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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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 사회에서 존재하였던 사회계층[편집]

정치, 경제적으로 특권을 부여받은 사회의 특권층을 의미한다.사회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보통이다.

설명[편집]

귀족과 그외 일반 민중을 구별하는 기준은 혈통, 재산, 공적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러한 특권 계층이 성립된 이유와 그 특권의 종류도 국가와 시대마다 천차만별이므로 귀족을 딱 이렇다고 정의하기란 어렵다. 호칭은 제각각이지만 법제화된 특권 계층은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가 있다.

고려중국의 위진남북조-수당 시대에 있었다고 하는 귀족은 후대에 서구의 귀족 이론을 빌려서 붙인 것이다. 그 시대에 귀족이란 말이 쓰인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이들이 왕과 더불어 정치를 하는 주요 계층이었지만, 대부분의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귀족정이 사멸되었다. 반대로 민주정의 경우는 민중이 선거에 의해 정치가를 뽑고 파면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정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귀족정보다 엇나갈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다.

특권 계층이라는 의미가 게임상에서 사용되면 던파같은 게임에서 캐릭터, 직업의 강약에 따라 매겨지는 등급이기도 하며 이 등급이 붙은 직업은 인식이 좋은 만큼 파티에 끼기가 쉽다. 보통 하기 힘들지만 욕은 얻어먹기 쉬운(…), 혹은 플레이하는데 재미가 없다거나 모양이 안 나오는 힐러탱커 같은 보조역할 캐릭터가 귀족인 경우가 많다. 파티 플레이가 필요한 경우에 저런 역할을 할 캐릭터가 필요한데, 정작 대부분의 유저들이 여러 이유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족전쟁에서는 마을을 점령하는 용도로 쓰인다.

현재의 귀족상(우아함 같은 거)이 정착된 건 아이러니하게도 근대 이후에 부르주아지들이 귀족화되며 자리잡았다. 중세 유럽의 실권을 장악한 게르만족의 이미지가 어땠는지 떠올려보자.

그 숫자가 피지배계층에 비해 매우 적다는 의미에서, 파생된 뜻으로 '희귀한(레어한) 존재'를 가리킬 때 쓰기도 한다.

지방의 호족과 대비하여 중앙에 거주하는 권력자를 함의하기도 한다.

군대[편집]

군대는 전세계 공통으로 아직도 계급에 의한 신분제 사회이며 장교가 귀족이고 부사관이 평민이며 병사들은 노예나 마찬가지다. 물론 대부분의 국가에서 장교의 지원자격은 범죄자만 아니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일부 보수적인 왕정제 국가에서는 21세기인 아직도 귀족 혈통만 장교로 복무할 수 있다. 실제로 잉글랜드가 그러하다. 때문에 잉글랜드는 왕실의 구성원 이외의 국민들은 병역이 모병제이며 왕실의 구성원들만 징병제를 하는데 왕실 구성원이 징집당하면 훈련을 시킨 뒤 무조건 장교로만 임관시킨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경우 보급수송장교라는 직함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군으로 참전했으며 제대할 때의 계급이 중위였다.

이름에 관하여[편집]

보통 자녀들의 성씨는 아버지의 성을 물려받는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유럽에서는 아버지가 평민이고 어머니가 귀족이거나 같은 귀족이라 해도 어머니의 가문의 서열이 더 높은 경우에는 아버지의 성을 씹고 어머니의 성으로 물려받거나 양쪽의 성을 모두 물려받는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일부 명문 귀족들은 이름이 비정상적으로 긴데 그렇게 된 것이 해당 성씨가 버릴 수 없을 정도로 귀한 가문이라서 그냥 막 붙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체 게바라의 풀 네임[1]이 그러하다.

또한 여자가 결혼다고 해서 다 성을 남편의 성으로 바꾸는 게 아니다. 여자의 신분이 더 높으면 결혼해도 성을 안바꾼다. 에르제베트 바토리가 가장 대표적인 예로 바토리 가문은 귀족이 아닌 왕의 가문으로 에르제베트 바토리의 남편인 나더스디 백작 나부랭이 따위가 감히 쳐다보지조차 못할 높은 가문이었다. 이와 유사한 예시로,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은 그리스 왕자이자 북유럽계 왕조인 글뤽스부르크 왕가의 일원이었는데, 그리스는 쫄딱 망했기에 일찍이 영국의 귀족이자 왕족이던 삼촌을 따라 성씨를 마운트배튼[2]으로 바꾸고 결혼을 하였는데, 자식의 성씨는 마운트배튼-윈저로 엘리자베스의 성씨를 그대로 합치되 왕조는 그대로 윈저로 유지되고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 신성 로마 제국 황후의 경우에도,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보헤미아 등의 왕작위를 받고 오스트리아 여대공에 실질적인 여제 후보였기에, 로렌의 공작이던 남편의 성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합스부르크-로트링겐이 되었다.

유럽 내륙의 귀족 성씨는 대부분 전치사가 들어가는데, 이것이 들어간다고 해서 무조건 귀족인 것은 아니다. 네덜란드의 van(판)은 딱히 귀족적인 성씨가 아니기에 평민들도 사용하였다. von이나 de 또한 잔 다르크(Jeanne D'arc. 아르크의 잔)를 보면 알 수 있듯, 단순히 평민이더라도 출신지로 구분하던 것이 성이 되어서 전치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러나 보통은 단순히 주변의 지형이나 조상의 이름, 직업 등이 성씨가 되는 경우가 흔하고, 귀족들은 특정한 지방을 다스리고 있었기에 'XX의 영주인'이라는 의미에서 전치사가 붙어 그것이 성씨로 굳어지는 것이다.

승계[편집]

직위는 세습제로 부모가 귀족이면 그 밑의 자식들도 귀족신분 뭐 이런 식이다.일천즉천제도를 적용하지 않는 사회라면야 부모가 양쪽 모두(경우에 따라 한쪽이 귀족)귀족이면 자식도 귀족이 되어 경제적, 정치적으로 온갖 특권을 다 누리면서 살아가는게 보통이다.예외적으로 부모 중 한쪽이 귀족신분이 아니면 그 자식들도 자연스럽게 신분이 떨어지는 일천즉천 사회에서는 그런 거 없다.


실존하는 (혹은 과거에 실존했던) 귀족계층[편집]

관련항목[편집]






  1. 에르네스토 게바라 라 세르나(Ernesto Guevara de la Serna)
  2. 원래는 독일계 성씨인 바텐베르크였지만, 조지 5세가 1차대전 당시 독일과 전쟁중인데 귀족과 왕족이 독일 이름을 써서는 안된다며 대대적으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원래 영국 또한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였으나, 영지 윈저 성(Castle)에서 따와 윈저 왕가가 되었다.
  3. 평양거주, 노동당 입당, 군 장교 등 기타 요직을 차지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4. 실제로는 유럽의 작위체계는 나라와 연대별로 전부 다 다르고 굉장히 복잡하다. 대체적으로 이 5개의 작위가 대표적이지만, 독일처럼 타국의 후작에 해당하는 작위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후작위는 변방 국경지대를 수비하던 강한 군사력의 백작을 칭하는 것이었다가 후작위로 분리가 된 것인데, 독일에는 이 변방백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독일후작이라는 특수한 작위가 존재한다.
  5. 영주 중에서도 자기 영토가 특히 많은 영주를 의미한다.