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무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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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홍보대사 수지. 당연하지만 저런 여경 없다.[1]

대한민국 의무경찰
의경로고.gif
약칭 의경, 전경
결성일 1967년 9월 1일
해산일 2013년 9월 25일 전경 완전 폐지, 2022년 의경 모집중단 예정, 2027년 의경 완전폐지 예정
유형 준군사조직
목적 대민치안유지와 시위진압
본부 대한민국 경찰청
경찰청장 강신명
모기관 대한민국 안전행정부, 대한민국 국방부
직원수 약 14000명
웹사이트 http://ap.police.go.kr/main.html

大韓民國 義務警察.

개요[편집]

대한민국 의무경찰은 형식상으로는 육군의 다른 복무형태지만 실질적으로는 대한민국 경찰에 소속되어있다. 변종형태인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도 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해양경찰이 폐지되면서 같이 사라지게 되었다. 원래 자원입대로 모집하는 의경과 논산훈련소에서 차출하는 전경으로 나눠져있었고, 이를 묶어서 '전의경' 이라고 불렀으나 2012년 작전전경이 폐지되면서 전부 의경으로 바뀌었다.타군출신자들이 보면 이건 뭔 개족보인가...싶을것이다. 원래 2015년을 마지막으로 의경모집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시위 진압에 의경만큼 잘 써먹을 수 있는 애들도 없어서 2022년으로 미뤄졌다.

하는 일[편집]


Korean Total War

한 줄 요약:이런 지옥같은 훈련 받기싫으면 의경 오지마 씨발
기본적으로는 시위 진압과 방범, 교통 업무가 주가 된다. 사실 뭘 한다고 딱 꼬집어서 말 할수도 없는게, 전문기술은 필요 없는데 머릿수가 많이 필요한 일이 생겼다면 무조건 의경이 동원된다. 가출 청소년 수색이라던지, 급작스러운 음주단속 근무라던지. 중요한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은 난이도가 천지차이라는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의 기동단에 소속됐다면 난 이제 뒤졌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의경의 조직은 크게 기동대방순대로 나눠지는데, 기동대는 시위 진압이 주가 되고 방순대는 방범근무와 교통업무가 주가 된다. 어디까지나 주 업무가 그렇다는 것이고, 기동대 대원이 순찰 돌거나 방순대 대원이 시위현장 나가는 경우도 자주 있다. 특히 한겨울에는 시위가 별로 없기때문에 웬만하면 훈련만 하거나 방범or교통근무로 돌려진다. 타군출신자나 미필들은 시위만 빡센 줄 알지만, 방범이나 교통근무도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다. 술처먹고 깽판을 치는 자들은 매일같이 있으며, 특히 자동차라는 흉기[2]가 있는 상황인 음주단속같은 경우 술처먹은 운전자들이 깽판을 부리거나, 막무가내로 돌진하는 경우도 있다. 차에 치어서 크게 다치거나, 심하게는 죽는 경우도 가끔있다.

시위 진압을 가정한 훈련. 이러한 훈련을 지휘검열이라고 한다.

시위 진압에 나가면, 시위가 크면 클수록 골치아파진다.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면 외박이나 휴가는 당연히 짤리고 이틀이나 삼일동안 경찰버스닭장차 구석탱이에서 새우잠을 자거나 노숙을 해야 하며, 밥은 허접한 도시락이나 컵라면으로 때워야 한다.컵라면이면 차라리 낫지, 도시락 맛은 씹극혐 그냥 먹고자는것만 고생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시위에는 온갖 무기들이 동원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화염병이 동원되는 일은 없지만[3] 죽창이나 쇠파이프, 각목같은 건 자주 나온다. 다른곳은 몰라도, 얼굴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흉터라도 남으면 평생가기 때문이다.[4] 지가 스스로 애국보수라고 생각하는 무개념 미필새끼들은 '의경가면 시위하는 좌좀들 때려잡을 수 있겠지? 요시!' 정도의 생각을 갖고있지만, 시위하는 애들 때려잡던 건 80년대 얘기고, 지금 그랬다가는 곧바로 기율대로 끌려간다. 언론에 보도라도 되면 영창까지 간다. 군생활 연장시키기 싫으면 깝치지 말고 윗선에서 시키는 명령만 따르는 것이 좋다.

외에도 대사관저, 정부청사, 경찰서 보초 등 경계근무도 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밑도끝도없이 서 있다보면 짜증이 솟구쳐온다 경찰서 방문할 때 신분증 받고 출입증 교부하는 사람들이 의경들이다. 군인이 아닌만큼 총은 들지 않지만 계엄령 발령되면 의경 보초들도 총 들고 근무하려나 군필자라면 경찰서를 방문할 때 의경 제복에 있는 명찰이 꽤나 익숙한 디자인일 것이다. 군명찰과 디자인이 완전히 똑같다. 다만 의경 명찰은 어찌된 일인지 영어이름 써있는 자리에 영어이름이 아니라 군번(...)이 써있는데, 직업경찰 명찰엔 군명찰처럼 또 영어이름이 써있다. 근무복 디자인이 그냥 경찰복과 동일하기때문에 구분을 위해 그렇게 해 둔것같다. 사실 계급장 보면 의경인지 경찰인지 알 수 있긴 하지만.

예비군[편집]

일단 전역증에는 육군 병장전역으로 나온다. 주특기는 소총수(111101)라고 나오고, 실제 예비군 병역도 향토사단 동미참 예비역으로 필한다.

근데 이게 경찰대학 졸업생 계급이랑 동계급이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다카더라. 그런데, 경찰대 졸업생이 의경 만기전역자와 동계급임에도 군 미필인 경찰대 졸업생들은 의경 소대장으로 임용되는데, 이런 인사행정은 의경 전역자와 경찰대 졸업생 모두에게서 불만을 이끌어내고 있다. 의경전역자 쪽은 똑같이 육군 병장전역으로 처리되는 애들이 경찰대학이라는 이유로 소대장 완장차는 게 고깝다는 식이고 경찰간부들은 소대장을 시킬거면 병장이 아니라 소위로 전역한 것으로 쳐 줘야한다는 식이다. 그래도 경찰대학에서 군사학을 배우진 않으니 소위 대우는 못 해준다고 할 수도 있는데... 명분이 그거라면 경찰대학생 중 미필 남성은 의무적으로 ROTC를 이수하게 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의경에도 소대중대니 하는 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분명히 군대 체제 빌려온 거 아닌가 이렇게 하면 군필 or 여성 경찰대학생이랑 형평성 문제가 터지겠지

다만 의경 복무 중의 이러한 보직배당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건 합리적인 의문일 수 있을 것이나, (실제로 군 계급이 의미를 갖는) 전시 동원 상황에서는 경찰, 소방관, 철도 관련 종사자, 교사 등 특정직 공무원들은 원래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이 전시 동원이므로[5] 실질적으로 경찰대 출신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복무하고 있을 경찰 고위 간부들은 어차피 군대에 동원되지 않기 때문에 예비역 계급이 의미가 없을 것이고, 경찰대 졸업생들이 예비역 계급에 맞춰 동원될 상황이라면 해당 경찰대 졸업생이 경찰을 이미 그만뒀어야 (...)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퇴임한 경찰 간부"가 명목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군 체계 내에서 예비역 육군 병장인 일반인들보다 더 중한 책무를 질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점을 보면... 차라리 예비역 중사 계급을 주면 명분도 형평성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군대에서도 중사가 소대장 맡는 경우도 있으니까

또, 의경 만기전역자들도 예비군을 향토사단 동미참 예비역으로 필하는 점에 대해서, 거기다가 의경 만기전역자들은 전투복에 부대마크를 달지 않고, 딱히 전역모라고 만드는것도 없으니 예비군 훈련을 가도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아예 공익이랑 구분 자체를 못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경 만기전역자들이 불만이 꽤 있다고 한다. 논산에서도 의경이나 전문연구요원 etc 등등은 공익이랑 구분 안 됐어 ㅠㅠ

사회적인 인식[편집]

이 와중에도 공익은 까이고 있다.

한 줄 요약: 매우 좋지않다.
의경이 수행하는 임무는 상당히 고된 일이 대부분이고, 다르게 보면 내부의 적인 불온세력들과 실제로 전쟁을 수행하고있다고 해도 무방한 이들이다.[6] 그럼에도 의경에 대한 인식은 바닥을 치고있다. 최근에는 타군이 병신짓을 해 버리는 바람에 역으로 의경의 이미지가 상승했지만[7] 그 이전에는 그냥 지원하면 붙는 수준이었다. 타군출신자들 중 해병대나 특전사같이 빡세기로 유명한 곳에서 복무했던 자들은 "의경? 걔네도 군대냐?" 정도의 말을 내뱉기도 한다. 제일 심각한 건 386세대와 같은 중년층의 시선인데, 전두환노태우 시절 시위대를 빨갱이로 몰아세우며 두들겨 팼던 전의경으로 기억하고 있다.
여자들의 시선도 별로 좋지는 않다. 사회에 녹아들어있으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집단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몽둥이로 때릴까봐 무섭다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이다.죽창으로 쳐 맞기만 했구만 때리긴 뭘 때려 이년아 아예 개념자체가 없는 여자들은 '공익이랑 비슷한 거 아님?' 이란 말까지 한다.[8]이렇게 안좋은 인식들은 군사정권 시절에 보여준 폭력성과 더불어 언론의 비판적 보도들이 한데 모여서 생겨난것으로 보인다.[9]

의경들은 모두 수꼴이다?[편집]

전국 전의경 전역자 피꺼솟하게 만드는 짤. 더이상은 naver...

시위가 벌어지면 이들은 최전선으로 나선다. 당연히 가장 큰 피해를 입고, 가장 많이 까인다. 특히 좌빨언론이나 단체에게 수없이 까이는데, 이들은 전의경을 정부의 충실한 개, 시위대를 두들겨 패면서 군복무를 수행하는 수꼴 정도로 비난한다. 과거 전경이 존재했던 시절에는 의경이 더 큰 비난을 받았는데, '전경은 끌려나와서 그런거라고 치자. 너네는 자원해서 그 짓거리 하는거잖아?' 하는 식으로 욕을 먹었다. 당연하지만, 의경 중에 시위진압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집단 폭력을 눈으로 목격하게되기 때문에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되는 사람도 있다.[10] 입장을 바꿔서 설명하자면, 시위를 재미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그런데 의경을 전역하고나서 정치적인 성향이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일례로, 이 문서의 최초 작성자는 본래 좌파에 가까웠으나 좌파라는 이름아래 폭력을 휘두르는 시위꾼들[11]시위중에 의경이 폭력을 쓰는 건 발빠르게 보도하지만, 의경들의 인권에는 관심도 없는 좌파언론들에 환멸을 느껴 정치성향이 바뀌었다고 한다.[12] 그렇다고 의경 전역하면 우파가 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불과 2012년 정도만 해도 의경의 구타와 내무 부조리는 끔찍한 수준이었으며, '윗대가리가 까라면 까' 식의 수직명령체계가 가장 불합리하게 돌아갔던 게 의경이기 때문이다. 그냥 정치 자체에 혐오감을 느끼고, 좌파나 우파나 지 뱃속이나 채우려는 병신들이라는 생각만 들게된다.민중과 노동자를 위해 일한다는 좌파 국회의원이 지 연봉 노동자와 민중에게 바친것도 못 봤고, 안보를 위해 일한다는 우파 국회의원이 군대에 뭐 해 준것도 못봤다.[13]

의경의 장점[편집]

윗 문단들이 죄다 단점얘기라서 장점얘기도 따로 다루기로 했다

  • 육군에 비해 높은 월급: 사실 크게 차이없다. 뭐 의경가면 등록금이 해결된다던지 하는 꿈은 버려라. 육군보다 더 주는 이유는 면세가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별로 체감이 되지도 않는다.장점이 얼마나 없으면 이딴걸 적어놔

그런데 각 기동본부에는 px가 있다

  • 육군에 비해 많은 외출과 외박: 애인이 있는 사람에게 최대의 떡밥이다. 물론 대형시위가 터진다거나 큰 행사가 벌어지면 짤린다. 검열후에 빡친애들 무마시키려고특박을 주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여자친구가 없는 애들은 안마방에 간다[14]
  • 의경출신자 경찰특채: 사실 크게 와닿는 건 아니다. 의경출신자중에 경찰공무원 시험에 붙은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좋기는 한 것 같은데, 육군에서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것과 비교할수는 없다. 타군출신자들의 반발때문에 큰 혜택은 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 간접적인 사회체험: 거의 도심에서 근무하기때문에 사회와 동떨어지지 않고 군생활을 보낼 수 있다.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단점으로 다가올수도 있는데, '군대가 아니라 무슨 도시 한복판 교도소에 있던 것 같다' 는 회고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경과 의경의 차이와 서로의 관계[편집]

전투경찰이 폐지된지 얼마 되지않아서 사람들은 전경과 의경이 공존하던 시절에 대한 기억이 많다. 묶어서 전의경으로 자주 부르는 편이기도 하고. 근데 둘의 차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애초에 별 관심도 없다. 관심가질 필요도 없고. 근데 전경은 '전투경찰' 이고 의경은 '의무경찰' 이라서 그런지 전경은 무서운 이미지로, 의경은 그나마 유한 이미지로 아는 사람도 있다. '전경은 시위진압하는 애들이고, 의경은 순찰이나 음주단속하는 애들아님?' 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전경과 의경이 하는 일은 똑같다. 조직 자체는 분리되어있고, 계급장도 다르다.[15] 근데 계급체계와 그에 따른 월급은 같다. 일경, 이경, 상경, 수경 -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근데 또 호칭은 다르다. 전경은 '홍길동 상경님' 하는 식으로 호칭한다면, 의경은 그냥 '홍길동님' 하고 부른다.여러가지로 사람 헷갈리게 만드네
전경과 의경의 다른 점은 그냥 딱 하나, 신규인원을 충원하는 방법이다. 전경은 육군훈련소에서 그냥 강제로 차출해서 충원하고, 의경은 100% 지원제로 뽑는다. 과정 자체는 같다. 육군훈련소 훈련받은 후 경찰교육대로 옮겨져서 훈련받은 뒤 자대배치. 참고로 경찰교육대 훈련은 2주인데, 서울청은 3주다.서울청은 3주 훈련받아야 적응할 수 있는 지옥이기 때문이다.
전경과 의경이 라이벌이라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그렇다는 썰도 가끔 들리고는 한다. 리그베다 위키의 전의경 항목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도 있었다.

님들 우린 현역으로 자원해서 힘든데 끌려온 거임 깝 ㄴㄴ 군생활 편하게 하려고 자원입대한 님들과는 다름 ㅋㅋ 님들은 계급장도 없다지?
 
— 전경
우린 '자원 입대'해서 여기 온것임 복날 개처럼 끌려온 님들과는 품격이 다름 ㅎㅎ
 
— 의경

육군, 해군, 공군 전역자들: 이 병신들 뭐라는거지?
근데 사실, 서로에게 별로 관심없다. 그냥 시위진압이나 방범활동때문에 마주치게되면 소 닭보듯이 하는 수준이었고, 얘기가 나온다고 쳐도 '저 양반들도 욕보는구먼' 하는 수준을 넘지 않았다. 무슨 라이벌이라느니 하는 얘기는 그냥 흘려듣자. 뭐 어차피 전경이 폐지되어서 이런 얘기들도 다 추억이 되었지만. 참고로, 이 문단의 작성자는 전경이 모집중단을 한 상태에서 군생활을 한 사람이라 전경이 멀쩡하게 있었을때는 사정이 달랐을수도 있다.

복장[편집]

크게 근무복과 기동복으로 나뉜다. 교통 근무할때 따로 입는 교통복도 따로 있는데, 교통복은 그냥 근무복 색깔이 더 하얗게 변하고 모자가 하얀색으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 크게 차이도 안 난다.

제3자가 볼때는 그냥 경찰.jpg

근무복. 시위진압과 교통 근무할때를 제외한 근무시에는 이걸 입는다고 보면 된다. 그냥 경찰복이다. 근무모는 직원과 다른데, 직원은 금색 모표가 달려있는데에 반해 의경은 은색 모표가 달려있다. 그래도 민간인들이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다.

이건 좀 군복같다.

기동복은 시위진압때 입는 복장이다. 화염병에 대비한 특수 코팅이 되어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재질이 특출나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믿는 사람은 없다. 설사 코팅이 되어있다 쳐도, 다림질을 줄창 해 대는데 남아날리가 없다. 기동대의 경우는 팔에 소속부대 오버로크를 치는 경우가 많다.
시위 할 때 입는다 하나 현실은 훈련 할 때 아니면 거의 안입음 왜냐? 기동복 입으면 강압적으로 보인다고 각종 시민단체(빨갱이)에서 태클걸어서 일선에서 못입게 함 죄다 근무복 입고 출동

전역할 때[편집]

의경은 예비군에서 오버로크 안 된 민짜 육군 군복을 입기때문에, 전역하고 나면 근무복이나 기동복을 입을 일이 전혀없다. 필요가 없기때문에 가져갈 필요가 없지만, 가져가고 싶은 이들은 어딜가든 있기 마련이다. 원칙상으로는 경찰 사칭의 우려때문에 반납해야한다. 그러나 이것도 부대마다 다르다. 정확히는 중대장 성향에 따라 다른데, 중대장이 '안돼! 가져가긴 뭘 가져가!' 하는 식이라면 깔끔히 포기하면 된다. '가져가는건 니들 자유인데, 그거 입고 바깥에 싸 돌아다니다가 걸려서 좆되면 내 책임 아님' 하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럼 가져가도 된다. 근무복과 경찰복을 집에 가져가는 이유 중 70%는 여자친구 때문인데, 그 당시에 여자친구가 없더라도 'ㅎㅎ 경찰복 플레이 하고싶다' 하면서 가져간다.야동을 너무 많이봤다 심지어 어떤놈은 진압당하고싶다 면서 기동복을 꼭 끌어안고 전역하기도 한다. 크게 될 놈이네 근데 기동복이면 몰라도 근무복 가져가서 밖에서 입고다니는 병신짓하면 좆된다.

간부[편집]

의무경찰을 지휘하는 간부들은 현직 경찰관이다. 의무경찰들 사이에서는 '간부' 대신 '직원'이라는 호칭을 쓴다. 다만 소대장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병역의무를 땜빵하는 인원들이 주로 오며 그 외에는 순경에서 경위까지 진급한 인원들도 있다. 편제는 다음과 같다.

  • 부소대장 - 경사, 군대에서 하사가 하는 일을 한다. 직원 최하위 보직이다.
  • 행정계장 - 경사, 군대에서 상사가 하는 일을 한다.
  • 소대장 - 경위, 군대에서 소위가 하는 일을 한다.
  • 중대장 - 경감, 군대에서 대위가 하는 일을 한다.
  • 기동대장 - 총경, 군대에서 소령이 하는 일을 한다.
  • 기동단장 - 경무관, 군대에서 중령이 하는 일을 한다.

구타와 내무부조리[편집]

전의경은 구타와 내무부조리의 대명사였다. 그러한 똥군기의 바탕에는 전의경이 처한 상황의 특수성이 있었다. 의대가 똥군기를 심하게 잡는것과 비슷하다. '군기를 제대로 잡아야 시위진압 나가서 사고 안 친다' 는 식의 논리다. 육군을 비롯한 타군은 병영생활 행동강령 등의 대책이 마련되었고, 조금씩 악습을 없애려는 노력이라도 했지만 경찰당국은 구타를 비롯한 똥군기필요악이라고 판단하여 묵인했다. 간부가 구타를 묵인했던 사건의 기사가 남아있다. 암암리에 전해져왔던 전의경의 내무 부조리와 구타는 2010년을 전후해서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자살과 탈영때문이었다. 각종 언론들이 경찰청을 비판하는 기사를 쏟아내었고, 그제서야 경찰청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2011~2년부터 전의경의 악습은 없어졌다고 말들은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부대, 지방청별로 다르다. 이 문서의 최초 작성자는 2010년대 초반에 서울지방경찰청의 기동대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구타와 내무 부조리를 뼈져리게 경험했다.[16] 쉽게 말하자면, '요즘 군대 좋아졌어' 같은 말은 계속해서 있었다. 그런데 2014년 제28보병사단 폭행치사 사건과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것을 보면, 전의경도 딱히 나아졌다고 보기는 힘들것이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

2022년 의경 모집중단?[편집]

위에서 설명했듯, 본래 의경은 2015년에 모집중단을 하려 했으나 2022년으로 미뤄졌다. 22년에 모집중단을 한 이후, 27년에 완전 폐지를 할 계획이다. 전의경의 폐지 이유는 전의경이라는 조직 자체가 전근대적이라는 것이다. 전경의 경우는 존치에 대한 헌법소원까지 들어갔으며, '시위를 진압하는 활동은 내 신념에 어긋난다' 는 이유로 육군으로 전환시켜줄 것을 신청한 전경마저도 있었다. 둘 다 거부되기는 했으나, 해외 인권단체에서 쪼아대는 조직을 더 이상 존치시키기는 어려웠을것이다.
그러나 의경이 완전폐지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의경이 완전폐지되면 그 조직은 경찰관 기동대로 대체되는데, 쥐꼬리만한 월급 쥐어주고 밥먹이고 재워주기만 하면 되는 의경과 제대로 된 공무원 월급 다 챙겨주고 각종 복지혜택까지 주어야하는 경찰관의 차이는 엄청나다. 예산이 되기는 할지 의문인 상황이다.

노병가[편집]

의경 중대에서 부르는 노래. 군가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게, 정식으로 인정한 군가가 아니기때문이다.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앞으로도 정식으로 인정받을 리 없는 노래다. 원곡은 김민기가 작사 작곡하고 양희은이 부른 '늙은 군인의 노래' 다.


원곡영상. 그냥 이 곡조에 가사를 아래와같이 바꾸면 그게 노병가다. 여기서 포인트는 최대한 악에 받친듯한 목소리로 부르는 것.

나 태어나 이 강산에 의경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21개월
무엇을 배웠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데모막다 돌맞아서 병가 가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방석복에 실려간 좆같은 군대생활

전경버전도 있다. 이 쪽은 '짜박가' 라고 불린다. 전경이 해체되어서 이 쪽은 부르는 사람이 없을듯.

나 태어나 이 강산에 전경이 되어
짜박짜박 연행술에 어언 21개월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데모막다 돌맞아서 병가 가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방석복에 실려간 좆같은 군대생활

뭔가 패기넘치는 육군의 군가에 비해, 이 쪽은 그냥 한탄하는 식이다.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리는 노래다.

웹툰 노병가[편집]

노병가.jpg
노래 노병가에서 이름을 따 온 의경 만화. 패션왕으로 유명해진 기안84(의경 839기)가 연재한 만화인데, 지금은 망한 야후 코리아에서 연재해서 그런지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다. 원래 디씨 카연갤에서 연재하다가 야후의 스카웃을 받고 야후에서 연재했다. 이나 꾸나꼬무이야기 같은 군대웹툰과는 다르게 구타와 가혹행위가 내용의 주를 이루고 있다. 사실 의경자체가 1~2년 전만 해도 확실히 구타와 가혹행위가 성행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림체는 극혐 별로 좋지않은데, 생긴게 비슷비슷해서 등장인물 구분하기도 힘든 수준이다. 맞춤법도 심각하게 틀리는데, '괜찬아' 라던지 '왜박' 이라던지 하는 식이다. 결말은 딱히 대단치 않은데, 그냥 주인공 전역하고 이런저런 회상하는 식이다. 너무 찍 싸는 결말에 '외압이 있던 것 아닌가'그 놈의 음모론 하는 얘기도 있었으나 그냥 작가가 이 작품에 흥미가 떨어져서 끝내버린것이다.

대략적인 호칭과 기수열외[편집]

일반적으로 '기수열외' 는 대한민국 국군에 존재하는 악습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의경에서는 기수열외가 좀 다른 의미로 쓰인다. 정확히는 '열외기수' 라 부른다. 복무기간에 따른 대략적인(지역별로 다르다) 호칭은 아래와 같다.

  • 뺑(쫄, 신삥 등의 호칭을 쓰는곳도 존재)→ 사역(병)[17] → 밧대기[18] → 챙[19] → 열외 → 전령

열외자는 대충 분대장을 달았거나, 분대장과 같은 기수면 된다. 빡센 근무에서 말 그대로 '열외' 되는 기수라고 보면 된다. 계급상으로는 상경 말호봉에서 수경정도. 육군으로 치면 말년병장쯤 된다. 이 열외중에도 막내열외가 따로 있다. 뭐 어차피 같이 늙어가는 양반들이라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전령은 그냥 소대에서 가장 윗기수인데, 나갈 날 얼마남지 않은 놈이라 공기와 같은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일반적인 의미의 기수열외또한 의경에 존재한다.[20] 사고를 쳤든, 그냥 선임들 마음에 안 들든 간에 공기취급하는 것이다. 심하면 선임들이 직원들에게 이빨을 털어서 외박을 짤라버리는 경우도 있다.

전의경출신 유명인[편집]

연예병사가 사라지고 난 후, 이와 비슷한 성격의 서울경찰홍보단(구명칭 호루라기 연극단)짧게 요약하자면 개꿀빠는 애들에 들어가는 연예인이 많다. 아래의 최효종같은 경우 경찰 홍보에 두고두고 써 먹고있다.

얼마나 꿀을 빨았는지, 살이 포동포동 쪘다.기동대였으면 변사체였을텐데

작전전투경찰순경[편집]

  • 배우 류수영
  • 배우 송새벽
  • 배우 주진모
  • 배우 조승우
  • 만화가 조석전경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만화를 그렸다

의무전투경찰순경[편집]

  • 만화가 기안84
  • 배우 김준
  • 개그맨 양원경
  • 개그맨 최효종
  • 가수 허영생
  • 배우 박기웅

  1. 의경 홍보대사를 예쁜 여자 연예인들로 기용해서 의경지원자들을 낚고있다.
  2. 실제로 법적으로도 위험한 물건으로 분류되어, 각종 범죄 상황에서 죄명에 "특수"자를 붙여 죄질을 업그레이드하는 요소가 된다. 실제로 위협운전이 특수폭행죄로 의율된 대법원 판례가 있다!
  3. 1년에 한 번 볼까말까한 수준이다. 그마저도, 화염병이 나오는 순간부터는 직원기동대가 1선으로 투입된다.
  4. 이 문서를 최초로 작성한 놈은 끄트머리를 잘게 자른 죽창에 코를 긁혀서 흉터가 남았다. 진짜 거울볼때마다 욕이 나오므로 조심할것.
  5. 다만 이런 직종은 전시상황이 되면 그 원래 하던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기 때문에...
  6. 의경의 존재이유가 시위진압 및 불온세력들에 맞서서 국가기관과 민생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준군사조직은 전 세계를 뒤져도 찾기 힘들다. 중국의 '인민무장경찰부대' 정도.
  7. 의경의 경쟁률은 2010년 전후만 해도 별로 높지 않았으나 해병대 총기난사사건, 윤일병 구타살해사건 등으로 의경이 반사이익을 누리게 되어 경쟁률이 35:1까지 올라갔다. 물론 서울, 경기청에 한정된 얘기다.
  8.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자체가 별로 좋지않다는 것을 반영한 것 그리고 공익은 현역보다 낮은 시체급수의 자원이 수행하는 병역임을 반영한 것 뿐이며, 공익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힌다.
  9. 폭력시위에서 전의경의 부상자 실태와 통계를 낸 자료는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이전에는 없었다. 언론에서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10. 나약한 애들(물론 극소수다)은 시위대와 충돌하는 순간 공황장애를 일으키곤 한다.
  11. 시위대가 아니라 시위꾼이다. 진짜로 정부에 호소해야 할 문제가 있어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저 군중선동하고 정부에 어그로 터는 게 재밌어서 이 시위 저 시위 찾아다니는 시위들이 진짜 있다. (대학생들 등록금 시위에서 MB OUT 플래카드 나눠주고 월남전 고엽제 드립치던 병신들이 진짜로 있었다...)
  12. 의경의 인권문제는 심각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위가 벌어지면 제대로 된 식사와 잠자리를 갖지 못했으며, 자신의 몸을 보호해야 할 장비들도 매우 구렸다. 최근에는 서서히 장비교체가 되고 있다.
  13. 특정 개인의 경험담일 뿐이고, 전의경 전역자가 전부 사상전향을 한다는 생각은 갖지말자. 갖고있던 성향이 더욱 투철해져서 나가는 이들도 가끔있다. 한가지 확실한건, 전의경이 마주치는 상황의 특수성이 개인의 정치성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것이다.
  14. 당연하지만, 절대 가지마라. 갔다가 단속에 걸려서 붙잡히기라도 하면 좆된다. 의경이라는 사실은 경찰서 가는순간 뽀록나고 '어디 의경 신분으로 안마방같은 곳에 가냐!' 하는 갈굼과 더불어 영창으로 직행한다. 정말 재수없으면 그 안마방 간 놈과 같은 중대원 모두의 외박이 짤린다.
  15. 전경은 무궁화 꽃봉오리는 그냥 밥풀떼기 아래에 작대기가 붙어있는 식으로 계급장이 되어있는데, 의경은 그냥 무궁화 꽃봉오리 하나 달려있는걸 계속 쓴다. 상경, 수경된다고 뭐가 더 붙는것도 없다.
  16. 전역할 때가 다 되어서야 간부들이 악습을 없앤다고 어물어물 움직였다.
  17. 그냥 잡일을 존나게 하는 애들이라 보면 된다. 육군으로 치면 대충 일병쯤 될 것이다.
  18. 보급품 배급하거나 옷다리고 워커 광내는 일을 한다. 상경 1~4호봉정도 되는 애들이다.
  19. 슬슬 잡일에서 벗어나 후임들 갈구는게 일상인 애들이다. 상경 4~말호봉쯤 되는 애들.
  20. 명칭은 지역별로 다른 듯 하다. '근신' 이라고 표현하는 곳도 있고, '짱박는다' 고 표현하는 곳도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