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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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 (焚蕩)

[명사]

1.집안의 재산을 다 없애 버림.

2.아주 야단스럽고 부산하게 소동을 일으킴.

3.남의 물건 따위를 약탈하거나 노략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사] 「…을」

1 . 집안의 재산을 다 없애 버리다.

       이렇게 재산을 분탕하다가는 남는 게 없겠다.
       그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1년도 안 돼 분탕해 버렸다.

2 . 아주 야단스럽고 부산하게 소동을 일으키다.

       아이들이 집 안을 분탕해 놓았다.
       꼬마가 형의 방을 분탕하여 놓았다.

3 . (비유적으로) 남의 물건 따위를 약탈하거나 노략질하다.

       어젯밤 도둑이 물건을 분탕한 듯하다.
       해적들이 낚은 고기들을 분탕해 갔다.


주로 늙은 사람들이 어그로트롤 대신 쓰는 말[편집]

일베에선 원래 와우MMORPG에서 유래한 어그로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썼다. 주로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주였던 일베였기에 게임 단어가 유행한 것.

허나 2012년 대선 직후에 일베에서 정게 노땅들이 유입이 많이 왔고 상황은 역전되어 급기야 어그로라는 단어 대신 "분탕질치네" "분탕종자들" 이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이게 된 것.

원래 분탕의 동사형은 분탕하다지만 노땅들이 분탕질치다로 변형해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