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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밈(Meme)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개정판에서 최초로 소개된 개념으로 유전자(Gene)가 생물학적으로 자기자신을 복제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는것[1][2]과 유사하게 자기 자신을 문화적으로 복제하게 프로그램 되어있는것이다.

가령 예를들면 '언어'는 대표적인 밈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의 구성요소인 문자와 문법, 발음과 어휘등이 하나의 세트로 묶여 한국어라는 밈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한국어를 아이들이나 외국인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한국어라는 밈이 '복제' 되는것으로 볼 수 있다. 종교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밈중에 하나이다. 종교 자체를 개인 또는 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전파를 하려고 하며 그들의 자식들에게 전파된다. 재미있는 점은 밈이라는 개념 자체도 밈이라는 것이다.

밈 이론에서 핵심적인 개념은 사람(숙주)이 주체가 되어 복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밈이 자기 자신을 복제하도록 사람을 행동하게 한다. 이것은 유전자가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메커니즘과 상당히 유사하다. 예를 들면 사자 같은 동물은 강한 수컷 하나가 여럿의 암컷을 거느리는 집단을 형성하는데 당연하게도 수컷간의 다툼에서 더 유리하게 발현 시키는 유전자가 복제가 잘 된다는 것이다. 유전자의 번성은 곧 특정 개체 자체가 번성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반면 밈은 약간 다르다. 밈은 반드시 해당 숙주의 번성에 도움을 줘야만 잘 퍼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담배나 마약같은 것이 그러하다.


  1. programmed. 무언가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음.
  2. 어떤 초월적인 존재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착각은 하지말자. 자연 선택에 의해서 그런 유전자만 살아남게 된 것이다. 책 본문을 보면 알 수 있다.

인터넷 밈[편집]

원래 의미를 따온 인터넷 밈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국내에서 필수요소와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보통 밈이라고 하면 영미권 인터넷 필수요소, 유행어, 용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밈이나 필수요소는 각 사이트마다 종류가 다르고, 그 종류만 해도 엄청나기 때문에 아래의 분류에서 필수요소 항목을 보는게 더 낫다. 귀찮아서 필수요소와 밈을 합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