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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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ft

미끄러지는 자동차를 컨트롤하는 기술[편집]

후륜구동 자동차가 뒷바퀴를 미끄러트리면서 (카운트하면서) 가는 기술을 말한다. 드리프트는 고출력 많은 튜닝 비용없이도 드라이버의 테크닉, 후륜구동 자동차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드라이빙 기술 또는 모터스포츠이다.

자동차는 엔진의 힘을 구동계에 전달해 앞으로 나아가는데, 그 힘은 최종적으로 바퀴의 회전운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 바퀴의 회전운동이 자동차의 주행이라는 직선운동으로 변환되기 위해서는 바퀴와 지면 사이에 적절한 마찰이 필요하다.[1] 그런데 드래그 레이싱 카 등 오버파워의 차량을 정지 상태에서 고RPM으로 클러치 미트 시키면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고 바퀴가 헛돌게 된다. 타이어가 지면에 추진력을 전달시킬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 즉 마찰력이 너무 작은 상태가 된 것이다. 반대로 힘이 약한 차에 큰 휠, 폭이 넓은 타이어를 달게 되면 휠의 중량과 바퀴 반지름에 의한 감속비 변화로 일상적인 RPM영역에서 출발이 힘들게 된다. 이러한 마찰의 한계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주행하는 것을 "그립"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교통에 쓰이는 일종의 조어[편집]

철도, 고속도로 노선이나 시내버스 노선 중에 급격한 커브나 방향전환이 있는 경우에 쓰는 조어.

특히 지하철을 탔을 때 드리프트 구간은 존나게 시끄럽다. 안내방송이 안 들릴 정도로!

사례[편집]


  1. 이 마찰의 적절한 정도는 엔진의 힘, 정확히는 그 순간의 출력과 가속도의 방향, 진행하려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