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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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편집]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바로 밑의 고대국가 로마가 시작된 곳이다. 땅만 파면 유물이 나와대는 통에 지하철을 2개 노선밖에 못 뚫었다고 한다.

전설로는 늑대 젖을 먹고 자란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기원전 750년경에 세웠다고 한다.

국가[편집]

공식 국호는 SENATVS POPVLVSQVE ROMANVS(Senatus Populusque Romanus), 약자로 SPQR. "로마 원로원과 인민들"이라는 뜻이다.

이탈리아 반도의 동명의 도시에서 시작한 국가. 초기에는 왕정으로 시작하였으나 왕을 쫓아내고 그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왕이 없는 공화정으로 전환, 왕 대신 두 명의 집정관을 두었다. 원로원을 두어 지금의 국회와 비슷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원로원의 분위기는 대략 현대 대한민국 국회와 비슷했다나.. 그러나 카이사르의 등장으로 사실상 제국이 되었다. 직위명 자체는 여전히 공화정 컨셉이었지만 사실상 눈 가리고 아웅 수준. 3세기에 군인 출신 황제가 난립하고 나라가 흔들렸지만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나타나 국가를 뜯어 고침에 따라 어느 정도는 생명이 연장되었다.

로마는 정치종교문화적으로 다른 민족들의 영향을 좀 받았는데 예술과 문화는 그리스의 영향을 받았고 종교는 이스라엘의 영향을 받았다. 로마는 유태교를 받아들여 자기들 방식으로 재창설했는데 그 종교가 바로 가톨릭이다. 그리고 궁전 기둥양식 역시 그리스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동양에 중국 한나라가 있었다면 서양에는 로마가 위세를 펴며 유럽 대부분과 북아프리카와 중동을 모조리 먹고 로마의 언어, 문자, 철학, 기술, 건축양식 등을 전파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황제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제국이 동서로 쪼개졌으며, 서로마 제국은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다 털려서 망했다. 동로마 제국은 여전히 자신들을 로마인으로 자칭했고, 실제로도 당시에는 그들이 로마인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안습하게도 이슬람 세력에 밀려 옛날 로마만큼의 포텐을 보여주진 못했고 후대인들은 그들을 비잔티움 제국으로 기억한다.

한나라가 망하고서도 금방 다시 통일되던 중국과 달리 서로마는 망하더니 그대로 찍 싸버렸고 유럽사는 그 이후 중세 시대를 암흑기로 불리는 굴욕을 당하게 되었다.[1] 다만 라틴어는 살아있는 일상 언어로서의 구실을 잃은 시기를 생각하면 노인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오랫동안 교양, 학술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로마 관련 어록[편집]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한다.

후손?[편집]

최근에 로마가 인터넷에서 재건되기도 했다. 중고나라라는 거대 제국인데, 거기서 오로지우스가 제 1대 황제로 등극하며 자신을 오로지우스 1세로 칭하며 왕이 되었다가 백성들이 몰아냈다고 한다. 그의 폭정이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 그가 살아있는 걸 봤다는 증언이 많고, 그가 세컨드 네임으로 살아있다는 증거도 있다고 한다. 상당히 무섭다.


  1. 그러나 이 중세를 암흑기로 이르는 것은 르네상스-근세 시기의 인문주의 학자들이 종교에 얽매였던 중세를 부정하기 위해 나온 것이고, 현대에 와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현재는 암흑기가 아닌, 종교로 인해 혼란스러운 유럽을 하나로 묶었던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중세의 의술이 흔히 아는 것 처럼 막장은 아니었다. 어느정도는 로마의 의술을 이어받았고 발전시켜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