도로 배타적이었던, 죽을 때가 다된 노인들만 모여 코도 무덤이라 불린 <막다른 골목> 소속이었던 더러운역관절은 테빈을 받아줄 수 없다며 일절 지원을 하지 않았다. 당시 테빈은 와갤을 눈팅하며 뿌우의 대대적인 홍보에 크나큰 감명을 받았으나 더러운역관절은 뿌우는 뉴비를 착취하는 첩자 길드라며 겁을 주며 그를 무소속으로 남도록 강요하였다. 그럼에도 테빈은 포기하지 않고 심히 비효율적인 동선 및 순수히 호기심에서 비롯된 고레벨 지역 탐험 등으로 인해 무려 1년여에 걸친 레벨업을 하여 2009년 봄 마침내 테빈 캐릭터를 생성하고 2009년 가을 77레벨에 도달하였다.

막다른 골목의 쇠락을 지켜본 테빈은 더러운역관절의 위협과 상관없이 궁극적으로 자신이 향할 곳은 뿌우라는 것을 직감하였다. 사실 아무에게나 귓속말로 가입을 요청할 수 있었으나 소심했던 테빈은 그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다가와야 마침내 진정히 가입할 자격이 생긴다는 망상으로 인해 뿌우 가입은 지연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인생을 바꿀 일이 닥쳤다. 아이언포지에 들려 경매장의 매물들을 살피던 테빈은 뿌우 소속 뉴비 두명이 버스 박휘를 구하는 것을 봤다. 버스 광고를 올리던 자는 바로 영원한 뿌우의 아이돌 매로나였다. 테빈은 마침내 그가 그리던 때가 왔다고 판단하고 스스로의 레벨업을 포기한 채 20레벨 전후였던 매로나를 아들마냥 80레벨까지 업어키웠다. 매로나는 버스를 받는 동안 계속 테빈한테 가입늘 권유했으나 테빈은 삼고초려의 심정으로 아직 뿌우에 가입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거절했다.

둘의 인연은 만렙을 찍은 뒤에도 계속되어 그와 가시덤불 골짜기 낚시대회를 훼방놓으러 다니다 다른 뿌우 길드원들을 만났고, 그중 횡령의킹키뮤식이라는 이름의 위엄있는 풍채를 자랑하던 길드원한테 초대를 받자 테빈은 마침내 자격을 갖췄다 생각하고 뿌우에 가입했다.

뉴비 시절(2009)[편집]

사실 당시 만렙을 찍은 뉴비들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선택 중 하나를 했다: 일일 퀘스트로 매일 300골드를 모아 쇼퍼로 템을 쓸어모은 뒤 레이드를 뛰던지, 아니면 바로 PvP에 투신하거나. 하지만 이때부터 자신이 남들과는 다름을 드러내듯이 컴퓨터 렉 및 미흡한 장비 등의 이유도 있었지만 자신이 뉴비를 돕는 것에서 보람을 느껴 레이드를 등한시하고 버스 등 뉴비 지원에 집중했다. 노옹이 시절 정립이 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는 와중에 잊혀진 뿌우의 버스 계획을 재정비하여 체계적으로 뉴비 버스를 실시, 이 과정에서 2011년 여름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한 딸쿠기 및 꾸준함으로는 역대 사제 중 제일로 꼽히는 후릉가부릉가 등 미래에 거물급 길드원이 되는 뉴비들을 육성했다. 이렇게 테빈은 자신을 희생하며 뿌우에 헌신했지만 의외로 수뇌부에서는 그를 그다지 인정해주지 않았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인해 테빈도 버스만 돌아주는 생활에 질리기 시작했고, 이미 뒤쳐진 레이드를 따라가거나 어짜피 발컨이라 경쟁력이 없는 PvP 대신 뭔가 새로운 컨텐츠 탐구를 위해 방도를 찾기 시작했다. 그는 이 방대한 구상을 자신이 육성한 뉴비들과 공유하며 뿌우가 다른 길드들과 차별화되게끔 한 씨앗을 심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뿌우에서 살아있는 영혼이자 콘텐츠 발굴의 영원한 일인자 게임박과 개방적 사고로 뿌우 문화를 흡수할 준비가 되었던 불타는 군단 출신 이주민 공갈과협박 등을 설득해 뿌우콘텐츠연구소를 설립하고 2009년의 남은 기간을 혁명적인 실험을 하며 보냈다.

마침내 12월경, 테빈을 비롯한 콘텐츠 연구원들이 채팅으로 계획만 세우는 걸 떠나 최초로 그들의 연구 결과를 실제로 적용한 건 바로 구루바시 투기장 처형식이었다. 부소장 게임박이 제안한 이 이벤트는 큰 호응을 얻어 뿌우 길드원을 제외한 일반인들까지 참여하게끔 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고 20명의 참가자라는 훌륭한 실적을 남겼다. 당시 조작도 힘들어 일베를 가기 힘들었던 와갤이었음에도 이 글은 정정당당하게 일베에 등극해 다른 와갤 길드와 차별화되는 큰 특징인 독자적인 컨텐츠를 사실상 처음으로 홍보한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테빈은 이후에도 꾸준히 버스를 돌아주어 미래의 뿌망주들 육성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후일 하이잘에 MLaaTR, 흔히 철보지라 불리는 길드를 세운 죽음의인남캐, 테빈과 거의 동기로 들어와 수많은 시련을 함께 겪었던 배고픈서리한 등 많은 뉴비들이 테빈의 문화적 혁명에 동참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과 함께 2009-2010 뿌우의 상징인 모호크단 콘텐츠를 확립하는 데 성공하여 테빈은 루키 시즌에 뉴비답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신인왕이 있었다면 필시 그가 받았으리라.

민주화 운동(2010)[편집]
날 감금할 수는 있어. 힘으로 막을 수는 있어. 그러나 내가 가려고 하는 민주주의의 길은 말이야, 내 양심을 내 마음을 김서스가 뺏지는 못해.


테빈은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구루바시 처형식에서 더 나아가 구루바시 투기장 자체를 뿌우가 자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하나의 쇼케이스로 발전시켰고 후릉가부릉가가 게임을 접자 이에 영감을 얻어 여태껏 없었던 장례식 문화 또한 뿌우에 정착시켰다. 불모의 땅으로 한정됐던 모호크단의 활동 영역 또한 매로나와 함께 힐스브래드 농장 매복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서 동부 왕국으로 확장되었다. 이에 더해 근대 뿌우(2011-2012)에서 다른 콘텐츠의 대체재로 활용되었던 뿌럼버스 탐험대 또한 테빈이 2010년 카라잔 지하와 구 아이언포지 등을 원정대를 이끌고 탐험함으로서 기반을 닦아 놓았다.[37] 이에 더해 새로 영입한 수석 연구원 니밸룽의 도움으로 스랄마 또한 뿌우의 이벤트 장소로 바뀌었다. 테빈이 주도하고 니밸룽이 보조하는 형국으로 아웃랜드 곳곳에서 처치하기 곤란한 몬스터들을 끌고와 스랄마를 초토화시켰다. 당시 뿌우에서 스랄마를 초토화시키는 데 사용했던 몬스터로는 무시무시한 화력의 불의 비를 사용하는 지옥의 사령관[38], 악마 형태로 변신하면 절대 피해를 입지 않는 베레티스[39], 그리고 강하지는 않지만 발견하기 쉽고 한번에 복수의 개체를 활용할 수 있는 지옥절단기 등이 있다. 이후 수달간 인기를 끌었던 그롬골 타워 디펜스를 스톤님과 함께 공동 개발하였다. 이는 당시 동부 왕국에서 날탈을 못탄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그롬골 주둔지의 입구 위에 당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접근하는 적들을 밀쳐낼 수 있는 정술을 위시한 원거리 딜러들을 올려놓고 지나가는 호드들을 일점사해 때려눕힌다는 대단히 신묘한 계책이었다. 거기에 이때만해도 그 위엄이 대단했던 김서스가 친히 등장하여 죽음의 기사 두세명과 함께 죽음의 손아귀를 연달아 사용하여 일말의 탈출 희망까지 지워버리는 전술을 추가함으로서 2010년 여름 뿌우를 달군 콘텐츠가 완성되었다.

테빈은 이렇게 게임박이 정립한 이론인 '콘텐츠 2.0'의 포문을 열어 뿌우를 레이드 중심에서 독자 콘텐츠 중심 길드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레이드 등 와우의 기본적인 콘텐츠를 원했던 뉴비들도 있었다.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것을 와생의 목표로 삼았던 테빈은 이들을 무시하지 않았다. 당시 얼음왕관 성채 공격대의 아이템 레벨[40] 제한은 뉴비들이 감당하기엔 심각히 높았고, 게다가 현질 등으로 인해 골드 인플레이션이 극심하여 같이 현질을 하지 않고는 골팟에서 아이템을 입수하기가 힘들었다. 테빈은 이런 난관에 봉착한 뉴비들을 위해 주팟을 운영하였다. 기존에 있던 일반적인 파티들의 아이템 레벨 제한을 대폭 낮추어 얼왕 3종 영던 졸업 및 약간의 오닉시아 및 십자군 25인 파밍 정도면 참여할 수 있게 하였고 모든 아이템은 저득주사위 룰을 적용하여 돈이 없는 뉴비들도 질좋은 아이템을 푸짐하게 얻어가 상위 파티에 도전할 수 있게 하였다. 게다가 테빈의 얼왕주팟은 뿌우 길드원들만 데려가지 않고 사실 레이드가려는 뉴비가 없어서[41]일반인 뉴비들도 데려가 서버 내 평판이 굉장히 좋았다. 당시 테빈은 가로나 얼라이언스에서 유쾌하고 인간성 좋고 신규 유저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공장으로 알려졌다. 지금 줄라디언들의 시선으로는 차마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렇게 2010년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감한 테빈은 그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독자적인 콘텐츠에 생기를 불어넣었음에도 뭔가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다. 요즘 학자들은 이 공허함의 원인을 아마 진실하게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동료를 얻지 못한 탓이라고 판단한다. 거의 같은 시기에 가입하여 함께 콘텐츠 확립에 힘써온 죽음의인남캐를 여름이 채 되기도 전 헬스크림에 철보지를 설립하러 뿌우를 등졌고 긴밀한 관계의 제자였던 후릉가부릉가는 재수 준비를 한다며 첫 장례식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렇게 테빈이 내부적으로 점점 우울해져가기 시작할 때 뿌우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키리바시가 혜성같이 등장했다.

키리바시가 첫 숙주를 뿌우로 선정하고 와우갤러리를 사칭하여 어그로를 끌기 시작하자 테빈은 이런 병신이라면 내가 꿈꾸는 이상향을 건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와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했다. 채팅방의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드는 것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한 키리바시가 드디어 동영상 제작에 손을 대자 테빈은 가장 먼저 무보수로 촬영에 임하겠다고 자청하였다. 원승, 보호박휘, 매로나, 인텔리한도둑놈 등이 참여한 뿌우 홍보 영상 촬영이 끝나자 뒤풀이로 구시가지 여관에서 술자리를 가질 때 키리바시 또한 테빈과의 만남이 운명적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이후 테빈은 키리바시와 자신의 오랜 동료 매로나와 함께 스톰윈드에서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뿌우 홍보 및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해 토론했다. 테빈은 키리바시에게 그롬골 타워 디펜스를 소개해주어 그의 마음을 붙잡는 한편 자신이 지금까지 모은 콘텐츠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키리바시가 이끄는 뿌장일치 팀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하지만 키리바시와 테빈의 막 싹트려 하는 우정은 곧 큰 시련을 겪게 되었다.

다수의 뿌우 길드원들은 키리바시의 진정성을 왜곡하고 그의 존엄성을 모독하였다. 그는 키리바시가 진정 뿌우를 강력한 콘텐츠 풀을 자랑하는 최강의 독창적인 와갤 길드로 만드려는 꿈을 지원하기는 커녕 뿌우와 와갤 전체에서 '분탕질'을 친다는 어이없기 그지없는 허무맹랑한 죄목을 뒤집어 씌워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비록 키리바시가 처음에는 관심을 받기 위해 일을 시작했다는 것이 정설이나 테빈과 매로나 등의 길드원들과 우정을 쌓아가면서 그의 대업은 더이상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과 길드의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그 꿈은 공갈과협박과 아사키 등을 위시한 수꼴보수적인 관료들이 키리바시를 내란죄로 기소하면서 정체되었다. 안그래도 키리바시의 부상을 달가워하지 않았던 김서스는 개인적인 커넥션이 있던 아사키가 키리바시를 처참하게 끝내려고하자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그를 길드를 해체하려는 역적으로 규정하고 추방하였다.

여기서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키리바시는 뉴뿌우를 조직하고 김서스를 위시한 기존 친목종자들의 독재적이고 위압적인 구체제를 종식시키기 위한 항쟁을 시작했다. 테빈은 자신의 동료였던 키리바시가 매서운 공격을 견뎌내고도 자신이 꿈꾸는 풍족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뿌우를 끝내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받았다. 이때 테빈의 영혼에는 민주주의와 개혁의 씨앗이 심어졌다.

테빈은 9할에 달하는 길드원들이 키리바시를 비웃었음에도 침묵을 지켰다. 김서스를 따르는 신진 급진파들이 뉴뿌우의 길드 은행을 털어온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떠벌리고 다녔지만 테빈은 이에 호응해주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자신의 뜻에 동조하는 게임박과 함께 뉴뿌우 임시정부 청사인 황금 장미 여관으로 비밀리에 찾아가 김서스와 관료들을 배제한 채 독자적은 회담을 갖거나 뉴뿌우에 몰래 보라색 모자 및 맥주 등의 보급품을 전달하는 등 수면 밑에서 뿌우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키리바시와 이런 저런 일로 만날 때마다 그의 꿈과 원대한 이상에 테빈은 갈수록 감화되어갔고 결국 그는 시간이 지나자 뿌우 내부에서 공개적으로 독재를 비판함과 동시에 키리바시를 옹호하는 스탠스를 취했다. 다만 이런 행동으로 인해 테빈이 길드를 위해 공헌한 것을 모르는 친김서스 뉴비들이 테빈을 "키리바시와 다를 바 없는 폭도 중 하나"라고 비난하는 등 그 또한 길드 내에서 조금씩 배척되어 갔다.

결국 2010년 12월 테빈과 뿌우의 수구 세력 모두 피할 수 없던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다. 테빈 v. 김서스 사건이 뿌우 민주주화 운동의 시작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이다. 자신이 총리 등을 위시한 친김서스 뉴비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 결국 더이상 잃을게 없어진 테빈은 대담하게도 김서스가 보는 앞에서 그를 격렬하게 비난하기 시작했다. 김서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테빈이 김서스를 비난하며 온 스톰윈드 시민들이 들을 정도로 김서스를 "몸에 장애가 있어 군대를 빠진 공익"이라고 공개적으로 모욕하자 김서스는 테빈을 길드원수 모독죄로 기소했다. 본래 자신이 입법, 사법, 행정 권한을 모두 쥐고 있었지만 자기가 기소하고 자기 손으로 처단하기 뻘쭘했던 김서스는 허수아비 판사와 배심원단을 내세워 테빈을 키리바시와 마찬가지로 "뿌우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지른 폭도"로 칭하며 길드에서 추방했다.

뉴뿌우의 항쟁을 직접 목격하고 또한 지원했던 테빈은 자신이 추방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매로나와 포우 등을 모아 우뿌를 조직했다. 뉴뿌우가 각종 동영상 제작 및 RP 성향을 지녔던 것에 비해 우뿌는 순전히 뿌우의 민주화를 위해 설립된 길드였다. 김서스 대 GIF 캐삭빵 사건으로 가뜩이나 김서스의 지지율이 상승해 정점을 찍고 있던 시기라 이 "신성 불가침한 [...] 뿌우의 영원한 수령"을 직접적으로 비난하고 "시간을 거스르려는 가당치도 않은 폭동"을 일으킨 테빈에게는 무시무시한 욕설이 쏟아졌고 키리바시의 지원도 없어 더욱 좌절스러운 분위기였지만 테빈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무려 2달 넘게 이 경이로운 투쟁을 이어갔다. 이렇게 우뿌 항쟁이 지속되던 와중에 김서스는 대격변 출시와 함께 인터넷팩토리관리를 길드장으로 임명해 뿌우 민주화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고 이렇게 2010년은 격동의 시기 속에 저물어갔다.

민주주의의 승리와 1차 정계 은퇴(2011)[편집]

새해를 맞이했음에도 상황은 좋지 않았다. 뉴비들은 사람 많고 지원이 빵빵한 뿌우로 갔지 우뿌에는 단 한명의 뉴비조차 오지 않았으며 사실상 1인 길드화 되어갔다. 포우는 가로나를 떠났고 매로나는 뿌우로 돌아갔음에도 테빈은 김서스의 폭정이 막을 내릴 때까지 뿌우로 돌아갈 수 없다며 2011년 신년맞이 연설에서 선언하였다. 하지만 김서스는 거의 2주동안 부재중이었고 이로 인해 기존에는 금기시되던 민주화에 대한 토론이 뿌우 내부에서도 나오기 시작했다.

2011년 1월이 되어 김서스가 사실상 길드를 져버리고 부당한 방법으로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자 그동안 "길드의 황금기를 이끈 작은 거인" 김서스를 비난한 테빈의 대한 뿌우 길드원들의 시선도 달라졌다.시즌 2호 재평가 대다수 길드원들은 테빈의 선택이 옳았음을 인정했고 "진작 우뿌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김서스를 하루라도 일찍 끌어내렸어야 했다"며 자책하였다. 눈에서 거짓의 장막을 걷어내고 진실을 알게된 뿌우 길드원들은 선견자 테빈을 다시 환영하였고 테빈도 사실상 김서스가 더이상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뿌우로 복귀했다. 비록 30일에 한번 김서스가 접속해 테빈을 추방하긴 했지만 이제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테빈은 이제 민주화를 갈망하는 뿌우 길드원들의 선두에 서서 횃불을 들고 김서스 타도를 외치는 길드의 영웅이 되어있었다.

테빈은 와우 공홈에 탄원서를 내고 삼일에 한번 GM을 소환해 시급히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융통성이라곤 개미좆만큼도 없던 블리자드 코리아는 테빈과 뿌우 길드원들의 김서스 해임 요구를 무시했다.이러니 한국에서 블리자드가 망해가지 결국 게임 구조적으로 김서스를 강제로 끌어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수단은 전무했다. 그럼에도 테빈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민주화를 외친건 정치적 개혁은 당시로선 무리였지만 뉴비들에게 민주주의 사상을 심어줌으로서 결국에는 뿌우를 근본부터 바꿀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하지만 인터넷팩토리관리의 최종 접속일이 30일을 초과하는 날이 언제 다가올 진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온다는 말이 사실이었던가. 결국 하늘은 극악무도하고 압제적인 독재자가 아닌 민중의 손을 들어주었다. 드디어 2011년 5월 11일, 김서스의 최종 접속일이 30일을 경과하자 멀린이 지체없이 GM을 소환하여 독재자의 가슴에 총탄을 박아넣고 1년에 걸친 기나긴 독재를 끝냈다. 또한 김서스를 종결한 자격으로 임시 길드장이 된 멀린은 뿌우 창설 이후 3년만에 첫 민선을 실시하여 당선자에게 길드장을 위임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침내 테빈이 심은 민주주의의 씨앗이 인고의 세월 끝에 싹을 핀 것이다.

첫 길드장 선거는 원활히 돌아가지 않았다. 길드장을 노리는 거의 10명에 달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출마했고 선거 과정 또한 급조된 것이라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충분했다. 하지만 어찌됬던 찌꺼기들의 당선을 지지하는 자는 유권자 중에도, 선거 관리 위원회에도 없었고 결국 후보자 토론회 이후 나머지 후보는 사실상 떨어져 나가고 검증된 정치 경력을 자랑하는 테빈과 부상하는 뉴비인 밧떼리의 대결이 되었다. 당시 유권자들의 상당수가 밧떼리와 함께 들어온 뉴비였기에 테빈의 과거 업적을 몰랐고, 테빈은 방심하지 않고 선거를 치러야했다.

그리고 5월 11일 저녁 투표가 시작되었다. 이 선거에서 가장 큰 논란이 생긴게 바로 이 시기이다. 테빈은 투표 시작 직전 약 12%의 지지율을 확보한 매로나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상을 공유했고, 밧떼리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했으며, 게다가 테빈이 뿌우에 가입하게 된 것도 매로나 덕분이었기에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단일화였다. 그러나 Ganden이 수장을 맡았던 선거 관리 위원회는 테빈과 매로나의 단일화를 무시하고 매로나를 후보에 등록시킨 채 선거를 강행했다.그러면 매로나에게 투표를 하지 말고 테빈을 찍으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매로나를 지지하는 세력은 치매 노인들만큼이나 멍청하기 때문에 단일화를 했다면서 두 후보 이름이 동시에 올라오자 제대로 행동하지 못했다 그리고 개표는 테빈이 우려했던대로였다. 밧떼리가 1표차로 테빈을 누르고 제13대 길드장이자 첫 민선 길드장에 당선된 것이다. 테빈과 매로나는 선거 관리 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급진 뉴비 세력이 테빈의 졸렬함을 비판하자 선거에서 패배하고 자신의 평판마저 더 깎아내기 싫었던 테빈은 결과에 승복했다.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테빈은 잠시 정치에 미련을 버리고 자신의 영광스러운 리즈 시절이었던 2010년이 어땠는가를 노스렌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여행하여 되새겼다. 그러다가 그는 숄라자르 분지의 한 파파야 나무 아래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 테빈은 꿈에서 뿌우의 첫 부흥을 이끈 길드장인 병무를 만났다. 병무와 상상 속의 깊은 대화를 나누며 그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길드장을 잡는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길드를 위한 일이 아닌 것이란 걸 깨달았다. 그가 진정으로 길드의 부흥을 위해 해야할 일은 2010년과 마찬가지로, 뉴비들을 보살피고 일반인들에게 갖가지 이유로 소외받는 다수의 길드원들을 즐겁게 해줄 콘텐츠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깨달음을 얻은 테빈은 뿌우의 새 수도 스톰윈드로 돌아와 파격적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뿌우 길드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록 선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테빈은 뿌우에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영웅이었고 비록 그가 만든 콘텐츠를 직접 경험한 길드원들은 상당수 게임을 접었지만 그의 일화 또한 하나의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정계를 은퇴했지만 깨달음을 얻은 테빈은 오히려 전보다 더욱 활기찼다. 2010년의 전성기가 지나 2011년이 된 시점에서 상당수의 길드원들이 레이드 중심 계층으로 전환되어 버스 돌아주기를 꺼려하는 길드원들이 많았는데, 테빈은 이들을 대신해 그 누구보다 열렬히 신규 유저들을 위해 버스를 돌아주었고, 대격변으로 리뉴얼된 던전을 돌아준 경험을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 뿌우 버스박휘들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대격변과 효율적 버스에 대한 정리 (2011)이다.판다리아의 안개로 붉은십자군 수도원과 스칼로맨스가 리뉴얼됬지만 개정할 생각은 없다카더라 이외에도 티어 11 레이드의 너프를 맞아 뿌우 뉴비들 및 일반인 후발유저들을 위한 2010년의 얼왕주팟을 연상케하는 348+ 네바람/강림지/황요 주팟을 운영했다. 당시 너프가 됬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공장들이 360 이상의 아이템 레벨을 요구한 걸 상기해보면 굉장히 파격적이었다. 덕분에 전멸도 상당히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중간에 쫑이 나지 않았으며, 뉴비들은 상위 공격대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질좋은 아이템과 '수번의 도전 끝에 강한 적을 쓰러트린다'는 진정한 레이드가 안겨주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이렇게 아낌없이 뉴비들을 위해 모든걸 바치던 테빈은 돌연 2011년 8월 22일, 게임을 접는다고 선언했다. 당시에 생존해있던 게임박, 후릉가부릉가 및 원승 등 테빈의 2년의 걸친 성장 과정을 지켜본 올드비들은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었다. 문화적 암흑기를 종결하고 키리바시와 함께 뿌우의 콘텐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내놓은 테빈이 게임을 접는다는 것은 뿌우의 문화 발전을 이끌어갈 인물이 죽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공교롭게도 8월 22일은 뿌우의 3주년 기념일이었다. 테빈과 신규 길드장 원승의 주도하에 3주년 이벤트가 끝난 후, 테빈은 자신이 2년전 확립한 장례식의 주인공이 되어 8월 22일, 위대한 애국자답게 긴 생을 마감하였다.

와우 복귀와 공화정 재건(2012)[편집]

판다리아의 안개를 맞아 블리자드 코리아가 9월말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자 죽어있던 테빈은 돌아왔다. 물론 테빈뿐만 아니라 아사키, 뱌른 등 뿌우의 준레전드급 인물들도 대거 복귀했고 뿌우는 약 1주일의 부흥 아닌부흥을 맞이했다. 테빈은 자신의 클래스가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판다리아 업데이트 전 3일 동안 길드원들을 이끌고 구 레이드 던전 공략을 나서 부족한 길드 업적을 채우는 등 뿌국자가 무엇인지 증명했다. 그리고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되자 테빈은 무시무시한 렙업 속도를 보여주며 김늅에 이어 뿌우의 4번째 90레벨에 등극했다.[42] 이전과는 다르게 빠른 템파밍 속도를 보여주며 뿌우에서 아이템 레벨 순위 탑3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다만 당시 대부분의 길드원들이 만렙조차 찍지 않았다는 사실은 무시하자

그리고 운명의 시간이 되었다. 와우 무료 기간이 종료되기 하루 전, 테빈은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놈을 비롯해 무료 기간에 복귀한 다수의 길드원들과 스톰윈드 앞마당에서 송별 의식을 가졌다. 그가 자랑하는 농부 코스튬을 입고 달라란에서 직접 가져온 적포도주통을 깔고 치즈를 푸짐하게 준비하는 등 성대한 파티 끝에 테빈은 0:00이 되자 접속 종료를 당했다.

여기까지가 2012년의 다라면 이 문서는 작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약 1주일간 옛 동료들과 부대끼며 시끌벅적 떠들고 콘텐츠를 즐긴 사이 테빈의 마음 속엔 복귀하겠다는 결심이 생겼다. 다만 결제하기 귀찮았던 테빈은 원격 채팅으로 1주일동안 징징댔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액션가발이라는 30대 아저씨가 아무 대가도 없이 테빈에게 와우 1달 이용권을 선물하였다. 이에 감격한 테빈은 뿌우를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와우로 전격 복귀했다. 그는 늘 하던대로 자기보다 아래에 위치한 사람들을 도왔다. 85~89 레벨 유저들을 위해 탱커로 일반 던전을 같이 돌아준다거나 영던 파밍을 하고 싶은 딜러를 위해 탱노예를 자청한 등 실로 눈부신 관용과 사랑을 베풀었다. 다만 이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그의 영원한 숙적 찔퍽킹도 와우를 결제해 돌아왔다.

사실 찔퍽킹과 테빈은 2010년에도 대차게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찔퍽킹이 김서스의 이해할 수 없는 편애로 가입 1주일만에 부길드장 자리에 오르자 김서스가 두려워 입을 다물고있던 다른 원로들을 대신해 테빈이 찔퍽킹을 비판하였고, 이 과정에서 격렬한 말다툼이 생겼는데 이를 방관하던 김서스는 갈수록 자기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돌아오자 결국 테빈을 강등해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천만다행으로 찔퍽킹은 얼마 안가 다시 게임에서 사라졌다. 이번에도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대결했다면 이전과 별다를바 없는 말싸움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 뿌우 길드장은 정신병자 게임박이었는데, 10월의 어느 새벽 찔퍽킹이 게임박의 무능을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이용해 공격하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게임박은 뜬금없이 찔퍽킹에게 길드장을 위임했다. 뿌우의 분열이 시작된 것이다.

2010년의 테빈 v. 찔퍽킹 사건에서 입증됬듯이 찔퍽킹은 권력욕에 눈이 먼 쓰레기였다. 그가 길드장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은 테빈을 길드에서 추방한 것이었다. 찔퍽킹은 전형적인 못배운 저소득층답게 어이없기 짝이 없는 이유인 "2년전 자신과 싸웠다"를 들어 뿌우의 영웅을 추방했다. 다만 테빈은 지나치게 저돌적이었던 2010년의 미성숙함을 어느정도 떨쳐낸 뒤였다. 찔퍽킹이 약을 한사발 했는지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들떴다는 걸 알아챈 테빈은 지금은 민주화를 추진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여 찔퍽킹에게 그럴싸한 앙망문을 올려 길드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그는 찔퍽킹과 동조하여 떡고물을 주워먹을 생각은 전혀 없었으며, 단지 적당한 틈이 생기면 한방에 관통시켜 독재를 종식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빈틈없이 굳건했던 김서스 정권을 정면에서 공격하여 2달동안 성과없이 힘만 뺀 경험에서 배운 것이었다.

테빈은 때를 노리며 채팅을 완전히 삼가는 등 침묵을 지키기만 했다.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민중은 동요하기 시작했다. 굳이 그가 손을 쓰지 않고도 찔퍽킹의 감출 수 없는 천박함이 반영된 독재는 급선, 노옹이 등 2008년부터 독재에 익숙했던 화석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길드원들의 반감을 샀다. 그러다가 그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는 데, 바로 듀로탄 길드 이전 투표였다.

길드원들은 일부 씹하드레게들을 제외하고는 5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로나의 명문길드 뿌우를 타 서버로 옮긴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는 유료 이전이었기 때문에 최소 길드원들의 75%는 이전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통계 또한 있었다. 다시 말해 찔퍽킹의 길드 이전 투표는 비록 결정이 아니라 투표였음에도 뿌우와 그 길드원들의 존엄성과 권리를 심하게 훼손하는 반인륜적인 극악무도한 범죄 행위였다. 게다가 익명의 제보자가 본래 찔퍽킹이 새벽에 세 명의 레게들과 비밀 회담을 가진 뒤 투표조차 하지 않고 몰래 길드를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무산된 것이 밝혀지면서 찔퍽킹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욕을 다 들어먹었다.

결국 처참한 저소득층답게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한 찔퍽킹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숙청을 시작했다. 테빈과 비슷한 시기에 복귀한 키리바시를 길드의 암이라고 부르며 가장 먼저 처단했다. 테빈은 찔퍽킹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극에 달한 이때가 바로 행동할 때란 것을 알았고, 정치적 침묵을 깨고 찔퍽킹을 매섭게 비난했다. 그리고 그 또한 예상대로 추방당했다. 키리바시, 매로나와 다시 규합해 뉴뿌우, 우뿌의 뒤를 잇는 뿌지스탕스를 창설한 테빈은 모든 준비를 끝내고 자신의 순교가 불을 붙인 도화선이 다 타들어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폭탄은 쿠레늬가 추방당했을 때 결국 터지고 말았다. 단지 홍할에게 길드장을 위임하는 것이 모두가 만족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던 쿠레늬가 가차없이 추방당하자 길드원들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액션가발, 얌생이는얌생얌생, 롯데치킨, 쿠레늬, 김거강 등 대다수의 길드원들이 뿌우를 탈퇴해 뿌지스탕스 항쟁에 합류했다. 혼자만의 투쟁으로 끝난 우뿌와는 달리 뿌지스탕스는 테빈의 계획대로 되간 것이었다.

결국 뿌우에는 씹하드레게 및 중도파만[43] 남게 되었고 동시 접속자 수는 뿌지스탕스에 압도당하는 비참한 꼴을 맞이하고 말았다. 찔퍽킹을 추종하는 이들 세력[44]과 뿌지스탕스 저항군이 매일 wg 채널에서 혈투를 벌였다. 찔퍽킹의 홍위병 급선이 이와중에 채널에서 뿌지스탕스 길드원들을 모조리 추방하는 등 사태는 악화되어갔지만 테빈은 오히려 안심했다. 이렇게 사태가 격화된다는 것은 찔퍽킹이 여기 더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었다.

2012년 11월 14일 찔퍽킹은 마침내 항복했다. 테빈의 지도력과 뿌우 민중의 불굴의 의지가 마침내 독재자를 무너뜨린 것이었다. 찔퍽킹은 중도파 김늅에게 길드장을 위임하고 홀로 듀로탄으로 떠났고, 그를 따르던 지지 세력도 듀로탄, 하이잘 등으로 뿔뿔히 흩어졌고, 일부는 아예 게임을 접었다. 반대 세력은 사라졌고 자유의 투사들 앞에 남은 장애물은 없었다. 이제 그들이 해야할 직무는 내전으로 상처입은 길드를 재건하는 일이었다.

김늅의 임시 길드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고, 되려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의 행정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는 찔퍽킹에게서 길드장을 위임받은, 비민주적인 길드장이었다. 그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민선 길드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12월 19일, 공교롭게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와 겹치는 날에 개최할 것을 공표했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듯이 테빈은 1년 전의 못 이룬 꿈을 끝내 이루기 위해 출마했다. 이에 맞선 경쟁자는 쿠레늬로, 비록 찔퍽킹 앞에서 단독 시위를 함으로서 추방당해 혁명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출중한 인물이었으나, 정치 경력이 전무했고 테빈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테빈은 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병무가 폐쇄한 뿌우 카페를 새로 열고 선거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자신이 자랑하던 미디어의 힘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침내 12월 19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개표에 몇시간 앞서 뿌우 길드장 선거가 실시되었다. 테빈은 자신의 승리를 낙관했고, 예상대로 그리 되었으나 충격적으로 1표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하는 예상 외에 상황이 일어났다. 비록 이런저런 해프닝이 있었지만 오랜만의 길드장 선거이자 길드 이벤트인만큼 다들 화기로운 분위기 속에 끝났고, 테빈은 스톰윈드 왕궁에서 김늅에게 길드장을 위임받음으로서 2009년부터 그토록 고대했던 뿌우의 최고 통수권자 자리에 오른다. 그의 눈 앞에 4년간 뿌우에서 겪었던 수많은 일들 - 이를테면 모호크단, 5.11 혁명 등 - 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고, 마침내 가로나 얼라이언스 뿌우의 제22대 길드장 테빈이 탄생했다.

길드장 재임과 2차 은퇴(2013)[편집]

테빈은 역대 뿌우 길드장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과 열정을 갖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가장 불우한 길드장이기도 했다.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사정으로 인해 다른 시기였다면 충분히 뿌우를 급성장시킬 수 있었던 테빈은 현상 유지도 벅찬 시기에 모든 짐을 지게된 천운이 따라주지 않은 안타까운 천재였다. 그가 임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사상 초유의 사태인 줄진으로의 이전을 총대메고 해내야 했고, 극도로 호전적인 줄진 토착민들을 상대로 길드를 지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내부에서는 호시탐탐 길드 전복을 노리던 쿠레늬 등의 급진 세력을 경계해야 했으며 GM의 개입에 길드장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이들의 죄를 뒤집어 써야만 했다. 이런 격동의 시기에 길드원들은 대책도 없이 단지 민주주의를 외치며 고구분투 중이었던 테빈을 끌어내리기 원했고, 길드를 너무나 사랑했던 그는 길드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즉 그는 그가 그토록 혐오했던 독재자가 되거나, 아니면 무능한 길드장에게 길드를 물려주고 뿌우의 몰락을 가속시키거나라는 씁쓸한 양자택일의 길에 놓였었다. 더욱 비참하게도 아무 생각 없이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주의를 외치던 인민들은 누가 테빈의 뒤를 이어야 하는 지에도 전혀 대책이 없었으며, 이는 찌르뢰기의 단독 출마와 뿌우의 몰락으로 이어졌다. 뿌우가 가장 위험할 때 뿌우를 지킬 수 있던 자는 테빈 뿐이었으나, 길드원들은 그들의 손으로 테빈을 끌어내리고 암군을 받아들이는 악수를 두어 스스로의 명을 재촉했다.

길드장 복귀와 뿌우의 부활(2014)[편집]

이는 판다리아의 안개가 망한 확장팩이고 접은 길드원들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전까지 복귀하지 않을 것임을 전제하고 실행한 계획이었으나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 혹시나 해서 이런 복귀자들을 기다리며 2014년 봄까지 홀로 길드를 지켰지만 돌아오는 길드원들은 없었고 테빈은 그냥 놔둬도 되겠다는 판단 하에 다시 와우 접속률을 급히 낮추었다.

그리고 테빈이 다시 자리를 비우자마자 수번의 시도에 걸쳐 뿌우를 파괴하려한 반란수괴 쿠레늬가 복귀했다. 여기까지는 타격이 없었다. 문제는 바로 이 때부터 복귀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었다. 실로 뿌우 입장에선 악운이었다. 쿠레늬는 이를 틈타 복귀자들을 온갖 거짓과 위선으로 꾀어내어 1인 길드 눈썹달의 세를 불리기 시작했다. 본래 뿌우가 건강할 때는 누구도 그 길드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지만 이제는 동등한 위치에서 다시 시작하는 처지였다. 사람들은 쿠레늬의 말에 홀려 뿌우를 버리고 눈썹달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접속하며 길드를 살피고 있던 테빈은 익숙한 이름들이 자꾸 탈퇴하는 기록을 보고 이상한 조짐을 느끼고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그 이탈자들이 모두 눈썹달로 옮겨갔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1년 동안 은퇴 길드원들의 노인정으로 사용되던 뿌우보완위원회를 본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태세를 전환하였다. 책략가 키리바시와 다수의 길드원들을 소집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눈썹달 박멸 및 뿌우 재건을 위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각 길드는 현재 강점과 약점이 뚜렷한 상태로 대치 중이다. 눈썹달은 길드장 쿠레늬가 고졸백수폐인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와우에 접속해 뿌우의 동시 접속자 수가 낮은 틈을 타 길드원을 빼갈 수 있다. 이에 더해 기본적으로 인원수 자체가 뿌우에 비해 약 1.5배 정도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상당히 큰 약점이 길드장의 병역 문제이다. 쿠레늬는 1994년 출생으로 아직까지 미필인데 병역을 더는 연기할 수 없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고, 만약 쿠레늬가 입대한다면 길드원 수급을 쿠레늬의 '24/7' 초대에 의존하는 눈썹달은 길드원들이 로테이션을 돌며 초대를 하는 뿌우의 시스템에게 서서히 무너질 것이다. 이는 쿠레늬가 길드장을 물려주고 평화롭게 떠난다는 가정 하의 상황이고, 만약 권력을 내주기 싫어 김서스처럼 먹고 사라진다면 눈썹달의 멸망은 확정적이다. 즉 현재 눈썹달은 젠가와 비슷한 상황으로 중심 축인 쿠레늬가 빠진다면 한번에 무너질 수 있는 상당히 연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애초에 모든 구성원들이 길드에 대한 충심이 아닌 기회주의와 여론몰이로 인해 가입했다는 사실을 상기해본다면 이는 자명하다.

이에 반해 뿌우는 동시 접속자 수에서 상당히 뒤지고 있으며 쿠레늬처럼 하루종일 상주하며 초대를 할 사람도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뿌우가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게 학자들의 여론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를 전후해 블리자드 코리아의 무료 기간 이벤트가 예상되는 데 이는 뿌우에게는 크나큰 기회이며 놓쳐서는 안되는 역전의 발판이다. 전통적으로 이런 행사에서 대규모의 길드원들이 복귀하는데, 이때 다수의 길드원들이 복귀하면 순식간에 병력 차이가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눈썹달이 줄곧 사용해오던 수적 우세가 무용지물이 되고, 더군다나 브랜드 가치가 있는 뿌우는 서서히 유리해질 것이다. 한명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 또한 뿌우의 강점이다. 비록 테빈이 주도하고 있기는 하나 남은 길드원들은 각자 승리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이는 쿠레늬를 잃으면 순식간에 와해될 눈썹달의 모래알 군대에 비하면 큰 이점이다. 현 시점에서 남은 길드원들은 배신자들처럼 여론을 따라가지 않고 뿌우의 대한 충심으로 인해 남았기 때문에 사기 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비록 친목질로 지탄받기는하나 효율적으로 전략을 짤 수 있으며 유기적인 대처를 가능케한 뿌우보완위원회 또한 소중한 자산이다. 애초에 보완위원회가 아니었다면 소집된 길드원도 없었을 것이고 아주 가뿐히 눈썹달에게 패배했을 것이다. 테빈에게는 병역의 의무가 없다는 것 또한 현 시점에서 작은 이점이며 최고의 책략가 키리바시를 보유한 것 또한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더군다나 비록 전례가 없지만 테빈이 현금 사용이란 강력한 처방까지 염두에 두고 있고, 가능성은 낮지만 사용된다면 전략 핵무기 급의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요약하자면, 현재 눈썹달의 우위는 쿠레늬의 24시간 상주와 이로 인한 숫적 우세로 인한 것이며, 이를 제외한 무형의 분야에서는 뿌우가 유리하다. 뿌우의 브랜드 가치와 확장팩으로 인한 대규모 복귀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뿌우에게 힘이 될 것이며, 유사 시 은퇴한 유명인사를 소집할 수 있고 와우 외부에서 전략 구상이 가능한 보완위원회의 존재 또한 큰 변수이다.

과거 라즈뿌순당 사태의 재림이라고 볼 수 있는 내전이 또한번 발발했다. 두 사태 다 길드장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앙심을 품고 저지른 일이며, 반란군의 초기 우세까지 유사하다. 결말까지 동일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14년 10월 게임박과 밧떼리의 복귀가 확인되자 더이상 좌시하기 힘들다고 판단, 뿌프콘 1을 발령하고 총력전 형태로 전환했다. 테빈과 측근 죽음의대스의 눈부신 활약으로 눈썹달 사태는 평화적으로 해결되었고 뿌우는 마침내 예전의 영광을 되찾았다.

새해를 맞이한 지금 돌아보는 테빈의 역대 업적은 독보적이라 봐도 큰 이견이 없다. 리치 왕과 비슷한 존재인 뿌우의 길드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며 종전 김서스의 최장 집권 기록을 갱신한 테빈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그 지도력이 검증되었으며, 찌르뢰기에 의해 괴멸된 뿌우를 다시 끌어모아 종전보다 더욱 발전된 상태로 복구하고 쿠레늬 등 반대 세력 등을 포용한 점은 전례를 찾기가 힘들다.

3차 은퇴(2015)[편집]


테빈퇴임.png
수없이 많은 고난과 역경의 파도에도 굴하지 않고
뿌우를 이끌어오고 가장 빛날 때 내려온,
뿌우 8년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길드장.


2015년 1월 19일, 협상 당시 약속한 대로 길드장을 이양하고 후손들에게 뿌우의 미래를 맡긴 채 정상에서 내려왔다.

정계 복귀(2016)[편집]

군단 출시 직전 돌아와 30일 정액을 뿌리며 뿌흥에 힘썼다. 이후 접속을 하지 않는 Kadarn에게 길드장 이양을 요구하였으며 김서스와 달리 그는 이를 수용, 테빈은 다시 길드장으로 복귀했다. 이후 군단 초기 뿌우를 훌륭히 이끌고 12월 물같은애드립에게 길드장을 승계했다.

정치 성향[편집]

본인은 5년지기 친구인 키리바시와 함께 자유주의 우파라고 주장하는데 격동의 시기였던 2010년 키리바시의 잠적 이후 혼자서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며 2011 운동권의 정신적 지주가 된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또한 김서스를 끌어내며 민주화가 이루어진 후에 8월의 정계 은퇴 전까지 길드장 선거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회 및 정치 구조를 바꾸는데 주저한 반면 복귀 후에는 또다시 민주화 운동을 하는 등 사인 곡선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서스 시절부터 이어져온 기본적인 수준의 복지를 고집하였고 좌파들이 주장하는 골드를 퍼주는 무상복지를 혐오하였는데 대신 골드를 위시한 상품을 건 길드 이벤트들을 실시하고 길드 공격대를 조직하는 등 길드원들이 앉아서 돈을 버는데 익숙해지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했다. 이 철학은 상당히 성공적으로 평가받아 그의 재임 기간 골드를 달라고 무작정 징징대는 낙오자들이 거의 사라졌으며 이후의 길드장들도 만렙들에게는 수리비마저 제공하지 않는 대단히 제한적인 복지를 통해 길드 재정을 건전히 유지하고있다.

좌파인가 우파인가?[편집]

테빈은 매우 복합적인 정치 성향을 지니고 있다. 첫째로 그는 김서스 독재에 최초로 저항한 인물로, 당시 아무도 민주주의라는 것을 생각조차 못한 시대상을 고려하면 이는 테빈의 좌파 기질을 보여주는 일화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주도적으로 문화 사업을 육성하였는데 이는 우파의 방임주의와는 기조가 다르다. 하지만 경제 정책을 보면 재정을 긴축하여 수리비조차 길드원들이 스스로 조달하도록 하였으며 오스트리아 학파스러운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일종의 민족주의적인 이데올로기를 내세우며 줄진을 상대로 전쟁을 펼친 것도 주목할만하다.

평가[편집]

김대중과 대단히 비슷한 행보를 보인 것이 상당히 신기하다.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투쟁하다 투옥되고 고난을 겪은 것, 독재 정권이 무너진 뒤에도 대권에 도전하지만 좌절하는 등 흡사한 점이 많다. 둘다 문화 및 사회적으로 상당히 진보된 정책을 펼쳤지만 신자유주의적 경제를 신봉했으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의 적을 용서하는 등 우연치고는 놀라울 정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김대중과 닮았음에도 통베충이라고 욕을 수없이 먹었다.

일단 뿌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시대를 잘못 만난 이상주의자라는 평가에는 모두 공감한다. 그 점에서 흡사 촉한의 강유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그게 뿌우에 독이 됐는지 득이 됐는지에 대해 지금도 많은 사학자들이 토론 중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가 아니었다면 뿌우는 오래전 성장 동력을 이미 잃고도 남았을거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면[편집]
스카우팅과 인재 활용[편집]

테빈 최강의 강점으로 그 대단한 용인술과 선견지명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수준이다. 이 부분에 한해서는 역대 길드장들 중 가장 우월한데 젊을 때부터 인터넷에서 온갖 병신들을 상대하며 키운 것으로 테빈은 인재를 보자마자 그 끝이 어떻게 될지 정확히 짚어내는 예언의 경지에 이른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극명한 예로 세르켄과 찔퍽킹이 있는데, 둘다 가입 직후부터 김서스의 가호 아래 승승장구 했으나 테빈은 이들의 독선적인 면과 융화되기를 거부하는 일종의 '선민의식'을 간파했는데 당시 누구도 테빈에게 동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들은 알다시피 각각 손에 꼽히는 비극인 라즈뿌순당 사태와 11.14 혁명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만약 당시 테빈이 길드장이었다면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산술적 계산으로는 길드원 수도 최소 2배는 되었을 것이다. 발굴한 인재 또한 대단히 많았는데 후릉가부릉가, 딸쿠기, 키리바시 등이 그의 조력을 등에 업고 뿌우의 핵심 인물들로 성장했다. 문제는 이게 단 한번 빗나간 적이 있는데 그게 세컨드 임팩트와 1년이 넘는 뿌우의 몰락을 일으킨 찌르뢰기라는 것이다.

블루 오션 개척[편집]

많은 길드장들이 뿌우에선 가망이 없는 레이드와 평전 등에 집착하여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을 낳았지만 테빈은 아예 이를 과감히 2차 콘텐츠로 내리고 본인의 현금까지 털어 뿌림픽 등의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여 오직 뿌우에서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다만 너무나 이상주의적에 홍보가 부족하여 생각만큼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이들도 테빈이 시대를 잘못 만났다는 점에는 동의하며 본임의 바람대로 와우가 무너지기 전인 2010년이나 2011년에 길드장 자리에 올라 이를 실행했다면 진정 경쟁력있는 독자 콘텐츠가 됐으리란 점은 부정하지 못한다.

계파 갈등 척결[편집]

뿌우에선 전통적으로 한명의 인물을 둘러싸고 계파가 형성되는 기질이 있었는데 테빈 시대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뿌우라는 슬로건 아래 이런 전통아닌 전통이 종결되었다. 사실 이는 테빈의 업적이라기보단 11.14 혁명 당시 찔퍽킹 세력과 싸우며 자연적으로 사라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관용과 타협[편집]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닮아서 그런지 뿌우에게 도움만 된다면 철천지 원수도 거리낌없이 용서하는 관용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눈썹달 통일이 있는데, 통일 직전 많은 강경파 길드원들이 뿌우가 우위에 있으니 타협하지 말고 눈썹달을 찍어 눌러 흡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지만 테빈은 2년이 넘게 그를 괴롭혔던 폭도들을 단 하나의 불이익도 없이 동등한 대우를 해주며 받아주었으며 내란수괴 쿠레늬에게 죄를 묻지 아니하였다. 길드원을 하나하나 빼오고 차별 대우를 했어도 뿌우가 결국에는 승리하였을 것이나, 테빈은 사사로운 감정을 뒤로 하고 하나된 뿌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인력 손실을 감수하지 않고 스스로를 낮춘 것이다. 게다가 스스로 길드장 자리에서 내려오며 그 쿠레늬가 다음 길드장이 됨으로서 완벽한 화합이 무엇인지 보여주었고 이에 감동을 받은 눈썹달 출신 길드원들은 뿌우에 헌신하게 되었다. 이토록 대의를 위해 자신을 억누르고 멀리 바라본 길드장은 테빈이 유일하다. 또한 11.14 혁명 당시 자신을 추방했던 찔퍽킹의 친위대도 사면해 주는 등 그 관용의 도량을 헤아릴 수가 없는 수준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편집]

많은 길마들이 "애들 모아오라" "창고에 돈 좀 넣어라" 같이 위에서 명령만 내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달리 테빈은 자신이 내뱉을 만은 스스로 실천했다. 또한 며칠이 걸리는 동영상 제작은 그 어떤 길드장도 해내지 못한 것이었다.

뿌국충정[편집]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이를 갖춘 사람은 많지 않다. 테빈은 뿌우에 가입한 이후 8년 동안 단 한번도 외도를 한적이 없고, 이는 그 게임박마저도 이루지 못한 위업이다.

부정적인 면[편집]
신상 수집[편집]

2011년까지 길드원들의 신상을 수집하여 보관하는 악취미를 즐겨하였고 이를 공개적으로 밝혀 길드원들의 반정부 활동을 억제하였는데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나 덕분에 많은 길드원들이 미쳐 날뛰며 개판을 만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 이를 통해 반정부 인사라는 평을 들었던 멀린을 척살하였다.

진영 논리[편집]

좀더 나은 환경에서 와우를 하고자 서버를 옮기고 길드를 옮긴 길드원들을 뿌신자로 매도하며 죽일 놈으로 몰아붙여 이를 선동선전에 이용했다. 도덕적으로 상당한 지탄을 받았으나 당시 뿌우의 좁은 인재 풀에서는 이런 식으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였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는 있다.

친목질[편집]

많은 비평가들이 테빈의 가장 큰 실책으로 키리바시를 감싸준 것을 들고있다. 키리바시 특유의 정신병적 행동을 장려한 끝에 빡돈 다수의 길드원들이 서버를 옮기거나 다른 길드로 이적했다는 것이 그 이유. 그러나 이건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하는게, 첫째로 키리바시는 테빈의 철학인 민주주의 때문에 단 한번도 중책에 오른 적이 없고, 애초에 누군가 소송을 걸지 않는 한 모든 일을 방임하는 철저히 자유주의적 정책이 테빈이 내세운 민주주의의 기조였기 때문에 이건 테빈이 키리바시를 싸고 돌았다기 보단 과도할 정도로 방임, 자유주의적 정책에 집착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일 뿐이다.

대줄진 전쟁[편집]

형제들이여, 들어라! 시간이 얼마 없다. 지금 그대 곁에 선 이들이 바로 우리 서버, 우리 길드 최후의 생존자다. 서로 믿어라. 하나 되어 공격하라! 최후의 항전은 기억 속에 밝게 빛나고 우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일단 테빈 정권의 자의든 타의든 최악의 실책이란 점은 사실이나 사건 자체는 피할 수 없었다. 따라서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해 평가가 갈린다.

  • 비판

빛뿌우 정책 폐지가 뿌우 몰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홍할이 빛뿌우 정책을 최초로 도입한 이후 뿌우의 동시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구시대적인 정책으로 회귀한 것은 현실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려는 이기적인 행위였다. 게다가 기반이 잘 갖춰진 가로나에서도 이런 행위는 결코 안전하지 않았는데 줄진으로 막 이전하여 길드가 어수선한 상태에서 전 서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여 길드원들이 정상적으로 컨텐츠를 즐기는 것을 방해한 것은 길드장답지 못하다.

  • 옹호

줄진 이전 직후의 급박한 상황에서조차 전 서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것은 뿌우의 강인한 의지를 전 와우 커뮤니티에 알린 용맹한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테빈은 줄진의 텃세에 휘둘려 아무것도 못하는 찌질한 길드가 되느니 차라리 명예롭게 싸우다 전사하여 뿌우의 긍지를 지키는 선택을 한 것이다. 실제로 홍할이 전면적인 사죄와 배상을 비롯한 유화책을 썼음에도 대다수의 가로나 구성원들은 "어짜피 겉으로만 저러지 바로 돌아서서 뒤통수 후릴겁니다"라는 스탠스로 귀를 막고 있었는데 이들보다 폐쇄적이고 호전적인 줄진에서 그저 무릎 꿇고 용서해주기만을 바랬다면 그건 나를 잡아잡수쇼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대단히 비현실적인 실책이었을 것이다.

외교의 기본은 줄건 주고 받을건 받아내는 것이다. 국민들은 주기만 하는 정부를 호구라고 비난하며, 이는 최근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협상에서 드러났다. 만일 테빈이 최소한의 대응조차 않고 무조건 항복을 고수했다면 다수의 뿌우 길드원들, 그것도 가로나에서부터 함께해온 뿌우의 옛 긍지를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는 자들이라면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업적[편집]

  • 최초의 진지한 민주화 운동가이자 민주주의의 거목
  • 홍보 짤방 및 영상 제작
  • 모호크단을 비롯한 독자 콘텐츠 개발
  • 사비로 뿌림픽 등의 행사 개최
  • 의원 선거 도입
  • 원수들을 용서하여 대국민 화합 무드 조성
  • 기업 활동 장려
  • 기술 개발에 투자
  • 뿌또 복권 등으로 경제 활성화
  • 독재 세력에 의해 서버 이전될 위기를 극복
  • 눈썹달과의 평화 통일
  • 외세에 굴하지 않고 뿌긍심을 지킴

기타[편집]

수상 경력[편집]
2011~2012년 올해의 민주 투사
키리바시 테빈 쿠레늬
2013년 뿌우 MVP
홍할 테빈 죽음의대스
2011년 뿌우 죽박 골든클래스 수상자
김서스 테빈 게임박
2013~2014년 뿌우 죽박 골든클래스 수상자
게임박 테빈  
2011년 뿌우문화대상
키리바시 테빈 홍할
뿌우 역대 콘텐츠 진흥원장
키리바시 테빈(2011) 홍할

김서스[편집]


김서스
Kimsus
김서스
김서스
뿌우 뿌우제6대 길드장
임기 2009년 9월 25일 ~ 2009년 10월 8일
부길드장 게임박
전임: 게임박(제5대)
후임: 붕어빵아덥지(제7대)

뿌우 뿌우의 제11대 길드장
임기 2010년 2월 4일 ~ 2011년 5월 10일
부길드장 게임박
전임: 겆추(제10대)
후임: 멀륀(제12대)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출생일 1988년 12월 3일(1988-12-03) (29세)
출생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거주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학력 계산고등학교
별명 죽음의 기사, 백서스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노움 남성 죽음의 기사 2754 175
기간 직함
2010 - 2011 길드장
2009 - 2010 국방위원회장
2009 육군참모차장
2009 군수차관보

이명은 박정희. 뿌우를 단 시간 내에 상당히 개발시킨 공이 있으나 독재라는 그림자도 있었던 길드장이다. 길드장 평가에선 언제나 상위권에 들어가고 현재도 뿌우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순위에서도 게임박, 키리바시 등과 함께 선두를 다툰다.

일생[편집]

뿌우 가입 이전[편집]

워낙 고대인이기 때문에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남아있지 않다. 대다수 학자들은 가입 시기를 2008년으로 추정한다.

2009년다[편집]

김서스는 동시 접속자 수 40명을 기본으로 기록하던 병무 치하의 뿌우에서 딱히 눈에 띄는 인재가 아니었다. 그에 능력이 만개하지 않았다고 하기 보다는 김소멸 등을 위시한 전설적 인물들이 많았기 때문에 가린 것이 그 원인이었다. 그렇지만 뿌우의 영향력이 상당히 강한 정규 공격대 팀 베스트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활동했고 준수한 접속률을 보여줬기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비록 스타는 아니었지만 그는 '매일 아침 마주치는 이웃집 아저씨'같이 친근한 이미지로 각인됐다.

2009년에 들어서 주요 인물들이 서서히 길드를 떠나기 시작하자 빈자리는 그의 몫이 되었다. 비록 병무 계파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길드장같은 요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길드 창고 관리자라는 나름 중요하다면 중요한 책무를 맡는 것을 시작으로 그의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됐다. 이때 부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착란 , 과일상인 내란 등에 연루되어 권력에서 멀어지는 듯 보이기도 했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대중에게 자신의 청렴함과 결단력을 어필하는 기회이기도 했고, 결국 병무 계파의 마지막 계승자인 겆추에게로 권력은 넘어갔다.

2010년[편집]

창고 관리자는 김서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였다. 그는 창고 관리자에서 탈출해 가파르게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길드장 자리를 급작스레 떠맡듯이 책임지게된 겆추는 애초에 권력에 큰 관심이 없었고, 호드로 이전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서스의 야심을 눈치챌 의사도, 눈치채더라도 대응할 계획도 없었다. 이에 길드장에 오르리란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김서스는 2008년과 2009년의 친목질의 오물이 묻지 않은 신규 가입자들, 다시말해 병무 계파와 인연이 없는 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만들었다. 유일한 걸림돌이었던 2인자 법로스는 김서스와 대치하다 결국 여론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아즈샤라로 피신했고, 필리핀 섹스 관광을 다녀온 겆추는 더이상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길드장을 김서스에게 위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 독재를 시작, 길드 등급을 나치 독일을 본따 개편하여 자신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강요하였다. 그러나 생각외로 반발하는 사람은 없었고 그의 주도 하에 뿌네상스 시기가 찾아왔다.

2011년[편집]

벽에 똥칠할 때까지 독재를 하려다가 민중의 손에 처단당했다.

평가[편집]

분명히 리더쉽은 탁월했으나 당시 뿌우의 호황은 운빨이라는 설이 요즘 지지를 얻고 있다.2012년 뿌우 암흑기 당시에는 대구에서의 박정희 취급을 받으며 신격화 되는 등 미화당하곤 했으나 최근의 재평가로 게임박 등이 뒤에서 뭐만 해주면 앞에 나가서 스포트라이트만 받는 머리 나쁘고 나설줄만 아는 길드장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말년의 독재는 어떤 이유로든 쉴드를 치는게 불가능하다.

게임박[편집]


게임박
뿌우 뿌우제5대 길드장
임기 2009년 9월 24일 ~ 2009년 9월 24일
부길드장 김서스
전임: 부자왕(제4대)
후임: 김서스(제6대)

뿌우 뿌우의 제9대 길드장
임기 2009년 12월 9일 ~ 2009년 12월 17일
부길드장 겆추
전임: 홍균(제8대)
후임: 겆추(제10대)

뿌우 뿌우의 제19대 길드장
임기 2012년 8월 ~ 2012년 10월
부길드장 찔퍽킹
전임: 홍할(제18대)
후임: 찔퍽킹(제20대)

뿌우 뿌우의 제4대 부길드장
임기 2009년 9월 14일 ~ 2009년 9월 23일
길드장 부자왕
전임: 부자왕(제3대)
후임: 김서스(제5대)

뿌우 뿌우의 제6대 부길드장
임기 2009년 9월 25일 ~ 2009년 10월 8일
길드장 김서스
전임: 김서스(제5대)
후임: 홍균(제7대)

뿌우 뿌우의 제8대 부길드장
임기 2009년 10월 30일 ~ 2009년 12월 8일
길드장 홍균
전임: 홍균(제7대)
후임: 겆추(제9대)

뿌우 뿌우의 제20대 부길드장
임기 2013년 5월 ~ 2013년 6월 1일
길드장 테빈
전임: 키리바시(제19대)
후임: 밧떼리(제21대)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출생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거주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별명 정신병자
서명 Gpsig2.png
뿌우 명예의 전당
6464heart.png 6464heart.png 6464heart.png 전당 수상자 6464heart.png 6464heart.png 6464heart.png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나이트 엘프 남성 죽음의 기사 4256 149
기간 직함
2015 주아즈샤라 대사
2014 길드장비서실장
2013 국회의장
2012 길드장
2012 홍보성 장관
2011 길드장비서실장
2010 국무총리
2010 내무성 장관
2009 길드장
2009 홍보성 장관
2009 길드장
2009 홍보성 장관
2009 홍보성 장관정책보좌관
내 목숨을... 가로나에...


뿌우의 영혼.

뿌우 역사의 진주인공이었고 지금의 뿌우를 있게한 대영웅이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쉬지않고 한결같이 뿌우 곁을 지켜온 위인이다. 그와 같은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전지적인 관점에서 뒤를 돌아볼수록 그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만 늘어갈 뿐이다. 그 꾸준함 덕에 김종필, 양준혁같은 별명이 있다. 뿌우를 거쳐간 장량과 한신들은 많았으나 소하는 단 한명뿐이었다. 현재 일베저장소를 조롱할 때 쓰이는 "드립학원" "공중제비" 등을 발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생[편집]

가입 초기[편집]

2009년 6월 뿌우에 가입하여 신규 유저답지 않게 적극적으로 WOW 갤러리에서 홍보 활동에 열중하였다. 이 공을 높이산 뿌우 수뇌부는 그를 홍보국장에 임명했는데 이토록 빠른 진급은 이례적인 것이었다. 이후 2009년 후반기 기존의 친목 세력이 힘을 잃자 부길드장을 맡는 등 승승장구하였다.

김서스 정권[편집]

김서스 정권 당시 김서스의 왼팔을 맡아 그의 오른팔 공갈과협박과 함께 다량의 행정 업무를 수행하였다. 김서스가 앞에 나서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스타일이라면 공갈과협박은 뒤에서 잡무를 처리하는 스타일이었고 게임박은 이들의 중간 정도 되는 성향이었다. 딱히 원한 살 일도 없이 일도 잘하고 뉴비들도 잘 도와주고 홍보도 꾸준히 했기 때문에 받은 신뢰가 대단하였는데 이 때문인지 가끔 정신병이 발현하여 캐삭했다 돌아올 때를 제외하면 부길드장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포스트 김서스 시대[편집]

5.11 혁명 이후에 뒤엎어진 좌파 정부에서도 요직을 차지하며 안정적으로 뉴비 지원이 가능한 복지성이 창설되자 주특기인 홍보 업무에 집중하였다. 이 당시 나온게 전설적인 '민주화 시리즈'와 'WE ARE WAITING' 음성 광고였다. 2009년 노옹이와 원승 등이 제작해준 광고를 뿌리기만 했던 게임박은 이때부터 직접 미디어 제작을 진두지휘하였다. 2011년 말 모종의 이유로 잠적하였다.

홍할 정권과 임시관리자[편집]

이후 홍할 정권 말기에 복귀하여 길드장을 위임받았다. 그러나 뭔가 정신적으로 뭔가 불안했는지 임시관리자라는 컨셉을 들고나와 길드원들의 비난을 받았고 멘탈이 깨진 나머지 찔퍽킹에게 길드를 위임하고 잠적했다.

테빈 정권 1기[편집]

테빈이 12.12 대선에서 승리하고 길드장이 되자 복귀하여 그의 오른팔로서 행정 업무를 맡았고, 줄진 이전의 대전략을 키리바시와 더불어 수립하는 등 큰 공헌을 하였다. 니어 세컨드 임팩트로 길드를 반파하였으나 그는 여전히 귀한 인재였으므로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아무렇지도 않게 복귀하였다. 이후 찌르뢰기를 보좌하다 세컨드 임팩트로 뿌우가 붕괴되자 잠적했다.

테빈 정권 2기[편집]

뿌우 재건이 시작되기 직전 복귀하여 눈썹달로 향했다. 이후 테빈이 재건의 시작을 알리자 키리바시와 함께 재건 작업을 이끌었다. 눈썹달과의 전쟁이 심화되자 죽음의대스가 앞에서 나서 눈썹달을 제압하는 와중 뒤에서 통일 및 사후 처리 등에 관한 계획을 작성하였다. 결국 죽음의대스의 강경책 대신 게임박의 유화책이 통일 대전략으로 채택됨으로서 내전 종식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다.

현재[편집]

뿌우가 붕괴된 현재 아즈샤라에 거주하며 야인이 되었으나 군단 출시와 함께 뿌우로 돌아올 것임을 그 누구도 의심치 않는다.

특징[편집]

개명[편집]

그는 매로나와 더불어 캐릭터를 삭제했다 복구하기를 즐겨하는데, 특이한건 매로나는 계속 같은 이름을 쓰는 반면 게임박은 무작위로 나오는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자신이 게임박이 아닌 것처럼 행세한다는 점이다. 복구 초기에는 게임박이라는 말만 나와도 "그분 노르간논 감" 등으로 극구 부인하나 2주만 지나도 직접 "님 게임박임?" 등으로 물어보지 않는 한은 자신이 게임박이라는 걸 사실상 시인한다.

다음은 그가 거쳐간 이름들의 극히 일부이다.

  • 게임박
  • Jeran
  • Kznao
  • Benichaca
  • Galikza
  • Fidimius
  • Phindo
  • Zoow
  • Koerm
공돌이[편집]

그는 누구보다 먼저 해외의 신기술을 뿌우에 도입하는 데 앞장을 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여 이를 개선하는 데 능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사과 농장, 친구 차단기 등이 있다. 특이한 점은 그의 학력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기술을 도입하는 데는 상당한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보통 온드코어에서 긁어오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울대학교 재학생도 이를 완벽히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다.

다음은 그가 뿌우에 도입한 기술들이다. 보통은 대한민국 최초인 경우가 많다.

  • 친구 차단기: 현재 봉쇄된 것으로 추정. 아쉬란 개편 이전까지 길드원들의 쾌적한 전장 생활을 보장하였다. 현재도 사용자를 다른 서버로 보내주는 등의 기능이 남아있으나 복잡함과 불필요함 등으로 인해 자주 쓰이진 않는다.
  • 사과 농장: 세계 유일로 독자 개발되었으며 뿌우의 자금을 책임졌다.
  • 마구간 늑대: 주둔지에서 받는 늑대 호루라기를 이용해 필드에서 일당백을 가능케하는 신묘한 기술이었으나 뿌우에서 가동된지 약 한 달 후 유명세가 퍼지며 이후 패치로 힘을 잃었다.
  • 전장 인원 버그: 전장에서 8:12 등으로 균형을 붕괴시키는 버그를 뿌우에 도입하였다. 본래 이렇게 승리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없었으나 나중에 이를 개선하였다.
  • 도적 동전 학살: 사실 딱히 숨겨진 기술은 아니지만 이의 활용법을 정립하여 뿌우의 도적들은 1:50의 저렙 교환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적적인 능력을 확보하였다.
  • 통곡의 동굴 정신지배: 통곡의 동굴의 우두머리들을 정신지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이를 이용해 무작위 파티를 수차례 폭파시켰다. 보통 다른 길드원과 함께 입장해 정신지배 후 치유를 해주는 등 다른 사람들을 더욱 빡치게 하였다. 또는 그냥 절벽으로 밀어버린 후 리셋되면 '버그인 것 같다'고 잡아떼는 등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 무료 이름 변경: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 30일마다 무료로 캐릭터 이름을 변경하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 대격변 물고기 낚시: 소격변 패치 이후 울둠 등의 신규 지역에 갈 수 없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85레벨 지역에서 낚이는 물고기들을 구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확장팩 초기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평가[편집]

왜냐하면 그는 뿌우에 어울리는 영웅이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란다. 그러니까 쫓는 거야. 그는 감당할 수 있으니까. 그는 영웅이 아니니까. 그는 조용한 수호자이자, 우리를 지켜보는 보호자. "어둠의 기사"이니까.

 
— 테빈

누구든지 영웅이 될 수 있소. 뉴비의 어깨에 파템을 덮어주며 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간단하면서도 확실히 알려줬던 사람도 될 수 있지.

 
— 도적적해이

뿌우의 모든 것을 설계하고 지휘한 전지전능한 신적 존재로 앞에 나가 뭔가를 지휘하기 보단 뒤에서 계획하고 착실히 내정의 기반을 닦는 길드의 주춧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럼에도 공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욕만 먹어온 아이러니한 존재이기도 하다. 객관적으로는 너무 위대하기 때문에 게임박에 대해서는 별다른 부정적인 평가도 없다. 임시관리자 및 니어 세컨드 임팩트 정도가 다이다.

키리바시[편집]


키리바시
Kiribati
키리바시
키리바시
뿌우 뿌우제19대 부길드장
임기 2012년 12월 ~ 2013년 5월
길드장 테빈
전임: 테빈(제18대)
후임: 게임박(제20대)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키리바시
출생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별명 요그사론
종교 천주교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드워프 남성 전사 1950 156
기간 직함
2015 뿌우개혁위원회장
2014 국회의장
2013 합동참모의장
2012 뿌지스탕스 인민회의장
2011 산악경비대 최고기술책임자
2011 주블랙무어 대사
2010 홍보성 장관
2010 뉴뿌우 국가주석
2010 청년당 대표

현대 뿌우의 기초를 닦은 장자방이자 테빈의 정도전

2010년 와갤에 들어와 현재까지 망해버린 와갤에 심폐소생술을 해주고 있는 몇 안되는 참 와갤러이다. 현재까지도 와갤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인터넷, 특히 일베저장소 등의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활동하며 인터넷 문화 전반에 수면 밑에서 어마어마한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키리바시가 뿌린 씨앗은 일베충이나 와갤러들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심어져 네이버 등지에서 검색하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그의 유산이 나온다 즉 뿌우를 현 한국 인터넷 문화의 뿌리로 만든 위인이다. 가장 메이저한 유행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죽창, 얼마전 디시인사이드의 타이틀에 들어간 엄격, 진지 등의 기라성같은 유행어들을 뽑아내었고 정신병원 수기 등으로 힛갤을 가는 등 대외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컸던 길드원.

일생[편집]

키리바시의 인생은 소설이라 해도 믿기지 않을만큼 드라마틱한 일들로 가득하다.

뿌우 가입 전[편집]

목동에 거주하던 키리바시는 성실하고 총명한 초등학생이었으나 숯을 던지는 등 부모와 크게 다툰 뒤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 퇴원 이후 은평구에서 학교를 다시 다니던 중 집에 방문한 친구들이 비밀일기를 발견하자 이에 충격을 받고 학교를 중퇴하였다. 설득 끝에 대안학교를 다녔으나 부친과의 사소한 불화로 인해 다시 학업을 중단하였고, 벽지를 칼로 긋고 책을 찢고 거기에 배설하는 등 강한 의사 표명을 하였다. 이후 과천의 반지하로 이사하여 부친은 가출하고 모친만이 가끔 식량을 공급해주는 생활을 영위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심취하게 되었다. 이와중에 상암중학교에 입학하여 포우의 후배가 될 기회도 있었으나 안타깝게 무산되었다. 여기까지가 대중이 알고 있는 '서울대 소아정신폐쇄병동' 수기의 내용이다.

곱등이와 함께 비참하게 살아가던 키리바시는 2010년 가을 관심을 얻고자 와우갤러리를 사칭하여 뿌우에 잠입하였고 이와중에 매로나와 포우 등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키리바시는 동갑이던 포우와 친구가 되고자 그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며 친하게 지내보자는 의사를 전했는데 인성이 씹창이었던 포우는 "자퇴생 말걸지마라", "어디 중졸새끼가 입을 놀리느냐" 등 공개적으로 그를 모욕하였고 이에 뿌우에 정이 떨어진 키리바시는 2010년 말 블랙무어로 이전, 즐거운공격대에 가입하였다. 포우에게 자극을 받은 그는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다짐하며 부모에게 검정고시를 치를 의사가 있음을 알렸고, 이때부터 그는 생산적으로 자전거를 타며 검정고시 학원에 재학하였고, 2011년 초에 만난 또하나의 멘토 쿠세노스는 "너는 한국에서는 검정고시를 통과한다 해도 답이 없으니 미국에서 새 삶을 살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며 유학을 권하였다. 드디어 날아오를 준비가 된 키리바시는 2011년 중순 암살자의신조와 미 서부로 여행을 가 일종의 '사전 답사'를 마친 뒤 2011년 12월 미국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으로 향하였다.

영어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I am a boy" 같은 기초적인 문장을 배우던 키리바시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학원 최고의 우등생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대학을 위해 토플을 공부하였고 아슬아슬하게 입학 요구사항을 충족한 그는 수석으로 학원을 졸업하고 2012년 여름 어바인 밸리 칼리지에 입학하였다. 가을에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되자 새로운 모습으로 뿌우에 복귀하였고, 마침 비슷한 시기에 돌아온 테빈과 재회하였다. 테빈은 자신이 미국 어바인에 살고 있다고 알렸고, 둘다 믿기지 않았던지 지명 퀴즈 등을 통한 수차례의 검증 끝에 한국도 아닌 머나먼 타지의 작은 도시에 함께 살고 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로 인해 테빈과 급속도로 친해진 키리바시는 그의 도움으로 완벽에 가까운 GPA를 2년간 착실히 쌓아 마침내 2014년 가을 쿠세노스와 테빈의 첨삭을 받은 드라마틱한 에세이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SC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명문 사립대 컴퓨터공학과에 편입하였다. 현재는 스타트업에 투신할 준비를 마쳤으며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 에반 슈피겔이란 휘황찬란한 찬사를 받으며 우리 앞에 돌아올 그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하다.

뿌우 시절[편집]

2010년 말 관심을 얻고자 모든 글에 일일히 존댓말로 댓글을 달며 주가를 올리던 키리바시는 입갤 동기라 할 수 있는 와우갤러리가 급히 유명해지는 것을 보고 일종의 라이벌 의식 및 질투심을 느끼고 그를 사칭해 뿌우에 잠입하였다. 잠입 이후 그와 비슷한 정신 상태였던 매로나와 친해졌고 둘은 곧 함께 동영상을 촬영하여 WOW 갤러리에 올리곤 했다. 그의 관심을 향한 갈망은 갈수록 커져 9월 중순에는 김서스를 비롯한 관료들을 크게 자극하여 쫓겨난 뒤 <뉴 뿌 우>를 창설하고 많은 수의 홍보 영상을 공개하여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뿌우로 복귀하여 뿌장일치 결성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김서스 vs GIF 캐삭빵을 촉발시켜 그 명성은 정점을 찍었다. 2011년 뿌우에 정이 떨어진 그는 블랙무어로 이전하였다.

2012년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되자 다시 캐릭터를 가로나로 옮겨 테빈 및 매로나와 재회하였고, 2010년의 경험을 살려 찔퍽킹의 독재에 저항하는 <뿌지스탕스>의 2인자로 활약, 뿌우 민주화를 이끌었다. 이후 게임박과 함께 작업장 영입을 추진하여 뿌우의 재정을 확보, 복지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사과 농장 등 신기술을 개발하여 미래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2013년 초 테빈 정권에서는 총참모장으로 종군하며 가로나의 파티 채널을 방어하였고, 줄진 대전이 발발하자 뛰어난 지략을 이용해 줄진 토착민들을 격멸하였다.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 키리바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재미 없어짐과 함께 길드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게임을 접었다.

해가 지나 2014년, 눈썹달 사태가 본격적으로 확산되자 복귀하여 통통전차 대회 등 갖가지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재를 털어 문화 상품권 및 피자 등을 상품으로 지급하는 등 애국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죽음의대스와 더불어 통일의 숨은 주역이었으며, 뿌우가 다시 혈기를 되찾자 역사의 저편으로 퇴장하였다.

즐거운공격대 시절[편집]

분무 전사로 벤치를 식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당연하게도 공격대에서 가장 어렸기에 각종 모임이 있을 때는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 하였다.

산악경비대 시절[편집]

모잠비크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다. 정신병자인 매로나를 대신해 산악경비대의 실질적 지도자였으며 각종 홍보 영상의 제작을 담당하였다.

족적[편집]

인터넷 문화/정보 관련[편집]
블리자드 4드론 입사[편집]

어느 고졸이 인생은 4드론 빌드라고 하고 블리자드에 입사했다는 구라를 창조하였다. 글에 어디선가 주워온 블리자드 서류 짤방을 첨부했기에 모두들 의심하지 않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실사 그래픽[편집]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였다면 우린 WOW를 실사로 만들수도 있었다.

 
— 맥 칼럼

아무 근거가 없는 헛소리지만 별로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맥 칼럼이란 직원은 실존하지도 않는다.

닥터페퍼 증후군[편집]

'남들은 다 콜라를 마시는 데 나만 닥터페퍼를 마심으로서 나는 특별하다'는 일종의 선민의식을 일컫는 말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질병이다. 글에 딸린 통계도 한 점의 근거도 없는 거짓말이다.

천안 불당동 부촌[편집]

천안 불당동이 숨겨진 부촌이라는 거짓말.

마장동 축산 조폭[편집]

마장동 축산 시장은 조폭들도 안건드린다는 근거없는 소문.

용개 vs Deserteagle[편집]

흔히 용개 떡볶이로 알려진 그 사건이다. 모두 다 조작이며 이상길 씨가 공개적으로 해명까지 했다.

전국 PC방 매출 순위[편집]
조선시대 동성애자 이형량[편집]
뿌우 사이버 섹스 기사[편집]

WOW 갤러리의 1등 길드 뿌우는 전통적으로 8월 22일, 길드 창설 기념일에 큰 축제를 열고는 한다. 이러던 중 2010년 테빈은 북미 지역의 문가드 서버에선 골드샤이어(現 황금골)에서 각종 매춘 행위와 스트립 쇼가 벌어진 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이를 뿌우 문화에 적용할 생각을 하게되었다. 테빈은 이를 창설 기념일에 시험 적용하자고 당시 뿌우의 이벤트들을 주관하던 게임박에게 건의하고, 그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행사 당일 길드원들을 골드샤이어로 모은 뒤 달라란에서 공수해온 각종 음식들로 술판을 벌여놓고 옷을 벗고 마음껏 뛰어다니며 발광하라 하였다. 이에 뱌른, 원승, 단풍사마 등 길드원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옷을 벗고 춤을 추며 무릎을 꿇은 뒤 유사 성행위를 재현하였다. 이에 심취한 길드원들은 아예 GM까지 불러오자며 소리를 높였고, 사실 테빈은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실제로 GM 델리키키가 오는 등 길드원들 모두가 뿌우뽕에 취했다. 게임박은 이를 캡쳐하여 와갤에 올렸으나 별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몇달 후 뿌우에 가입한 키리바시는 이 때 게임박이 올린 사진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사이버 섹스에 관한, 아주 실제처럼 보이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사실 그의 맞춤법이 눈에 띄게 구렸기 때문에 마음막 먹으면 이게 실제 기사가 아니란 것은 쉽게 밝혀낼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증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이 '기사'는 퍼져나가며 뿌우의 명성을 알리는 데 공헌했다.

자영업의 피리부는 사나이[편집]
MBC에 나온 피리부는 사나이
키리바시가 제작한 피리부는 사나이 원본

2012년 11월 한창 혁명이 진행 중이던 때에 심심해진 키리바시는 찔퍽킹이란 이름으로 "자영업의 피리부는 사나이"란 짤방을 일베저장소에 올렸다. 이는 상당한 호응을 받았지만 키리바시의 다른 업적들처럼 그냥 조용히 남겨지나 했는데 2년이 지나 2014년 공중파 방송에서 키리바시의 짤방을 베껴 다큐멘터리에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힛갤 소아정신병동 입원설[편집]

2014년 9월 9일 뜬금없이 힛갤에 등재된 글이다. 글 자체는 고전게임 갤러리에 남겨졌지만, 실질적인 작성자는 키리바시라는게 중론이며, 키리바시 본인이 그 글 쓴거 내가 맞다고 인증하는듯한 글을 와갤에 남겼다. 참고

고기스파게티 정보전사[편집]

귀쇼의힘이라는 유동닉으로 대단히 기괴한 댓글들을 달아 반짝 유명했었다. 특히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고기스파게티라는 단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여 북한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는데 실제로는 전혀 의도하고 쓴 것이 아니라고 한다.

처참해지리라 시리즈[편집]

2015년 대한민국 인터넷 최고의 메이저 유행어 죽창의 원조 2012년에 유포되었으나 아무 빛도 못보고 있다가 갑작스레 2014년 말부터 재조명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죽창맨 참조.

엄격, 진지[편집]

단편만화 야갤러의 하루에서 나온 유행어다. 처음에는 "그래도 일베보단 나아"라는 부분이 주목을 받았으나 이내 잊혀지고 웃음대법관들의 득세와 함께 "엄격" "진지"가 부각되었다.

뿌우 관련[편집]
뿌우송[편집]

2010년 뉴뿌우 민주화 운동의 실패 이후 돌아온 키리바시는 뿌우 홍보 영상을 제작했는데 바로 돌카스의 감자튀김송을 합성한 뿌우송이었다. 묘한 중독성이 있어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 제2의 작품으로는 뿌우 BEGINS다, 뿌우 신드롬이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1위는 논란 없이 뿌우송이 차지한다. 초기에는 그저 웃음거리였지만 뉴뿌우 민주화 운동이 재평가받고 독재의 잔재가 청산된 2012년에 들어서는 정식 길드가로 격상되었다.

뿌림픽[편집]

뿌림픽의 탄생에는 게임박과 매로나 등 다른 인물들도 관여를 많이 했지만 중심에는 키리바시가 있었다. 대표 종목인 통통전차와 펜싱 모두 그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진행하였고 대회 진행 또한 그가 가장 무리없이 진행하였다. 2014년에는 직접 상금까지 쏘며 뿌림픽을 통해 뿌우를 부활시키는데 일조했다.

사과 농장[편집]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뿌우만 보유하고 있는 비밀 기술로 게임박과 공동 개발하였다. 쿠레늬가 득세하기 전까지 뿌우의 주된 돈줄이었지만 이후 기능이 정지되었다가 눈썹달에 대항할 때 재가동 되었다.

민주화[편집]

비록 직접 진행한 민주화 운동은 별 성과가 없었으나 길드원들에게 민주주의의 개념을 심어주어 후일 독재자들을 끌어내리는데 간접적으로 기여하였다.

사회과학[편집]

대가리가 빈 저소득층 뿌우 길드원들에게 삶의 대해 고찰할 수 있는 철학적 지혜를 심어주었다.

케로로 이론[편집]
늠름늠름, 멋지게 다려진 양복 고쳐 입으며 삼성역행 지하철을 타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갓 졸업한 이명학씨는 앞으로 2년간 숨만쉬고 살경우 케로로 한편을 만들수 있을것이다.
 
— 다큐멘터리 '케로로 이론' 中
우리들은 케로로 한 편 못만들 돈을 벌기 위해 남을 헐뜯고 조급해하며 불안해한다

개인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꼬집어보고 반성하며 또 풍자하는 이론이다. 우리사회에서는 대기업에 입사하거나 의사가 되면 성공했다는 평가를 하는경우가 일반적이고 또 다들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케로로 이론은 이러한 일반사람들의 인식이 얼마나 허망하고 부질없는가를 꼬집는 이론이다. 케로로는 일본 선라이즈사의 애니메이션이며 개구리 모습을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하기위해 엉뚱한 발상들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편당 20분 남짓한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비는 1억원이 훌쩍 넘는다. 이 귀엽고 엉뚱한 개구리 병사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한 편이 1억원이 넘는데서 뿌우 학자들은 인생의 허무함을 논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성공이라고 믿고있는 대기업의 초봉은 잘해봐야 5천만원 남짓하다. 우리가 초봉 5천만원의 괜찮은 대기업에 입사할경우 2년간 일해서 20분가량의 케로로 에피소드 한편을 만들 수 있는것이다. "케로로는 선라이즈라는 기업이 만드는건데 왜 그걸 개인에 대입하냐" 라고 하기에는 케로로가 너무 귀엽고 엉뚱한 개구리 중사일 뿐이다. 그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어떻게보면 유치해서 어른들은 안보는 그 애니메이션 20분이 1억원이 훌쩍 넘는 허무함을 보라. 의사가 된다 한들 크게 안달라질것이다. 기껏해야 1년간 일해서 케로로 한편을 만들수 있을것이다. 뿌우의 학자들은 이를 보고 우리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일년 좆빠지게 일해 케로로 한편도 못만들자니 그냥 인생을 즐기잔 것. 또한 뿌우의 일부 학자들은 우리사회에서 사람들을 소득에 따라 차별하는 행위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짜피 연봉 천오백만원이나 오천만원이나 일년간 일해서 케로로 한편 못만드는건 같기 때문이다. 우리 개인은 이렇게 나약하고 생산적이지 못하다는게 바로 케로로이론이다. 뿌우학자들은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게 케로로 이론을 이해할것을 권한다. 그리고 당당해지라 격려한다 ㅡ 어짜피 저 삼성전자에 다니는 엄친아와 당신 모두 일년 열심히 일해서 개구리 중사 케로로 한편 못만들 삶이기에.

고속도로 이론[편집]

인생을 고속도로에 비유한 이론이다. 이론의 후반부에서 우리 사회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직장만 찾기위해 에너지를 소모하는 행위를 애둘러 비판한다.

우리들은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좌측차선으로 바꾸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좌측촤선으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도착지까지 더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차선을 바꾸는건 쉽지 않다. 보통 느린차선에는 차들이 많아서 속도가 느린 반면 빠른차선에는 차들이 적어서 속도가 빠르다. 그럴 경우 느린차선에 있던차가 빠른차선으로 갈아타는건 상당히 힘들것이다. 뿌우의 학자들은 이현상으로 계층을 이동해 높은 지위로 가는게 쉽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물론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왼쪽 차선으로 갈아타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도착지에 더 빠르고 쉽게 갈수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한편, 빠른차선에서 달리던 차도 느린차선으로 끼어드는게 쉽지 않을것이다. 뒤에 차가 빠르게 오는데 느린차선으로 끼기위해 속도를 줄이는건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뿌우의 학자들은 이현상으로 높은신분에 있는사람이 낮은신분으로 떨어지는거 역시 드물어져 가고 있단점을 설명한다.

노력을 열심히 한다면 마침내 1차선에 도착할수 있을것이다. 뿌우의 학자들은 1차선에 도착한 차량들을 '명문대생'이라 표현한다. 그들은 아마 적잖은 노력을 했을것이다.

그렇다면 1차선에 갔음에도 앞차가 가로막고 있다면 어떡할 것인가? 물론 1차선을 달리는 차들의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앞차를 따라간다 해도 2,3,4,5차선의 차량들보다 빠르게 달릴수 있다. 하지만 내 앞의 차보다 더 앞서가고 싶은 사람은 분명히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만약 당신이 1차선에만 안정적으로 있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행동할수 있는 반경은 노란색뿐이다. 하지만 당신이 앞지르기위해 2,3,4,5차선에라도 충분히 갈 용의가 있다면 당신의 행동반경은 초록색까지 크게 넓어진다. 당신이 2,3,4,5차선에도 갈 용의가 있을경우 기회를 봐서 1차선의 앞차를 앞지를수도 있게되는 것이다.

하지만 2,3,4,5차선은 1차선보다 차량들의 속도가 느리다. 당신이 다른차선에 가서 우물쭈물거린다면 오히려 당신이 1차선에서 달리고 있던 위치보다도 더 뒤떨어지고 낙오될수가 있단 것이다. 뿌우의 학자들은 이 현상을 가리켜 리스크라고 한다.

그리고 뿌우의 학자들은 앞차를 앞지르기 위해서라면 2,3,4,5차선도 갈 용의가 있는 차를 '기업가'라 부른다.

1차선까지 올 수 있을정도의 운전자라면 차선을 바꾸는데는 실력이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1차선에 올라탄뒤 그곳을 다시는 안빠져 나가려 하는건 실패와 낙오에대한 불안함 때문이다. 뿌우의 학자들은 고속도로 이론을 들어 우리사회에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있다. 앞지르기 위해서라면 2,3,4,5차선 아니 갓길이라도 갈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질때 기업이 늘어나고 경제가 살아날수있다고 뿌우의 학자들은 오늘도 컴퓨터에 앉아서 열변을 토하고 있다.

나는 보통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능력만 있다면 특별한 사람이 될 권리가 있다.
기회를 추구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국가의 비호아래 보장된 삶을 사는 국민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타인에게 무시당하는 일이고 내게도 고통스러운 일이다.
나는 의미있는 모험을 할 것이다.
내게는 꿈이 있고 나는 창조를 원한다.
나는 실패도 성공도 모두 맛보고 싶다.
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용감하게 이 세상과 맞서 자랑스럽게 말한다.
신의 도움으로 나는 이미 성공했다고.
 
— 토마스 페인의 '상식'
원치않는 반응 이론[편집]

키보드 배틀을 할때 상대방이 싫어할만한걸 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을 안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강력하다는것을 전제로한 이론이다.

이는 컴퓨터공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상대방을 불쾌감 느끼게 하기위해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겠다고 치자. 이 경우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려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찾아낸뒤 그 행동만 반복해서 해야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패드립을 싫어할수도 섹드립을 싫어할수도 무엇을 싫어할지는 아무것도 모르기 떄문에 상대방이 싫어하는것을 찾아내야하는데 비용이 많이든다. 또한 상대방이 싫어하는것을 찾아낸다 해도 상대방이 빠르게 눈치챈뒤 정신방어를 시작할수 있기 떄문에 장기전에는 부적합하다.

반면에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을 안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이럴경우 우리는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찾아야 할 의무도 없다. 그저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만 안주면 된다. 예시를 통해 설명이 가능하다.

영희: 철수야 나 어제 동대문가서 이옷 샀어. 마지막에 엄청 고민하다가 이걸로 골랐어.
철수: 스따라리오오오쓰
영희: 무슨말이야 그게
철수: 알랄랄랄랄라

위의 대화에서 영희가 원하는 반응은 뻔히 보인다. 영희가 새로 산 옷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관심가져주며 평가를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철수는 옷과 전혀 관계없는 괴상한 말을 함으로서 영희가 원하는 반응을 주지 않았다. 영희는 철수가 대놓고 "옷 병신같아" 라고 하지도 않았지만 상당히 불쾌함을 느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상대방이 싫어하는걸 말하는 방식으로 싸우려면 상대방이 싫어하는걸 말하는걸 찾은뒤 그것만 해야 하지만, 상대방이 원하는반응을 안해주는건 상대방이 원하는반응을 제외하곤 뭐든지 다 공격이 될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는 경우의 수로 따져봤을때 훨씬 효율적이고 장기전에 유리하다.

시장이론[편집]
아니 왜 내가 가지고 오는 물건이라면 미친듯이 사주는 사람들이 나를 다시는 보기 싫다고 꺼지라 하는거지?
 
— 한 어그로꾼의 궁금증

시장이론은 뿌우길드에서 매로나를 상대하기위해 처음으로 정립된 이론이다. 이 이론은 상당히 강력한데, 그 이유는 바로 디시인사이드,일베등 모든 커뮤니티에서 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활동하는 어그로,관심병자들을 이 이론의 탄생으로 인해 설명할수 있게됨에 있다.

시장에는 장사꾼이 존재한다. 장사꾼은 시장에 오면 자신이 가져온 물건을 사람들앞에 내놓아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사람들은 그 장사꾼의 물건을 유심히 살펴보고 괜찮다면 구입도 하게 될 것이다. 시장이론은 어그로꾼들을 장사꾼에 비유하며 시작된다.

뿌우길드에서 매로나는 접속만 했다하면 욕을 먹는 존재였다. 당연히 그가 와우를 접고 길드에서 나가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게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왜 매로나는 계속 게임에 접속했었을까? 시장이론에서는 이렇게 설명할수있다. 매로나에게 가치있는 재화는 욕이다. 그러므로 매로나는 욕을 먹어도 계속 길드에 접속하는 것이다 ㅡ 그 욕을 더 먹기 위해서.

다르게 설명을 할수도 있다. 한 장사꾼이 물건을 팔러 왔다 가정해보자. 그 장사꾼에게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무엇을 주어야 할까? 상식적인 답은 바로 '돈' 이다. 돈을 줘야 장사꾼에게 물건을 받을수 있는건 너무 당연하다. 하지만 전쟁이 나서 돈의 가치가 하락 했다 가정해보자. 장사꾼은 돈이 아니라 금을 받기를 원할수도 있다. 그 경우 장사꾼에게 물건을 사기 위해 내야 하는것은 돈이 아니라 금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장사꾼이 변태라서 여성의 오줌을 좋아한다 가정해보자. 이 경우 우리는 장사꾼에게 여성의 오줌을 주고도 물건을 받을수 있다.

다시 매로나의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우리는 위의 논리로 매로나가 칭찬이 아닌 욕을 추구한다고 추측해본다. 만약 그 추측이 맞다면 우리가 매로나에게 온갖 욕을 하며 꺼지라 하는건 매로나에게 전혀 타격도 안될 뿐더러 오히려 매로나가 원하는 결과일 것이다. 장사꾼은 물건이 잘팔리면 다시 그 시장에 돌아와서 물건을 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장사꾼의 물건을 열심히 팔아주면서도 그 장사꾼에게 "다시는 이 시장에 오지마" 라고 말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장사꾼을 쫓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 장사꾼의 물건을 안사주면 되는것이다. 장사꾼은 물건이 안팔리는 시장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 뿌우길드원들은 이를 실험해보기 위해 매로나의 어그로에 반응을 안해주는 실험을 시작한다. 장사꾼의 물건을 안사주기 시작한것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물건이 안팔리자, 장사꾼은 이틀도 안되 시장을 떠났다. 매로나가 나간것이다. 그 뒤로도 매로나는 자주 돌아와 물건을 팔려했으나 이미 공략법이 생긴 뒤라 별 힘을 쓰지 못했다. 그렇게 시장이론은 하나의 추측에서 실전용 전술로 자리잡게 된다.

시장이론은 인터넷 어느곳에서든 꼭 하나는 존재하는 "욕먹는데도 계속 오는 사람들"을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우리는 그들의 물건을 잘 사주면서 그들보고 꺼지라 하는 이중인격자 였던 것이었다. 어그로꾼을 장사꾼에 비유한 문장을 여러분들도 자주 써먹길 바란다.

세일러문 난제[편집]

달을 대신해 각종 악당들을 물리치는 세일러문은 90년대 아이들의 우상이었다. 세일러문 (우사기)는 작품 설정상 훗날 달의 여왕이 되고 우주를 지배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세일러문은 영생을 얻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터진다. 세일러문 그리고 다른 세일러 전사들이 영원히 사는건 그렇다고 치자. 그러면 세일러문의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 세일러전사들의 부모님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것인가? 예를들어 세일러문의 남동생 싱고는 세일러문과 달리 영생을 하지 못한다고 가정해보자. 세일러문은 겨우 100년정도밖에 안살았을 시기에 늙은 남동생을 생이별하는 슬픔을 겪을것이다. 이 경우 세일러문은 영생을 했다 한들 아주 불행할것이다. 오히려 영원히 살기 떄문에 최소한 수천년에 한번정도는 "아 나한테도 남동생이 있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꺼고 그때마다 슬픔에 젖을것이다. 물론 사람들은 세일러문이 영원히 행복하길 원하기 때문에 이렇게 제안할수도 있다. 세일러문과 세일러전사들의 가족들까지 전부 영생하게 해주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여기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세일러문과 세일러전사들의 가족들이 전부 영생한다고 해도 세일러문의 학교친구 선생님 혹은 세일러문 어머님의 여동생 세일러문 아버지의 형은 전부 100년도 안되 죽을것이다. 이 경우 세일러문, 세일러문의 가족들은 행복하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수천년에 한번씩 문득 생각난 옛날 옛적 친구들 생각에 슬픔에 잠길것이다. 그렇다면 세일러문과 세일러문가족들이 아는사람전부에게 영생을 줘야 하는가? 문제는 그게 해답이 아니란 소리다. 그사람들조차 결국 영원히 못사는 지인들과 생이별을 하게 될거고 결국은 슬픔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주 인심좋게 모든 지구인들에게 영생을 주면 어떨까? 그러면 지구인들은 외계인들과 영원히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할 수 있다. 외계인들과 괜히 정이 들었는데 외계인친구들이 늙어서 죽어나가는것을 보면 슬프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외계인들 조차 영생을 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지구인들은 영원히 외계인들과 접촉하지 않으며 살아야 하는가? 세일러문 난제는 위의 문제들을 뜻한다. 아직까지는 누구에게 까지만 영생을 줘야 하는지에대한 해답이 나와있지 않다. 뿌우사회과학 4대 난제중 하나에 속한다.

  • 암표도의 해석

구미에 거주하는 뿌우사회학자 암표도의 솔루션이다. 지구인 모두에게 영생을 주되 외계인을 아랫것으로 대하고 또한 출산마저 제한하자는것. 외계인을 아래로 보는이유는 외계인을 친구로 볼경우 자기들보다 일찍 죽는 외계인들때문에 슬퍼질것이 뻔하니 애초에 위아래의 관계로 봐서 슬픔을 예방하자는 것이다. 또한 우주가 늘어나는 속도를 감안해서 출산을 적절히 제한하자는것이 이 해석의 포인트다. 현재까지는 세일러문 난제를 가장 잘 풀어낸 해석에 속한다.

  • 세일러문 최선지점

세일러문 난제는 '어떠한 선택이 모든사람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건 불가능하다'를 증명해준다. 세일러문 최선지점은 모든 불만의 종합을 최소로 만들수있는 선택의 지점을 뜻하는 말이다. 세일러문 최선지점은 정치인들 혹은 기업인들의 선택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다.

  • 세일러문 월드컵이론

세일러문 난제학에서 파생된 이론이다. 세일러문과 그외 모든 사람들이 영생하는 시대에서는 월드컵의 주기가 점점 길어진다는 이론이다. 4년에 한번 월드컵을 개최하면 너무 질리기 때문이다.

  • 세일러문 완전상태

세일러문 난제를 푸는 특정한 조건으로 모든 사람이 완전만족한 상태를 말한다. 즉 영원히 존재할수 없는 가설속의 설정이다.

평가[편집]

분명 이룬 업적은 눈이 부시지만, 중요한 점은 하나같이 이들이 뿌우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는 것에 있다. 길드 측에서는 이를 알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이미 너무 퍼진데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리 없어 가망이 없다. 따라서 뿌우 길드원들을 미소짓게 할 위업은 충분히 쌓았으나 정작 뿌우의 발전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나마 직접적으로 관여한 시기는 2010년 가을로 뉴뿌우 동영상 시리즈를 찍어내며 이를 와갤에 올려 짭짤하게 뉴비를 긁어 모아주었다. 또한 그가 테빈 정권 당시 보좌관으로서 낸 정책들도 상당히 이상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으며 테빈이 현실과 타협을 보자고 할 때도 벽을 쌓고 "내 의견은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옳다. 두고보면 알 것이다"라는 식으로 밀고 나갔다는 독선적인 점도 있어 내정에는 썩 유능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고개를 들고 있다. 테빈은 그의 말을 아예 무시하고 본인 방식대로 나가면 사이가 틀어질 점도 우려하여 오도가도 못하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후일 드러나기도 했다. 오히려 순수히 뿌우의 흥망 관점에서 볼때 뿌우 최고의 브레인이라는 타이틀마저 게임박에게 넘겨줘야 한다는 말도 있다.

매로나[편집]

매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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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0년 1월 1일(1990-01-01)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거주지 모단 호수 텔사마
국적 뿌우 뿌우
별칭 조드순
학력 카즈모단 주립대학교 텔사마
경력 산악경비대 대표이사
매로나 대학교 총장
직업 틀:나라자료 사냥꾼, 기업인, 교육인, 연예인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드워프 남성 사냥꾼 2998 150
기간 직함
2015 뿌우개혁위원회 대변인
2011 산악경비대 최고경영책임자
2010 뉴뿌우 최고인민회의장
2010 청년당 최고위원
2009 - 2010 홍보성 교통복지자문회의 사무총장

매로나는 뿌우의 드워프 사냥꾼이자 2009년부터 현재까지 다른 와갤 길드의 달콤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뿌우와 함께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다. 가입 초기에는 '뿌이돌'로 불리는 연예인이었지만 곧 기업 활동에도 손을 뻗쳐 산악경비대란 대박을 낸 이후 그때의 자본과 경험을 바탕으로 텔사마에 학부 중심의 사립 대학교 매로나 대학교를 설립하여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불우한 가정사를 딛고 많은 것을 이루어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많은 뿌우 청년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생애[편집]

출생[편집]

매로나는 서울의 한 저소득층 가구에서 출생하였으며,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편집]

예상 외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교우 관계에서 큰 불편을 겪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불우한 가정이었음에도 중학교까지 잘 자라주었던 매로나는 가족과의 다툼으로 정신에 큰 타격을 받았고 비록 고등학교는 무사히 마쳤지만 대학에 진학하는데는 실패했고 정신병으로 인해 징병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이러던 와중에 매로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접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 기회를 얻었다.

연예인 활동[편집]
'매로나 신드롬'[편집]

카라잔 서버에서 활동하던 매로나는 2009년 WOW 갤러리에서 뿌우 홍보 전단지를 보고 가로나로 향했다. 당시에는 딱히 리더쉽도, 재력도 부족해 딱히 내세울 것이 없던 그는 "학", "그래여", "짱이에여", "...인것같앴어여"로 대표되는 특유의 말투를 사용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모으며 팬층을 형성하고 재롱둥이, 귀염둥이, 뿌이돌 등으로 불리며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공격대 파티에 초대받거나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던 길드원에게 골드를 기부받는 등 혁신적인 전략으로 뿌우에 빠르게 정착했다. 단지 말투만 귀여운 것 뿐 아니라 누구보다 먼저 인사하고 신규 유저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등 뿌우에서 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렇게 매로나의 사교 활동에 감동받아 뿌우에 가입한 예로 전설적인 길드장 테빈이 있다. 로마 시대의 파티에 굴이 없으면 안됐듯이, 뿌우의 사교 모임에 매로나가 빠질 순 없었다. 빈손으로 시작해 짧은 시간에 엄청난 명성을 얻은 매로나는 어느새 뿌우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었다.

정신병의 발현[편집]

"매로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뿌우인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인기있던 매로나는 정체기에 들어서자 결국 억제하지 못한 정신병이 발현하였다. 당시 뿌우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한 신규 유저 유치에 적극적이었는데, 매로나는 이들의 24 파트너가 되어준다며 설득한 후 애매하게 30~40 레벨을 달성할 때 즈음하여 캐릭터를 삭제하고 파트너를 엿먹이는 등 악명 높은 행위를 매달 자행하였다. 매로나의 이러한 행위로 인해 WOW 갤러리에는 뿌우의 뒤통수를 고발하는 피해자들의 글이 줄줄이 올라오곤 했고, 여기에 더해 전설로 회자되는 조드순 사건 ㅡ 조드순이라는 이름의 드루이드를 생성한 후 파티 채널에 "나영이 어딨어"를 외친 돌발 행동 ㅡ 과 마이클 잭슨 사건 ㅡ 마이클 잭슨 사망 직후 파티 채널에서 그를 조롱한 고인드립 ㅡ 로 인해 뿌우 수뇌부는 이 애증의 골칫덩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심했다. 결국 원로를 빙자한 김서스 계파의 권력 종자들이 회의를 열어 '시정 권고' 조치를 내렸지만, 매로나는 아랑곳않고 그의 기행을 이어갔고 그는 한때 뿌우의 아이돌에서 흉물로 전락해갔다. 이러던 중 키리바시가 뿌우에 합류하자 바로 그의 곁에 붙어 같이 어그로를 끌었고, 그가 민주화 운동을 일으키자 함께 참여해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선전 영상에 출연하는 등 뿌우 길드원이 느끼는 혐오감은 커져갔다. 이에 더해 연평도 데스윙 사건 ㅡ 연평도 포격 사태 당시의 사진에 데스윙을 합성해 4.0.3 패치라고 조롱한 해프닝 ㅡ 이 겹치자 민주화 운동이 진압되었음에도 뿌우로 돌아가지 못하고 몇 달간 다른 와갤 길드를 떠돌았다. 그가 거쳐간 길드는 모두 그의 기행으로 어느정도 피해를 입었다.

기업 활동[편집]
산악경비대 설립[편집]

방랑 생활 중 매로나는 관심에 의존해 살아가는 본인의 생활에 역정을 느끼고 진부해진 레이드도, 전장도, 투기장도 아닌 뭔가 생산적인 창조를 해보자는 다짐을 하였다. 어느날 유투브를 보던 매로나는 우연히 30레벨의 드워프 수십명이 필드 보스를 잡는 영상을 시청했다. 매로나는 한국 서버의 상황에 맞춰 "저랩의 드워프 여러명이 자신들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 호드를 레이드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기에 이르렀다. 마침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인구 격차가 극심한 아즈샤라 서버가 가장 이상적인 장소였다. 매로나는 오직 드워프만 영입하고 레벨 제한을 순차적으로 풀며 저레벨 필드 전투를 펼치는 옛 오리지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감동을 선사해줄 혁신적인 길드, 산악경비대아즈샤라 얼라이언스에 설립했다. 진부한 기존 콘텐츠에 질린 와갤러 및 일반인들이 본업을 버리고 산악경비대에 심취하는 등 대호평을 받았으며 함께 통곡의 동굴, 죽음의 폐광 등을 도는 등 노스태리아를 자극함과 함께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충분히 부여했다. 이에 더해 키리바시 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며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몰락[편집]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투자자들은 "호드 잡는게 수익과 무슨 상관이냐"며 수익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애초에 기존 콘텐츠와는 거리가 대단히 먼 성향을 지닌 매로나는 예상치 못한 사항이었으나, 다수의 유저들은 결국 아이템을 얻는 등 물질적 보상을 바라보고 게임을 했기에 불특정한 시간에 모여 호드를 살육하는 것이 목표인 산악경비대는 시간이 지나자 관심을 잃기 시작했다. 대표 매로나가 뒤늦게 "호드에도 비슷한 길드를 설립해 컨텐츠 수입을 얻겠다" 라고 변명했으나 이미 투자자들은 등을 돌린 상태였고 심신미약에 정신우울증을 앓고 있던 매로나는 길드를 폭파하며 산악경비대의 역사를 끝냈다. 참으로 어이없고 매로나다운 결말이었다. 산악경비대의 몰락은 뿌우 벤처 열풍에 제동을 건 큰 비극이었고, 2년 뒤 뿌덱스 익스프레스가 등장할 때까지 성과를 낸 벤처 기업들은 거의 전무했다.

교육 활동[편집]

이후 김서스 계파가 전멸한 뿌우로 돌아와 예전만은 못해도 나름대로 관심을 먹고 살며 나름 순탄한 말년을 보내는 듯 했으나 평소 취미였던 캐릭터 삭제 후 복구를 반복하던 중 매로나 이름을 선점당해 정체성을 잃자 큰 상실감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급격히 멀어지게 되었고 사실상 풀타임 뿌우 길드원으로서의 경력은 이 시점에서 끝이 났다. 이후 몇 달에 한번 정도 들어와 채팅을 하다 사라지는 등 미련을 버리지는 못했으나 이를 정상적인 활동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매로나를 모르는 신규 길드원들은 "게임도 안하는 놈이 아가리만 놀린다"라고 불만을 표시하자 매로나는 속죄하는 마음가짐으로 본인의 사재를 모두 털어 매로나 대학교를 설립했고 현재 총장으로 재직하며 뿌우의 어린 양들에게 뿌우식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업적[편집]

캐삭 복구 사건[편집]

2010년 당시 매로나는 캐릭터를 삭제한 후 죽음의 기사로 동명의 캐릭터를 만든 후 "리치 왕이 자신을 부활시켜 죽음의 기사로 만들었다"라는 말로 친구 초대 파트너들과 길드원들을 빡치게 만들었다. 이 짓을 반복하던 와중에 GM이 개입하여 복구다 더이상 불가능하다고 알렸고, 매로나는 사정했지만 그는 "저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인생의 전부인 매로나님의 힘이 되지 못해 속상하네요..."라고 답했고, 매로나는 이를 WOW 갤러리에 올렸다. 이 사건은 딱히 불편하거나 위험한 내용도 아니었기에 일반인 커뮤니티에도 많이 퍼졌다.

조드순 사건[편집]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등장과 국내야구 갤러리의 본격적인 막장화가 진행된 2011~2012년 전까지 대한민국 인터넷에서의 고인드립과 패드립은 대단히 위험한 금기였다. 요즘은 디시인사이드에 조장군이니 뭐니하면서 학살을 미화하는 등 고인드립의 심각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지만 2009년에는 달랐다. 시전 그 즉시 당시 상당히 막장이었던 WOW 갤러리에서도 생존을 보장하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매로나는 용기있는 결단을 내렸다.

그는 조드순이라는 이름의 드루이드를 만든 뒤 아이언포지에 입성하여 공개 채널에서 나영이를 찾기 시작하였다. 2008년 나영이란 소녀가 조두순에 의해 항문이 파열당한 그 사건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던 2009년에 이런 일을 저지른 매로나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욕을 얻어먹었고 뿌우는 매로나와의 관계를 일절 부정하였다.

이 사건의 의의는 매로나의 5년 앞을 내다본 선구자적 총명함이었다. 지금이야 저런 수준의 고인드립은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감히 상상조차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런 드립을 펼친 매로나의 상상력, 결단력, 용기, 선견지명 등은 쭈욱 뿌우의 귀감이 되었다.

연평도 데스윙 사건[편집]

매로나는 2010년 겨울 연평도 포격 사태 당시 찍힌 연기가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그림에 데스윙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조드순 사건과는 달리 인기가 시들했다.

자살 소동[편집]

전 가로나 얼라이언스 사관학교에서 서포터로 활동하다 잠시 와우를 접은 사제 붉은메피스토라고 합니다.

와우를 잠시 접고나서 와우 소식이 궁금해서 DC눈팅을 하다가 매로나 자살시도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매로나하고는 아이언포지 앞마당에서 깃전하면서 친해진 사이라 걱정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가로나에서 오래하신 분들이라면 뿌우분들이라면 지나가시다가 절 본분도 몇분 계실테니, 의심과 외부인이라는 눈총은 좀 접어두시고 아시는 대로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걱정되고 궁금해서 아이디 공개하고 질문 드리는 거니까 이해해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궁금한 건 뿌우 분들과 뉴뿌우 분들은 매로나의 자살시도를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시냐는겁니다.

대충 제가 예상하기로는

키라바시님의 말도안되는 거짓말이고 지금도 매로나는 접해있다. 정황상 매로나가 접을 안하는 것도 사실이고 뉴뿌우 탈퇴 후 자살드립 치고 사라진건 사실이지만, 키라바시님의 평소 행적으로 보아 자살시도에 신빙성에 의심이 간다. 매로나의 자살시도를 다른 루트로 확인하거나 본인의 입으로 확인했다. 매로나와 심한 감정적 골이 생겨서 어떻게 되던 별 관심이 없다.

이 네 가지 중 하나 일 듯 싶은데요.

그러니까 제가 접은 시점이 매로나가 뿌우 홍보동영상 막 만들어서 저한테 귓말로 링크해서 보러가라고 했던 다다음날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날자는 기억이 안납니다. 대충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점 전으로 해서 키라바시 (제가알기로는 와우아이디 네임드와우겔러리) 님을 뿌우 길드에서 본 것도 기억이 나네요. 정말 뿌우길드 내부에서 매로나 배척하는 움직임이 있어서 키라바시님과 매로나님이 길드를 새로파서 뉴뿌우로 갈라선건가요? 아니면 그건 그냥 키라바시와 매로나가 만들어낸 이야기인가요. 아사키님과의 마찰은 그 전부터 매로나에게 들어서 알고있었습니다. 뭐 화심팟 가자고 해도 아사키님 가면 안간다고 하는것도 들었었고 매로나가 혼자 길드파서 나와 노는것도 본적 있고요.

또 매로나의 기행이 뿌우 내에서도 악명이 높았던 건 알고 있습니다. 80랩 캐릭 지우고 복구을 반복하면서 리치킹이 살려줬네 어쩌네 크리스마스 전까지 복구를 못한다는 등의 개드립을 쳐대고 뉴뿌우 길드를 만들어서 길드폭파를 노린것도 그렇고 미움받을 짓 많이 한것 때문에 뿌우 간부진과 감정적인 골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합니다. 저도 길드 갓만랩님들 부탁으로 게임 하면서 인생 처음 짠 25인 공대에 매로나가 들어와서 야냥에 계정템 끼고 딜하다가 분제귓이 와서 뭐라 했더니 말없이 공탈한적도 있고, 매로나가 25인 팟 출발 직전에 탈퇴한적은 수도없이 많죠. 또 DC에 제가 서포터로 활동하던 사관학교의 대화채널을 까서 DC인의 공격을 받아 폭파당한 전적도 있고요.. 길마님 주최로 와우 1달계정 공짜 조랩달리기 대회도 했었는데 그때 제 부탁에도 불구하고 와서 장난 친 적도 있고요. 1랩캐릭 만들어서 사관학교에 잠입해서 귓말로 개드립치다 게임접겟다고 우편보내고 튄적도 있고요.

아무튼간에 저도 좀 짜증났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화나셨을지 이해합니다. 처음엔 사실 저도 와우를 게임보단 조깅하고 세상탐험이나 기괴한 짓 하는걸로 즐겨하던 터라 매로나와 잘 놀았습니다만, 매로나의 정도가 좀 심해지니 짜증이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었으니까요.

처음엔 매로나의 이상한 행동이 그렇게 심하진 않았었습니다. 주위에서 귀엽다 귀엽다 하니 갈수록 시너지 받고 좀 심해졌죠. 휴.... 아무튼... 걱정되네요.. 그게 증세의 악화라고는 상상 못했으니까요.

근데 충격적이었던 건... 또 제가 이상했던 건 댓글에 대한 반응이었는데요.

여러분들은 매로나가 자살시도가 전혀 말도안되는 거라는 걸 아시기에 키라바시 꼬봉어쩌구하시면서 매로나를 까신건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사이버상의 관계라고 해도 사이버도 현실의 연장인데.. 아무튼 친구 비슷한 관계였던 사람이 자살시도를 했을지도모르는 상황에서 매로나 키라바시 꼬봉이라는 둥 병신이라는 둥 비웃고 있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또 매로나 아픈거잖아요. 자기가 미친짓 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었을테고 본성이 나빠서 나쁜짓 한것도 아닙니다.

매로나가 1랩캐릭부터 10찍고 접고 10찍고 접고 반복한건 아시죠. 그때 엘윈숲과 아포 앞에서 와우 할줄 몰라 허우적대는 저랩님들 사관학교 에 많이 이어줬습니다. 매로나가 저랩님들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고 모시고 다니면서 랩업하는거 볼 때마다 저도 서포터로서 저렇게 못하는 것에 대해서 반성한적도 많았고 실제로 저도 저랩캐릭터를 키우며 서포터즈 길드 저랩분들을 도와드리는 방법으로 활동하기도 햇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매로나가 근본은 썩은 놈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와우를 즐기는 방법에서 어느정도 정신병적 스멜이 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기에 그래도 제 딴엔 만날때마다 인사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아픈거란 걸 알았으니까요.

뿌우분들도 힘드실테지만 그런 매로나를 좀 이해해주세요. 매로나가 아픈거잖아요. 와우가 인생의 전부인 불쌍한 사람이잖아요. 여러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고 길드추방 버튼 누르실지 몰라도 그게 삶의 전부인 사람한텐 세계의 절반이 무너질 수도 있는 행동이란 걸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키라바시님. 그리고, 당신은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건 아주 인간말종 쓰래기입니다. 매로나가 자살시도를 한게 아니라면, 당신은 재미를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주제로 장난을 친거고, 개인 신상에 대한 허위정보를 유포한겁니다. 매로나가 자살 시도를 한게 맞다면, 당신은 인간도 아닌 진짜.... 매로나가 친한 친구로 생각했기에 길드창에 자신의 자신의 힘든 심정을 털어놓고 전화번호를 알려줬을겁니다. 근데 당신은 귀찮다는 이유로 그의 절반의 유언과 절반의 도움요청이라고도 할수 잇는 말을 무시했고, 매로나의 신상 즉, 이름의 일부와 자살시도를 본인 동의없이 재미를 위해 인터넷상에 유포했습니다. 또 그가 뿌우에 재가입 한 사실을 들어 자살기도를 한 친구를 나쁜놈으로 몰아새우고 있습니다.

아무튼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매로나의 건강여부. 또, 자살시도의 사실여부입니다... 이곳에서 다루어지듯 정말 농담처럼 말할 수 있는 상황이면 좋겠네요.

또, 매로나가 누구에게 쉽게 개인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키라바시님이 매로나의 폰번호를 가지고있다는 사실이 이상합니다. 게다가 왜 매로나의 자살기도를 했는데 매로나의 실명을 거론한 누군가가 키라바시님에게 전화 혹은 문자를 했는가에 대한 것도 의아합니다. 게다가 저런 중대한 사건을 키라바시님은 옆집 개 차치어죽는 일보다도 가볍게 이야기하고 있단 사실도 이상합니다.

위의 몇가지가 제가 이 사건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거짓말이 아니라면,

키라바시님께 간 전화가 매로나 본인의 의사에 의한 제 3자의 전화였다면, 전화도 못할 상황에서의 절박한 상황에서 한 결정이어을테니 뿌우에서는 선처해서 우선 매로나가 원하는 대로 매로나 부길마 승급이던 뭐든 하셔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것을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매로나가 아프단 걸 꼭 염두에 두셔서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부길마 주시고 매로나 정신적 안정을 찾은 후에 다른 결정을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매로나의 자작극이라면,

매로나가 키라바시님에게 자신의 실명과 함께 자살기도를 했다는 허위문자를 보냇을 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뿌우 내에서의 오프라인 관계형성이 얼마나 되잇는진 몰라도 폰번호 상호교환까지 할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건가 좀 의아 하기도 하네요.

만약 매로나의 자작극이라면, 매로나를 다신 안볼 생각입니다. 도를 넘어선 장난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여러분의 답변 기다릴게요.

평가[편집]

뿌우의 대국에 전혀 영향을 끼친 것이 없는 일개 관심병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지한 평가를 내릴 여지조차 없다.

공갈과협박[편집]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드워프 남성 사냥꾼 3008 137
기간 직함
2013 국무총리
2012 국회의장
2012 내무성 장관
2011 애국당 상임고문
2010 국방성 장관
2010 국방성 차관
2010 길드장비서실장
2009 교통성 정책보좌관

대표적인 보수주의자이자 거쳐간 정권에서 3인자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는 인물이다. 이는 그가 얼마나 우직하고 믿을만한 인물이었는지 증명하는 것으로, 길드 해체 권한이 걸린 자리라면 아무도 믿지 못하는 테빈조차 그를 신용하고 줄진 이전 당시 그에게 길드장을 잠시 위임했다. 전형적인 관료였지만 그만큼 뿌우를 잘 굴러가게 하는데 훌륭한 능력을 발휘했다. 10기로서 불타는 군단 서버에서 이민을 와 꾸준히 활약했지만 세컨드 임팩트로 인해 뿌신자가 되어 어그로로 도주했다.

평가[편집]

뿌우의 역사를 바꿀만한 위인은 아니었지만 윤활유와 같은 그가 있었기에 길드장들은 마음 놓고 큰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병무[편집]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나이트 엘프 남성 죽음의 기사 1001 170

국부이자 뿌우의 초대 길드장으로 7년전 인물이기 때문에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친목을 즐겨했던 것으로 추정.

일화[편집]

텔아빔 바나나 나무[편집]

병무가 어릴 적, 스톰윈드 공원에서 영광스럽게 뛰어놀던 그를 보고 감격한 고대 뿌우의 수장 유치원쌈장이 작은 도끼 하나를 선물해주었다. 신이 난 병무는 도끼를 들고 기괴하고 흉측하게 뛰어다니며 눈에 띄는 것에 대고 닥치고 휘두르다 그만 유치원쌈장이 가장 아끼던 텔아빔 바나나 나무를 베어버리고 말았다. 얼마 후 자신이 사랑하던 바나나 나무가 넘어진 것을 본 유치원쌈장은 고대 뿌우 정기 회의에서 불같이 화를 내며 범인을 잡아 구루바시 투기장에서 처참한 최후를 맞게할 것이라 말했다. 이를 본 병무가 유치원쌈장에게 자신이 실수로 나무를 베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자, 유치원쌈장은 화를 내기는 커녕 더없이 인자하고 자비로운 얼굴로 병무의 손을 꽉쥐며 이렇게 말했다. "병무야, 너의 정직성이 나에겐, 우리 뿌우에겐 수백 그루의 텔아빔 바나나 나무보다 소중한 재산이란다."

입대 전 날[편집]

병무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기 하루 전까지 뿌우 관리에 온 힘을 쏟았다. 새벽까지 뿌우 길드 창고를 보박 좋게 정리하다 어머니한테 말도 안하고 떠났다.

[편집]

고대 뿌우가 멸망한 이후 붕어빵아덥지와 뱀뿌리 장사를 하며 근근히 살아가던 병무는 어느날 너무 피로가 쌓인 나머지 길에서 쓰러져 그대로 잠에 들고 말았다. 그의 꿈에 신이 나와 벙무의 성실함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였다. 신이 첫번째 소원을 물어보자 병무는 "뿌우의 부활이 제 소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신이 두번째 소원을 묻자 병무가 답하기를, "두번째 소원 또한 뿌우의 부활입니다." 신이 마지막 소원을 묻자 "제 마지막 소원은 뿌우의 부활입니다." 라고 하였다. 신은 이에 감격하여 그 소원을 들어주겠노라하고 물러갔다. 그리고 병무는 일주일 후 뿌우를 재건했다.

와우 최초의 음성대화[편집]

아이언포지 다리에서 한 사기꾼이 저렙들을 상대로 골드를 뜯어내고 있었다. 이를 본 한 청년이 이를 보고 격분하여 그 사기꾼을 도끼로 처참하게 도륙하였다. 도시 최고의 번화가에서 사람을 살해한 죄에 대한 대가는 가혹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 청년은 스톰윈드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법부의 수장이던 꽁지아찌는 그 청년의 살인 사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유치원쌈장의 결재를 받았다. 그러나 얼마 뒤, 노옹이라는 법관이 우연히 청년에 관한 보고서를 확인하게 되었다. 그는 살해 동기가 "저렙 뉴비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라는 것을 보고 폭발하는 감성을 참지 못하고 유치원쌈장에게 달려갔다.

유치원쌈장이 이 서류를 확인하고 사형을 중지하라 명했지만 스톰윈드까지 전갈을 보내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그렇지만 그 청년의 사형은 중지되었다.

와우의 음성대화 기능을 통해 사형 중지를 명한 것이었다. 그 때가 2007년 9월 29일, 와우에 음성대화 기능이 도입된지 3일째 되던 날이었다. 이것이 와우 최초의 음성대화였다.

그리고 사형이 중지되어 살아난 그 청년의 이름은 병무였다.

원승[편집]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나이트 엘프 여성 드루이드 3291 129

게임박 못지 않게 꾸준했던 길드원으로 사실은 뿌우 창설부터 활동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박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이유는 게임박이 뿌우 문화에 심취하고 길드 이벤트에 깊이 관여한 반면 그는 주로 일반인들과 놀았기 때문이다. 중간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느라 자리를 비운 것도 한 몫 했다. 현재는 듀로탄으로 망명해 뿌신자가 되어버렸다.

밧떼리[편집]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노움 남성 마법사 2651 120

좌파의 상징인 2011년의 삼노움들 중 하나로 뿌우 최초의 민선 길드장이란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드장 취임 직후 테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를 어벙뱅과 더불어 추방하는 등 공정함과는 나름 거리가 멀었던 인물이다. 항상 불만에 가득차 길드장 탓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이는 현실의 진보주의자들과도 어느정도 비슷하다.

쿠레늬[편집]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드레나이 여성 사제 1766 145

한때 눈썹달을 창설해 뿌우와 대적한 반란수괴이다. 2012년부터 활동한 것으로 보이며 그해 12월 11.14 혁명 이후 대선에서 테빈에게 패한 이후로 길드를 뒤엎기위해 갖은 중상모략을 펼쳐왔다. 세컨드 임팩트로 뿌우가 붕괴되자 그 난민들을 수습해 눈썹달로 끌어들였으며 테빈이 사태를 수습한 이후 기나긴 내전이 시작되었으나 죽음의대스의 활약으로 뿌우가 눈썹달을 역전하기 시작하자 2015년 길드장 선거를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뿌우의 품으로 돌아갔다. 테빈 하야 이후 그토록 바라던 뿌우의 길드장이 되었으나 그 기쁨도 잠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머나먼 여정을 시작했다. 후세의 평가는 "그냥 좀 멍청했던 사람일 뿐 그리 나쁘진 않았다" 정도이다.

죽음의인남캐[편집]

종족 성별 직업 MCP MAR+
인간 남성 죽음의 기사 292 139
기간 직함
2010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모호크단의 설립자였으나 곧 뿌우를 떠나 헬스크림 얼라이언스에 MLaaTR, 일명 철보지라는 길드를 설립했다. 이후 행적은 불명.

아사키[편집]

기간 직함
2011 국민경제자문회의장
2010 재무성 장관
2009 재무성 차관
2009 재무성 장관정책보좌관
2008 재무성 정책기획국장
2008 재무성 회계결산과장

현재 쓰는 닉네임은 Asakii. 전투정보실

뿌우의 마법사. 실질적으로는 흑마법사가 첫캐지만 혼자 키우기 편한 마법사를 더 자주 키우다보니 법사가 본캐가 됐다. 원래는 kzpro라는 불성말 당시 와갤에서 한창 광고하던 프리섭 출신인데 2008년 가을에 프리섭이 망해서 같이 하던 유저 몇명과 함께 넘어왔다. 물론 같이 넘어온 유저들은 지금은 전부 접거나 다른 서버, 길드로 이전했다.

초창기 닉네임은 '블덕이싫은아사키'였지만 일반인들한테 편의상 블덕님으로 통하는게 싫어서 개명했다.

갓만렙 시절에 손목 민첩마부를 하고 다녀서 한때 dc채널에서 유명했다. 민첩성이 올라가면 상대방한테 덜맞는줄 알았다고... 아직도 몇몇 알아보는 화석들에게서 민첩법사로 통한다.

한때 관심이 그리워서 관심을 받고자 <블덕으로 부르지 마세요>라는 길드를 만들어서 혼자 논 흑역사가 있다. 3일도 안가서 돌아왔다.

노움만 키운다. 노움으로 선택할 수 없는 클래스는 인남캐로만 키운다.

피규어도 보유중. 해당 제품은 리분 출시 기념 동영상 만들기 대회 장려상 수상으로 받은 기념품.

부캐 키우는게 취미라서 본캐보다 부캐 키우는데 더 시간을 쏟다보니 컨트롤은 당연히 엉망이다. 바닥 밟기는 필수요, 영약 비약 등등 버프는 챙기지도 않고 다녀서 수시로 분제를 당했다. 대개 혼자 할수 있는 파티 퀘스트도 매번 길드원이나 공개창에서 구해서 한다. 이런 우려와는 달리 뿌우 길드에는 마법사가 많이 없어서 길드레이드때 클래스 조절용으로 어찌저찌 잘 껴서 갔다.

하지만 그 노력에 리분시절 뿌우 최초 10캐릭 만렙을 달성한 적이 있다. 말 안하고 다녀서 그렇지 부캐별로 골고루 전문기술도 올려서 하루 10만골을 벌었다. [45]

꽤 오래 했지만 정작 본인 돈으로 결제한 적은 별로 없다. 닉네임 변경도 그렇고 골드 판 돈으로 쌀도 사고 계정도 넣었던 생계형 와우를 지향했었다.

나름 유행어도 밀고 있지만 아무도 안따라한다. 이를테면 명품이죠 드립같은..

최근에는 실력으로는 한계가 있는지 아예 업적만 판다.

골드를 벌기 위해 별별 희한한 방법을 연구한다. 이런거나이런짓을..

이런 엉뚱한 행동들과 특이한 말투, 심한 질투, 집착때문에 여자가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돌았지만 테빈이 어디서 긁어왔는지 실물 사진을 구해서 자연스레 사라졌다.

포우[편집]

노움 여성 흑마법사

2010년 후반기 와갤의 귀염둥이이자 포우드립의 주인공이었다.

후릉가부릉가[편집]

드워프 남성 사제

2009년 가을에 가입해 나름 준수한 커리어를 쌓았으나 유리몸 기질이 있어 2010년을 재수로 날려먹었고, 2011년 불의 땅 패치까지 전성기를 구가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떠났다. 전역 이후 뿌신을 자행하여 헬스크림 호드로 도주했다.

단풍사마[편집]

드레나이 남성 마법사

2009년과 2010년을 든든하게 지킨 길드원이다. 다만 그뿐으로 별다른 주목은 받지 못했다. 이는 당시 뿌우에 이상할 정도로 드레나이 남법사가 많았던 것에 기인하기도 한다.

개빨라[편집]

인간 남성 전사

라즈뿌순당 내전 당시 힘겹게 뿌우를 지탱했던 길드장이었으나 하이잘 얼라이언스로 도주해 뿌신자가 되었고 이후 자아비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밀다심경[편집]

늑대인간 남성 드루이드

2011년 뿌우의 핵심 인물이었으며 피시방에서 우연히 뿌우 길드원을 만난 사연으로 유명하다.

찔퍽킹[편집]

드레나이 남성 죽음의 기사

역대 최악의 독재자로 뿌우를 분열시키고 개빨라 등의 인물들을 뿌신시키는데 직간접적 기여를 하였다.

Kadarn[편집]

줄진 토착민이지만 2016년에는 뿌우의 길드장이자 희망이 되었다.

부자왕[편집]

피어나는밤꽃이나 실시간고통정보, 전스틴징벌레이크 등 다양한 이름을 자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했다. 이는 게임박이 부캐들의 닉과 상관없이, 심지어 자신이 게임박이란 걸 부정했음에도 항상 게임박으로 불렸던 것과 상당히 대조적이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절 뿌우의 레이드를 책임졌다.

은거도인[편집]

뿌우 최초로 발아니르를 만든 자로 유명했다.

멀린[편집]

김서스를 살해한 자로 명망이 높았지만 이후 와갤에서 뿌우를 접었으면서 뿌우팔이를 하며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고 이에 테빈은 스탈린이 과거의 동지 트로츠키를 처단하는 심정으로 뿌우정보원을 이용해 그를 무력화시켰다. 이후 분노하여 하이잘로 가 자아비판을 하고 뿌우에 대한 적의를 불태웠으나 다시 한번 테빈에 의해 진압당했다.

스톤님[편집]

좆망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세기말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몇 안남은 생존한 뿌국자이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절 시작했을 정도로 그의 뿌우에 대한 충심은 역사가 깊다.

기타[편집]

뿌우의 위엄을 단번에 알려주는 짤방

대외 관계[편집]

대체로 와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던 2011년까지만 해도 와갤에서 직접적으로 치고박고 싸웠으나 이후로는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수준으로 약해졌다.

동서버[편집]

對 가로나 호드 <칼슨 선장과 와갤러 선원들의 즐거운 새우잡이>[편집]

같은 서버에서 뿌우의 대척점에 서있던 길드이기 때문에 가장 분쟁이 잦았을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나 실상은 조금 다르다. 뿌우와 칼와새 모두 가로나 서버의 애환을 함께 겪었기에 적이라기보단 그저 짖궂은 이웃 정도로 여기곤 했다. 와갤에서 제대로 증오와 악을 드러내며 서로를 물어뜯는 타서버 길드와는 달리 게임 내에서 서로 쪼렙 사냥이나 필드쟁 등 나름 건전한 방법으로 관계를 해소했기 때문에 라이벌 길드와의 모범적인 대외 관계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애초에 같은 서버여서 이전할 이유가 없었기에 뿌신자가 적었던 것도 특이한 점으로 거론된다.

對 가로나 얼라이언스 <막다른 골목>[편집]

워낙 오래된 길드이며 2010년에 들어서는 거의 소멸했기 때문에 남겨진 사료가 극히 적다. 다만 막다른 골목이 "코도 무덤" 같은 곳이라는 증언이 있으며 뿌우를 유입첩자뉴비 취급하며 멸시했다는 의견도 있다.

對 가로나 얼라이언스 <라즈뿌순당>[편집]

뿌우 역사상 가장 거대한 반란이었으며 다른 길드로 취급해야한다기 보단 영토를 무단점거한 내란 세력이라고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서로 길드원을 주고 뺏는 관계였으며 명실상부한 주적이었다.

對 줄진 얼라이언스 <어그로>[편집]

가로나에서는 <장군>이라고 불린 길드로 전투환이 길드장으로 있는 길드다. 라즈뿌순당의 몰락 이후로 뿌우를 뒤에서 추격하는 2등 길드였으나 사실 알고보면 구성원들의 성향이 상당히 달라 직접적으로 충돌할 이유는 별로 없었다. 막다른 골목 계열의 후계자로 보는 시각도 있다.

對 줄진 얼라이언스 <눈썹달>[편집]

경악스러운 경력을 자랑하는 길드이다. 시초는 줄진으로 이전하며 권력에 취해보고자 쿠레늬와 소수 장군 계열 인원들이 만든 <호남향우회> 길드였다. 그러나 이내 다시 뿌우로 흡수되며 처참히 몰락한 뒤 6.1 사태를 이용해 쿠레늬가 권력을 쥐어보고자 만든 길드가 바로 <눈썹달>이다. 이마저도 테빈의 빠른 수습으로 다시 망했으며 쿠레늬는 부캐로 위장하여 뿌우로 돌아오는 굴욕까지 선보였으나 얼마 후 세컨드 임팩트로 뿌우가 붕괴하자 뿌우를 계승한다며 <뿌 우> 길드를 만들고 난민들을 흡수하였다. 그리고 뿌우가 재기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뿌 우> 길드원들을 데리고 다시 6.1 사태 직후 버려둔 눈썹달로 돌아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어그로도 몰락한 현재 뿌우가 섬멸해야할 주적이며 특히 뿌우의 권력을 탐하다 실패한 뒤 지속적으로 길드를 폭파하려는 시도를 한 내란수괴 쿠레늬가 주동하는 길드인만큼 절대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는 패악무도한 반란군이다.

11월에 접어들어서는 죽음의대스의 극진한 헌신 덕에 사실상 거의 진압된 상태이다.

11월 23일 마침내 뿌우와 통일되었고 그 길었던 여정은 막을 내렸다.

타서버[편집]

對 하이잘 얼라이언스 <힘세고 강한 아침>[편집]

현 뿌우의 주적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가로나/줄진보다 우월한 하이잘의 인구수를 이용해 꾸준히 뿌우에서 길드원들을 빼냈으며 이들을 뿌우 낙인을 찍고 배척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져 심각한 지탄을 받고 있다. 게다가 같은 얼라이언스 길드이기 때문에 대격변에 들어서 하이잘의 부상 이후로 꾸준히 대립 중이다. 가장 뿌신자가 많은 길드이며 대표적으로 개빨라가 있다.

對 하이잘 호드 <플레이포럼 갤러리>[편집]

플레이포럼 갤러리와 뿌우가 꾸준히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플레이포럼 갤러리의 중심은 와갤에서 친목질을 하던 네임드들이었던 반면 뿌우는 와갤은 그저 가끔 눈팅만하는 뉴비들이 주축이 되었기에 애초에 크게 부딪힐만한 전장이 마련되지 않았다. 때문에 서로 첩자 길드, 친목 길드라며 비난하지만 먼나라 이야기로 들리기에 직접적 분쟁은 없었고 앞으로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對 아즈샤라 호드 <와우와 관련된 사진내용제목이 있어야 합니다>[편집]

뿌우와 가장 엮이지 않은 길드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아즈샤라라는 너무나 먼 곳에 위치해있는데다가 호드 길드이기 때문에 서로 의식조차 하지 않는다.

2013년 이후 부터는 뿌우출신 이민자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뿌우출신임을 매우 부끄러워 하고 숨기려하며 아는척을하면 차단을한다. 아니 뭐가 부끄럽단거냐 인생망한씝쌔끼들아.

역대 길드장 일람[편집]

이름 재임기간 비고 정치 성향[46] 대선 득표
제1대 길드장 병무 2008.08.22 ~ 2009.03.01 초대 길드장 좌파
제2대 길드장 붕어빵아덥지 2009.03.02 ~ 2009.04.28 좌파
제3대 길드장 노옹이 2009.04.29 ~ 2009.09.13 좌파
제4대 길드장 부자왕 2009.09.14 ~ 2009.09.23 중도
제5대 길드장 게임박 2009.09.24 우파
제6대 길드장 김서스 2009.09.25 ~ 2009.10.08 우파
제7대 길드장 붕어빵아덥지 2009.10.09 ~ 2009.10.29 좌파
제8대 길드장 홍균 2009.10.30 ~ 2009.12.08 중도
제9대 길드장 게임박 2009.12.09 ~ 2009.12.17 우파
제10대 길드장 겆추 2009.12.18 ~ 2010.02.04 중도
제11대 길드장 김서스 2010.02.04 ~ 2011.05.10 역대 최장 집권 우파
제12대 길드장 멀린 2011.05.11 좌파
제13대 길드장 밧떼리 2011.05.12 ~ 2011.06.03 첫 민선 길드장 우파 7표(26.9%)[47]
제14대 길드장 원승 2011.06.04 ~ 2011.09.?? 극좌 3표(37.5%)[48]
제15대 길드장 개빨라 2011.09.?? ~ 2011.12.?? 중도
제16대 길드장 장기에뿌우 2011.12.?? ~ 2012.02.?? 아나키
제17대 길드장 레알무브먼트 2012.02.?? ~ 2012.05.?? 좌파
제18대 길드장 홍할 2012.05.?? ~ 2012.08.?? 극좌
제19대 길드장 게임박 2012.08.?? ~ 2012.10.?? 역대 최다 집권 우파
제20대 길드장 찔퍽킹 2012.10.?? ~ 2012.11.13 극우
제21대 길드장 김늅 2012.11.14 ~ 2012.12.18 중도
제22대 길드장 테빈 2012.12.19 ~ 2013.07.28 해외 거주 중 우파 8표(50.0%)[49]
제23대 길드장 찌르뢰기 2013.07.29 ~ 20313.08.27 5표(83.3%)[50]
제24대 길드장 박수영 2013.08.28 ~ 2013.11.23
제25대 길드장 테빈 2013.11.24 ~ 2015.01.19 해외 거주 중 우파
제26대 길드장 쿠레늬 2015.01.19 ~ 2015.03 좌파
제27대 길드장 밧떼리 2015.03 ~ 2015.06 좌파
제28대 길드장 Kadarn 2015.06 ~ 2016.09.21
제29대 길드장 테빈 2016.09.21 ~ 2016.12.26
제30대 길드장 물같은애드립 2016.12.26 ~ 2017.08.31
제31대 길드장 후릉가부릉가 2017.08.31 ~ 2018.01.21
제32대 길드장 절대혼돈 2017.01.21 ~

역대 길드장들 중 극우 성향은 9.09%, 우 성향은 13.6%, 중도 성향은 31.8%, 좌 성향은 22.7%, 극좌 성향은 9.09%이다. 하지만 대체로 김서스를 위시한 우파 길드장들의 집권 기간이 길었다.

역대 길드장 평가[편집]

강의천 정책 연구소에서 제공한 자료이다.

순위 이름 업적 외교 도덕성 비전/의제 설정 행정 능력 경제 능력 위기 대응 능력 대중 설득력 친목 배척 총합
1 병무 10 9 9 10 8 8 8 10 4 76
2 홍할 9 10 9 9 8 7 10 9 4 75
3 테빈 9 1 9 10 9 9 10 8 6 71
4 김서스 10 5 6 10 9 7 9 8 6 70
5 개빨라 8 8 8 6 7 7 8 8 5 65
6 밧떼리 8 6 7 6 9 7 6 7 6 62
7 붕어빵아덥지 8 7 9 5 8 7 5 9 3 61
7 노옹이 8 8 6 6 7 9 6 10 1 61
9 김늅 6 5 8 6 6 8 8 6 7 60
10 멀린 8 3 9 8 4 4 7 9 5 57
10 원승 6 9 8 7 5 7 4 9 2 57
12 게임박 5 4 8 7 4 8 2 5 10 53
13 부자왕 6 8 4 5 7 7 5 8 2 52
13 겆추 6 7 4 6 7 7 3 7 5 52
15 레알무브먼트 5 6 5 4 7 7 5 5 4 48
16 홍균 4 6 3 4 5 5 4 6 5 42
17 장기에뿌우 0 0 0 0 0 0 0 10 10 20
18 찔퍽킹 1 2 1 2 1 1 1 1 4 14
19 찌르뢰기 1 1 1 0 0 1 0 1 1 6

길드歌[편집]

Youtube
키리바시가 작사[51]한 뿌우송을 국가로 사용하고 있다.

가사
1
아침이 되고 뿌우 길드 가봤더니
문을 열고 들어서며 웃는다
탁자에는 매로나가 날보며 뉴비를 반긴다
오자마자 버스 지원 혹시 가방 지원은 안받나요
아닌가요 정말인가 그럼 폐광 한바퀴 해줄게요
참 이상한 뉴비구나 오자마자 버스 지원을 받나
빠르니까 받는거지 또 올테니 긴장해
2
점심이 되고 뿌우 길드 가봤더니
문을 열고 들어서며 화낸다
탁자에는 매로나가 날보며 부탁을 받는다
이번에는 왜 왔을까 혹시 가방 지원을 받으려나
화내면서 버스 지원 마치 김서스처럼 소리치네
네 녀석은 모를거야 잊을 수 없는 이 렙업의 느낌
빠르니까 받는거지 또 올테니 긴장해
3
저녁이 되고 뿌우 길드 가봤더니
문을 열고 들어서며 테러해
카운터엔 매로나가 날보며 자리를 비운다
사라져라 이 뉴비야 지금 버스 지원이 받고싶냐
다내꺼야 길드 지원 여기 있는 길드 지원 다내꺼야
지원받고 렙업하고 60찍고 바로 게임을 접자
조용히 해 조판선아 다시는 오지 마라

뿌우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편집]

가사
1
대한민국 가로나 얼라이언스
병무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와갤뿌우 뜻으로 길드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병무친구 붕어빵 용뼈 김소멸
뉴비지원 노옹이
민첩법사 아사키 삼성 레알뭅
레이드는 부자왕
사십먹은 비수누 좆고딩은 원~승
호드로튄 겆추 뿌우지킨 가속
역사는 흐른다
2
죽음의기사 김서스 조드순 매로나
뉴뿌우 키리바시 키작은 포우
민주주읠 위하여 우뿌의 테빈
후새드 믹키응삼 공갈과협박
소퀴벌레 딸쿠기 양키 녹슨못
보빨마라 박세숙
버닝신고 윤서스 개념자판기
뿌국충정 게임박
그롬골의 스톤님 타렌밀의 죽남캐
왕천파닭 갑수 바라밀다심경
역사는 흐른다
3
민선길마 밧떼리 버슨 후릉가
콜럼비아 자자모라 와플 어벙뱅
메돚거와 인돚거 거지 헤링턴
장기에뿌우 세르켄 역사는 안다
심영앵벌 개빨라 짤쟁이 바늑
내란수괴 오리별
에오낙스 떼씹어 노장 마인뿌우
투기장의 뿌실러
토끼튀김 김일격 하이잘의 간첩들
공공칠빵 멀린 길드구한 홍할
역사는 흐른다
4
군사독재 찔퍽킹 충신 강의천
길창털이 암신조
일편단심 물드립 죽음의대스
눈썹달의 쿠레늬
파티채널 흑뚜부 독재항거 김~늅
암표도는 애국 찌르뢰긴 매국
역사는 흐른다

IF[편집]

뿌우가 한 시대를 풍미한 길드였다보니 "만약 역사가 바뀌었다면..."이란 가정 하에 나온 시나리오들이 상당히 많다.

김서스 하야[편집]

김서스를 끌어내린 민주 혁명은 뿌우 역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지만 의외로 김서스가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였더라도 뭔가가 바뀌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뿌우가 길드장 없이도 스스로 잘 굴러갈만큼 잘 정비되었기 때문인데, 김서스를 이은 새 길드장이 분쟁 조정 및 사기 고양 등을 해주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뿌우는 김서스의 고집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었다. 다만 김서스의 평이 대단히 바뀌었을 것이고, 아마 역대 최고의 길드장으로 취급됐을 것이다.

줄진이 가로나에 통합[편집]

뿌우의 수명을 크게 늘려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뿌우는 의외로 호전적이지 않은 길드이며 블랙무어 통합 당시 그랬듯이 줄진 이주민들을 환대했을 확률이 매우 높지만, 현실은 이와 반대로 뿌우가 외부인의 입장으로 줄진에 끌려들어가 적대적 토착민들과 전쟁을 치루는 바람에 큰 상처를 입었고 길드 이름까지 강탈당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손실이 치명적이었고, 이 사태로 거의 2년 가까이 뿌우를 괴롭힌 눈썹달이 탄생했기 때문에 줄진 주도의 통합은 뿌우에게 사형 선고에 가까웠다. 장기적으로는 와망의 대세를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호드는 아즈샤라 얼라는 하이잘이라는 흐름에 떠밀려 촌섭의 길드로 몰락했을 것이 기정 사실이지만 훨씬 오래 버텼을 것이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가로나 편애[편집]

하이잘 대신 가로나가 블리자드 코리아의 편애를 받았다면 명실상부 동시 접속자 100명을 바라보는 초거대 길드로 우뚝 섰을 것이다. 결국 일을 꾸미는 건 길드지만 이루는 건 블리자드 코리아이기 때문이다.

테빈의 제13대 길드장 취임[편집]

전성기의 뿌우는 일개 길드장에게 좌지우지되지 않는 건실한 길드였기 때문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던지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테빈이 구상한 각종 문화 사업 등이 그가 이미 뿌우가 쇠락했을 때 길드장이 되고 나서야 실시되어 빛이 바랬기 때문에 만약 그가 뿌우의 전성기 때 취임하여 공격적으로 이런 정책을 펼쳤다면 제 2의 뿌네상스를 맞이했을 가능성은 크다. 무엇보다 그의 중재 능력을 고려하면 라즈뿌순당 내전이 일어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찔퍽킹의 승리와 듀로탄 이전[편집]

길드가 이전하는 와중에 공중 분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공 길드같이 소수 정예이며 길드원들끼리 유대감이 매우 강한 성향과는 거리가 먼 뿌우는 유료 이전을 감당할 수 없어 이전 즉시 길드원의 75%가 낙오되었을 것이며 고작 25%만으로 이미 당시 얼라이언스의 수도로 이름을 떨치던 듀로탄의 거대 길드들을 제압할 방법은 전무했을 것이다. 특히나 뿌우의 강점이 레이드가 아닌 테빈 키리바시 게임박으로 대표되는 특수 콘텐츠인걸 고려하면 애초에 이들을 배제하고 레이드를 하고자 듀로탄으로 이전하려고 했던 찔퍽킹과 그의 친위대들이 이들과 경쟁하려는 시늉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는 테빈이 줄진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서버 이전을 절대적으로 멀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작 한 달을 못버티고 듀로탄으로 이전한 뿌우는 흡수되었을 것이며 아마 가로나의 난민들이 제 2의 뿌우를 재건했을 것이다.

길드원의 정치성향[편집]

사람이 10명 모이면 꼭 1명은 또라이고 꼭 1명은 똑똑하며 꼭 1명은 바보라는 말이 있듯이 각기각계층의 사람이 모인 뿌우에도 여러가지의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꾸준히 존재했었다.

ㅡ민중해방노선ㅡ

뿌우의 성공적인 발전역사 자체를 부정하고 체제를 부정하는 공산주의 해방노선에 해당하는 길드원들을 칭하는 단어다. 이들은 뿌우가 정책을 내놓으면 해괴한 반응을 보이며 그 정책이 뿌우를 망하게 할꺼라고 훼방을 놓는 경향이있다.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반대의견을 내놓는 타 이념들과는 선을 긋는다. 역사적으로 꼭 길드에 한명씩 존재했었으며 최근에는 쿠레늬 과거에는 포우가 이런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

ㅡ급진보ㅡ

뿌우의 성공적인 역사가 사실은 불행의 역사였음을 강조하는 집단이다. 주로 2010운동권 출신들이 이 이념을 대변한다. 이들은 좌파성향이 득세할때 섞여 들어가 정치의 수뇌부를 장악해 각종 극좌 정책을 쏟아낸것으로 유명하고 대표적으로는 테빈이 있으며 대부분은 말년에 정신차리고 전향한다.

ㅡ진보ㅡ

뿌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이념이다. 실험적 도전정신을 기반하여 뿌우의 혁신을 일으키는 중추 세력들이다. 대표적인 좌파길드인 뿌우에서 좌파가 득세하지 못했던때는 2012년 가을 찔퍽킹 집권기 시절이 거의 유일하다. 특히 2011년은 완전한 좌파의 해였으며 온갖 좌성향 정책속에 민중해방노선과 극좌파들이 판을 치던 시절이다. 2011년은 2010년의 고도성장의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도(동시접속자수 평균 50명) 기업활동 방해(산악경비대 방해사건)와 파이나누기(길드수리 전면개방, 주말 섹스개방)같은 잘못된 정책들로인해 길드의 쇠락의 원인을 발생시킨 해이기도 하다. 개빨라와 삼노움시리즈(Eqpc,멀린)등이 좌파세력들이며 2011년 권력의 핵심이기도 하다. 게임박역시 중도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으나 엄연한 좌파다 (강의천 연구소는 게임박을 극좌로 분리한다)


ㅡ중도ㅡ

뿌우에서 훌륭했던 길드장들은 대부분 중도다, 병무,김서스와 홍할이 중도의 대표적인 스타들이다. 중도들은 보수와 진보사이를 조율하며 뿌우를 꽃피우는 정책들을 많이 양산해 양쪽으로부터 인기가 많았던 자들이 많다. 또한 평길드원 사이에서도 중도성향의 길드원들은 무난한 길드생활속에서 길드를 발전시켰었는데 뿌우 레이드를 발전시킨 후릉가부릉가와 파티체널의 싸이코 암흑파워표창도적역시 특정 성향보다는 중도로 평가받는다. 진보나 보수 양측 모두 중도길드원들이 자신들의 성향이라고 우기지만 중도는 중도일뿐 우기는건 먹히지않는다. (보수 측은 아직도 김서스는 훌륭한 보수였다고 온갖 아우성을 친다)

ㅡ보수ㅡ

진보성향의 길드인 뿌우에서 보수측은 항상 약한세력에 속했지만 역사 곳곳을 뒤져봐도 항상 꾸준히 10%정도는 보수성향이었다. 보수들은 주로 진보세력들의 진보적 정책을 반대하며 레이드와 PVP 즉 와우 고유의 컨텐츠를 즐기려는 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을 무조건 비난할수만도 없는게 이들이 진보를 견제하지 못했다면 뿌우는 과도한 빨갱이화로 빠른 쇠락의 길을 걸었을것이다. 대표적인 중도보수로는 공갈과협박이 있으며 급선, 아사키 등이 보수에 속한다. 보수세력에는 큰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절대적인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항상 길드장의 최측근들 이었다는 것이었다. 사실 길드장들 입장에서는 "이래야 뿌우답지"라고 합리화 하며 가볍게 행동하는 좌파,진보 세력들보다는 듬직하고 사리분별할줄아는 보수 세력들을 가까이 둘수밖에 없었을것이다. 역대 정부중 보수세력이 권력 상위층에 없었던 시절은 2011년 좌빨 빨갱이 시절밖에없는데 그때는 아나키스트,민중해방,극좌파들이 득세하는 정의가 패배했던 시절이었다.

ㅡ극보수(수구꼴통)ㅡ

수구꼴통역시 뿌우역사에서 꾸준히 1명정도의 티오를 유지했던 세력들이다. 대표적이고 극악적인 수구꼴통들로는 찌르뢰기와 찔퍽킹이있다. 수구꼴통들은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혼자 정색을 하고 김대중,노무현 관련 유머들로 도배를 하며 길드 체팅창을 대구광역시로 만든다. 극보수 수구꼴통들은 보수와는 다르게 길드에 도움이 되는경우가 별로 없었으며 민중해방노선과 마찬가지로 진보들의 정책에 무조건 반대만 던지는 세력들이었다. 민중해방노선에 속한 자들이 뇌가 돌아버리면 극보수로 확 바뀌는 경우도 있다.

ㅡ아나키스트ㅡ

길드자체를 부정하고 어느 이념도 속하지않은 자들을 칭하는 단어다. 완벽한 예로는 갑수가 있다. 갑수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 쌍욕을 한덕에 이념에 관계없이 사랑과 호감을 받았던 길드원이다. 매로나는 진보와 아나키스트 사이에 위치한 길드원이다. 2011년 좌파정권당시에는 문화개방이란 명목아래 아나키스트들의 행위예술을 빙자한 쓰레기짓들이 난무하기도 했었다. (매로나의 연평도데스윙사건, 갑수의 무제한패드립작전)

비판적 시각[편집]

와갤에서 아니 와갤 뿐만 아니라 와우 내에서 두번째로 악명 높은 길드. 첫번째는 당연히 EE. EE는 컨셉이 병신이지만 이 길드는 진짜 병신밖에 없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와갤내에서는 뿌우가 '친목ㄴㄴ, 닉 언급ㄴㄴ'를 외치며 소위 말하는 좆목질을 배척하기로 유명했지만, 정작 자기들도 정모를 하는 점, 키리바시와 포우가 와갤 정모에 나간 점 등을 모순된 행동이라고 비판 받았다. 또한 커넥션 떡밥과 박하얀 잦빨로 와갤러들의 어그로를 끌며 피꺼솟하게 만든 공부오타쿠와, 학벌주의을 내세우며 어그로를 끈 글쓴이와 같은 병신들이 길드에 소속된 점을 들어, 병신들만 수용하는 곳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그 외 파티창 테러, 쪼렙 학살 등 정상인이라면 하지 않을 짓을 주로해 악명이 높다. 2012년 말 부터는 일베에 간간히 홍보를 하여 인벤에서는 이미 일베 길드로 낙인이 찍혀있는 상태. 와갤에서는 옛부터 뿌우 = 첩자 라는 공식이 거의 뇌리에 박힌 수준이다. 레이드/전장/투기장 등 일반적 와우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는 놈들로만 이루어져있고 병신들만 모여있어서 도대체 왜 길드를 만든건지 이해가 안 가는 수준이다.

반박[편집]

많은 와갤러들은 뿌우를 와갤 몰락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는데, 이는 대단히 모순적으로 사실상 뿌우가 와갤의 흥망성쇠에 관여한 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다 정밀한 분석에 앞서 우리는 와갤의 여론이 다음과 같았음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

  • p: 뿌우는 첩자 길드이다.
  • q: 뿌우에 의해 와갤이 망했다.

대다수의 와갤러들은 p∧q - 뿌우는 첩자길드이며, 그로 인해 와갤이 망했다 - 가 참임을 주장한다. 하지만 저 두 명제는 동시에 참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p∧q는 거짓이라 할 수 있다.

  • p: 뿌우는 첩자 길드이다.
  • r: 와갤을 하지 않는다. (이는 첩자 길드의 정의이기도 하다.)
  • s: 와갤을 망하게끔 하였다.
  • 와갤러들의 주장대로 p가 참일 때, p → r이 참이 되기 위해선 r이 거짓이어서는 안된다. 즉, 뿌우는 와갤을 하지 않아야 한다. 뿌우가 와갤을 한다면 p → r은 거짓이다. 따라서 p와 r이 참 - 뿌우는 첩자 길드이며, 그렇기에 와갤을 하지 않는다 - 이라고 가정하자.
  •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와갤을 망하게하려면 와갤에 어떠한 형태로든 예속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r → s는 거짓이다.
  • 하지만 위에서 우리는 r이 참이라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r → s가 거짓이 되기 위해서는 s가 거짓이어야 한다.
  • s가 거짓이기 때문에, 뿌우는 와갤을 망하게끔 하지 않았다.

또한 뿌우를 친목질로 비난하던 자들이 정작 와갤 친목질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사실 와갤이 이렇게 극심한 친목질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했다는 사실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이러한 행태가 정점에 달한 2010년에는 자기 닉을 박은 자짤을 올리며 자기가 갤러리의 익명의 구성원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 가치가 존재하는 자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 이것은 와갤 친목종자들의 종특으로, 와갤이 망해 사방으로 흩어진 지금도 고정닉을 달고 자기 닉이 찍힌 짤을 올리는 자들을 야갤, 고갤 등지에서 목격할 수 있는데, 80% 이상 와갤 출신이라 볼 수 있다 - 서로에게 짤을 그려주거나 심지어 맨팬같은 자들은 고정닉들이 나오는 만화를 그리기까지 하였다. 폭간트 x 블게이 팬픽같은 천인공노할 짓거리를 하는등 이러한 패악적 행위를 자행하는 자들이 뿌우를 친목질을 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전형적인 이중잣대, 내로남불의 예시이다. 뿌우는 김서스 정권으로 접어들며 기존의 친목질을 자행하던 구시대 세력들이 전멸했으며, 그 이후로도 물론 내부적 친목질이 있었지만 조용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행해졌지, 와갤에서 하듯 이중잣대를 들이밀며 다른 이들을 친목질을 한다고 비난하진 않았다. 현재도 뿌우는 친목질을 격리된 공간에서 조용히 함으로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 즉 일종의 파벌이 형성되어 길드 내부 분열 또는 배척을 야기하지 않는다면 - 상관없다는 공식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사실 이유없는 비난의 원인은 언제나 한가지인데, 이는 바로 화자의 열등감에서 비롯된다. 강자는 남을 욕하지 않는데, 이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며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항상 비난을 입에 달고 사는 자들은 강자들을 보고 배아파하며 무의식은 열등감에 지배당한 나머지 저들을 끌어내려 어떻게든 자신과 동등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다. 뿌우는 절대 다른 와갤 길드를 비난하며 홍보하지 않았는데, 바로 뿌우 자체가 매우 건강하며 길드원들도 자부심을 느꼈기에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지나친 홍보 활동[편집]

일베 광고센터에 올라온 뿌우 광고

예전 2009-10년즈음 와갤이 그나마 살아 있을 때 와갤 일베를 점령하여 홍보를 하고 다른 길드와 대립을 구도를 구축하여 와갤 길드지만 와갤에서도 첩자 길드니 근본이 없는 길드니 말이 많았다. 더구나 와갤이 망한 후에는 롤갤, 야갤 심지어 일베에 가서도 길드 홍보를 하여 인지도는 높지만 평판이 좋지 않다고 한다.

다만 광고센터 초기라 스포트라이트를 꽤 받았음에도 뉴비가 거의 오지 않아 통베충 대부분이 돈없는 좆중고딩이라는 사실이 또 한번 입증됐다.

광고센터 사건 이후로 뿌우는 좌빨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김서스 정권 시절만 해도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 전 대통령)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 눈물을 흘리고 막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국가가 이렇게 와우도 즐길수 있는 강국이 됬냐면서 울고불고 미친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그런사람은 매우 적다 (여전히 있다). 유행어가 "닭할바에야 공산" "대한해방" "부자 다 찔러죽이고 차라리 공산이났다" 일 정도로 2015년 당시 현 정권인 박근혜에 불만이 많고 좌경화적인 길드가 되어버렸다.

직업 구성[편집]

요약하자면 죽박을 위시한 판금 왕국 / 흑마의 무덤이다.

리치왕의 분노 때 절정기를 맞이했기 때문인지 뿌우의 역대급 인물들의 상당수가 죽음의 기사박휘이다. 일단 길드의 아버지인 병무가 죽박[52]이고 뿌우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최장 집권 길드장인 김서스 역시 죽박이다. 김서스 시대를 뒤로 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 테빈 역시 죽박이며 꾸준함으로는 역대 최강인 게임박 역시 죽박이다. 보통 병무-김서스-테빈-게임박이 역대 최강의 4 죽박이란 점엔 이견이 없고 전대물을 만들기 위해보통 한 명 더 끼워넣어 뿌우 5죽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나름 꾸준했던 뱌른을 추가하는 편이다.

이렇게 넘치는 죽박 인적 자원에 비해 도적 및 흑마는 항상 유망주 가뭄에 시달렸다. 역대급 도적은 김소멸이 있지만 그가 가로나를 뜬 이후 유망주 씨가 말라버려 뿌우에서 키운 도적 중 레전드는 다 고만고만한 가속-메탈레오파드-헤링턴 삼파전이고 흑마는 단 한번도 압도적인 인물이 나온적이 없으며 심지어 박세숙이 흑전드로 거론될 정도. 눈이 부신 죽박 라인업에 비하면 절망스럽기 그지없다. 술사는 그나마 홍할이라던지 전라디언버닝신고 등이 있지만 대체로 부캐들이다.

전사 쪽은 키리바시 원탑에 개빨라도 좋은 커리어를 자랑하며 박휘들은 압도적인 인물은 딱히 없지만 트럴베인, 김늅 등 준수한 인물들이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제때 튀어나와 뭔가 부족했던 적은 없다. 법사풀도 꽤나 준수하며 노옹이, 멀린, 개념자판기 등 질좋은 인물들을 많이 배출했다. 드루이드는 과학적인짐승과 원승이 뿌우 전기/후기를 양분했으며 원승이 곧 전역한다는 점이 희망적이다. 사냥꾼은 커리어만 보면 공갈과협박이 1위이지만 꾸준했던 슛뎀업도 주목할만하며 무엇보다 뿌우의 아이돌인 매로나가 사냥꾼이었다. 사제는 레알무브먼트가 이견 없는 레전드이며 준수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갑수도 있다.

뿌우의 언어[편집]

뿌우의 언어 참조.

기만자[편집]

뿌우는 그 이미지와 달리 생각 외로 고학력자 및 고소득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빛이 있는 곳엔 그림자도 있으니, 디시에서 많은 이들이 자조적으로 스스로를 정신병자라 일컫는 것과 달리 뿌우에는 진짜로 정신병자들이 매우 많이 존재했으며 공익 비율도 월등히 높았다. 많은 길드원들이 하나 이상의 성격장애를 기본적으로 탑재했으며 이 분야의 권위자는 매로나로 경계선 성격장애 등을 비롯하여 수가지 장애를 앓고 있었고 신체검사에서 5급을 받았으나 본인이 간청하여 4급으로 공익근무를 수행했다고 증언했다. 살아있는 전설 게임박 또한 원인은 불명이지만 5급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바키리바시와 찌르뢰기 등의 길드원들은 정신병원에 수감된 적이 있으며 비정상적인 숫자의 여장남자들 또한 존재하는 매우 기괴한 길드이다.

인지도 및 평가[편집]

누군가 가로나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뿌우를 보게하라.

아주 객관적으로 뿌우는 가장 영향력 있는 와갤 길드였다. 시대 및 서버 보정을 통해 길드 평가를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 개발된 통계인 조정 GAR+의 역대 수치는 다음과 같다.

순위 연도 길드 조정 GAR+
1 2010 뿌우 291
2 2011 뿌우 263
3 2009 뿌우 205
4 2012 뿌우 188
5 2008 뿌우 162
6 2014 힘세고 강한 아침 159
7 2013 뿌우 154
8 2015 힘세고 강한 아침 147
9 2010 전라이언스 140
10 2014 뿌우 138

출신 성분[편집]

줄진과 굴단 토착민들과 섞이고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인구가 오고 가고 했기 때문에 이에 나름의 경각심을 가지게 된 노인층에서는 출신 성분을 구분하는 비공식 기준을 내놓았다. 뿌우는 공식적으로 하나의 차별도 없는 길드이기 때문에 혈통 문제가 생길 여지는 없다고봐도 되지만 일부는 자신들이 차별받고 있다 주장한다.

성골[편집]

뿌우에서 와생을 시작해 뿌우에서 와생을 마치거나 엄청난 시간을 보낸 자들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성골들은 타 길드에 몸을 담은 경험이 매우 제한적이며 이마저도 1주일이 채 넘지않는 기간이거나 특수 목적으로 들어간 경우, 또는 시스템적으로만 다른 길드일 뿐 뿌우의 자회사 일 경우에 한한다. 뿌우 성골의 대표격으로 테빈이 있는데, 와갤러 더러운역관절의 권유로 가로나 얼라이언스에서 와우를 시작하여 뿌우에 가입하기 전까지 그 어떤 길드도 거치지 않았다. 이후 6년 가까이 뿌우와 가로나 얼라이언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우뿌, 뿌지스탕스 등의 특수목적 길드에만 발을 담궜을 뿐 뿌우를 향한 마음은 단 한순간도 변한 적이 없는 모범적인 성골이다. 매로나도 성골로 평가할 수 있는데, 뿌우 설립 이전에 와우를 시작하여 뿌우가 첫 길드는 아니었으나 가입한 이후 다른 서버, 다른 길드로 떠난 적은 사실상 뿌우의 자회사인 산악경비대 및 뉴뿌우, 뿌지스탕스가 전부이다. 게임박은 그 출신이 모호하여 성골로 취급하길 거부하는 자들이 있으나 그 꾸준함과 애길심이 독보적이기 때문에 성골로 인정해주는 것이 대세이다.

진골[편집]

과거에는 다른 길드에 자의적으로 속한 전적이 있으나 뿌우에 가입한 이후 오랜 기간 헌신하였고, 탈퇴 후에도 타 서버에서 뿌우를 비방하지 않고 가로나 얼라이언스에 남은 자들을 일컫는다. 가장 유명한 자가 공갈과협박으로, 불타는 군단에서 뿌우로 건너온 후 5년을 헌신하였으나 찌르뢰기에게 배신당해 전투환의 밑으로 들어갔다.


  1.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뿌우 역사를 동영상으로 정리한 것
  2. 사실 리치왕의 분노 말기에 잠시 나타나 김서스의 비호를 받으며 권력질을 한 전과가 있던 놈이다. 당시 테빈의 맹공에 가로나를 떠났고 테빈은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부길드장 직위를 해제당했다
  3. 순도 100% 와갤러 길드였던 뿌우에 등장한 최초의 일반인. 와갤러라 믿어 의심치 않을 정도로 우월한 장애력을 가지고 있었음. 길드장 선거 시 마인뿌우를 오리별 추종자 사이에 침투 시켜 오리별의 친목종자들의 명단을 입수와 동시에 오리별의 부정선거 증거를 잡고 뉴비들의 아버지였던 바다늑대를 통해 뉴비들의 표심을 얻어낸 후 보험왕과도 같은 연설로 중립 고자들의 표를 챙겨 당선. 당선 직후 오리별의 친목종자를 모두 색출하여 탈퇴시켰다. 이 후 잠적.
  4. 모두 탈퇴 시키고 뿌우를 폭파하려는 중 계정이 끝난것으로 전해진다.
  5. 이 정책을 흔히 '빛뿌우'라고 한다. 이 정책은 한동안 유지되다가 테빈 집권 이후 전면 폐지되고 줄진 이전 이후에는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6. 위에서 언급된 찔퍽킹과 유사하게 예전에 권력질로 테빈과 싸운 적이 있다. 2년만에 리턴매치
  7. 심지어 이에 관한 논의는 아무도 없는 새벽 다른 길드원 두세명과 이루어졌다.
  8. 별빛펭귄이라는 유저도 출마하였으나 재수없게도 김늅이 못듣는 바람에 무시되었다
  9. 물론 이 과정에서 90레벨 15명이 여명의 빛 트라이 중 10번넘게 전멸을 하거나 표창 투척으로만 딜을 하던 어머니가 없는 도적과 능력치 버프를 꺼버린 이름모를 썅년 때문에 용영팟이 쫑나는 등 뿌우의 클라스는 여전했다.
  10. 물론 뿌우 병신들은 평판 따위 상관하지 않는다
  11. 참고로 '멘토링길드' 타이틀은 합법이다.
  12. 사실 줄진 이전 직후 뿌우가 별다른 적대 행위를 시작하기도 전에 줄라디언들에게 매주 선공을 맞곤 하였다. 내가 하면 착한 추방, 네가 하면 나쁜 추방
  13. 사실 상대였던 물같은애드립은 선거 당일 접속조차 하지 않는 등 지나치게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애초에 당선을 기대하지도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14. 다만 캐릭터가 비활성 상태인 것으로 보아 멀린의 김서스 암살과 유사한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다.
  15. 찔퍽킹은 자신이 길드를 망친다는 것을 자각하지는 못했고 장기에뿌우도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길드 자체를 망가뜨리진 않았다. 이에 반해 찌르뢰기는 자신이 직접 테러를 감행하여 길드 재정을 걸레로 만들었고 30일간 길드의 커뮤니티로서의 필수 기능인 채팅 또한 완전히 차단되었기에 여태까지의 범죄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16. 16.0 16.1 16.2 16.3 16.4 디시인사이드 DB 유실로 정확한 자료가 없다
  17. 수능 맞이 뉴비모집
  18. 참고로 1차 뉴비 모집 때부터 25일마다 기수가 갱신된 것은 아니었다. 화석들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엔 3개월 단위라 카던데...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은 파악하기 불가능하다.
  19. 하이잘 얼라이언스
  20. 특히 280% 나는 탈것부터는 가격이 급상승하기 때문에 골드 지원을 받으면 배우기 훨씬 수월하다.
  21. 물론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점먹(과거 8승팟)을 위해 최소한으로 투기장을 돌거나 정말 1년에 한번꼴로 레이드를 도전해보기는 한다
  22. 2009~2010
  23. 일반적으로 현 길드장이 맡는다. 다만 길드장이 재선에 도전할 경우 다른 사람이 맡는데 사실 현대 뿌우에서 재선을 노리는 길드장이 선거를 실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24. 최근 들어서 길드 깃발을 들 수 있는 사자 탈것에 탑승한 기수 한명이 붕붕이 앞에 서기도 한다.
  25. 당시에는 지금과 180도 다른 오그라드는 말투를 구사했다.
  26. 키리바시 선생님의 첫 작품
  27. 김서스는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키리바시도 테빈도 김서스가 생리중일때 건드렸기 때문에 처형당했지 다른 상황이었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는게 중론.
  28. 이는 그냥 관심을 얻기 위해서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고 이에 반해 테빈은 진짜 빡쳐서 뿌우를 민주화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29. 물론 가방 등의 다른 쓸모있는 아이템이 털린 것은 당연
  30. 사실 이는 일반인들을 받아 몸집을 불린 것이라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31. 김서스가 말년에 어떤 욕을 들어먹었는지 생각하면 테빈은 정말 정상에 있을 때 내려오는 아름다운 은퇴를 한 것이었다.
  32. 위에서 언급했듯이 테빈이 찌르뢰기를 후계자로 선정한 이유가 바로 이것.
  33. 테빈이 찌르뢰기를 지지한 것도 이렇게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지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34. 채팅이 막혔고 수리비도 없는 길드에서 아직도 꾸준히 레벨업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불가능한 것도 아닐 듯
  35. 뿌우의 황금기를 이끈, 역돼 최장 집권 기록을 자랑하는 길드장
  36. 뿌우 초창기 도적으로 뿌우 도적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그나마 붙어볼만한 도적들은 헤링턴 혹은 Metaleopard 정도.사실 차고 넘치는 죽박 인적 자원에 비해 좋은 도적이 없었다
  37. 사실 뿌럼버스 탐험대는 근대 뿌우 길드원들이 새로 만든 컨텐츠라기 보단 뿌우의 모든 이벤트를 주도했던 테빈이 죽고 난 이후 묻혀있던 컨텐츠 중 탐험을 누군가가 다시 꺼내온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38. 어둠의 문
  39. 어둠달 골짜기
  40. 당시 용어로는 기어스코어
  41. 언제나 그랬지만 뿌우의 계층은 보통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극도로 레이드 및 투기장 등 와우 기본 콘텐츠에 올인하여 다른 길드원들과는 벽을 쌓아놓고 유명 공장들과 친목질 하는 계층과 아카본 등 라이트한 레이드만 즐기고 나머지 시간은 채팅질 및 길드 콘텐츠에 할애하는 계층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42. 기존 순위는 리치왕의 분노 측정 불가, 대격변 10위였다.
  43. 이들이 남은건 지금 보면 천만다행이었다
  44. 보통 서버 이전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20대 중반의 현실적으로 부유한 길드원들이었다. 참고로 뿌우에서 가장 환영하는 길드원들은 게임박과 같은 백수 폐인들이다
  45. 리분때 1골드당 3원이였던걸 생각하면..
  46. 자료는 강의천 정책 연구소에서 제공
  47. 뿌우 최초의 선거여서 그런지 혼돈에카오스가 가득한 선거였다. 총 26표로 2위는 6표(23.1%)를 획득한 테빈, 3위는 4표(15.4%)를 획득한 원승.
  48. 총 8표로 바다늑대도 3표를 얻었으나 사퇴했다. 2위는 후보 다섯명 중 남은 3명이 각각 1표(12.5%)를 획득해 공동으로 차지했다.
  49. 총 16표로 2위는 7표(43.8%)를 얻은 폭도쿠레늬. 남은 한표는 무효. 선거 관리 위원회장은 김늅.
  50. 총 6표로 2위는 1표(16.7%)를 얻은 물같은애드립. 참고로 선거 당시 부재중이었다.
  51. 원곡은 돌카스의 감자튀김송이다.
  52. 창설이 8월 22일인만큼 약 2~3달 다른 직업이었겠지만 죽박으로 가장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