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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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콘은 디시인사이드에서 2015년 4월 3일 시작한 댓글 이모티콘 지원 서비스이다.

개요[편집]

댓글에서 이모티콘을 쓰는 서비스이다. 늘리라는 서버는 안 늘리고 대신 이상한 부가 서비스 내기 좋아하는 디씨다운 발상이다. 특이한 점은 다른 사이트와 달리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할 수는 없지만, 유저가 직접 이모티콘들을 만들어서 등록해 쓸 수 있으며 다른 유저의 디시콘들도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면 디시인사이드 내의 전자화폐인 만두를 내게 해서 유료 디시콘도 만들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익에 별 관심이 없기에 그냥 만두 0개인 무료 디시콘을 만들었다.[1]

유행[편집]

디시콘1.jpg 디시콘2.jpg

첫 서비스를 시행할 때는 디씨의 네덕화니 오유화니 말이 많았다. 물론 다른 사이트였다면 그냥 평범한 사이트 리뉴얼 정도로 받아들여졌겠지만, 여기는 디씨다. 디시콘 서비스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지에서 몰려든 갤러들이 만든 디시콘들의 상태는 (아마 김윾식이 처음 생각했던거랑은 달리) 개판 + 난장판이였다.

한편 모바일의 경우에는 댓글에서도 이미지를 봐야 한다며 추가 데이터가 드는 것에 불평이 많았다. 디시 모바일 어플 DC Wave(디웹)의 경우 업데이트를 통해 한 번만 디시콘을 로딩하면 캐시로 저장해서 다음에 같은 디시콘이 나오면 캐시에 저장된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절감할 수 있었으나 모바일 홈페이지의 경우는 그런거 없다.

알바의 무단삭제[편집]

판매중지된 디시콘.

디시콘 서비스가 시행된 이래 수많은 무료 디시콘이 저작권 침해라는 명목으로 판매중지 조치를 당했다. 그러나 똑같이 어디서 가져온 불펌짤을 갖다써도 어떤건 멀쩡하고, 어떤건 바로 짤리는데다가 자기가 직접 창작한 디시콘까지 무차별 삭제당하자 유저의 분노가 들끓게 된다. 심지어는 단순한 글자 디시콘까지 잘렸다! 유료 디시콘의 경우 구매자에게 환불도 없이 그냥 만두낭비만 한 셈이 되는 건 덤. 이렇게 되자 몇몇 오덕짤 디시콘은 삭제를 피해보고자 표지 사진을 평범한 걸로 바꿔보는 술수를 썼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잘렸다. 이렇게 되자 그냥 누가 신고만 하면 일단 자르고 보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평소에 알바가 하는 짓을 잘 생각해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다)

이렇게 판매중지된 디시콘은 며칠 후 디시 서버 자체에서 지워졌는지 댓글에서도 이미지가 뜨지를 않았다. 디웹의 경우에는 캐시가 있어서 삭제된 디시콘도 댓글창에서 볼 수는 있다.

그리고 한 달쯤 지나면서 아예 무료 디시콘은 싹 다 사라지게 되었고, 만두도 무조건 1개 이상으로 판매하게 강제 유료화가 되었다. 지역드립, 고인드립이 담긴 디시콘은 무조건 삭제한다고 방침에 적혀있는데, 왜 홍어드립과 통궈드립이 있는 야갤콘은 아직까지 살아있는지는 의문.



  1. 디시콘을 처음 만들 때 판매 가격이 만두 5개로 조절되어 있었기에 무료 디시콘을 만드려면 이걸 만두 0개로 조절해야 했지만 가끔 생각없는 놈들이 디시콘 만들다가 만두 5개 그대로 내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